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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즐기다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즐기다
매일 아침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 사회는 유행에 따른 빠른 의류 소비, 쉽게 버려진 옷으로 인해 매일 엄청난 양의 의류 폐기물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 환경부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생활폐기물로 배출된 의류 폐기물의 양은 200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21년에는 약 11만8000톤, 하루 평균 300톤에 달한다. 버려진 옷은 여러 요인으로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는 아직 이에 대해 무감각하기만 하다. 지난 5월 8일, 이 문제를 제대로 들여다보기 위한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렸다. 대구섬유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현대사회 의류 폐기물에 대한 성찰을 담은 특별기획전 ‘최소한의 옷장’을 개최한다. 마침 5월 18일은 ‘세계 박물관의 날’로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5월 3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다. 올해 주제는 ‘박물관, 지속 가능성과 웰빙’이다. 이번 전시는 쏟아져 나온 옷으로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를 살펴본다. 총 3개의 챕터로 나뉘어서 진행되는데 ‘1부 옷장 채우기’는 의생활에 관한 사람들의 다양한 인식 변화를 ‘옷장’의 모양과 크기를 통해 살펴보고, 시대별 복식 70여 점을 통해 의생활 문화의 변천 과정을 소개한다. ‘2부 옷장 파헤치기’는 의류가 어떻게 생산되고 소비되는지 알아보고, 의류 폐기물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및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하여 인식한다. 마지막은 의류 폐기물 문제에 대한 대안을 ‘RE:THINK’, ‘RE:DUCE’, ‘RE:PAIR’, ‘RE:USE’, ‘RE:CYCLE’로 풀어보는 ‘3부 옷장 비우기’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 1인당 1년에 평균 옷 68벌을 산다는 한 통계 결과를 증명하듯이 나 또한 날이 더워진다는 핑계로 저번 주에만 무려 4벌의 옷을 새로 샀는데, 직접 전시를 관람하며 옷을 쉽게 구입하고 쉽게 버리는 것에 무감각해진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의류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서로 아끼며 되살릴 때 우리가 사는 지구가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전시에 방문한 한 관람객의 소감을 들어봤다. 양보람 씨는 “평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을 새로 구매하는 것을 즐기곤 했는데, 이번 ‘최소한의 옷장’ 전시에서 다양한 의류 재활용품을 보며 이러한 습관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패션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직접 방문한 ‘최소한의 옷장’은 다양한 전시품들과 체험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다. 아울러 전시장에는 의류 소비 자가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존과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재미를 더했다. 나아가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으로부터 가정에서 입지 않는 의류를 기부받아 운영되는 의류 기부함은 전시 종료 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되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어느덧 4월의 봄을 지나 점점 여름의 향기가 다가오고 있다.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에 요즘 옷장 정리 많이들 할 텐데, 이번 여름엔 새 옷을 장만하기보다는 기존의 옷장을 파헤쳐 보고 지속 가능한 의생활을 모색해 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가현 sarahrkgus@naver.com [자료제공 :(www.korea.kr)]
우리 아이 건강, 금쪽 처방 받았어요!
우리 아이 건강, 금쪽 처방 받았어요!
