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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차세대 PA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태영소프트(대표 나승호), IT 서비스 전문기업 카파정보기술(대표 이정필)과 병원·바이오·헬스케어 시장 데이터 레이크 및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영소프트의 PACS 솔루션 ‘ZeTTA’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를 연계, 폭증하는 의료데이터의 효과적인 저장·관리를 위한 데이터 레이크 사업 및 랜섬웨어 대응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 고객 레퍼런스,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 시장을 확대하고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병원·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폭증하는 의료데이터의 효율적 활용과 다양한 신기술 접목을 위한 의료시스템 고도화가 중요하다. PACS는 MRI·CT 등 영상 진단장치를 통해 진단한 영상을 디지털 형태로 저장하고, 판독과 진료기록을 전송·검색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통합 처리하는 디지털 의료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이다.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영상 기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차세대 연구용 PACS의 활용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AI 기술과 연계한 플랫폼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태영소프트는 ZeTTA PACS 솔루션의 대용량 데이터 관리, 빠른 의료영상 로딩, 검색 속도, 시스템 안정성, 직관적 사용자 환경 등 기술적 강점과 함께 의료진 요구사항을 즉각 반영하는 만족도 높은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PACS 신규 및 교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연이어 구축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P는 비정형 데이터를 비롯한 대용량 데이터의 효율적인 저장 및 관리를 지원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다. 대용량 및 고성능 데이터 레이크 환경을 제공하고, 메타 데이터 관리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을 지원한다. 파일 위변조·수정 방지, 버저닝 등 다양한 접근제어 기능을 이용해 랜섬웨어 등 보안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 간 연동을 위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노하우와 솔루션을 공유하며 최상의 PACS 솔루션 기술과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카파정보기술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PACS 솔루션 전담 영업 인력, 엔지니어들의 기술 역량을 더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는 “3사간 협업으로 경쟁력 있는 PACS 솔루션과 대용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병원·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IT 혁신을 위한 최상의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홍보대행 KPR 정예원 02-3406-21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왼쪽부터 태영소프트 나승호 대표이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 카파정보기술 이정필 대표이사가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차세대 PA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태영소프트(대표 나승호), IT 서비스 전문기업 카파정보기술(대표 이정필)과 병원·바이오·헬스케어 시장 데이터 레이크 및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영소프트의 PACS 솔루션 ‘ZeTTA’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를 연계, 폭증하는 의료데이터의 효과적인 저장·관리를 위한 데이터 레이크 사업 및 랜섬웨어 대응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 고객 레퍼런스,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 시장을 확대하고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병원·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폭증하는 의료데이터의 효율적 활용과 다양한 신기술 접목을 위한 의료시스템 고도화가 중요하다. PACS는 MRI·CT 등 영상 진단장치를 통해 진단한 영상을 디지털 형태로 저장하고, 판독과 진료기록을 전송·검색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통합 처리하는 디지털 의료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이다.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영상 기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차세대 연구용 PACS의 활용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AI 기술과 연계한 플랫폼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태영소프트는 ZeTTA PACS 솔루션의 대용량 데이터 관리, 빠른 의료영상 로딩, 검색 속도, 시스템 안정성, 직관적 사용자 환경 등 기술적 강점과 함께 의료진 요구사항을 즉각 반영하는 만족도 높은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PACS 신규 및 교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연이어 구축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P는 비정형 데이터를 비롯한 대용량 데이터의 효율적인 저장 및 관리를 지원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다. 