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08건 ]
HD현대 건설기계 3사, 200억원 규모 ESG동반성장펀드 조성
HD현대 건설기계 3사, 200억원 규모 ESG동반성장펀드 조성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개 사가 ESG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ESG경영에 동참하는 협력사의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한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IBK기업은행과 함께 2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상 ‘공급망 ESG 동반성장펀드’를 신설했다고 15일(목) 밝혔다. 이번 펀드는 공급망 ESG경영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의 ESG경영 강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주관하는 ‘공급망 ESG 자가진단’을 실시한 국내 협력업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HD현대 건설기계 3사 검토와 금융사 심사결과에 따라 선정된 최종 지원 대상 협력업체는 금리 2.05%p 감면혜택을 제공받으며, ESG 현장 실사를 받은 협력사는 0.3%p 우대혜택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협력사 ESG 대응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ESG 컨설팅 및 외부 전문기관 현장 실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개 사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공급망 규제강화에 선제 대응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사 ESG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HD현대건설기계 3사는 △설·추석 명절 자재대금 조기지급 △협력사 시설자금 지원 △MES(생산공정 관리 및 효율화 시스템) 구축지원 등 협력사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52-202-2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캐논코리아, 국내 사진 및 영상 문화 이끄는 ‘2024 캐논 마스터즈’ 8인 공개
캐논코리아, 국내 사진 및 영상 문화 이끄는 ‘2024 캐논 마스터즈’ 8인 공개
캐논코리아가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한 ‘2024 캐논 마스터즈’를 공개했다. 캐논코리아는 국내 사진, 영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품·기술·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캐논 마스터즈(Canon Masters)’ 프로그램을 올해로 10년째 운영해 왔다. 캐논코리아가 선정하는 캐논 마스터즈는 캐논의 대표 유저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제품 관련 의견을 제공하는 한편 캐논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2024 캐논 마스터즈에는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넘어 모두를 아우르는 마스터즈 8인이 선정됐다. 먼저 기존 캐논 마스터즈로 활약한 △강영호 작가 △나영석 PD △노순택 작가 △이종렬 작가를 비롯해 올해는 △김보성 작가 △윤정미 작가 △정연두 작가 △엄혜정 촬영감독이 새로 합류했다. 새로 합류한 4인 모두 감각적인 시각으로 파인아트, 패션, 영화 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다. 김보성 작가는 뉴욕대학교(NYU)에서 사진과 비디오 아트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스코히겐(Skowhegan)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04년부터 뉴욕에서 패션 사진 및 비디오 작업을 시작했고, 이후 서울로 돌아와 보그·지큐·노블레스 등 국내외 매체를 통해 패션의 로맨틱 판타지를 서정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2년에는 FGI 세계패션그룹 선정 올해의 패션저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패션사진과 패션필름 분야에서 작업을 이어왔다. 윤정미 작가는 2006년에 미국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에서 사진 전공으로 석사학위(MFA)를 취득했다. 이후 2007년 ‘제5회 다음 작가전작가전: 핑크 & 블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파인아트 장르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9년 제1회 ‘사진비평상’부터 최근 제21회 ‘동강 국제사진상’ 수상까지 업계에서 꾸준히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정연두 작가는 오래 전부터 퍼포먼스가 직간접적으로 등장하는 사진·영상 등 미디어 작업에 주력해 왔다. 정 작가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작업의 소재를 발견하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수많은 가능성을 탐구해 사진과 공연적 연출 및 영화적 형태로 창출하고 있다. 2007년 국립현대미술관 주최 ‘최연소 올해의 작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삼성미술관 리움·도쿄현대미술관·뉴욕현대미술관 등 세계 주요 미술관이 정연두 작가의 작품을 다수 소장 중이다. 엄혜정 촬영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촬영 및 조명 전공으로 단편영화 ‘즐거운 우리집’으로 제59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부문에 초청 받았다. 