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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 도약 포석 암모니아 수출 사업 시작
롯데정밀화학,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 도약 포석 암모니아 수출 사업 시작
롯데정밀화학은 17일 울산사업장의 암모니아 터미널에 인접한 울산항에서 암모니아 수출 초도 출하를 진행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베트남 향 8500톤이며, 별도로 동북아 시장으로 3만톤의 수출 계약도 완료된 상태다. 이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대상 유통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2월 수출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암모니아 운송 선박 구매 계약을 마친 바 있다. 이를 통해 중동, 미주 등에서 대량으로 확보한 암모니아를 대만,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국가에 수출을 용이하게 하고, 동시에 올해 입찰을 시작하는 국내 발전소들의 암모니아 혼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해상운송 경쟁력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국내 수요 확대 시기에 맞춰 울산에 대규모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암모니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수소 캐리어(운반체), 선박연료, 발전소 혼소 시장용 암모니아 수요를 확보해 2030년 청정 수소 암모니아 사업에서만 1조4000억원의 이상의 매출 달성한다는 목표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이번 암모니아 수출 초도 물량 출하는 한국이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로 첫 발을 내딛는 포석이란 의미가 있다”며 “지난 2월 암모니아 운송선 구매와 더불어 향후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올해 열리는 발전소 혼소 수요 확보 경쟁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롯데정밀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오정택 수석 02-6974-45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임팩트 활동 강화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임팩트 활동 강화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임팩트(IMPACT)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임팩트(IMPACT)를 회사 가치로 삼고, 전기화,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임팩트는 ‘임팩트는 우리와 함께 시작한다(IMPACT starts with us)’라는 슬로건 아래, 포용(Inclusion), 숙달(Mastery), 목적(Purpose), 행동(Action), 호기심(Curiosity), 팀워크(Teamwork) 등 6개의 가치로 구성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실천 중이다. 먼저 지난 2013년부터 파리 마라톤(Marathon de Paris)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더 깨끗하고 공정한 세상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스포츠가 사람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통해 어떤 배경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직접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더 건강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의류, 음식물 쓰레기, 수거된 기타 물질들을 재활용하는 등 마라톤 경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19년부터는 파리 마라톤을 통해 케냐의 농촌 지역 사회에 혜택을 주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생계 기금을 모금했으며, 이를 통해 마라톤 경주의 탄소 배출량을 100% 상쇄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UN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UNSDGs) 달성을 위해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목표 11가지와 지역 목표 200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모든 목표에 대한 진척 상황을 매 분기마다 전용 보고서로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영향(Schneider’s Sustainability Impact, SSI)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SI 프로그램 시행 3년 만에 탄소 배출량 감소 및 공급망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지난 2023년에만 고객의 탄소 배출량을 1억1200만톤 가까이 절감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상위 1000개 공급업체의 탄소 배출량은 총 27% 감소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인 크리스 레옹(Chris Leong)은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는 마라톤을 달리는 것과 동일한 결단력이 필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 파트너, 동료,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것은 물론, 모두를 위한 더욱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참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언론연락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홍보대행 더스프링컴퍼니 권경민 대리 02-796-1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브라보텍, 곡선 글래스의 울트라 와이드 뷰 디자인 튜닝 케이스 ‘JONSBO D300’ 출시
브라보텍, 곡선 글래스의 울트라 와이드 뷰 디자인 튜닝 케이스 ‘JONSBO D300’ 출시
