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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한 해 마무리하는 4분기 시작과 함께 일력형 도서 판매 급증세 분석
예스24, 한 해 마무리하는 4분기 시작과 함께 일력형 도서 판매 급증세 분석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올해 마지막 분기 시작과 함께 일력형 도서 판매 급증 흐름을 분석해 공개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는 4분기 초입, 매일 한 장씩 넘기는 구성으로 다양한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일력 도서가 주목받고 있다. ◇ 4분기 초입, 일력 판매량 전년 대비 118.7% 급증… 높은 인기로 출간 시기도 빨라지는 추세 예스24 집계 결과, 올해 4분기 초입인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일력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2.2배(118.7%) 증가했다. 2021년 4분기에는 전년 대비 66.5%, 2022년 4분기에도 전년 대비 198.1% 판매가 늘어난 바 있다. 매년 눈에 띄는 판매 성장률이 해당 상품군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이처럼 일력 상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출판사에서는 일찍부터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기획해 독자들에게 빠르게 선보이는 추세다. 보통 일력은 연말 선물 혹은 새해 아이템으로 12월에 판매가 가장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점점 앞당겨져 올해는 10월부터 일력 도서들이 활발히 출간되고 있다. ◇ 인기 만화 캐릭터부터 고전 명문장까지… 2024년 새해를 위한 다채로운 테마 일력 쏟아져 일력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한층 다채로운 테마 일력이 쏟아지며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예스24가 2024년 새해를 위한 신간 일력의 베스트셀러 순위를 집계해 본 결과, ‘2024 틴틴팅클 애착일력’이 1위를 차지했다. SNS에서 크게 사랑받은 고양이 만화 ‘틴틴팅클’을 테마로 365개의 애착 단어와 미공개 일러스트를 수록했다. 2위에 오른 ‘2024 안녕하자’는 예스24 그래제본소 단독 펀딩을 통해 10월 초 1309%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한 바 있다. 뮌헨국제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화이트 레이븐스’로 선정된 고정순 작가가 매일 따뜻한 글과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전한다.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고전 속 아름다운 365가지 명문장을 가려 담은 민음사의 ‘2024 인생일력’이 뒤이어 3위에 올랐다. ◇ 스테디셀러 ‘만년형 일력’도 꾸준히 인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 대상 교육 일력 약진 연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만년형 일력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 대상 교육 일력이 약진했다. 2022년 일력 전체 베스트셀러 1위였던 ‘이은경쌤의 초등어휘일력 365’를 포함해 총 3권이 만년형 일력 판매 순위 상위권에 포진했다. 그 밖에 다산의 위대한 문장으로 일상의 호흡을 가다듬을 수 있는 ‘다산, 어른의 하루’와 나태주 시인의 시 구절과 그림으로 구성된 ‘나태주, 시간의 쉼표’가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새롭게 출간된 만년형 일력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은경쌤과 함께하는 초등 교과 어휘 일력 : 사회·과학’은 사회·과학 교과서 속 어휘를 눈에 익혀 과목별 학습을 돕고,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 저자의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은 과거의 오늘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사건·문화재 등을 담아 ‘1일 1역사’를 실천할 수 있게 한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한항공, 펀더멘탈 더 탄탄해진다… 8년만의 신용등급 A 복귀, 4년 연속 ESG평가 통합등급 A 획득
대한항공, 펀더멘탈 더 탄탄해진다… 8년만의 신용등급 A 복귀, 4년 연속 ESG평가 통합등급 A 획득
대한항공의 단단한 기초체력이 시장 안팎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견조한 영업실적과 안정된 재무적 지표가 신용등급 향상을 이끄는 한편, 기업의 비재무적인 성과인 ESG 평가에서도 4년 연속 통합등급 A를 받은 것이다. 대한항공은 10월 27일(금) 한국신용평가에서 자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높였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이후 8년 만의 A 등급 복귀다. 대한항공의 신용등급 향상은 △주력 부문인 국제선 여객사업의 공고한 정상화 흐름 △화물시황 둔화, 고유가 등 비우호적 외부변수에도 양호한 이익창출력 유지 △재무 여력 확충 및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크게 개선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에 따른 것이다. 이번 신용등급 향상에 따라 새로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한편, 회사채 발행 등 자본조달이 한층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재무적 펀더멘탈은 한층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충분히 버텨낼 수 있는 재무적 체력도 갖췄다는 평가라는 분석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Korea Corporate Governance Service)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 및 등급에서 4년 연속 ‘통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제, 중장기 배당정책 등 주주가치 제고, 준법경영 강화, 지역사회 상생 도모, 소비자 권익 및 정보보호, 다양성을 고려한 채용과 기업문화 정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사회(S) 부문의 경우 A+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등급이 올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최대 ESG 평가 및 의결권 자문기관으로,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연구·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수준 및 결과를 토대로 한 ESG 평가·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조성현 02-751-7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웅제약, 9월까지 매출 역대 최대… 영업이익 1000억원 넘겨
대웅제약, 9월까지 매출 역대 최대… 영업이익 1000억원 넘겨