대용량 및 고성능 데이터 레이크 환경을 제공하고, 메타 데이터 관리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을 지원한다. 파일 위변조·수정 방지, 버저닝 등 다양한 접근제어 기능을 이용해 랜섬웨어 등 보안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 간 연동을 위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노하우와 솔루션을 공유하며 최상의 PACS 솔루션 기술과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카파정보기술의 풍부한 사업 경험과 PACS 솔루션 전담 영업 인력, 엔지니어들의 기술 역량을 더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는 “3사간 협업으로 경쟁력 있는 PACS 솔루션과 대용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병원·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IT 혁신을 위한 최상의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홍보대행 KPR 정예원 02-3406-21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5년만에 누적 기준 엔진 1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의 엔진 생산과 6세대 전투기 엔진의 개발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공장도 증설한다. 축적된 역량으로 항공엔진 분야의 생태계를 구축해 2030년대 중후반까지 글로벌 수준의 독자적인 항공엔진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창원1사업장에서 1만번째 엔진인 공군 TA-50 훈련기의 F404엔진을 생산하면서 ‘항공엔진 1만대 출하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출하식 이후에는 KF-21에 장착할 F414엔진을 생산하기 위한 스마트 엔진 공장 착공식도 진행했다. 2025년까지 약 400억원을 투자해 5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엔진 공장은 IT 기반의 품질관리와 물류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공장으로 지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김명주 경남도부지사,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허성무 창원성산 국회의원 당선인, 유재문 공군 군수사령관, 안상민 해군 군수사령관, 박종승 국방과학연구 소장,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 소장, 허건영 국방기술품질 원장 등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 설계, 시험·인증까지 기술 확보… 1800대 이상 독자기술로 엔진 생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 생산을 시작으로 45년간 항공기와 헬기, 선박 등에 탑재되는 엔진 등 모두 1만대를 생산했다. 이 과정에서 △엔진 설계 및 해석 △소재 및 제조 △시험 및 인증 등 항공엔진 전반에 걸친 기반 기술과 시스템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생산했다. 또 공군의 주력기 엔진 생산과 함께 45년 동안 총 5700대의 엔진을 유지·보수·정비(MRO)하는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엔진 설계부터 소재 및 제조, 사후 관리까지의 통합 역량을 보유했다. ◇ 1만5000파운드급 독자 엔진 개발… 2029년경 150조원 시장 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엔진 1만대 생산 및 공장 증설을 시작으로 2030년 중후반까지 정부와 함께 KF-21 엔진과 동급 수준인 1만5000파운드급 엔진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에 해외 업체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국산화 기술협력생산에 나섰다면 향후 전투기급의 독자엔진 기술을 확보해 자주국방은 물론 2029년경 약 150조원이 넘어설 전망인 글로벌 항공엔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수십여 개의 업체들과 함께 항공엔진 분야의 생태계를 조성해 첨단 독자 엔진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인기, 민항기 엔진 등을 추가로 개발한다는 중장기 전략도 이날 공개했다. 인공지능(AI), 유무인복합운용 등이 요구되는 6세대 전투기 엔진의 핵심 기술인 ‘엔진 일체형 전기 시동 발전기(E2SG)’, 세라믹 복합소재 개발 등 선행 기술도 확보해 자주국방을 위한 미래 전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영상을 통해 “항공엔진은 극소수의 국가만 보유한 첨단기술의 집약체이자, 항공우주산업의 주도권을 결정짓는 핵심기술”이라며 “한화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은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페이스 대표는 “육해공군, 정부 및 참여업체 모두의 힘을 모아 해외에 의존했던 항공 엔진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항공산업과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커뮤니케이션실 김남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생산한 1만번째 엔진인 ‘F404’ 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5년만에 누적 기준 엔진 1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최초 국산 전투기인 KF-21의 엔진 생산과 6세대 전투기 엔진의 개발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공장도 증설한다. 