PC 케이스, 쿨링 시스템, 파워서플라이, 입력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브라보텍(https://bravotec.co.kr)이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패널이 끊김 없이 곡선으로 이어지는 미려한 디자인의 울트라 와이드 뷰 튜닝 케이스 ‘JONSBO D300’ 모델을 출시한다. JONSBO D300은 곡선 일체형 패널을 통해 270도에 달하는 압도적인 시야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튜닝 컴포넌트를 선명하게 투영하며, 내/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을 방지하는 비산 방지 안전 필름이 기본 부착돼 보다 안전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내부는 콤팩트한 공간에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M-ATX 및 M-ITX 메인보드와 최대 430mm 그래픽카드, SSD 및 HDD 스토리지 3개 장착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메인보드는 물론 커넥터가 뒷면으로 구성된 최신 히든 커넥터 디자인의 메인보드를 완벽 지원해 전/측면에 걸쳐진 울트라 와이드 뷰 글래스의 튜닝 효과와 함께 압도적인 튜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180mm 높이의 CPU 쿨러 또는 360mm 수랭 쿨러, 최대 10개의 팬쿨러 장착을 지원하며, 상/하단 및 우측면에 구성된 풀메시 타공 패널로 탁월한 공기 흐름을 제공해 고성능 컴포넌트의 발열을 해소하고 쾌적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다. 브라보텍 소개 브라보텍은 PC 케이스, 쿨러, 키보드 등 기타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IT 시대에 발맞춰 최고 품질의 제품과 디자인으로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을 목표로 2010년 설립된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브라보텍 마케팅팀 이은규 과장 070-4800-66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LG전자, 세계 최초 듀얼모드 올레드 모니터 32GS95UE 신제품 출시
LG전자, 세계 최초 듀얼모드 올레드 모니터 32GS95UE 신제품 출시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올레드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혜지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하는 32GS95UE는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압도적인 스펙과 함께 ‘세계 최초 듀얼모드’ 기능을 메인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 탑재 △3840X2160(4K/UHD) △밝기 275~1300nit △DCI-P3 98.5%(CIE 1976) △주사율 240~480Hz △응답속도 0.03ms(GtG) △듀얼모드 △픽셀사운드 등을 지원하는 32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다. 아울러 게임 또는 컨텐츠 시청 등 사용 환경에 따라서 고해상도 모드(4K/240Hz)와 고주사율 모드(FHD/480Hz)를 모니터 하단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VESA 인증 ‘듀얼모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 사운드 테크놀로지’ 기능이다. 이는 기존 측면이나 후면 스피커가 결합된 타 모니터와 달리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화면 앞 사용자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낸다. 또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 기술이 탑재돼 있어 기존 올레드 모니터 대비 약 37.5% 정도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VESA DisplayHDR™ 트루블랙 400’ 기능과 함께 150만:1 명암비를 지원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뭉개짐 없는 정확하고 디테일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 NVIDIA G-SYNC™ Compatible, FreeSync™ Premium Pro는 물론 VESA 인증 어댑티브 싱크까지 지원함으로써 게임 플레이 및 컨텐츠 시청 시 안정적이고 지연 없는 완벽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추가로 VESA ClearMR 13000 인증과 함께 올레드 케어 기능을 지원해 화면 잔상과 번짐을 줄이면서 더욱 부드럽고 선명하게 표현하는 세심함을 확인할 수 있다. 혜지시스템은 이번 신제품 ‘32GS95UE’ 올레드 모니터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17일(수)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특별한 론칭 혜택과 함께 준비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혜지시스템 소개 혜지시스템은 IT 제품 분양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LG전자의 모니터, PC, 태블릿 분야의 유통 및 판매 전문 업체로 국내 유수 업체와 협력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15년 연속 LG 우수 전문점 표창을 수상한 LG 모니터 매출 1위의 LG 전문점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우수한 LG전자 제품으로 모니터·PC·태블릿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혜지시스템 기획마케팅팀 강기범 팀장 02-703-84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굴 패각 대체할 배양 필름 개발사 슈니테크, 2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굴 패각 대체할 배양 필름 개발사 슈니테크, 2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수산양식기술 전문기업 슈니테크(대표 정승호)가 모태펀드(한국벤처투자) 운용사인 킹슬리벤처스로부터 2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슈니테크는 김 양식 산업 분야에서 50여 년간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굴 패각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고자 굴 패각 대체품인 친환경 김 종자 배양 필름을 개발 중이다. 2023년 기준 1조 원의 수출을 기록한 김 산업은 그 뿌리라 할 수 있는 김 종자 양식 산업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김 종자를 양식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해마다 수천 톤의 굴 패각을 수입하고 있으며, 크기나 모양이 균일하지 못해 김 종자 양식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게다가 1포대에 25kg에 달하는 무거운 무게로 인해 인건비와 운송비가 증가함에도 마땅한 대안이 없어 굴 패각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김 양식 어가에서는 김 종자가 이식된 굴 패각을 구매해 김 양식에 이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겹치거나 무겁고 두꺼운 굴 패각으로 인해 김 종자 가격이 실질적으로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슈니테크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모두 해결하면서도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굴 패각 무게의 2% 수준인 필름 형태의 제품을 개발했다. 배양 필름은 기존의 굴 패각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무게가 아닌 표준화된 면적 단위로 판매된다. 