엄 감독은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단편 영화 ‘핑거프린트’로 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 촬영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영화 ‘해빙’으로 첫 상업 영화를 맡은 이래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인간수업’, 2023년 ‘하이쿠키’ 등 다양한 유명 작품에 촬영 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사진 및 영상 분야 전문가 8인과 함께 2024 캐논 마스터즈 활동을 펼치게 돼 영광”이라며 “캐논코리아는 2024 캐논 마스터즈 8인과 함께 캐논 제품 및 서비스로 보다 창의적인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2024 캐논 마스터즈의 활동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2024 캐논 마스터즈 관련 세부 정보는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소개 캐논코리아는 1985년 한국의 롯데그룹과 일본의 캐논사가 합작으로 창립한 ‘롯데캐논’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2021년 11월 1일, 캐논코리아는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 영역의 경영을 통합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두 가능한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현재 사무기 사업은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통해 개발, 생산, 수출, 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복합기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메디컬, 오피스 솔루션 등 4차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카메라 사업은 2003년부터 2023년까지 21년 연속 국내 및 전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유지하면서 카메라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하면서 나눔과 실천이라는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캐논의 광학기술력을 집중한 혁신적인 제품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언론연락처: 캐논코리아 홍보대행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박병호 차장 02-3477-642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더마비, 대용량으로 승부건다
더마비, 대용량으로 승부건다
지속되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모양새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양을 소비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네오팜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이런 소비트렌드에 맞춘 ‘대용량’ 가성비 제품을 선보여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더마비의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860ml’는 기존 대비 1.5배 이상의 대용량 제품이다.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기존 용량(500ml)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나 온가족용으로 사용하는 고객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용량을 추가로 선보였다.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 올리브영 단품 판매 기준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대용량 제품이 기존 제품 매출 대비 1.8배 높다.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는 생크림 제형으로 100시간 동안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MLE® 포뮬러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건조한 날씨와 외부 자극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영유아 사용 화장품 안전성 자료를 확보한 제품으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더마비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실제적으로 체감하는 니즈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더욱 다양한 가성비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네오팜 소개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은 2000년도 설립 이래 독자적 기술력으로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피부 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 △반려동물 라이프 케어 브랜드 ‘포앤팜’ △클린&비건 브랜드 ‘티엘스’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네오팜 홍보대행 커뮤니크 이은경 과장 02-788-734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드림인사이트,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고속 성장세
드림인사이트,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고속 성장세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 드림인사이트(대표이사 김기철)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사업 성장세를 키우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는 광고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네트워크 기반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와 광고를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네트워크, 콘텐츠 제작 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사이니지의 광고 효과는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규모는 2018년 197억8000만달러에서 2026년 359억달러(약46조5000억원) 수준으로 2배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드림인사이트는 2020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디지털 사이니지 매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취급고 기준으로 2020년 3억5000만원에서 2022년 18억2600만원으로 2년만에 5배 넘게 실적이 늘었고, 올해 3분기까지의 취급고는 17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향후 지하철역과 컨벤션센터, 디지털 브릿지 등으로 디지털 사이니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김기철 드림인사이트 대표이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앞으로도 유망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를 구현해 고객들에게는 브랜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광고주에게는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드림인사이트는 광고의 기획, 제작부터 게재 및 사후 관리까지 광고산업 전반을 대행하는 종합 광고기업이다. 