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안전기술원, 화성 드론비행시험센터 주말 민간 개방

2023년 4월 1일(토) 이후 격주 토요일(전일) 개방
기사입력 2023.04.05 00:40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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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비행을 위해 한국모형항공협회 측 안전 관리자가 신청자들에게 안전 수칙을 설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수도권 소재 드론업체의 비행 시험 수요 증가 및 레저 활성화를 위해 드론업체를 대상으로 주중에만 운영하던 화성 드론비행시험센터를 2023년 4월 1일(토)부터 일반 국민과 사업용 드론업체에 주말에도 개방한다고 밝혔다.

항공안전기술원은 3월 28일 한국모형항공협회(회장 박찬덕)와 화성 드론비행시험센터 주말 개방에 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화성 드론비행시험센터 사용은 협회 소속 회원뿐 아니라 일반 국민 및 모든 드론 제작·활용업체에 개방된다. 다만 안전 관리를 위해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조종 자격, 기체 신고 여부, 안전성 인증 등을 사전 확인한 뒤 협회 소속 안전 관리자의 배치 아래에서만 비행할 수 있다.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운영하는 드론 인프라 시설이 드론 산업 발전과 드론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행시험센터의 주말 개방은 4월 1일(토)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오전 시간대는 개인·동호회, 오후 시간대는 드론업체를 대상으로 한국모형항공협회에서 일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원활한 사용을 위해 사용 2주 전 신청이 필요하다.

· 개인 및 동호회 개방 시간: 오전 9시~오후 12시
· 사업용 드론업체 개방 시간: 오후 1시~오후 4시

항공안전기술원 소개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 항공기·공항·항행 시설·경량 항공기·초경량 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 및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 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 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항공안전기술원 기획전략실 오준석 행정원 032-727-5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이강원 기자 lee@le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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