슈니테크는 향후 배양 필름의 후속 제품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는 기능성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혁신적인 방식으로 김 종자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유동헌 킹슬리벤처스 투자이사는 “전 세계적인 K-food 열풍의 중심에 있는 김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식의 표준화가 요구되며, 배양 필름이 이러한 김 산업 표준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양 필름은 6조 원 규모의 김 산업 전반에 긍적적인 파급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슈니테크는 수산기자재를 새롭게 해석해 김 양식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배양 필름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김 종자 배양의 효율성과 품질 일관성을 극대화하고, 더불어 바다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정승호 슈니테크 대표는 “현재 1차 산업에 투입되는 자본과 기술은 다른 산업에 비해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며 “슈니테크가 김 산업 분야에 자본과 기술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다의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은 전라남도가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전남의 핵심 수산 산업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남 목포 소재의 기업이 창업 1년 만에 투자 유치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슈니테크를 주목하는 유수의 투자사들은 세계적인 슈퍼푸드이자 미래 생명산업의 블루칩 역할을 하는 김 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기업 슈니테크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슈니테크 소개 전남 목포시 소재 슈니테크는 스마트 수산양식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스마트양식장에 필요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수산기자재 등의 주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기존 양식장에 시설 변경 없이 즉시 적용이 가능해 비용 문제로 인해 스마트양식장으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양식장 맞춤형 전자식 센서뿐만 아니라 광학식 센서를 적용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줄이고, 설치 복잡도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어 기존 양식장이 열악한 환경에 있더라도 적용이 가능하다. 수산양식을 위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자재 역시 새롭게 해석해 기존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김 종자 배양용 ‘SAC 필름’의 경우 기존 굴 패각의 불편함을 완전히 없애고 환경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김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분쟁을 해소함과 더불어 바다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 1월 창업해 설립한 지 아직 1년 남짓한 초기 기업이지만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꾸준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5건, 특허등록 1건, 해외PCT출원 1건 등 직무발명보상제도 우수기업으로써 기술 중심의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MNU 메이커스페이스 시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등과 가족회사를 체결했다. 슈니테크는 친환경 SAC 필름을 통해 2028년까지 3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고자 한다. 특히 스마트팜에 최적화돼 있는 필름의 특성을 활용해 김의 연중 생산을 통한 해외 수출이라는 장기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시각과 기존에 없는 제품으로 고령화되고, 기술적으로 낙후돼 있는 수산양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슈니테크 정수아 주임연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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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임팩트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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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텍, 곡선 글래스의 울트라 와이드 뷰 디자인 튜닝 케이스 ‘JONSBO D300’ 출시
브라보텍, 곡선 글래스의 울트라 와이드 뷰 디자인 튜닝 케이스 ‘JONSBO D300’ 출시
PC 케이스, 쿨링 시스템, 파워서플라이, 입력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브라보텍(https://bravotec.co.kr)이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패널이 끊김 없이 곡선으로 이어지는 미려한 디자인의 울트라 와이드 뷰 튜닝 케이스 ‘JONSBO D300’ 모델을 출시한다. JONSBO D300은 곡선 일체형 패널을 통해 270도에 달하는 압도적인 시야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튜닝 컴포넌트를 선명하게 투영하며, 내/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을 방지하는 비산 방지 안전 필름이 기본 부착돼 보다 안전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내부는 콤팩트한 공간에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M-ATX 및 M-ITX 메인보드와 최대 430mm 그래픽카드, SSD 및 HDD 스토리지 3개 장착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메인보드는 물론 커넥터가 뒷면으로 구성된 최신 히든 커넥터 디자인의 메인보드를 완벽 지원해 전/측면에 걸쳐진 울트라 와이드 뷰 글래스의 튜닝 효과와 함께 압도적인 튜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180mm 높이의 CPU 쿨러 또는 360mm 수랭 쿨러, 최대 10개의 팬쿨러 장착을 지원하며, 상/하단 및 우측면에 구성된 풀메시 타공 패널로 탁월한 공기 흐름을 제공해 고성능 컴포넌트의 발열을 해소하고 쾌적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다. 브라보텍 소개 브라보텍은 PC 케이스, 쿨러, 키보드 등 기타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IT 시대에 발맞춰 최고 품질의 제품과 디자인으로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을 목표로 2010년 설립된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브라보텍 마케팅팀 이은규 과장 070-4800-66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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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초 듀얼모드 올레드 모니터 32GS95UE 신제품 출시