축적된 역량으로 항공엔진 분야의 생태계를 구축해 2030년대 중후반까지 글로벌 수준의 독자적인 항공엔진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창원1사업장에서 1만번째 엔진인 공군 TA-50 훈련기의 F404엔진을 생산하면서 ‘항공엔진 1만대 출하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출하식 이후에는 KF-21에 장착할 F414엔진을 생산하기 위한 스마트 엔진 공장 착공식도 진행했다. 2025년까지 약 400억원을 투자해 5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엔진 공장은 IT 기반의 품질관리와 물류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공장으로 지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김명주 경남도부지사,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허성무 창원성산 국회의원 당선인, 유재문 공군 군수사령관, 안상민 해군 군수사령관, 박종승 국방과학연구 소장,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 소장, 허건영 국방기술품질 원장 등 민관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 설계, 시험·인증까지 기술 확보… 1800대 이상 독자기술로 엔진 생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공군 F4 전투기용 J79엔진 창정비 생산을 시작으로 45년간 항공기와 헬기, 선박 등에 탑재되는 엔진 등 모두 1만대를 생산했다. 이 과정에서 △엔진 설계 및 해석 △소재 및 제조 △시험 및 인증 등 항공엔진 전반에 걸친 기반 기술과 시스템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도미사일엔진, 보조동력장치(APU) 등 1800대 이상의 엔진은 독자기술로 개발, 생산했다. 또 공군의 주력기 엔진 생산과 함께 45년 동안 총 5700대의 엔진을 유지·보수·정비(MRO)하는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엔진 설계부터 소재 및 제조, 사후 관리까지의 통합 역량을 보유했다. ◇ 1만5000파운드급 독자 엔진 개발… 2029년경 150조원 시장 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엔진 1만대 생산 및 공장 증설을 시작으로 2030년 중후반까지 정부와 함께 KF-21 엔진과 동급 수준인 1만5000파운드급 엔진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에 해외 업체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국산화 기술협력생산에 나섰다면 향후 전투기급의 독자엔진 기술을 확보해 자주국방은 물론 2029년경 약 150조원이 넘어설 전망인 글로벌 항공엔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수십여 개의 업체들과 함께 항공엔진 분야의 생태계를 조성해 첨단 독자 엔진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인기, 민항기 엔진 등을 추가로 개발한다는 중장기 전략도 이날 공개했다. 인공지능(AI), 유무인복합운용 등이 요구되는 6세대 전투기 엔진의 핵심 기술인 ‘엔진 일체형 전기 시동 발전기(E2SG)’, 세라믹 복합소재 개발 등 선행 기술도 확보해 자주국방을 위한 미래 전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영상을 통해 “항공엔진은 극소수의 국가만 보유한 첨단기술의 집약체이자, 항공우주산업의 주도권을 결정짓는 핵심기술”이라며 “한화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은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페이스 대표는 “육해공군, 정부 및 참여업체 모두의 힘을 모아 해외에 의존했던 항공 엔진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항공산업과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커뮤니케이션실 김남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올봄, 핫플레이스 투어에 지쳤다면 조선의 궁궐로 떠나보면 어떨까. ‘우리나라 궁은 작고 멋이 없다’, ‘조선 5대 궁궐을 정확하게 모르겠다’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지식 가이드 투어 회사 트래블레이블이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여행 전문 출판사 노트앤노트와 함께 만든 이 책에는 2만여명이 검증한 트래블레이블의 서울 역사 투어 14개를 압축해 담았다. 가이드의 안내로 유적지를 둘러본 사람이라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선조들의 이상이 담긴 경복궁부터 ‘가장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린 창경궁, 잊혀진 황제 고종의 궁인 덕수궁 그리고 조각난 궁궐 경희궁까지, ‘당일치기 조선여행’과 함께라면 우리 역사의 주요 인물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은 지난 600년간 우리 역사의 중심 무대로 자리했다. 이 책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의 추천사처럼 “풍부한 자료 연구와 현장 답사로 빚어낸 서울 여행 안내서이자 서울 역사 소개서”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 또한 서울의 또 다른 이름, ‘한양’과 ‘경성’ 두 파트로 나뉜다. 한양의 낮을 지나 경성의 밤으로 향하는 역사의 산책길에서 서울의 주요 명소 14곳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박물관과 유적지에서 아이의 질문에 답하기 곤란했던 사람, 매주 어디를 가야 하는지 고민이거나 고요히 우리 역사를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트래블레이블 소개 ‘깊이 파고드는 새로운 여행의 재미, diggin’ travel, TRAVEL LABEL’ 트래블레이블은 2017년에 설립한 한국자전거나라의 새이름이다. 지식가이드투어 회사이자 문화관광콘텐츠 기획사이며, 2017년 유로자전거나라의 한국 지사 한국자전거나라로 시작해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 가이드 투어를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 운영했다. 별도의 여행사로 독립한 후에는 2023년 ‘깊이 파고드는 새로운 여행의 재미’라는 모토를 내걸고 ‘트래블 레이블’이란 이름으로 리뉴얼 했다. 현재 서울, 인천, 수원, 대구, 경주 등 우리나라 곳곳에 지식가이드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KOREA GUIDE TOUR’라는 인바운드 여행 브랜드를 통해 외국 여행자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유럽여행과 서양미술사 관련 인문학 강의인 ‘씨네뮤지엄’을 CGV와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트래블레이블 이용규 02-3789-02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트래블레이블이 새로운 타입의 역사 여행서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올봄, 핫플레이스 투어에 지쳤다면 조선의 궁궐로 떠나보면 어떨까. ‘우리나라 궁은 작고 멋이 없다’, ‘조선 5대 궁궐을 정확하게 모르겠다’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지식 가이드 투어 회사 트래블레이블이 ‘당일치기 조선여행’을 출간했다. 