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코리아(대표 오재진, www.aveva.com/ko-kr)는 27일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고, 아비바코리아가 후원하는 ‘제12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화학공학과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을 사용해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 시작돼 올해 12회를 맞은 이번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는 전국 39개 대학교, 330명의 공학도가 참가했다. 아비바코리아는 화학공학 및 미래 화학산업의 핵심 분야 가운데 하나인 공정 설계에 우수한 재능을 보유한 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해 공정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담당했다. 아비바코리아와 함께 LG화학, SK에너지, 삼성엔지니어링, 한화토탈에너지스 등이 동참해 대회를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6월 7일부터 약 4개월 동안 전국 대학교 화학공학 관련 학과 3, 4학년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선정됐다. 대상인 ‘AVEVA상’은 서울대학교 ‘와일트루’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충북대학교 ‘오성과 하은음’팀, 이화여자대학교 ‘불꽃이공’ 팀이 수상했다. 대상 팀에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3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 및 입선에 오른 총 20팀에 시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졌다. 아비바코리아 오재진 대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화학공학도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매년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경험하고, 앞으로 현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듬어 나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비바는 우리나라 외에도 북미와 유럽 등 매년 전 세계에서 엔지니어링 공학도들을 대상으로 공정 시뮬레이션 학술 경진대회(AVEVA Process Simulation Academic Competition)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원활한 설계를 통해 프로세스 디지털 트윈을 확보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아비바코리아 소개 아비바(AVEVA)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본 집약형 산업에서 전체 자산 및 운영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AVEVA의 엔지니어링, 계획 및 운영, 자산 성능, 모니터링 및 제어 솔루션은 전 세계 1만6000명이 넘는 고객에게 입증된 성과를 제공해왔다. AVEVA의 고객은 4200개 파트너와 5700명의 공인 개발자를 포함, 최대 규모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AVEVA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40개국의 80개 지역에 44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비바코리아 홍보대행 웨이브컴 정보람 부장 02-3672-65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2023년 3분기 누계 매출 9024억원(별도기준), 영업이익 1013억원, 영업이익률 11.2%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의 경우 1~3분기 매출은 8674억원, 영업이익 907억원이었다.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 3030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나보타와 펙수클루의 가파른 성장세와 엔블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3분기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여기에 최근 해외 파트너링 강화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까지 이어져 추후 더 큰 성장이 전망된다. 이번 3분기 대웅제약의 실적을 주도한 것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으로 확인된다.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216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자체 개발 신약 펙수클루과 엔블로를 포함한 기존 제품들의 고른 성장이 지속됐다.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는 출시 후 누적 매출 550억원 대를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도약 중이다. 펙수클루는 위식도역류질환 약제 중 가장 긴 9시간 반감기를 강점으로 글로벌 시장을 빠른 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중미 지역 최대 시장 멕시코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허가 국가를 4개로 늘렸으며, 7월에는 필리핀에서 정식 출시되며 글로벌 수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국산 1호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는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출시 3개월 만에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8월 중동 최대 당뇨병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 품목허가신청서를 제출하며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K-톡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보타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3분기 매출 380억원(수출 306억원)을 기록했다.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나보타는 미국,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독일 등 빅마켓으로 불리는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8월에는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20억명에 이르는 무슬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뿐만 아니라, 65억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치료 시장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7월 나보타의 미국 치료적응증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 Inc.)’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삽화성·만성 편두통 △경부 근긴장이상 △위마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적응증 등의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특허청(USPTO)에서 나보타의 편두통 치료 특허를 획득하며 치료 시장 진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신약을 앞세워 해외 파트너링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행사 ‘CPHI Worldwide 2023’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펙수클루·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한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빅마파로의 도약을 약속했다. ‘3E 글로벌 초격차 전략’은 △신속한 글로벌 품목허가(Efficiency), △동시다발적 신약 라인업 확충(Extension), △AI를 도입한 국내 유일 4단계 스마트팩토리의 압도적인 생산 우수성(Excellence) 등 3가지로 요약된다. 특히 대웅제약 신약 수출 전진기지로 꼽히는 ‘오송 스마트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주치단’으로부터 스마트공정 4단계를 인증받았다. 이를 강점으로 오송 스마트공장은 최근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이하 안비자, ANVISA) 품질관리기준(GMP) 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했다. 