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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세계적으로 제품력과 기술 혁신을 인정받으며 ‘명품 고데기’로 불리는 글램팜이 지난 9일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고객 충성도 지수는 소비자 12만 명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총 5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수치다. 글램팜이 전 영역에서 경쟁사 대비 최고 점수를 기록함으로써 동종 업계 내 선두 주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글램팜은 언일전자가 2008년 론칭한 자체 브랜드로, 현존하는 고데기 대부분의 핵심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짧은 시간 안에 고데기 발열판에 균일한 열을 도달하게 하는 ‘세라믹 히터’,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열판’, 미사용 시 자동으로 열 온도를 차단하는 ‘슬립모드’ 등 국내외 헤어기기 관련 특허 22종 및 지식재산권 191건에 달하는 특허와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글램팜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해 영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고데기로 유명한 GHD (Good Hair Day), CHI (Ceramic Hair Iron), 클라우드나인(CLOUD NINE) 등 다수 글로벌 헤어 브랜드들에 자체 개발 생산한 완제품을 수출(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함으로써 전 세계 프리미엄 고데기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미용실에서는 글램팜 써요’라는 글램팜의 광고 문구처럼 글램팜은 오랜 세월 동안 미용 전문가들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국내 미용실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헤어 디자이너들이 꾸준히 글램팜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기기를 선택한 것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 글램팜은 CJ온스타일에서만 지난해 매출 신장률 150%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고, 지난 4월 7일 CJ홈쇼핑에서 글램팜의 고데기 제품 3000대가 전량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증명해냈다. 글램팜의 고데기는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윤기를 극대화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처럼 글램팜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링 결과를 제공하는 제품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헤어스타일링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글램팜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다양한 채널로 공급해 더 많은 분의 아름다운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언일전자 소개 언일전자는 1995년에 설립돼 헤어 스타일링 기기 업계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 오늘날 세계 이·미용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과감한 R&D 투자와 적극적인 생산라인 확장 개설로 제품 생산과 품질 개선을 통해 업계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글램팜 홍보대행 케첨 노승현 Senior A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세스코 ‘국가 ESG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세스코 ‘국가 ESG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ESG 경영과 노사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진행됐으며, 세스코는 노사협력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포상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세계 경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 ESG 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외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처·동반성장위원회 등 9개 정부 중앙행정기관이 후원했다. 세스코는 남녀 평등한 인사정책, 높은 정규직 비율과 안정적인 고용, 정년 보장과 중장년층 신규 고용, 상호존중 조직문화와 체계적인 내부 교육 프로그램, 사내 소통채널 구축과 전담부서 강화, 시나리오플래닝 기반의 입스탐클스(IPSToMCLS) 및 팀 시스템으로 일하는 문화, 임직원들의 ESG 경영 참여를 위한 기본지킴이 가이드 마련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환경가전, 이물분석, 시험분석 등의 환경위생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방역소독업계 최초로 5대 주요 표준경영인증(ISO 9001·14001·45001·27001·27701)을 취득하고, 친환경 해충방제 시스템과 약제를 개발하는 등 ESG 역량을 강화해왔다. 세스코는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해왔는데, 이번 수상으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안팎의 의견에 귀 기울여 ESG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세스코 소개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한 전문성과 첨단 기술,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식품안전 솔루션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유수 국가 행사 및 시설에 대한 첨단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사스-신종 플루-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 시스템의 위상 확립에 기여했다. 세스코는 혁신적인 첨단위생 솔루션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 데이터 축적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세스코의 R&D를 담당하는 과학연구소는 국내 방역업계 최초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이자 국내 유일의 살충·살서제 효력시험기관이며, 국내 최초로 식품 중 이물 감별·동정이 가능한 ‘곤충류 감별, 동정·사람과 동물의 털 감별, 포유류의 분변 검사’ 분야에 대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0여 명의 석박사 연구진이 해충 및 식품 위해요소, 차세대 기술 등을 연구해 2193가지 맞춤방제 솔루션 및 3021가지 식품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스코 1588-11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입셀, 골관절염 치료제 ‘뮤콘’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입셀, 골관절염 치료제 ‘뮤콘’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국내 유도만능줄기세포 플랫폼 기업 입셀이 핵심 파이프라인인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뮤콘(MIUChon)’의 일본 진출을 위한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입셀은 지난 9일 일본 쇼난 아이파크(Shonan iPark) 주최로 카마쿠라(Kamakura) 종합병원과 함께 일본 내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뮤콘 임상시험 