여행 전문 출판사 노트앤노트와 함께 만든 이 책에는 2만여명이 검증한 트래블레이블의 서울 역사 투어 14개를 압축해 담았다. 가이드의 안내로 유적지를 둘러본 사람이라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 선조들의 이상이 담긴 경복궁부터 ‘가장 아름다운 궁궐’ 창덕궁,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린 창경궁, 잊혀진 황제 고종의 궁인 덕수궁 그리고 조각난 궁궐 경희궁까지, ‘당일치기 조선여행’과 함께라면 우리 역사의 주요 인물을 따라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서울은 지난 600년간 우리 역사의 중심 무대로 자리했다. 이 책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화백의 추천사처럼 “풍부한 자료 연구와 현장 답사로 빚어낸 서울 여행 안내서이자 서울 역사 소개서”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 또한 서울의 또 다른 이름, ‘한양’과 ‘경성’ 두 파트로 나뉜다. 한양의 낮을 지나 경성의 밤으로 향하는 역사의 산책길에서 서울의 주요 명소 14곳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박물관과 유적지에서 아이의 질문에 답하기 곤란했던 사람, 매주 어디를 가야 하는지 고민이거나 고요히 우리 역사를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트래블레이블 소개 ‘깊이 파고드는 새로운 여행의 재미, diggin’ travel, TRAVEL LABEL’ 트래블레이블은 2017년에 설립한 한국자전거나라의 새이름이다. 지식가이드투어 회사이자 문화관광콘텐츠 기획사이며, 2017년 유로자전거나라의 한국 지사 한국자전거나라로 시작해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 가이드 투어를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 운영했다. 별도의 여행사로 독립한 후에는 2023년 ‘깊이 파고드는 새로운 여행의 재미’라는 모토를 내걸고 ‘트래블 레이블’이란 이름으로 리뉴얼 했다. 현재 서울, 인천, 수원, 대구, 경주 등 우리나라 곳곳에 지식가이드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KOREA GUIDE TOUR’라는 인바운드 여행 브랜드를 통해 외국 여행자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유럽여행과 서양미술사 관련 인문학 강의인 ‘씨네뮤지엄’을 CGV와 진행한다. 언론연락처: 트래블레이블 이용규 02-3789-02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독자 정찰위성 2호기 SAR위성이 8일 오전(美 현지 시각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을 사용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한화시스템은 2018년부터 ‘SAR위성’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SAR센서’와 ‘데이터링크 시스템’ 개발에 참여, 이번에 발사한 2호기를 포함해 총 4기의 SAR위성 탑재체를 공급한다. SAR는 지상 및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레이다 시스템이다. 주야간 및 악천후와 관계없이 지상을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어 EO위성의 ‘정찰 사각’을 보완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정찰위성 개발에 참여해 강한 자부심 느껴” SAR위성 개발에 참여한 한화시스템 우주연구소 김성필 전문연구원(33), 이진규 선임연구원(28), 이명재 전문연구원(36)은 SAR위성 발사 성공 소식과 함께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김성필 전문연구원은 SAR센서 탑재체 안테나부(SAS, SAR Antenna Subsystem) 개발에 참여했다. 레이다를 이용해 영상을 획득하는 SAR위성은 레이다파를 방사하는 안테나가 위성의 성능을 좌우한다. 이에 해외 선진 업체에서도 안테나는 기술 이전 불가 항목으로 지정한 만큼 자체적으로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확보해야 했다. 김 전문연구원은 “최근 정부용 정찰위성 최종 호기의 SAR센서 탑재체 전자부 및 안테나 간 통합 시험을 총괄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험을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위성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경험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개발에 참여하며 위성 기술 자립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만큼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적 감시정찰 위성 개발에 참여할 수 있어 강한 자부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명재 전문연구원은 2019년부터 SAR위성 개발에 참여해왔다. SAR위성 운용을 위한 전자부(SES, SAR Electronics Subsystem)과 데이터링크부(DLS, Data Link Subsystem)의 조립·통합·시험을 비롯해 핵심 전장품(電裝品) 국산화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우주 궤도에 진입한 위성은 기계적 고장에 대한 대응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발사 및 궤도 환경에 대한 완벽한 검증이 중요하다. 이 전문연구원은 “국산화한 전장품을 포함한 위성의 모든 부분에 대해 세밀한 분석과 검증으로 완벽하게 개발해내야 한다는 긴장감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다”며 “하지만 국내외 우주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핵심 기술의 국산화 가능성을 확인했고,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명재 전문연구원은 정찰위성 개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대한민국이 우주기술 강국이 되도록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진규 선임연구원은 SAR센서 탑재체 전자부의 국산화 개발을 맡고 있다. 