LG전자, 세계 최초 듀얼모드 올레드 모니터 32GS95UE 신제품 출시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올레드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혜지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하는 32GS95UE는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압도적인 스펙과 함께 ‘세계 최초 듀얼모드’ 기능을 메인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 탑재 △3840X2160(4K/UHD) △밝기 275~1300nit △DCI-P3 98.5%(CIE 1976) △주사율 240~480Hz △응답속도 0.03ms(GtG) △듀얼모드 △픽셀사운드 등을 지원하는 32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다. 아울러 게임 또는 컨텐츠 시청 등 사용 환경에 따라서 고해상도 모드(4K/240Hz)와 고주사율 모드(FHD/480Hz)를 모니터 하단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VESA 인증 ‘듀얼모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 사운드 테크놀로지’ 기능이다. 이는 기존 측면이나 후면 스피커가 결합된 타 모니터와 달리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화면 앞 사용자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낸다. 또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 기술이 탑재돼 있어 기존 올레드 모니터 대비 약 37.5% 정도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VESA DisplayHDR™ 트루블랙 400’ 기능과 함께 150만:1 명암비를 지원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뭉개짐 없는 정확하고 디테일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 NVIDIA G-SYNC™ Compatible, FreeSync™ Premium Pro는 물론 VESA 인증 어댑티브 싱크까지 지원함으로써 게임 플레이 및 컨텐츠 시청 시 안정적이고 지연 없는 완벽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추가로 VESA ClearMR 13000 인증과 함께 올레드 케어 기능을 지원해 화면 잔상과 번짐을 줄이면서 더욱 부드럽고 선명하게 표현하는 세심함을 확인할 수 있다. 혜지시스템은 이번 신제품 ‘32GS95UE’ 올레드 모니터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17일(수)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특별한 론칭 혜택과 함께 준비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혜지시스템 소개 혜지시스템은 IT 제품 분양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LG전자의 모니터, PC, 태블릿 분야의 유통 및 판매 전문 업체로 국내 유수 업체와 협력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15년 연속 LG 우수 전문점 표창을 수상한 LG 모니터 매출 1위의 LG 전문점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우수한 LG전자 제품으로 모니터·PC·태블릿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혜지시스템 기획마케팅팀 강기범 팀장 02-703-84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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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패각 대체할 배양 필름 개발사 슈니테크, 2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굴 패각 대체할 배양 필름 개발사 슈니테크, 2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수산양식기술 전문기업 슈니테크(대표 정승호)가 모태펀드(한국벤처투자) 운용사인 킹슬리벤처스로부터 2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슈니테크는 김 양식 산업 분야에서 50여 년간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굴 패각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고자 굴 패각 대체품인 친환경 김 종자 배양 필름을 개발 중이다. 2023년 기준 1조 원의 수출을 기록한 김 산업은 그 뿌리라 할 수 있는 김 종자 양식 산업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김 종자를 양식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해마다 수천 톤의 굴 패각을 수입하고 있으며, 크기나 모양이 균일하지 못해 김 종자 양식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게다가 1포대에 25kg에 달하는 무거운 무게로 인해 인건비와 운송비가 증가함에도 마땅한 대안이 없어 굴 패각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김 양식 어가에서는 김 종자가 이식된 굴 패각을 구매해 김 양식에 이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겹치거나 무겁고 두꺼운 굴 패각으로 인해 김 종자 가격이 실질적으로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슈니테크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모두 해결하면서도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굴 패각 무게의 2% 수준인 필름 형태의 제품을 개발했다. 배양 필름은 기존의 굴 패각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무게가 아닌 표준화된 면적 단위로 판매된다. 슈니테크는 향후 배양 필름의 후속 제품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는 기능성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혁신적인 방식으로 김 종자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유동헌 킹슬리벤처스 투자이사는 “전 세계적인 K-food 열풍의 중심에 있는 김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식의 표준화가 요구되며, 배양 필름이 이러한 김 산업 표준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양 필름은 6조 원 규모의 김 산업 전반에 긍적적인 파급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슈니테크는 수산기자재를 새롭게 해석해 김 양식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배양 필름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김 종자 배양의 효율성과 품질 일관성을 극대화하고, 더불어 바다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정승호 슈니테크 대표는 “현재 1차 산업에 투입되는 자본과 기술은 다른 산업에 비해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며 “슈니테크가 김 산업 분야에 자본과 기술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다의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은 