회사는 하이제6호스팩(377400)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양사의 합병 안건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이달 7일 개최되며, 하이제6호스팩과 드림인사이트의 합병 비율은 1대 0.3668917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 9일,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1월 25일이다. 합병상장을 통해 확보한 약 98억원의 자금은 자사 마케팅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비와 운영자금, 시설 투자 등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드림인사이트 소개 2012년 설립된 드림인사이트는 광고의 기획, 제작부터 게재 및 사후 관리까지 광고산업 전반을 대행하고 있다. 광고 매체가 다양해진 최근 시장 기조에 따라 광고 제작사와 온·오프라인 광고 대행사, 미디어 플랫폼사, 매체사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며 일반 디지털 광고회사 대비 2.5배의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드림인사이트 홍보대행 서울IR 홍민영 매니저 02-2038-49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풍림푸드, MZ 입맛 저격하는 신제품 ‘불장란’ 2종 출시
풍림푸드, MZ 입맛 저격하는 신제품 ‘불장란’ 2종 출시
풍림푸드가 떡볶이 속 삶은 계란을 제품화한 ‘불장란 오리지널맛’, ‘불장란 로제맛’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불장란’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먹어본 떡볶이 계란을 업계 최초로 제품화한 신개념 ‘알볶이’다. 매콤한 떡볶이 소스에 삶은 계란을 비벼 먹는 콘셉트의 제품으로, 최근 MZ 세대에서 주목받는 ‘매운 떡볶이’ 열풍을 알볶이로 재해석했다. 이른바 ‘매운맛 챌린지’ 고수들을 겨냥한 ‘불장란 오리지널’과 부드러운 로제 소스에 매콤한 한 방을 더한 ‘불장란 로제’ 2가지 소스 가운데 각자 취향에 맞는 소스를 선택하면 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을 그대로 구현한 중독성 있는 소스 덕분에 ‘맵초보’부터 ‘맵고수’까지 누구나 맛있게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풍림푸드 ‘불장란’ 2종은 간단한 식사·간식 대용은 물론 야외 캠핑에서도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매콤한 떡볶이가 땡길 때, 탄수화물 걱정 없이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각종 치즈, 라면 사리 등과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린다. 알볶이 3알이 소포장 파우치에 담겨 있어 포장된 제품을 바로 먹거나, 용기에 옮겨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된다. 풍림푸드 ‘불장란’ 2종은 전국 홈플러스,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풍림푸는 일부 지역의 GS슈퍼, 이마트 및 배민 B마트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입점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풍림푸드 소개 풍림푸드는 1994년 10월 17일 창립돼 업계 최고 품질의 고품질 계란 제품 생산을 주도하는 난가공 전문 업체다. 스위디 푸딩, 풍요한 아침 오믈렛 등 소비자들의 미식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계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풍림푸드 웹사이트, 풍림푸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풍림푸드 경영기획실 마케팅팀 이길원 02-2040-6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노스페이스, 고프코어룩의 근본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재킷 컬렉션’ 출시
노스페이스, 고프코어룩의 근본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재킷 컬렉션’ 출시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일상에서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고프코어(Gorpcore)룩’의 아이템들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고프코어룩의 근본(根本)’이라 불리는 ‘마운틴 재킷’ 신제품부터 남들과 다른 특별한 멋을 더해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템까지 더한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재킷 컬렉션’ 출시했다. 영원아웃도어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화와 변화를 거듭하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꾸준히 제시해 온 노스페이스가 이번 가을 시즌에도 고프코어룩에 어울리는 고어텍스 재킷을 한층 다채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대표 아이템인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1990년 처음 출시된 뒤 꾸준하게 전 세계 아웃도어 애호가에게 사랑받아 온 ‘1990 마운틴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고기능성 재킷이다.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특유의 어깨 배색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템으로서 원조 숏패딩 ‘눕시 다운 재킷’ 및 ‘빅 샷 백팩’과 더불어 노스페이스의 아이콘이자 고프코어룩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하이킹·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철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와 갑작스러운 비와 바람에서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한편, 장시간의 야외 활동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준다. 