진행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개발한 국가이자 다양한 iPSC 유래 세포치료제에 대한 20건 이상의 임상시험이 진행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입셀은 뮤콘의 국내 임상 진입과 함께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셀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임상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논의 자리에서 카마쿠라 종합병원장 고바야시(Kobayashi)는 “골관절염 시장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시장이며, 한국의 대표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업인 입셀의 뮤콘 임상시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입셀 주지현 대표는 “입셀은 쇼난 아이파크와 카마쿠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입셀은 지난 8일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쇼난 아이파크가 공동 주최한 ‘한일 바이오 매칭 데이’에 참여해 일본 내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업 및 협력 관계 구축을 논의했다. 올해 내 쇼난 아이파크 입주를 기반으로 일본 내 임상시험 및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주지현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과 함께 ‘한일 비즈니스 간담회’에도 참석해 현지 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입셀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뮤콘의 임상 결과를 확보하고 기술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입셀 소개 입셀(YiPSCELL)은 유도 만능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스타트업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라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정상인과 환자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주를 생산하고,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질병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입셀 경영지원부 주신영 사원 02-2210-10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토) 5시에 가진다. 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못해 아쉬웠던 히트곡들을 히든송으로 준비해 들려 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 다양하고 새로운 곡과 무대를 보여준다. 더 클래식 김광진은 “무대에서 말했던 지방 공연에 대한 말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표현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멀리 있는 팬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예음컬처앤콘텐츠, 사운드플랫폼, 캐슬뮤직, 원트리즈뮤직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공동주관사 예음컬쳐앤콘텐츠 김영석 대표는 “지난 서울 콘서트 후 더 클래식의 지방 콘서트도 준비하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한 만큼 더 클래식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원트리즈뮤직 소개 원트리즈뮤직은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주력으로 하는 매장 음악 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악 제작 및 유통,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으로 value chain을 구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원트리즈뮤직 G2B Business 김찬욱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스터디카페 창업, 잘되는 상권의 비밀… 스터디카페 초심, 상권별 매출과 생존전략 공개
스터디카페 창업, 잘되는 상권의 비밀… 스터디카페 초심, 상권별 매출과 생존전략 공개
스터디카페 초심 본사가 현재 운영 중인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 2024년 상권별 월 매출 데이터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2024년 4월 현재 스터디카페 초심의 ‘라운지 타입’ 단일매장의 최대 매출은 380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10대뿐 아니라 20~30대를 겨냥하고 있으며 10대를 위한 ‘스터디카페 타입’도 20대 고객을 흡수하며 반사이익을 누려 전월 대비 평균 약 30%의 매출이 상승하고, 일 방문객도 총선 이후 3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연령에 따라 상권을 세분화하면 또 다른 양상이 확인된다. 스터디카페 초심 측은 흔히 스터디카페는 학생들이 많은 상권에서 잘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창업을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비율에 따라 매출의 양상이 다르다며, 10대 위주의 스터디카페 타입은 그 특성상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시험기간에 매출이 높은 편이고, 대학가 상권으로 들어갈 경우 학기 중과 방학, 시험 기간과 비 시험 기간의 매출 차이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0대~30대를 겨냥한 ‘스터디카페 + 라운지 타입’ 결합형은 편한 복장으로 카페나 편의점, 도서관, 쇼핑몰 같은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인 ‘슬세권’에 적합하고 월별 편차가 크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이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면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복합상권에 대한 실 이용객의 실수요 접근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전통적으로 상권은 오피스, 먹자골목, 주택가, 대학가 등 주요 배후 시설을 중심으로 분류했지만, 펜데믹 이후 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 상권이 변모하면서 오피스와 상업시설, 교육시설과 주택 등이 혼합된 복합형 상권이 많아졌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이 경우 배후 인구의 소비와 수요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의 인구변화 등을 고려해 입점과 마케팅 및 운영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가 학령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중장년층의 평생학습 관심 증가, 지식창업을 추구하는 N잡러 등의 인구구조 변화는 앞으로의 업종별 시장 전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맞춰 초심은 15세 이상 약 200만 명의 학생 중심의 공간 콘셉트로 전개해온 스터디카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집중을 위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약 1300만 명의 성인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초심 G 라운지’ 콘셉트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초심 G 라운지’ 콘셉트는 월 고정 수익 상승을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거나 공실을 활용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는 