나는 동네를 산책할 때 현수막이나 행정복지센터 게시판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편이다. 혹시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다. 그런데 얼마 전 아이가 다니는 학교 근처에서 그동안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낯선 글귀의 현수막이 있어 유심히 쳐다보게 되었다. 지역 보건소에서 설치한 현수막의 문구는 ‘2023 찾아가는 학교 체형검진’이었다. 건강검진도 아니고, 신체검사도 아니고, 체력검사도 아니고, 체형검진이라니! 학생들에게 체형검진은 무엇일까 싶어서 해당 보건소에 들어가 체형검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학생 체형검진은 내가 살고 있는 인천광역시 외에 경기도와 서울, 울산, 충남 등에서 하고 있는데 학업과 장시간 핸드폰 사용 등으로 오는 청소년들의 척추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거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긴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보는 아이의 친구들 중에는 키는 물론이고 체격이 몰라보게 커진 아이들이 많았다. 반에서 키로는 늘 1, 2번을 차지하는 우리 아이도 ‘많이 먹어야 큰다, 살은 나중에 빼면 된다!’는 지론으로 활동량에 비해 너무 먹인 탓인지 키보다는 몸무게를 더 늘이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게다가 임신부처럼 배를 내밀고 걸어서 늘 걱정을 하고 있었던 터라, 학교로 찾아오기까지 하는 체형검진이 너무나도 반가웠다. 일단 학교에서 체형검진을 신청하면 체형 측정 및 인식 설문조사를 하게 된다. 이후 간단한 등심대 검사를 한다. 허리를 구부린 자세로 척추의 비틀림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후 검진차량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게 된다. 체형검진을 기다리며 검색을 해보니, 척추측만증은 사춘기를 전후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해 심해질 경우엔 심장 및 폐 기능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한편 올해 5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도 펼쳐진다. 충치 발생이 잦고 영구치가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치과 병·의원과 협약을 통해 예방 중심의 치과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집 금쪽이는 양쪽 어금니가 썩어서 치아공간유지장치를 하고 있는데 치과에서 먹지 말라는 젤리나 초콜릿을 좋아한다. 하지만 양치를 대충해서 엄마인 나와 다툼이 발생하곤 한다. 벌써부터 사춘기에 들어선 건지, “양치해라, 치실해라”는 소리에 “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말만 툭 던지곤 여전히 양치질은 건성이다. 나는 이참에 잘됐다 싶어, 얼른 덴티아이 어플을 설치하고 인근 치과에 예약을 했다. 치과에 가니, 아니다 다를까 양치를 더 자주, 꼼꼼하게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게다가 경미한 충치가 2개나 생겼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됐다.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심각한 충치, 더 많은 충치가 생기고 나서야 병원을 찾았을지도 모른다. 아이를 키우는 데는 참 많은 시간과 정성, 관심이 필요하다. 과연 연령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는지, 학교생활에 문제는 없는지, 마음이 힘든 건 없는지, 아이를 키우는 일이 참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하지만 직장 다니면서 애 둘셋씩 키우는 엄마들도 있고 이렇게 나라에서 알아서 아이의 건강을 체크해 주는데 나도 참 배부른 투정이다 싶다. 앞으로도 나라에서 권장하는 연령에 맞는 검사, 놓치지 말고 잘 받아야겠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uniquekmj@naver.com [자료제공 :(www.korea.kr)]
SK㈜ C&C, 고객 담당 최고책임자 선임으로 고객 중심 경영 강화
SK㈜ C&C, 고객 담당 최고책임자 선임으로 고객 중심 경영 강화
SK㈜ C&C(사장 윤풍영)가 27일 전사 고객 대상 사업 조직을 총괄하는 ‘고객 담당 최고책임자(CCO, Chief Client Officer)’로 김완종 Digital사업 총괄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SK㈜ C&C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전사 고객 어카운트(Account) 기능을 CCO 산하로 통합해 고객 채널을 단일화하고 고객 및 시장 중심의 디지털 ITS(IT서비스) 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주요 고객 산업별로 구성된 △전략 GTM부문 △제조 Digital부문 △ICT Digital부문 △금융 Digital부문을 CCO 산하로 편제했다. 이를 통해 CCO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씽킹 파트너(Thinking Partner)’ 역할을 맡게 된다. 고객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단초(Best of Breed Offering)를 찾아내고 고객 밀착형 디지털 해법(Digital Offering)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종합 지원하게 된다. SK㈜ C&C 김완종 CCO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디지털 ITS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고객 중심 과제를 수행하고 고객 맞춤형 디지털 혁신을 만드는 데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 C&C는 이번 고객담당 최고책임자 임명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ITS 관련 의사 결정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하고 모든 사업 수행 구조를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고객 신뢰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Digital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사업 조직과 R&D를 주도하는 Digital Tech 센터를 합쳐 사업과 R&D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SK㈜ C&C 미디어Comm.팀 지윤진 매니저 02-6400-53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엑셈, 서울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사업 성료