인공위성은 혹독한 우주 환경을 버티며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 우주 환경 모사 시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선임연구원은 “우주 환경시험은 열·진동·충격 시험 등 기계공학적인 지식을 동반해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물리·신소재·우주항공·전기전자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이 필요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연구해야 했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실제 위성에 탑재할 비행 모델(FM, Flight Model)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진규 선임연구원은 정찰위성 최종 호기 발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경쟁력 있는 국산위성을 개발해 글로벌 수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AR위성은 빛을 잘 반사하는 금속 표적을 구분하는 데 독보적이다. 단단한 장갑과 금속으로 만들어진 레이다·미사일·탱크와 같은 군사 장비들이 수풀과 위장막 등으로 가려진 경우 EO로는 관측이 어려운 반면 SAR로는 식별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SAR기술은 1960년대 초부터 군사·정보 분야에서 활용됐으며, 최근에는 SAR 관련 많은 기술이 민간에 공개 및 활용되고 있다. △넓은 농경지의 토양 수분 분석을 통해 작황 상황을 파악하고 △지하에 매장된 자원을 탐사하기도 하며 △지진의 전조(前兆)증상인 토양 액상화·지각 이동 등을 분석하기도 한다. 미국 시장 조사 기업 ‘글로벌 마켓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에 따르면 2022년에 55억달러(한화 약 7조4000억원) 규모였던 SAR 시장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0%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농업 △도시 계획 △인프라 및 자연자원 관리를 포함한 여러 민간 분야에서 지리정보 수요가 증가해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한화시스템은 정부용 정찰위성뿐만 아니라 민간위성 분야를 개척, 새로운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물론 아이스아이(ICEYE)·카펠라 스페이스(Capella Space) 등 해외 선진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커버리지까지 가능한 위성 통합 솔루션 구축을 추진 중이다. 한편,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 중인 군 정찰위성사업(일명 425사업)은 대한민국 최초로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정찰하는 SAR(고성능레이다)위성 4기와 EO·IR(전자광학·적외선) 1기를 발사하는 사업으로, 적국의 위협을 실시간 탐지하고 선제 타격하는 ‘킬 체인의 눈’으로 불린다. 언론연락처: 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김수진 과장 02-729-21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8일 오전 8시 17분(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우리 군의 독자정찰위성 2호기를 탑재한 미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발사체 발사되는 모습(사진 제공= 스페이스X)   대한민국 최초 독자 정찰위성 2호기 SAR위성이 8일 오전(美 현지 시각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을 사용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한화시스템은 2018년부터 ‘SAR위성’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SAR센서’와 ‘데이터링크 시스템’ 개발에 참여, 이번에 발사한 2호기를 포함해 총 4기의 SAR위성 탑재체를 공급한다. SAR는 지상 및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레이다 시스템이다. 주야간 및 악천후와 관계없이 지상을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어 EO위성의 ‘정찰 사각’을 보완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정찰위성 개발에 참여해 강한 자부심 느껴” SAR위성 개발에 참여한 한화시스템 우주연구소 김성필 전문연구원(33), 이진규 선임연구원(28), 이명재 전문연구원(36)은 SAR위성 발사 성공 소식과 함께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김성필 전문연구원은 SAR센서 탑재체 안테나부(SAS, SAR Antenna Subsystem) 개발에 참여했다. 레이다를 이용해 영상을 획득하는 SAR위성은 레이다파를 방사하는 안테나가 위성의 성능을 좌우한다. 이에 해외 선진 업체에서도 안테나는 기술 이전 불가 항목으로 지정한 만큼 자체적으로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확보해야 했다. 김 전문연구원은 “최근 정부용 정찰위성 최종 호기의 SAR센서 탑재체 전자부 및 안테나 간 통합 시험을 총괄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험을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위성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경험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개발에 참여하며 위성 기술 자립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만큼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적 감시정찰 위성 개발에 참여할 수 있어 강한 자부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명재 전문연구원은 2019년부터 SAR위성 개발에 참여해왔다. SAR위성 운용을 위한 전자부(SES, SAR Electronics Subsystem)과 데이터링크부(DLS, Data Link Subsystem)의 조립·통합·시험을 비롯해 핵심 전장품(電裝品) 국산화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우주 궤도에 진입한 위성은 기계적 고장에 대한 대응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발사 및 궤도 환경에 대한 완벽한 검증이 중요하다. 