전라남도가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전남의 핵심 수산 산업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남 목포 소재의 기업이 창업 1년 만에 투자 유치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슈니테크를 주목하는 유수의 투자사들은 세계적인 슈퍼푸드이자 미래 생명산업의 블루칩 역할을 하는 김 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기업 슈니테크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슈니테크 소개 전남 목포시 소재 슈니테크는 스마트 수산양식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스마트양식장에 필요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수산기자재 등의 주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기존 양식장에 시설 변경 없이 즉시 적용이 가능해 비용 문제로 인해 스마트양식장으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양식장 맞춤형 전자식 센서뿐만 아니라 광학식 센서를 적용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줄이고, 설치 복잡도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어 기존 양식장이 열악한 환경에 있더라도 적용이 가능하다. 수산양식을 위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자재 역시 새롭게 해석해 기존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김 종자 배양용 ‘SAC 필름’의 경우 기존 굴 패각의 불편함을 완전히 없애고 환경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김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분쟁을 해소함과 더불어 바다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 1월 창업해 설립한 지 아직 1년 남짓한 초기 기업이지만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꾸준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5건, 특허등록 1건, 해외PCT출원 1건 등 직무발명보상제도 우수기업으로써 기술 중심의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MNU 메이커스페이스 시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등과 가족회사를 체결했다. 슈니테크는 친환경 SAC 필름을 통해 2028년까지 3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고자 한다. 특히 스마트팜에 최적화돼 있는 필름의 특성을 활용해 김의 연중 생산을 통한 해외 수출이라는 장기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시각과 기존에 없는 제품으로 고령화되고, 기술적으로 낙후돼 있는 수산양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슈니테크 정수아 주임연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유통 실시간 뉴스

롯데정밀화학,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 도약 포석 암모니아 수출 사업 시작
롯데정밀화학,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 도약 포석 암모니아 수출 사업 시작
롯데정밀화학은 17일 울산사업장의 암모니아 터미널에 인접한 울산항에서 암모니아 수출 초도 출하를 진행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베트남 향 8500톤이며, 별도로 동북아 시장으로 3만톤의 수출 계약도 완료된 상태다. 이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대상 유통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2월 수출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암모니아 운송 선박 구매 계약을 마친 바 있다. 이를 통해 중동, 미주 등에서 대량으로 확보한 암모니아를 대만,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국가에 수출을 용이하게 하고, 동시에 올해 입찰을 시작하는 국내 발전소들의 암모니아 혼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해상운송 경쟁력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국내 수요 확대 시기에 맞춰 울산에 대규모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암모니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수소 캐리어(운반체), 선박연료, 발전소 혼소 시장용 암모니아 수요를 확보해 2030년 청정 수소 암모니아 사업에서만 1조4000억원의 이상의 매출 달성한다는 목표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이번 암모니아 수출 초도 물량 출하는 한국이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로 첫 발을 내딛는 포석이란 의미가 있다”며 “지난 2월 암모니아 운송선 구매와 더불어 향후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올해 열리는 발전소 혼소 수요 확보 경쟁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롯데정밀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오정택 수석 02-6974-45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임팩트 활동 강화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임팩트 활동 강화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임팩트(IMPACT)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임팩트(IMPACT)를 회사 가치로 삼고, 전기화,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임팩트는 ‘임팩트는 우리와 함께 시작한다(IMPACT starts with us)’라는 슬로건 아래, 포용(Inclusion), 숙달(Mastery), 목적(Purpose), 행동(Action), 호기심(Curiosity), 팀워크(Teamwork) 등 6개의 가치로 구성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실천 중이다. 