엑셈, 서울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사업 성료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이 서울특별시가 발주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시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되며, 3단계 사업에서 대시민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관기업인 엑셈은 해당 사업에서 서울시 2030 정책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인구, 주택, 교통, 산업, 안전, 환경, 복지, 보건 등 행정 데이터를 선별한 ‘서울데이터300’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및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 데이터, KT 통신 데이터 500여 종 등을 수집해 데이터마트를 구축하고 수집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AI 분석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엑셈컨소시엄은 자연어 처리 기술(NLP) 기반의 AI 챗봇 검색 서비스와 인구 변화, 가구 분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3D 메타버스 공간인 ‘서울 인구관’도 구축했다. 엑셈은 금번 플랫폼이 서울시의 예측 행정 및 혁신 기반의 신행정 서비스 창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데이터 기반의 명확한 정책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엑셈은 AI 분석 플랫폼을 통해 수집 데이터를 AI로 학습·분석해 서울시 미래 인구 예측치를 도출해냈다. 서울시의 출산율, 사망률, 인구 이동 등 인구 지표를 분석해 자치구 및 동별, 성별, 연령별로 미래 인구 수를 월 단위로 예측해 지도, 메인 차트로 시각화했다. AI 분석 플랫폼은 서울시의 AI 알고리즘 개발 및 공동 활용에 쓰이며 데이터 수집, 전처리, AI 모델의 학습, 평가, 배포, 사용 등의 기능을 제공해 각종 행정 데이터 지표들을 쉽고 빠르게 분석하고 예측하도록 한다. 엑셈이 AI 모델을 활용해 도출한 미래 인구 지표는 서울시 주거환경 개선 정책, 주택·복지 서비스 정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 인구관은 가구 변화, 인구 이동, 분포, 성장 등의 인구 지표를 사용자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차트, 표, 지도 등으로 제공하는 지리정보체계(GIS)와 3D 메타버스 형태로 구성됐다. AI 챗봇 검색 서비스에서는 사용자가 서울시 기대 수명, 월세 가구 수, 구직 활동자 수, 실업률, 범죄 발생 현황 등 각종 정보를 질의해 데이터와 통계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하고 시각화 분석을 수행해 맞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챗봇은 인구관과 연동돼 사용자 질의에 대한 답변과 관계되는 인구관의 특정 메뉴로 이동시킨다. 엑셈은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서울시 직원들의 사용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안정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가 상반기 발주하는 3단계 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 준비 중이다. 서울시는 3단계 사업에서 수집·활용 데이터의 추가 발굴, 대시민 서비스로의 확대와 더불어 챗GPT 적용으로 챗봇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등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엑셈은 공공 기관 및 지자체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사업을 수행하며 공공 레퍼런스를 쌓아왔고 금번 사업 또한 성공적으로 완수함에 따라 공공 분야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올해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부터 다수 공공 기관의 컨설팅 사업, ISP 사업 등 본 사업 전 단계 사업을 사전 영업해 수주해나가면서 본 사업 기회까지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금번 서울시 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한 한국가스공사의 ‘빅데이터 마스터플랜 컨설팅 용역’ 사업에 이어 올해 수주한 경찰청 ‘지문 및 전과기록 시스템 구축 통합 ISP/BPR 사업’까지 모두 본 사업을 염두에 둔 사업들이다. 현재도 복수의 공공 기관의 ISP 사업 수주를 위해 사전 영업을 진행 중이며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엑셈은 올해 에너지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것도 목표임에 따라 공공 에너지 분야 정부 과제들도 추진을 준비 중이다. 금번 사업 수행 총괄을 맡은 엑셈 빅데이터사업본부 고평석 상무는 “그간의 다수 공공 빅데이터 사업 수행 노하우와 기술력을 쏟아부어 서울시 사업건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냈다”며 “앞으로 공공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수집, 빅데이터 분석, AI 예측 등 다방면의 빅데이터 사업들을 적극 참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엑셈 IR/PR팀 김소정 대리 02-2093-28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다시 뜨는 신혼테리어… 일룸, 5월의 부부 사로잡는 소파 제안
다시 뜨는 신혼테리어… 일룸, 5월의 부부 사로잡는 소파 제안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신혼부부에게 포인트 인테리어와 안락한 휴식 공간 만들어줄 ‘밴쿠버’, ‘베를린’ 소파를 제안했다.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미뤄왔던 결혼식을 치르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혼인 건수는 1만7926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73건(21.5%)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를 거듭하며 코로나 여파로 미뤄졌던 결혼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처럼 웨딩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혼집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실용성에 가치를 두는 젊은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소형이들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가심비’ 혼수를 추구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을 갤러리처럼 꾸미고 실용적인 기능으로 일상생활에 여유와 편리함을 더해주는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일룸은 결혼 성수기인 5월을 맞아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소파 제품을 제안한다. ◇ 미니멀 디자인과 모듈형 구성으로 소형 평수에도 신혼 감성 가득, 일룸 소파 ‘밴쿠버’ 소형 평형대의 신혼집을 실제보다 더 넓어 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밝고 화사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모듈형 가구로 여유로운 거실 공간을 연출해보자. 