건물주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태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최근 신규 콘셉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10대 중심 스터디카페의 한계를 보완한 초심 스터디 라운지는 여타 프랜차이즈 본사와 달리 무분별한 점포 확장이 아닌 실수요 분석을 통해 매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간 20~30대의 실 수요분석, 워크 라운지와 프리 라운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상권에 따른 고객 이용 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20~30대에 특화된 공간 운영전략과 차별화된 운영 콘셉트 및 디자인을 개발해 각 가맹점의 개설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인 본사 자체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나가고 있다며, 단순 창업이 아닌 성공적 운영과 성공적 인생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이센스티앤씨 소개 아이센스티앤씨가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초심은 2018년 10월 론칭한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높은 기준으로 신중하게 선별한 전국 상권에 200여 개의 매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1년·2022년 연속 CSBA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 브랜드 누적 회원 60만 명, 일평균 이용자 수 1만 명 이상, 자사 앱 다운로드 수 14만 회 등을 기록했다. 공간 비즈니스와 교육 시장, 소비자에 대한 깊은 통찰을 기반으로 예비창업자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집중할 공간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연령대와 니즈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센스티앤씨 홍보부 염지혜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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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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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제품력과 기술 혁신을 인정받으며 ‘명품 고데기’로 불리는 글램팜이 지난 9일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고객 충성도 지수는 소비자 12만 명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총 5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수치다. 글램팜이 전 영역에서 경쟁사 대비 최고 점수를 기록함으로써 동종 업계 내 선두 주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글램팜은 언일전자가 2008년 론칭한 자체 브랜드로, 현존하는 고데기 대부분의 핵심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짧은 시간 안에 고데기 발열판에 균일한 열을 도달하게 하는 ‘세라믹 히터’,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열판’, 미사용 시 자동으로 열 온도를 차단하는 ‘슬립모드’ 등 국내외 헤어기기 관련 특허 22종 및 지식재산권 191건에 달하는 특허와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글램팜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해 영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고데기로 유명한 GHD (Good Hair Day), CHI (Ceramic Hair Iron), 클라우드나인(CLOUD NINE) 등 다수 글로벌 헤어 브랜드들에 자체 개발 생산한 완제품을 수출(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함으로써 전 세계 프리미엄 고데기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미용실에서는 글램팜 써요’라는 글램팜의 광고 문구처럼 글램팜은 오랜 세월 동안 미용 전문가들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국내 미용실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헤어 디자이너들이 꾸준히 글램팜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기기를 선택한 것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 글램팜은 CJ온스타일에서만 지난해 매출 신장률 150%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고, 지난 4월 7일 CJ홈쇼핑에서 글램팜의 고데기 제품 3000대가 전량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증명해냈다. 글램팜의 고데기는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윤기를 극대화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처럼 글램팜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링 결과를 제공하는 제품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헤어스타일링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글램팜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다양한 채널로 공급해 더 많은 분의 아름다운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언일전자 소개 언일전자는 1995년에 설립돼 헤어 스타일링 기기 업계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 오늘날 세계 이·미용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과감한 R&D 투자와 적극적인 생산라인 확장 개설로 제품 생산과 품질 개선을 통해 업계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글램팜 홍보대행 케첨 노승현 Senior A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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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국가 ESG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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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ESG 경영과 노사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진행됐으며, 세스코는 노사협력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포상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세계 경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 ESG 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외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처·동반성장위원회 등 9개 정부 중앙행정기관이 후원했다. 세스코는 남녀 평등한 인사정책, 높은 정규직 비율과 안정적인 고용, 정년 보장과 중장년층 신규 고용, 상호존중 조직문화와 체계적인 내부 교육 프로그램, 사내 소통채널 구축과 전담부서 강화, 시나리오플래닝 기반의 입스탐클스(IPSToMCLS) 및 팀 시스템으로 일하는 문화, 임직원들의 ESG 경영 참여를 위한 기본지킴이 가이드 마련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환경가전, 이물분석, 시험분석 등의 환경위생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방역소독업계 최초로 5대 주요 표준경영인증(ISO 9001·14001·45001·27001·27701)을 취득하고, 친환경 해충방제 시스템과 약제를 개발하는 등 ESG 역량을 강화해왔다. 