또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젊은 타깃들의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 재킷 하나만으로도 눈에 띄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재킷 전면에 화려한 패턴을 적용된 ‘노벨티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을 추천한다. 이번 F/W 시즌에는 설산 패턴을 적용한 클라우드 색상과 옥스포드 탄 색상의 2가지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다. 한층 더 고급스럽게 남다른 고프코어룩을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인 ‘남성용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과 ‘펠릭스 고어텍스 재킷’을 추천한다. 함께 출시된 팬츠와 코디해 셋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남성용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트렌디한 데님 소재 적용 또는 노스페이스 모노그램을 전면 적용해 한눈에 이목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고프코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 브랜드 고유의 절개 및 배색 디자인은 물론 노스페이스 로고와 고어텍스 로고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방수·방풍 및 투습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노스페이스 모노그램이 눈에 띄는 베이지 브라운, 데님 소재의 블루 색상 및 화이트 등 3종으로 출시됐다.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이 특징인 ‘펠릭스 고어텍스 재킷’은 방수·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3-레이어(Layer)’ 소재를 적용하고 경량성이 뛰어나, 일교차가 큰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최적의 착용감과 쾌적함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테크웨어 제품이다. 봉제선의 틈을 막는 심 실링(Seam Sealing)을 재킷 전체에 적용하는 한편, 방수 지퍼를 추가해 외부의 수분을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또 후드 및 재킷 밑단의 스트링 조절을 통해 외부의 수분 및 바람을 막는 한편, 각자가 원하는 핏과 스타일로의 연출도 가능하다. 여성용 제품의 경우 크롭 스타일로 디자인돼 최근 유행하는 ‘Y2K’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색상은 남녀 제품 모두 블랙과 다크 네이비 2종으로 출시됐다. 영원아웃도어는 점점 더 변화무쌍해진 날씨에서도 완벽한 쾌적함을 제공해주는 동시에 일상생활에서도 남다른 스타일까지 책임져주는 고어텍스 재킷 컬렉션을 통해 한층 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노스페이스 홍보대행 KPR 김승필 대리 02-3406-21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해외 호평 이어져
삼성전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해외 호평 이어져
삼성전자의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2세대가 해외 미디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약 30% 향상된 메모리를 적용 △2대의 프리스타일 화면을 연결해 화면 확장이 가능한 ‘스마트 엣지 블랜딩’ 기능 탑재 △‘삼성 게이밍 허브’ 기능 탑재 △‘솔라셀 리모트’ 도입 등 전작 대비 업그레이드됐다. 미국의 뉴스위크(Newsweek)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가 메모리 증가로 더욱 빨라진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게임 스트리밍 기능으로 뛰어난 가치를 제공한다며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된 점을 강조했다. 뉴스위크는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하고, 스트리밍이나 게임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리셔스(Techlicious)도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100인치 화면이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며 고화질과 대화면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홈씨어터리뷰(HomeTheaterReview)도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포터블 프로젝터 부문 ‘2023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며, 삼성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자동으로 시청환경이 세팅되고 다양한 기능이 작동하는 것을 고려하면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평가했다. 테크아리스(Techaeris)는 프리스타일 2세대 2대를 연결해 더 큰 화면으로 어디에서든지 최고의 시각적 경험을 누릴 수 있다며 호평을 남겼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헬리녹스, 글로벌 기업 도약 준비 완료
헬리녹스, 글로벌 기업 도약 준비 완료
헬리녹스는 2023년 5월 4일 글로벌 지주회사인 헬리녹스 유한책임회사(Helinox Pte. Ltd.)를 새롭게 싱가포르에 설립하고 라영환 대표가 글로벌 CEO에 취임하면서 한국, 미국, 유럽 법인의 지역별 대표 체제 강화 등 일련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 헬리녹스는 2009년 브랜드가 탄생해 2013년 헬리녹스 법인 설립, 2019년 최초 투자유치 등을 거쳐 빠르게 성장하며 프리미엄 경량 아웃도어 용품 시장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헬리녹스는 미국, 유럽, 아시아 내 지역을 기반으로 29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전 세계적인 입지를 기반으로 2022년 877억원의 매출(연결 기준)을 달성한 바 있다. 헬리녹스는 한국 시장에 널리 알려진 브랜드지만 해외로의 수출 비중이 70%가 넘는다. 