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곤장 100대요!" 인천웨딩홀 그랜드오스티엄

기사입력 2020.12.02 10:30 조회수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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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부터 시행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벌금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추가적인 부담 되었다. 한편 지속적인 지역 집단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의 단계 격상이 다시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인천웨딩홀 그랜드오스티엄과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CMCC)는 그런 지친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포졸 복장을 한 직원이 ’마스크를 쓰시오! 마스크를 쓰지 않은면 곤장 100대요!”를 외치며 연회장을 돌아다닌다. 그 모습을 본 고객들은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마스크를 매만지거나 같이 온 상대의 마스크 착용 상태를 지적해 준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에서 잠시 벗어나는 기분좋은 느낌을 받는다.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대표이사 전하영)은 대고객 서비스의 컨셉을 UDT(Unknown Delight Time) 즉 뜻밖의 즐거운 시간이라고 명명하고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예로 이동이 불편한 신부를 위한 ‘페이징 서비스’, 혼주 만을 위한 ‘VVIP 혼주식’, 코로나19를 대비한 ‘비대면 웨딩상담’, 결혼 1년을 맞이한 부부에게 ‘1주년 기념 선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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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예식장 그랜드오스티엄과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는 고객들을 위한 5대 서비스 미션을 선포한바 있다. 사내 조리연구소 오스파(OSFA)에서 기획한 특별하고 신선한 만찬을 통한 ‘맛있는 그랜드오스티엄’, 웅장하고 고급스런 웨딩홀과 VVIP 연회장에서 즐기는 ‘멋있는 그랜드오스티엄’, 5,000대의 주차가 가능하고 인천1호선 그랜드오스티엄역과 바로 연결되는 ‘넓고 편리한 그랜드오스티엄’, 11단계에 걸쳐 이루어지는 다양한 고객체험 서비스의 ‘기분좋은 그랜드오스티엄’, 예식이 끝난 고객만을 위한 더 나은 삶의 방식의 마이알 프로그램의 ‘색다른 그랜드오스티엄’ 등이 그것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인천대관, 인천세미나, 인천기업행사, 인천회의장소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추어 서비스벤처기업 오스티엄의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CMCC)의 온라인 예약시스템은 각종 대관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어 버전, 영어 버전도 동시에 서비스되고 있어 기존 사업에서의 특화된 마케팅 및 표준화된 서비스 전략을 통해 축적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사업 운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벤처기업을 지향하는 오스티엄은 ‘더 나은 삶의 방식’이라는 테마로 ‘리멤버십 마이알(my R)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런칭한바 있다. 그랜드오스티엄의 박세철 본부장은 인천 랜드마크인 문학경기장에 자리잡은 그랜드오스티엄과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라 기자 newsnpeopl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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