출시 이후 최단기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지난해 일룸 소파 판매 1위를 기록한 ‘밴쿠버’ 소파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모듈형 구성으로 신혼집 거실을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공간과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며, 절개선을 최소화한 간결한 디자인과 압축된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답답함 없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등받이가 어깨선까지 올라오는 미드백 스타일로 신혼부부가 함께 휴식은 물론 독서, TV 시청 등으로 장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팔을 올려 두기 적당한 높이의 라운드형 팔걸이로 기댔을 때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밴쿠버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신혼 인테리어에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패브릭 소재는 바닷가의 하얀 모래가 떠오르듯 포근한 느낌을 주는 ‘와일드 샌드’와 아침 햇살에 피어난 해바라기처럼 사랑스러운 ‘썬플라워’가 있으며, 온라인 전용 상품 이지클린 패브릭 소재의 밴쿠버 소파는 깨끗하고 단정한 오프화이트와 안개가 내려앉은 아침 바다를 닮은 ‘블루포그’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 온전한 휴식으로 채우는 거실, 일룸 차세대 리클라이너 소파 ‘베를린’ 집의 의미가 단순한 주거 공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되면서 휴식과 힐링을 위한 가구가 필수 혼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편안함을 극대화한 리클라이너 소파에 대한 젊은 세대의 수요가 늘면서 기존 제품의 구조적인 단점과 투박한 디자인을 개선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일룸은 혁신적인 철제 프레임과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메커니즘으로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내구성을 완성한 ‘차세대’ 리클라이너 소파 ‘베를린’을 출시했다. 특허 출원 중인 철제 프레임으로 움직임의 핵심인 리클라이닝 메커니즘을 견고하게 지지하며, 검증된 품질의 프리미엄 메커니즘은 소음 없이 부드러운 작동감을 선사해 신혼부부만의 안락한 휴식 공간을 완성한다.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와의 차별화되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깔끔한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리클라이너 특유의 뭉툭함이 아닌 간결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리클라이닝 작동 버튼을 좌방석 우측 옆면에 배치해 기계적인 요소의 노출을 최소화했다. 언론연락처: 일룸 홍보대행 KPR 김유림 02-3406-2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시공사,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지도자들의 시대 ‘더 스트롱맨’ 출간
시공사,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지도자들의 시대 ‘더 스트롱맨’ 출간
출판사 시공사(대표 윤호권)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지도자들의 시대를 담은 ‘더 스트롱맨’(지은이 기디언 래크먼)을 출간했다. 더 스트롱맨은 자유주의를 위기로 빠트리는 위험한 지도자들을 소개한다. △푸틴(러시아) △에르도안(튀르키예) △시진핑(중국) △모디(인도) △오르반과 카친스키(헝가리, 폴란드) △도널드 트럼프(미국) △로드리고 두테르테(필리핀) △빈 살만과 네타냐후(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보우소나루와 AMLO(브라질, 멕시코) △아비 아머드(에티오피아) △메르켈과 마크롱(독일, 프랑스) △소로스와 배넌(미국)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한다. 책은 이 인물들을 스트롱맨이라고 소개하지만, 스트롱맨은 ‘독재자’의 동의어가 아니며, 스트롱맨의 지배는 독재 체제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님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스트롱맨이 민족주의자이자 문화적 보수주의자이고, 정치적 올바름을 경멸하면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이나 소수자·외국인의 이익에 거의 무관심하고, 국내에서는 엘리트 집단에 맞서 일반 국민을 대변·주장하는 포퓰리스트라고 정의한다. 더 스트롱맨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FT)의 외무 담당 수석 칼럼니스트 기디언 래크먼 내놓는 신간이다. 출간 동시에 ‘이코노미스트’, ‘더 타임스’ 등 다수 매체에서 화제작으로 평가받았다. 저자는 “스트롱맨 현상이 앞으로 수십년에 걸쳐 세계 정치의 핵심 주제가 될 것”이라며 “어느 순간에는 스트롱맨 시대도 막이 내릴 것이다. 그러나 그 시대가 30년간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더 스트롱맨은 스트롱맨들이 만들어 내는 험난한 길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잡아주고, 나아갈 길을 찾아 줄 촘촘한 분석과 통찰을 제공한다. 도서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각 서점에 문의하면 된다. 시공사 소개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공사 마케팅팀 윤아림 책임 02-2046-28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계도기간 끝, 교차로 우회전 방법 잘 알아두세요
계도기간 끝, 교차로 우회전 방법 잘 알아두세요