향후 한 단계의 도약을 더 거쳐 2027년경에는 해외 증시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 2019년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를 시작으로, 2021년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올해 3월 아주아이비투자 주식회사와 미래에셋벤처투자 주식회사로부터 연이어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헬리녹스가 한국에서 생겨난 드문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라는 사실에 주목한 투자자들은 세계 시장에서 헬리녹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고, 계속해서 투자로 연결됐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헬리녹스는 지주회사를 싱가포르에 설립함으로써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향후 해외 거래소에 직상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도 마련했다. 또한 국가별로 크게 다른 시장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 미국, 유럽 법인의 지역별 대표 체제도 강화했다. 5일 기준 헬리녹스의 주주 구성은 아주IB 28.9%, IMM 20.7%, 미래에셋 5.4% 등 사모펀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최대 주주인 라영환 대표의 지분은 50% 이하로 감소했지만 차등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획득함으로써 지배력을 오히려 강화했고, 추후 상장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현재까지 모든 주주가 한국인 또는 한국 자본으로, 추후 몇 년간의 성장을 통해 해외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경우 100% 한국 자본의 소비재 브랜드가 해외 증시에 상장하는 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이번 싱가포르 지주사 설립에는 어떻게 브랜드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인가가 주로 고려됐다.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경제 허브로, 특히 아시아에서 드물게 영어권 국가로서의 이점을 활용해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법인을 아우르는 지주사 역할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요하게 고려됐다. 이는 수많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발원지이자 가장 큰 소비시장인 미국, 패션·라이프스타일·디자인 등을 선도하는 유럽, 그리고 헬리녹스의 본사가 위치한 한국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원팀(One Team)을 구축하는 데 수년간 노력해 온 결과이기도 하다. 헬리녹스는 글로벌 사업 확장에서 더 높은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노출된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부터 베트남 호찌민에 헬리녹스 직영 소싱 오피스를 설치해 가동 중이며, 관계사인 동아알루미늄도 베트남 하노이에 기존 한국 공장보다 큰 규모의 생산공장을 완공해 올해 초 양산을 개시했다. 또한 베트남 현지에 글로벌 통합 물류창고를 설치하는 등 헬리녹스는 개선된 공급망을 통해 향후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공급망의 안정화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헬리녹스 매출의 성장세도 굳건하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경기 불황이 오고 있지만, 헬리녹스의 올해 1~3분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미국 20%, 유럽 10%, 일본 17%, 한국 48% 등 주요 시장에서 골고루 선전하고 있다.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불황은 신제품 출시, 중국 등 신시장 진출, 더욱 강화되는 글로벌 직영 소비자 서비스 정책 등으로 타개할 계획이다. 2024년은 헬리녹스 브랜드 창설 15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또한 올해 오픈한 일본의 헬리녹스크리에이티브센터 도쿄(HCC 도쿄) 이후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에 헬리녹스크리에이티브센터 파리(HCC 파리)를 오픈할 예정이다. 2024년 프랑스 올림픽을 맞아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릴 프랑스 파리에서 브랜드 강화를 위해 많은 홍보와 제품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2025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미국 내 첫 번째 헬리녹스크리에이티브 센터 오픈을 목표로 준비에 분주하다. 미국 HCC 오픈을 완성으로 헬리녹스는 미국, 유럽, 일본, 그리고 한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갖춘 브랜드가 되며, 이는 2015년 헬리녹스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헬리녹스크리에이티브 센터 서울(HCC 서울)을 한남동에 준비하며 밝혔던 라영환 대표의 포부가 10년 만에 실현되는 것이기도 하다. 한국 법인 및 시장에 대한 투자도 이어진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 등 주요 해외법인들의 지주사 업무까지 모두 맡아온 헬리녹스는 한국 법인으로 역할을 전환한다. 회사 설립 당시부터 수년간 한 팀으로 합을 맞춰 온 강연수 상무가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라영환 대표는 한국 법인에서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헬리녹스 한국 법인은 이후에도 여전히 제품의 개발과 브랜딩 등 헬리녹스의 주요 역할을 하며 아웃도어에서 라이프스타일로 영역을 더 넓히는 방향으로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헬리녹스는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브랜드로써 제품의 품질 확보와 사후 서비스가 가장 기본이며 중요하다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겨왔다. 이를 위해 끝없는 제품 개발과 혁신, 제조 과정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고, 제품의 판매 이후에 사후 서비스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매출의 증가가 커서 때로는 발생하는 불균형과 적체 현상도 이를 최우선으로 두고 대응하고 있다. 