세스코는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해왔는데, 이번 수상으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안팎의 의견에 귀 기울여 ESG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세스코 소개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한 전문성과 첨단 기술,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식품안전 솔루션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유수 국가 행사 및 시설에 대한 첨단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사스-신종 플루-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 시스템의 위상 확립에 기여했다. 세스코는 혁신적인 첨단위생 솔루션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 데이터 축적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세스코의 R&D를 담당하는 과학연구소는 국내 방역업계 최초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이자 국내 유일의 살충·살서제 효력시험기관이며, 국내 최초로 식품 중 이물 감별·동정이 가능한 ‘곤충류 감별, 동정·사람과 동물의 털 감별, 포유류의 분변 검사’ 분야에 대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0여 명의 석박사 연구진이 해충 및 식품 위해요소, 차세대 기술 등을 연구해 2193가지 맞춤방제 솔루션 및 3021가지 식품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스코 1588-11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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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셀, 골관절염 치료제 ‘뮤콘’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입셀, 골관절염 치료제 ‘뮤콘’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국내 유도만능줄기세포 플랫폼 기업 입셀이 핵심 파이프라인인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뮤콘(MIUChon)’의 일본 진출을 위한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입셀은 지난 9일 일본 쇼난 아이파크(Shonan iPark) 주최로 카마쿠라(Kamakura) 종합병원과 함께 일본 내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뮤콘 임상시험 진행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개발한 국가이자 다양한 iPSC 유래 세포치료제에 대한 20건 이상의 임상시험이 진행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입셀은 뮤콘의 국내 임상 진입과 함께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셀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임상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논의 자리에서 카마쿠라 종합병원장 고바야시(Kobayashi)는 “골관절염 시장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시장이며, 한국의 대표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업인 입셀의 뮤콘 임상시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입셀 주지현 대표는 “입셀은 쇼난 아이파크와 카마쿠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입셀은 지난 8일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쇼난 아이파크가 공동 주최한 ‘한일 바이오 매칭 데이’에 참여해 일본 내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업 및 협력 관계 구축을 논의했다. 올해 내 쇼난 아이파크 입주를 기반으로 일본 내 임상시험 및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주지현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과 함께 ‘한일 비즈니스 간담회’에도 참석해 현지 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입셀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뮤콘의 임상 결과를 확보하고 기술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입셀 소개 입셀(YiPSCELL)은 유도 만능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스타트업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라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정상인과 환자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주를 생산하고,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질병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입셀 경영지원부 주신영 사원 02-2210-10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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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토) 5시에 가진다. 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못해 아쉬웠던 히트곡들을 히든송으로 준비해 들려 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 다양하고 새로운 곡과 무대를 보여준다. 더 클래식 김광진은 “무대에서 말했던 지방 공연에 대한 말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표현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멀리 있는 팬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예음컬처앤콘텐츠, 사운드플랫폼, 캐슬뮤직, 원트리즈뮤직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공동주관사 예음컬쳐앤콘텐츠 김영석 대표는 “지난 서울 콘서트 후 더 클래식의 지방 콘서트도 준비하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한 만큼 더 클래식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원트리즈뮤직 소개 원트리즈뮤직은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주력으로 하는 매장 음악 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악 제작 및 유통,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으로 value chain을 구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원트리즈뮤직 G2B Business 김찬욱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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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잘되는 상권의 비밀… 스터디카페 초심, 상권별 매출과 생존전략 공개
스터디카페 창업, 잘되는 상권의 비밀… 스터디카페 초심, 상권별 매출과 생존전략 공개