먼저 지난 2013년부터 파리 마라톤(Marathon de Paris)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더 깨끗하고 공정한 세상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스포츠가 사람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통해 어떤 배경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직접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더 건강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의류, 음식물 쓰레기, 수거된 기타 물질들을 재활용하는 등 마라톤 경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19년부터는 파리 마라톤을 통해 케냐의 농촌 지역 사회에 혜택을 주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생계 기금을 모금했으며, 이를 통해 마라톤 경주의 탄소 배출량을 100% 상쇄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UN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UNSDGs) 달성을 위해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목표 11가지와 지역 목표 200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모든 목표에 대한 진척 상황을 매 분기마다 전용 보고서로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영향(Schneider’s Sustainability Impact, SSI)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SI 프로그램 시행 3년 만에 탄소 배출량 감소 및 공급망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지난 2023년에만 고객의 탄소 배출량을 1억1200만톤 가까이 절감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상위 1000개 공급업체의 탄소 배출량은 총 27% 감소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인 크리스 레옹(Chris Leong)은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는 마라톤을 달리는 것과 동일한 결단력이 필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 파트너, 동료,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것은 물론, 모두를 위한 더욱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참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언론연락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홍보대행 더스프링컴퍼니 권경민 대리 02-796-1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브라보텍, 곡선 글래스의 울트라 와이드 뷰 디자인 튜닝 케이스 ‘JONSBO D300’ 출시
브라보텍, 곡선 글래스의 울트라 와이드 뷰 디자인 튜닝 케이스 ‘JONSBO D300’ 출시
PC 케이스, 쿨링 시스템, 파워서플라이, 입력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브라보텍(https://bravotec.co.kr)이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패널이 끊김 없이 곡선으로 이어지는 미려한 디자인의 울트라 와이드 뷰 튜닝 케이스 ‘JONSBO D300’ 모델을 출시한다. JONSBO D300은 곡선 일체형 패널을 통해 270도에 달하는 압도적인 시야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튜닝 컴포넌트를 선명하게 투영하며, 내/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을 방지하는 비산 방지 안전 필름이 기본 부착돼 보다 안전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내부는 콤팩트한 공간에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M-ATX 및 M-ITX 메인보드와 최대 430mm 그래픽카드, SSD 및 HDD 스토리지 3개 장착을 지원한다. 또한 일반 메인보드는 물론 커넥터가 뒷면으로 구성된 최신 히든 커넥터 디자인의 메인보드를 완벽 지원해 전/측면에 걸쳐진 울트라 와이드 뷰 글래스의 튜닝 효과와 함께 압도적인 튜닝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180mm 높이의 CPU 쿨러 또는 360mm 수랭 쿨러, 최대 10개의 팬쿨러 장착을 지원하며, 상/하단 및 우측면에 구성된 풀메시 타공 패널로 탁월한 공기 흐름을 제공해 고성능 컴포넌트의 발열을 해소하고 쾌적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다. 브라보텍 소개 브라보텍은 PC 케이스, 쿨러, 키보드 등 기타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IT 시대에 발맞춰 최고 품질의 제품과 디자인으로 신뢰와 감동을 주는 기업을 목표로 2010년 설립된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브라보텍 마케팅팀 이은규 과장 070-4800-662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LG전자, 세계 최초 듀얼모드 올레드 모니터 32GS95UE 신제품 출시
LG전자, 세계 최초 듀얼모드 올레드 모니터 32GS95UE 신제품 출시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올레드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혜지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하는 32GS95UE는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압도적인 스펙과 함께 ‘세계 최초 듀얼모드’ 기능을 메인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 탑재 △3840X2160(4K/UHD) △밝기 275~1300nit △DCI-P3 98.5%(CIE 1976) △주사율 240~480Hz △응답속도 0.03ms(GtG) △듀얼모드 △픽셀사운드 등을 지원하는 32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다. 아울러 게임 또는 컨텐츠 시청 등 사용 환경에 따라서 고해상도 모드(4K/240Hz)와 고주사율 모드(FHD/480Hz)를 모니터 하단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VESA 인증 ‘듀얼모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 사운드 테크놀로지’ 기능이다. 이는 기존 측면이나 후면 스피커가 결합된 타 모니터와 달리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화면 앞 사용자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낸다. 또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 기술이 탑재돼 있어 기존 올레드 모니터 대비 약 37.5% 정도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VESA DisplayHDR™ 트루블랙 400’ 기능과 함께 150만:1 명암비를 지원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뭉개짐 없는 정확하고 디테일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 NVIDIA G-SYNC™ Compatible, FreeSync™ Premium Pro는 물론 VESA 인증 어댑티브 싱크까지 지원함으로써 게임 플레이 및 컨텐츠 시청 시 안정적이고 지연 없는 완벽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추가로 VESA ClearMR 13000 인증과 함께 올레드 케어 기능을 지원해 화면 잔상과 번짐을 줄이면서 더욱 부드럽고 선명하게 표현하는 세심함을 확인할 수 있다. 