헬리녹스는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자신 있게 제품을 사용하고 보유할 수 있도록 개발, 제조, 판매, 사후 서비스까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본사를 서울 한남동에 두고 있는 헬리녹스는 최근 한남동에 부지를 추가 매입했다. 기존 보유 부지와 합쳐서 다소 협소한 HCC 서울을 보완해 전시 및 문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K컬처의 중심지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한남동은 헬리녹스의 글로벌 브랜드 중심으로서 중요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헬리녹스 소개 헬리녹스는 앞선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제품과 뛰어난 브랜딩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At Home, Anywhere)’을 모토로 경량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 패션, IT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스메틱과 캐릭터로도 그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대표 제품에는 체어원, 테이블원, 체어제로, 그리고 코트텐트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헬리녹스 마케팅팀 안영철 과장 070-7165-308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웅제약 ‘나보타’ 올 상반기 매출 역대 최대… 국내 톡신 기업 중 1위
대웅제약 ‘나보타’ 올 상반기 매출 역대 최대… 국내 톡신 기업 중 1위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올 상반기 매출이 75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톡신 제조 기업 매출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대웅제약은 2023년 한 해 전체 나보타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나보타는 지난해 14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1099억원)이 80%에 육박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매출은 매년 급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2020년 504억원 수준이었던 전체 매출은, 2021년 796억원, 2022년 1420억원으로 2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의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K-톡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나보타의 해외 매출은 2021년 492억원에서 2022년 1099억원으로 2배 이상 뛰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전체 753억원 매출 중 해외 매출이 629억원을 차지한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의 비중은 2021년 61%, 2022년 77%에 이어 올해 상반기 83%를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해외 매출이 지속 성장하자 올해 나보타 3공장 건립을 결정했다. 현재 가동 중인 1, 2공장만으로는 해외시장 수요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보타 3공장은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완공 때 연간 나보타 생산량은 지금보다 260% 증가한 1300만 바이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보타는 글로벌 전역에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대웅제약은 2019년 2월, 아시아 국가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는 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하고, 같은 해 5월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 에볼루스와의 파트너십를 통해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나보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불과 3년이 2022년 미국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서며 대표 톡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6월 에볼루스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이탈리아에도 ‘누시바(Nuceiva, 나보타 유럽명)’를 출시하며 북미와 유럽이라는 양대 빅 마켓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 2024년 중국 및 호주 발매를 예고하며 진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대웅제약 나보타는 미국 치료 시장 진입에도 다른 국내 기업들과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나보타의 미국 내 치료 시장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는 최근, ‘편두통 치료용 신경독소 조성물(Neurotoxin Compositions for Use in Treating Headache)’ 미국 특허를 받았다. 기존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비해 투여 횟수를 줄이고, 투여 위치도 변경해 편의성을 개선하고 부작용을 줄인 점을 인정받았는데 이 특허는 미국에서 2041년까지 독점적 권리를 보호받는다.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65억달러(8조3000억원)로 미용시장과 치료시장으로 나뉘는데 이 중 치료시장이 53%로 절반이 넘는다. 치료시장은 애브비가 95%를 차지하고 있어 대웅제약이 치료 적응증을 획득하고 사업을 본격화하면 치료시장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올 상반기 약진을 통해, 드디어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조 기업들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했다”며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미용시장은 물론 빠른 시간 내 글로벌 치료시장까지 진출해 전 세계 대표 톡신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대웅제약 홍보실 조영득 차장 02-2190-69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