이 전문연구원은 “국산화한 전장품을 포함한 위성의 모든 부분에 대해 세밀한 분석과 검증으로 완벽하게 개발해내야 한다는 긴장감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다”며 “하지만 국내외 우주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핵심 기술의 국산화 가능성을 확인했고,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명재 전문연구원은 정찰위성 개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대한민국이 우주기술 강국이 되도록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진규 선임연구원은 SAR센서 탑재체 전자부의 국산화 개발을 맡고 있다. 인공위성은 혹독한 우주 환경을 버티며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 우주 환경 모사 시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선임연구원은 “우주 환경시험은 열·진동·충격 시험 등 기계공학적인 지식을 동반해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물리·신소재·우주항공·전기전자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이 필요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연구해야 했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실제 위성에 탑재할 비행 모델(FM, Flight Model)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진규 선임연구원은 정찰위성 최종 호기 발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경쟁력 있는 국산위성을 개발해 글로벌 수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AR위성은 빛을 잘 반사하는 금속 표적을 구분하는 데 독보적이다. 단단한 장갑과 금속으로 만들어진 레이다·미사일·탱크와 같은 군사 장비들이 수풀과 위장막 등으로 가려진 경우 EO로는 관측이 어려운 반면 SAR로는 식별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SAR기술은 1960년대 초부터 군사·정보 분야에서 활용됐으며, 최근에는 SAR 관련 많은 기술이 민간에 공개 및 활용되고 있다. △넓은 농경지의 토양 수분 분석을 통해 작황 상황을 파악하고 △지하에 매장된 자원을 탐사하기도 하며 △지진의 전조(前兆)증상인 토양 액상화·지각 이동 등을 분석하기도 한다. 미국 시장 조사 기업 ‘글로벌 마켓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에 따르면 2022년에 55억달러(한화 약 7조4000억원) 규모였던 SAR 시장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0%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농업 △도시 계획 △인프라 및 자연자원 관리를 포함한 여러 민간 분야에서 지리정보 수요가 증가해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한화시스템은 정부용 정찰위성뿐만 아니라 민간위성 분야를 개척, 새로운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물론 아이스아이(ICEYE)·카펠라 스페이스(Capella Space) 등 해외 선진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커버리지까지 가능한 위성 통합 솔루션 구축을 추진 중이다. 한편,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 중인 군 정찰위성사업(일명 425사업)은 대한민국 최초로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정찰하는 SAR(고성능레이다)위성 4기와 EO·IR(전자광학·적외선) 1기를 발사하는 사업으로, 적국의 위협을 실시간 탐지하고 선제 타격하는 ‘킬 체인의 눈’으로 불린다. 언론연락처: 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김수진 과장 02-729-21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의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 展이 22일 막을 올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상상력 풍부한 작가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해석했다. 샤갈이 젊은 시절 매료됐던 예술의 중심지 파리, 전쟁을 피해 망명을 떠난 뉴욕 등 작가의 예술 세계에 전환점이 된 파리와 뉴욕에서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어느 한 화파로 규정할 수 없는 독창적인 예술가 샤갈의 업적을 소개하고 그의 여정을 따라 시대와 삶, 사랑과 예술을 되돌아볼 수 있다. 또한 샤갈은 20세기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목격자로서 가장 암울했던 시기부터 가장 찬란한 순간까지 자신의 예술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 본 전시는 총 8개의 시퀀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퀀스마다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사운드트랙이 동반된다. 빛의 벙커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맞춰, 샤갈의 작품들이 전시장 내부의 벽과 바닥에 투사돼 역동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천장화와 뉴욕 링컨 센터 로비의 대형 벽화들같이, 회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른 작가의 작품들이 여러 장르의 음악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예술적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탐구하고,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해 간 샤갈만의 특별한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아트디렉터 지안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Iannuzzi)는 “샤갈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색채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전시의 마지막 시퀀스를 화려한 색채의 불꽃놀이처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 마르크 샤갈의 손녀 벨라 마이어(Bella