며칠 전 아침, 학교에 가려고 동생과 함께 지하철역을 향해 걸어가는 길이었다. 보행자 신호가 초록색으로 바뀌자 앞서 걸음을 옮기려던 동생이 어깨를 흠칫 떨면서 뒷걸음질쳤다. 코너를 돌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우회전을 한 것이다. 조금이라도 빨리 걸었으면 그대로 치일 뻔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아마 지나가려는 보행자를 보지 못해서 바로 우회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행자가 없는 경우에는 보행자 신호가 초록색이어도 자동차가 우회전해도 괜찮다는 얘기도 있고, 무조건 정지해야 한다는 얘기도 들은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우회전 관련 법규를 새로 찾아보게 되었다. 마침 지난 1월 22일에 시행된 우회전 위반 관련 규칙이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치고 4월 22일부터 위반 차량에 대해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한다고 한다. 내일부터 적용되는 우회전 관련 시행규칙에 따르면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는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수 없고 녹색 화살표 신호가 켜져야만 우회전할 수 있다.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도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 또 신호에 맞춰 이미 우회전을 하고 있더라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발견하면 즉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범칙금은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에 벌점 15점까지 함께 부과된다. 운전자 역시 차량에서 내리면 다시 보행자로 되돌아간다. 즉, 내가 도로 위에서 보호 받을 권리가 있는 만큼 타인 역시 보호해줄 의무가 있다. 그러니 운전자는 조심해서 서행하고 경적을 부드럽게 울려주며 서로의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 도로 위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켜줄 수 있는 존재는 역시 운전자라는 점을 잊지 말자.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시정지하는 것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보호해줄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시작이라는 부분을 기억하자.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한지민 hanrosa2@naver.com [자료제공 :(www.korea.kr)]
‘잡케어’ 서비스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잡케어’ 서비스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요즘 대학생과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후 진로와 취업인데요. 학교나 청년센터 등에서 관련 고민 해결을 위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러한 고민과 문제를 떠안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진로 탐색·경력개발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전 생애에 걸친 경력 단계에서 개인의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잡케어’ 서비스입니다. 잡케어 서비스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센터 등 취업 알선기관에서 구직자 상담용으로 직업상담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진로를 고민하고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과 청년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직업을 탐색 중인 구직자라면 누구나 스스로 진로 탐색·경력개발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대국민용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개방했습니다. 잡케어 서비스에 대해 대략 알아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서비스 이용 방법을 살펴볼까요? 대국민용 잡케어 서비스는 워크넷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범운영 중으로 상단 및 우측에 배너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내 직무역량(직무역량 분석, 경력개발 경로)’, ‘취업시장 정보(일자리, 자격증, 직업훈련, 학력·전공, 나이)’, ‘추천 정보(일자리, 자격증, 직업훈련)’ 등 6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잡케어 서비스를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정보들을 얻기 위해서는 ‘My 데이터’를 작성해야 합니다. 학력, 직업훈련 사항, 자격증, 직무 관련 활동 등의 개인 프로필을 작성하면 워크넷에 등록된 이력서 1900만 건과 구인공고 580만 건을 분석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일자리, 자격증, 직업훈련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경력·경험, 훈련이 부족한 이용자라도 ‘관심 키워드’ 기능을 활용하면 관심 분야 일자리와 해당 일자리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잡케어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는데요. 먼저 ‘관심 키워드‘에서 기자를 입력해 기자와 연관된 여러 직종의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또한 같은 직군 내 다른 직업들을 비교 분석함은 물론 간편 보고서를 통해 희망 진로와 관련해 내가 개발해야 할 직무역량, 그리고 취업시장 정보를 통해 지역별 구인·구직 수와 필요한 자격증, 전공 등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My 데이터’ 상세 입력을 통해 나의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 보고서로 내가 가진 역량들이 내가 원하는 진로에 도움이 되는지, 어떠한 직무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 직무 관련 일자리들은 무엇이 있는지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잡케어 서비스를 이용해 원하는 진로, 원하는 직무로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잡케어 서비스 : https://www.work.go.kr/jobCare/introExp/jobCareIntroExp.do 정책기자단|박세희joyofthewxrld@naver.com 2022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텍스트 기자 박세희입니다. 다양한 정책들을 청년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한국제지,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대전 수상
한국제지,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대전 수상