스터디카페 초심 본사가 현재 운영 중인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 2024년 상권별 월 매출 데이터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2024년 4월 현재 스터디카페 초심의 ‘라운지 타입’ 단일매장의 최대 매출은 380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10대뿐 아니라 20~30대를 겨냥하고 있으며 10대를 위한 ‘스터디카페 타입’도 20대 고객을 흡수하며 반사이익을 누려 전월 대비 평균 약 30%의 매출이 상승하고, 일 방문객도 총선 이후 3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연령에 따라 상권을 세분화하면 또 다른 양상이 확인된다. 스터디카페 초심 측은 흔히 스터디카페는 학생들이 많은 상권에서 잘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창업을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비율에 따라 매출의 양상이 다르다며, 10대 위주의 스터디카페 타입은 그 특성상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시험기간에 매출이 높은 편이고, 대학가 상권으로 들어갈 경우 학기 중과 방학, 시험 기간과 비 시험 기간의 매출 차이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0대~30대를 겨냥한 ‘스터디카페 + 라운지 타입’ 결합형은 편한 복장으로 카페나 편의점, 도서관, 쇼핑몰 같은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인 ‘슬세권’에 적합하고 월별 편차가 크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이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면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복합상권에 대한 실 이용객의 실수요 접근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전통적으로 상권은 오피스, 먹자골목, 주택가, 대학가 등 주요 배후 시설을 중심으로 분류했지만, 펜데믹 이후 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 상권이 변모하면서 오피스와 상업시설, 교육시설과 주택 등이 혼합된 복합형 상권이 많아졌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이 경우 배후 인구의 소비와 수요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의 인구변화 등을 고려해 입점과 마케팅 및 운영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가 학령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중장년층의 평생학습 관심 증가, 지식창업을 추구하는 N잡러 등의 인구구조 변화는 앞으로의 업종별 시장 전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맞춰 초심은 15세 이상 약 200만 명의 학생 중심의 공간 콘셉트로 전개해온 스터디카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집중을 위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약 1300만 명의 성인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초심 G 라운지’ 콘셉트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초심 G 라운지’ 콘셉트는 월 고정 수익 상승을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거나 공실을 활용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는 건물주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태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최근 신규 콘셉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10대 중심 스터디카페의 한계를 보완한 초심 스터디 라운지는 여타 프랜차이즈 본사와 달리 무분별한 점포 확장이 아닌 실수요 분석을 통해 매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간 20~30대의 실 수요분석, 워크 라운지와 프리 라운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상권에 따른 고객 이용 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20~30대에 특화된 공간 운영전략과 차별화된 운영 콘셉트 및 디자인을 개발해 각 가맹점의 개설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인 본사 자체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나가고 있다며, 단순 창업이 아닌 성공적 운영과 성공적 인생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이센스티앤씨 소개 아이센스티앤씨가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초심은 2018년 10월 론칭한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높은 기준으로 신중하게 선별한 전국 상권에 200여 개의 매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1년·2022년 연속 CSBA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 브랜드 누적 회원 60만 명, 일평균 이용자 수 1만 명 이상, 자사 앱 다운로드 수 14만 회 등을 기록했다. 공간 비즈니스와 교육 시장, 소비자에 대한 깊은 통찰을 기반으로 예비창업자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집중할 공간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연령대와 니즈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센스티앤씨 홍보부 염지혜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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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글램팜, 2024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세계적으로 제품력과 기술 혁신을 인정받으며 ‘명품 고데기’로 불리는 글램팜이 지난 9일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헤어스타일러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고객 충성도 지수는 소비자 12만 명이 직접 참여해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총 5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수치다. 글램팜이 전 영역에서 경쟁사 대비 최고 점수를 기록함으로써 동종 업계 내 선두 주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글램팜은 언일전자가 2008년 론칭한 자체 브랜드로, 현존하는 고데기 대부분의 핵심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짧은 시간 안에 고데기 발열판에 균일한 열을 도달하게 하는 ‘세라믹 히터’,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라믹 코팅 열판’, 미사용 시 자동으로 열 온도를 차단하는 ‘슬립모드’ 등 국내외 헤어기기 관련 특허 22종 및 지식재산권 191건에 달하는 특허와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글램팜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해 영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고데기로 유명한 GHD (Good Hair Day), CHI (Ceramic Hair Iron), 클라우드나인(CLOUD NINE) 등 다수 글로벌 헤어 브랜드들에 자체 개발 생산한 완제품을 수출(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함으로써 전 세계 프리미엄 고데기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미용실에서는 글램팜 써요’라는 글램팜의 광고 문구처럼 글램팜은 오랜 세월 동안 미용 전문가들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국내 미용실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헤어 디자이너들이 꾸준히 글램팜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기기를 선택한 것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접근성을 높였다. 