Meyer)는 “할아버지, 마르크 샤갈의 작품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작품에 진실된 메시지를 담으려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250만명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제주 대표 문화 예술 공간이 된 빛의 벙커가 이번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시로 또다시 국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대한다”며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샤갈의 작품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메시지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K-POP, 건축, 사진,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와 협업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 한편 빛의 시리즈는 제주 빛의 벙커와 서울 빛의 시어터를 포함해 파리, 암스테르담, 뉴욕 등 전 세계 9곳에 개관했으며 4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빛의 항구’가 개관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빛의 벙커 홍보대행 KPR 황유진 02-3406-3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포스터©TMONET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의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 展이 22일 막을 올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상상력 풍부한 작가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해석했다. 샤갈이 젊은 시절 매료됐던 예술의 중심지 파리, 전쟁을 피해 망명을 떠난 뉴욕 등 작가의 예술 세계에 전환점이 된 파리와 뉴욕에서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어느 한 화파로 규정할 수 없는 독창적인 예술가 샤갈의 업적을 소개하고 그의 여정을 따라 시대와 삶, 사랑과 예술을 되돌아볼 수 있다. 또한 샤갈은 20세기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목격자로서 가장 암울했던 시기부터 가장 찬란한 순간까지 자신의 예술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 본 전시는 총 8개의 시퀀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퀀스마다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사운드트랙이 동반된다. 빛의 벙커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맞춰, 샤갈의 작품들이 전시장 내부의 벽과 바닥에 투사돼 역동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천장화와 뉴욕 링컨 센터 로비의 대형 벽화들같이, 회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른 작가의 작품들이 여러 장르의 음악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예술적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탐구하고,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해 간 샤갈만의 특별한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아트디렉터 지안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Iannuzzi)는 “샤갈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색채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전시의 마지막 시퀀스를 화려한 색채의 불꽃놀이처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 마르크 샤갈의 손녀 벨라 마이어(Bella Meyer)는 “할아버지, 마르크 샤갈의 작품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작품에 진실된 메시지를 담으려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250만명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제주 대표 문화 예술 공간이 된 빛의 벙커가 이번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시로 또다시 국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대한다”며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샤갈의 작품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메시지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K-POP, 건축, 사진,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와 협업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 한편 빛의 시리즈는 제주 빛의 벙커와 서울 빛의 시어터를 포함해 파리, 암스테르담, 뉴욕 등 전 세계 9곳에 개관했으며 4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빛의 항구’가 개관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빛의 벙커 홍보대행 KPR 황유진 02-3406-3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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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광판 전문기업 애즈원은 오는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박람회로, ‘기술혁신 K-조달,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를 담아 세계로 뻗어가는 중소제품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애즈원은 2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는 픽셀피치 사이즈 0.9mm의 마이크로 LED A1LED-N009로, 고해상도와 높은 명암비를 제공해 콘텐츠 재생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고 있는 마이크로 LED를 소개해 한층 앞서나가는 애즈원의 기술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키오스크 LED다. 