한국제지(대표 안재호)는 18일 KINTEX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대전’에서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가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패키징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패키징 산업 시상식이다. 국내 패키징(포장) 산업의 기술개발과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관련 종사자의 사기 진작 및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이 행사는 엄격한 서류 심사와 외부 전문가 및 국민 공개 심사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공개 검증 후 수상이 확정된다. 한국제지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로 지난해 11월 ‘2022 TV조선 경영대상’ ESG 경영·환경 부문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환경부장관상을 동시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대한민국 패키징대전에서 대외 수상을 하며 ESG 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과정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제지의 그린실드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친환경 코팅을 제지공장 내 일관화 공정으로 적용해 상용화한 생분해·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재로, ESG 경영을 선언한 롯데시네마, CGV, 현대백화점, 아워홈 등 대기업에 납품하며 대기업들과 소비자들의 친환경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린실드는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재활용, 생분해 인증을 받았으며, 퇴비나 재활용 종이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로 자연에 흔적을 최소화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면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를 취득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보통 식품 포장재는 내수성과 함께 내유성이 필수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코팅이 필요하나, 종이 포장재라 해도 플라스틱 코팅이 된 경우에는 재활용을 위해 별도 코팅을 분리하는 공정이 필수이며, 단순 폐기 시 생분해가 되지 않는다. 이에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폐기되고 있으며, 폐기 시에도 소각으로 대기 오염을 유발한다. 그러나 한국제지의 그린실드는 코팅을 분리하는 별도의 공정 없이도 자연 상태에서 생분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분리수거 시에도 종이로 분류하면 종이 원료로 재사용도 가능한 완전한 친환경 제품이다. 또 국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식품 안전성 인증까지 받고 친환경 Barrier Coating 관련 국내 특허도 등록 완료된 상태이다. 안재호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의 친환경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지는 소아암환자에 항균복사지 기부, 독도사랑운동본부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조림 활동 및 친환경 제품 개발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한국제지 소개 한국제지는 1958년 설립돼 ‘종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창업 정신을 실천하는 반세기 역사의 인쇄용지 전문 생산 기업이다. 한국제지의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복사지 ‘miilk’,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 화장품·식품 포장재 ‘KAce’와 플라스틱인 PE 코팅이 필요 없는 친환경 포장재 ‘Green Shield’가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제지 전략마케팅팀 박선영 차장 02-3475-72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현대오토에버, 취약계층 편의 증진 위한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접수 시작
현대오토에버, 취약계층 편의 증진 위한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접수 시작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와 국립특수교육원이 후원하는 ‘2023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는 공모전으로, 전국 대학(원)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앱 개발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가 교육과 임직원 멘토링, 제작 지원금 등을 지원하며, 엔데믹 전환에 따라 올해는 모든 일정을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앱 제작지원금 500만원과 온라인 전문가 교육, 멘토링 총 40회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팀으로 선발된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 등 주최·후원 기관장상과 함께 총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지난해 참여했던 앱 제작팀 중 해당 앱을 지속 발전시키는 팀에게는 추가 제작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선발된 팀은 콘테스트의 모든 일정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아이디어 모집은 5월 21일(일)까지며, 앱 개발 가능 대학(원)생 3인 1팀으로 구성해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6년간 총 51개의 취약계층을 위한 앱 제작을 지원했으며, 각 앱은 지금까지 지속 관리돼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2023 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개요 · 참여대상 : 전국 소재 대학(원)생 중 사회취약계층 편의 관련 앱 개발 가능자 · 참여방법 :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홈페이지 · 지원내용 : 12개 팀 교육지원, 8개 팀 제작지원, 4개 팀 우수제작상금 지원 · 접수기간 : 2023. 4.17.(월) ~ 5.21.(일) · 주관 :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 지원 : 현대오토에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특수교육원 그린라이트 소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한다. 그린라이트가 지향하는 이동권은 단순한 이동의 지원을 넘어 사회 문화 여가 등 생활 전 영역의 아름다운 이동을 지향한다. 언론연락처: 그린라이트 초록여행 유세희 매니저 02-6365-49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