혜지시스템은 이번 신제품 ‘32GS95UE’ 올레드 모니터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17일(수)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특별한 론칭 혜택과 함께 준비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혜지시스템 소개 혜지시스템은 IT 제품 분양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LG전자의 모니터, PC, 태블릿 분야의 유통 및 판매 전문 업체로 국내 유수 업체와 협력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15년 연속 LG 우수 전문점 표창을 수상한 LG 모니터 매출 1위의 LG 전문점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우수한 LG전자 제품으로 모니터·PC·태블릿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혜지시스템 기획마케팅팀 강기범 팀장 02-703-84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굴 패각 대체할 배양 필름 개발사 슈니테크, 2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굴 패각 대체할 배양 필름 개발사 슈니테크, 2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수산양식기술 전문기업 슈니테크(대표 정승호)가 모태펀드(한국벤처투자) 운용사인 킹슬리벤처스로부터 2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슈니테크는 김 양식 산업 분야에서 50여 년간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굴 패각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고자 굴 패각 대체품인 친환경 김 종자 배양 필름을 개발 중이다. 2023년 기준 1조 원의 수출을 기록한 김 산업은 그 뿌리라 할 수 있는 김 종자 양식 산업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김 종자를 양식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해마다 수천 톤의 굴 패각을 수입하고 있으며, 크기나 모양이 균일하지 못해 김 종자 양식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게다가 1포대에 25kg에 달하는 무거운 무게로 인해 인건비와 운송비가 증가함에도 마땅한 대안이 없어 굴 패각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김 양식 어가에서는 김 종자가 이식된 굴 패각을 구매해 김 양식에 이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겹치거나 무겁고 두꺼운 굴 패각으로 인해 김 종자 가격이 실질적으로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슈니테크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모두 해결하면서도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굴 패각 무게의 2% 수준인 필름 형태의 제품을 개발했다. 배양 필름은 기존의 굴 패각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무게가 아닌 표준화된 면적 단위로 판매된다. 슈니테크는 향후 배양 필름의 후속 제품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는 기능성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혁신적인 방식으로 김 종자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유동헌 킹슬리벤처스 투자이사는 “전 세계적인 K-food 열풍의 중심에 있는 김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식의 표준화가 요구되며, 배양 필름이 이러한 김 산업 표준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양 필름은 6조 원 규모의 김 산업 전반에 긍적적인 파급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슈니테크는 수산기자재를 새롭게 해석해 김 양식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배양 필름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김 종자 배양의 효율성과 품질 일관성을 극대화하고, 더불어 바다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정승호 슈니테크 대표는 “현재 1차 산업에 투입되는 자본과 기술은 다른 산업에 비해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며 “슈니테크가 김 산업 분야에 자본과 기술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다의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은 전라남도가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전남의 핵심 수산 산업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남 목포 소재의 기업이 창업 1년 만에 투자 유치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슈니테크를 주목하는 유수의 투자사들은 세계적인 슈퍼푸드이자 미래 생명산업의 블루칩 역할을 하는 김 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기업 슈니테크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슈니테크 소개 전남 목포시 소재 슈니테크는 스마트 수산양식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스마트양식장에 필요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수산기자재 등의 주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기존 양식장에 시설 변경 없이 즉시 적용이 가능해 비용 문제로 인해 스마트양식장으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양식장 맞춤형 전자식 센서뿐만 아니라 광학식 센서를 적용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줄이고, 설치 복잡도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어 기존 양식장이 열악한 환경에 있더라도 적용이 가능하다. 수산양식을 위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자재 역시 새롭게 해석해 기존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김 종자 배양용 ‘SAC 필름’의 경우 기존 굴 패각의 불편함을 완전히 없애고 환경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김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분쟁을 해소함과 더불어 바다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 1월 창업해 설립한 지 아직 1년 남짓한 초기 기업이지만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꾸준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5건, 특허등록 1건, 해외PCT출원 1건 등 직무발명보상제도 우수기업으로써 기술 중심의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MNU 메이커스페이스 시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등과 가족회사를 체결했다. 슈니테크는 친환경 SAC 필름을 통해 2028년까지 3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고자 한다. 특히 스마트팜에 최적화돼 있는 필름의 특성을 활용해 김의 연중 생산을 통한 해외 수출이라는 장기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시각과 기존에 없는 제품으로 고령화되고, 기술적으로 낙후돼 있는 수산양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슈니테크 정수아 주임연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