웰컴 보드, 배너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공공기관, 학교 등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또한 현장에서 LED 전광판 선택에 중요한 요소인 픽셀피치 비교를 직접 눈으로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LED 전광판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은 애즈원은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LED 전광판을 후원한다. 구매실무교육장과 오픈스테이지 2곳에서 애즈원의 LED 제품을 통해 모든 교육과 운영을 진행하게 돼 애즈원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구매실무교육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애즈원은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애즈원만의 혁신적인 LED 전광판 기술에 대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분들에게 1 대 1로 친절하게 알려드릴 좋은 기회의 장이라며, LED 안내전광판 선도기업이자 K-디스플레이 선두주자인 애즈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즈원의 부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P3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즈원 소개 ‘ALL IN ONE, ONLY ONE, ASONE’. 주식회사 애즈원은 눈으로 보는 기술의 혁신으로 LED 전광판을 설계부터 디자인, 제조, 시공, 유지보수까지 직접 ALL IN ONE 시스템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LED 전광판 관련 기술 특허 및 1000건 이상의 현장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해 공공기관, 기업,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요구사항에 대해 타사와 차별화되고 최적화된 유일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옥외, 로비, 강당, 회의실 등 공간에 맞는 하드웨어와 시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계약율 100% 높은 고객 만족도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애즈원 커뮤니케이션팀 박정현 차장 02-2088-09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애즈원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 &nbsp; LED 전광판 전문기업 애즈원은 오는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박람회로, ‘기술혁신 K-조달,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를 담아 세계로 뻗어가는 중소제품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애즈원은 2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는 픽셀피치 사이즈 0.9mm의 마이크로 LED A1LED-N009로, 고해상도와 높은 명암비를 제공해 콘텐츠 재생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고 있는 마이크로 LED를 소개해 한층 앞서나가는 애즈원의 기술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키오스크 LED다. 웰컴 보드, 배너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공공기관, 학교 등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또한 현장에서 LED 전광판 선택에 중요한 요소인 픽셀피치 비교를 직접 눈으로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LED 전광판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은 애즈원은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LED 전광판을 후원한다. 구매실무교육장과 오픈스테이지 2곳에서 애즈원의 LED 제품을 통해 모든 교육과 운영을 진행하게 돼 애즈원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구매실무교육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애즈원은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애즈원만의 혁신적인 LED 전광판 기술에 대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분들에게 1 대 1로 친절하게 알려드릴 좋은 기회의 장이라며, LED 안내전광판 선도기업이자 K-디스플레이 선두주자인 애즈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즈원의 부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P3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즈원 소개 ‘ALL IN ONE, ONLY ONE, ASONE’. 주식회사 애즈원은 눈으로 보는 기술의 혁신으로 LED 전광판을 설계부터 디자인, 제조, 시공, 유지보수까지 직접 ALL IN ONE 시스템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LED 전광판 관련 기술 특허 및 1000건 이상의 현장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해 공공기관, 기업,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요구사항에 대해 타사와 차별화되고 최적화된 유일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옥외, 로비, 강당, 회의실 등 공간에 맞는 하드웨어와 시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계약율 100% 높은 고객 만족도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애즈원 커뮤니케이션팀 박정현 차장 02-2088-09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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