글램팜은 CJ온스타일에서만 지난해 매출 신장률 150%를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고, 지난 4월 7일 CJ홈쇼핑에서 글램팜의 고데기 제품 3000대가 전량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증명해냈다. 글램팜의 고데기는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윤기를 극대화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처럼 글램팜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헤어스타일링 결과를 제공하는 제품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헤어스타일링 전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글램팜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다양한 채널로 공급해 더 많은 분의 아름다운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언일전자 소개 언일전자는 1995년에 설립돼 헤어 스타일링 기기 업계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 오늘날 세계 이·미용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과감한 R&D 투자와 적극적인 생산라인 확장 개설로 제품 생산과 품질 개선을 통해 업계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글램팜 홍보대행 케첨 노승현 Senior AE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세스코 ‘국가 ESG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세스코 ‘국가 ESG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ESG 경영과 노사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진행됐으며, 세스코는 노사협력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포상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세계 경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 ESG 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외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식품의약품안전처·동반성장위원회 등 9개 정부 중앙행정기관이 후원했다. 세스코는 남녀 평등한 인사정책, 높은 정규직 비율과 안정적인 고용, 정년 보장과 중장년층 신규 고용, 상호존중 조직문화와 체계적인 내부 교육 프로그램, 사내 소통채널 구축과 전담부서 강화, 시나리오플래닝 기반의 입스탐클스(IPSToMCLS) 및 팀 시스템으로 일하는 문화, 임직원들의 ESG 경영 참여를 위한 기본지킴이 가이드 마련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환경가전, 이물분석, 시험분석 등의 환경위생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방역소독업계 최초로 5대 주요 표준경영인증(ISO 9001·14001·45001·27001·27701)을 취득하고, 친환경 해충방제 시스템과 약제를 개발하는 등 ESG 역량을 강화해왔다. 세스코는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해왔는데, 이번 수상으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안팎의 의견에 귀 기울여 ESG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세스코 소개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한 전문성과 첨단 기술,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식품안전 솔루션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유수 국가 행사 및 시설에 대한 첨단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사스-신종 플루-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 시스템의 위상 확립에 기여했다. 세스코는 혁신적인 첨단위생 솔루션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 데이터 축적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세스코의 R&D를 담당하는 과학연구소는 국내 방역업계 최초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이자 국내 유일의 살충·살서제 효력시험기관이며, 국내 최초로 식품 중 이물 감별·동정이 가능한 ‘곤충류 감별, 동정·사람과 동물의 털 감별, 포유류의 분변 검사’ 분야에 대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0여 명의 석박사 연구진이 해충 및 식품 위해요소, 차세대 기술 등을 연구해 2193가지 맞춤방제 솔루션 및 3021가지 식품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스코 1588-11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입셀, 골관절염 치료제 ‘뮤콘’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입셀, 골관절염 치료제 ‘뮤콘’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국내 유도만능줄기세포 플랫폼 기업 입셀이 핵심 파이프라인인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뮤콘(MIUChon)’의 일본 진출을 위한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입셀은 지난 9일 일본 쇼난 아이파크(Shonan iPark) 주최로 카마쿠라(Kamakura) 종합병원과 함께 일본 내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뮤콘 임상시험 진행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개발한 국가이자 다양한 iPSC 유래 세포치료제에 대한 20건 이상의 임상시험이 진행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입셀은 뮤콘의 국내 임상 진입과 함께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셀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임상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논의 자리에서 카마쿠라 종합병원장 고바야시(Kobayashi)는 “골관절염 시장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시장이며, 한국의 대표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업인 입셀의 뮤콘 임상시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입셀 주지현 대표는 “입셀은 쇼난 아이파크와 카마쿠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입셀은 지난 8일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쇼난 아이파크가 공동 주최한 ‘한일 바이오 매칭 데이’에 참여해 일본 내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업 및 협력 관계 구축을 논의했다. 올해 내 쇼난 아이파크 입주를 기반으로 일본 내 임상시험 및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주지현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과 함께 ‘한일 비즈니스 간담회’에도 참석해 현지 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입셀은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뮤콘의 임상 결과를 확보하고 기술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입셀 소개 입셀(YiPSCELL)은 유도 만능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스타트업이다. ‘유도만능줄기세포’라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정상인과 환자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주를 생산하고,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질병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입셀 경영지원부 주신영 사원 02-2210-10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토) 5시에 가진다. 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서울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못해 아쉬웠던 히트곡들을 히든송으로 준비해 들려 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더 다양하고 새로운 곡과 무대를 보여준다. 더 클래식 김광진은 “무대에서 말했던 지방 공연에 대한 말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표현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멀리 있는 팬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에 차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예음컬처앤콘텐츠, 사운드플랫폼, 캐슬뮤직, 원트리즈뮤직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공동주관사 예음컬쳐앤콘텐츠 김영석 대표는 “지난 서울 콘서트 후 더 클래식의 지방 콘서트도 준비하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말한 만큼 더 클래식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는 5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원트리즈뮤직 소개 원트리즈뮤직은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주력으로 하는 매장 음악 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악 제작 및 유통, 연예매니지먼트 사업으로 value chain을 구성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원트리즈뮤직 G2B Business 김찬욱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스터디카페 창업, 잘되는 상권의 비밀… 스터디카페 초심, 상권별 매출과 생존전략 공개
스터디카페 창업, 잘되는 상권의 비밀… 스터디카페 초심, 상권별 매출과 생존전략 공개
스터디카페 초심 본사가 현재 운영 중인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 2024년 상권별 월 매출 데이터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2024년 4월 현재 스터디카페 초심의 ‘라운지 타입’ 단일매장의 최대 매출은 380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10대뿐 아니라 20~30대를 겨냥하고 있으며 10대를 위한 ‘스터디카페 타입’도 20대 고객을 흡수하며 반사이익을 누려 전월 대비 평균 약 30%의 매출이 상승하고, 일 방문객도 총선 이후 3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연령에 따라 상권을 세분화하면 또 다른 양상이 확인된다. 스터디카페 초심 측은 흔히 스터디카페는 학생들이 많은 상권에서 잘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창업을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비율에 따라 매출의 양상이 다르다며, 10대 위주의 스터디카페 타입은 그 특성상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시험기간에 매출이 높은 편이고, 대학가 상권으로 들어갈 경우 학기 중과 방학, 시험 기간과 비 시험 기간의 매출 차이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0대~30대를 겨냥한 ‘스터디카페 + 라운지 타입’ 결합형은 편한 복장으로 카페나 편의점, 도서관, 쇼핑몰 같은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인 ‘슬세권’에 적합하고 월별 편차가 크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이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면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복합상권에 대한 실 이용객의 실수요 접근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전통적으로 상권은 오피스, 먹자골목, 주택가, 대학가 등 주요 배후 시설을 중심으로 분류했지만, 펜데믹 이후 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 상권이 변모하면서 오피스와 상업시설, 교육시설과 주택 등이 혼합된 복합형 상권이 많아졌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이 경우 배후 인구의 소비와 수요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의 인구변화 등을 고려해 입점과 마케팅 및 운영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가 학령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중장년층의 평생학습 관심 증가, 지식창업을 추구하는 N잡러 등의 인구구조 변화는 앞으로의 업종별 시장 전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맞춰 초심은 15세 이상 약 200만 명의 학생 중심의 공간 콘셉트로 전개해온 스터디카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집중을 위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약 1300만 명의 성인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초심 G 라운지’ 콘셉트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초심 G 라운지’ 콘셉트는 월 고정 수익 상승을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거나 공실을 활용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는 건물주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태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최근 신규 콘셉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10대 중심 스터디카페의 한계를 보완한 초심 스터디 라운지는 여타 프랜차이즈 본사와 달리 무분별한 점포 확장이 아닌 실수요 분석을 통해 매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간 20~30대의 실 수요분석, 워크 라운지와 프리 라운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상권에 따른 고객 이용 특성을 면밀하게 분석해 20~30대에 특화된 공간 운영전략과 차별화된 운영 콘셉트 및 디자인을 개발해 각 가맹점의 개설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인 본사 자체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나가고 있다며, 단순 창업이 아닌 성공적 운영과 성공적 인생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이센스티앤씨 소개 아이센스티앤씨가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초심은 2018년 10월 론칭한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높은 기준으로 신중하게 선별한 전국 상권에 200여 개의 매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1년·2022년 연속 CSBA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 브랜드 누적 회원 60만 명, 일평균 이용자 수 1만 명 이상, 자사 앱 다운로드 수 14만 회 등을 기록했다. 공간 비즈니스와 교육 시장, 소비자에 대한 깊은 통찰을 기반으로 예비창업자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집중할 공간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연령대와 니즈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센스티앤씨 홍보부 염지혜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