안비자 GMP 실사는 FDA의 cGMP 만큼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안비자 GMP 통과로 대웅제약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빅마켓 GMP 인증에 적극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지속적인 R&D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성과와 적극적인 글로벌 행보를 통해 K-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한 ‘2022년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제조업 및 의료서비스) 해외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의약품 분야에서 자체 제품을 수출하는 국내 제약사 중 글로벌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R&D 집중 투자를 통해 펙수클루·엔블로 2년 연속 신약 개발에 성공하고, 자체 개발 국산 혁신 신약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불확실성이 큰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체 개발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 나보타의 국내외 사업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파이프라인 강화와 꾸준한 R&D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K-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대웅제약 홍보실 조영득 차장 02-2190-69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SK텔레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 2.0’ 출시
SK텔레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 2.0’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AI 기술로 기업이 클라우드 관련 불필요하게 지출하고 있는 비용을 줄여주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 2.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우드 레이다 2.0(이하 레이다 2.0)은 기업이 사용하는 클라우드의 실시간 비용 정보와 클라우드 사용 현황을 AI가 학습해 비용 절감이 가능한 최적의 클라우드 요금제와 서비스를 추천한다. 클라우드 이용 기업은 많게는 매년 수십억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WS(아마존), MS 에저(Azure)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별 복잡한 상품 구조 및 비용 산정 체계로 인해 비용의 적정 여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기업의 시시각각 변하는 클라우드 사용 용량(워크로드)에 적합한 약정할인 조건을 파악하지 못해 사용한 만큼 내는 고비용의 종량제 요금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서비스 초기 수요 대응을 위해 대용량/고성능의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했으나, 이후 필요 용량이 줄거나 사용하고 있지 않음에도 모르고 방치하고 있는 고객사도 매우 많다. ‘레이다 2.0’을 활용하면 클라우드 종량제 요금 및 약정 현황을 분석해, 종량제 대비 최대 72% 할인이 가능한 약정 조건을 추천한다. 또한 자원 사용량과 패턴 등을 분석해 미사용 클라우드 자원으로 판단되는 서비스의 삭제 및 과도하게 설정된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최적 용량 추천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실제 정식 출시 전 보안업체 등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레이다 2.0을 적용한 결과, 평균 37.2%의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다수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사는 클라우드 이용료만 매년 수억원에 이를 정도로 비용 부담이 있었다. 레이다 2.0을 A사에 적용한 결과, 최적화 가능한 서비스를 대상으로 매월 약 41%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A사는 실제 켜져 있으나 동작하지 않는 컴퓨팅 자원, 서버와 연결되지 않거나 중지된 서버와 연결된 데이터 볼륨, 사용하지 않는 트래픽 분산장치 및 미사용 IP 자원 삭제로 약 25%를 절감했다. 또한, 자원 사용량과 요금제 분석을 통해 약정할인 조건을 대폭 변경해 약 16%를 절감했다. 레이다 2.0의 또 다른 강점은 그동안 일일이 수작업으로 수행해온 클라우드 비용 및 자원분석 자료를 레이더 2.0 사이트에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사는 17종의 다차원 비용분석 정보와 15종의 과금 리포트를 클릭만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90% 이상 높은 정확도의 AI 이상 비용탐지 및 비용 예측 서비스도 제공한다. 클라우드 레이다 2.0 신청 문의 및 자세한 서비스 설명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기 SKT 클라우드 Tech담당(부사장)은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 최적화는 일회성 업무가 될 수 없으며, 지속적으로 막대한 관리 인력과 시간 비용 투입이 수반된다. 이런 상황에서 AI 기반 비용 최적화가 클라우드 비용에 민감한 고객사에게 큰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MSP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차별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비전PR팀 허재영 매니저 02-6100-38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시디즈, 게이밍 의자 ‘GC PRO’로 e스포츠 적극 후원 지속
시디즈, 게이밍 의자 ‘GC PRO’로 e스포츠 적극 후원 지속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e스포츠 시장의 성장을 위한 후원 활동을 선보이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롤드컵(2023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e스포츠 팀 젠지 이스포츠와 KT 롤스터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시디즈는 한국e스포츠협회 및 젠지 이스포츠, KT 롤스터, 광동 프릭스 등 국내 e스포츠 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가대표 게이밍 의자로서 ‘GC PRO’를 제공해 프로 선수들의 우수한 게임 퍼포먼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가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은 출전한 모든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전 종목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이 e스포츠 강국임을 입증했다. 시디즈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의 훈련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연습센터에 게이밍 의자 GC PRO를 제공했으며, 선수들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한 달 전부터 합숙 훈련을 하면서 GC PRO를 사용해 실력을 키워왔다. 또한,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e스포츠 팬 대상 선수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시디즈는 국가대표팀 후원을 비롯해 국내 e스포츠 팀의 프로 선수들 또한 적극 지원하며 후원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막강한 실력을 보유한 젠지 이스포츠를 시작으로 KT 롤스터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광동 프릭스와도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시디즈의 후원을 받는 젠지 이스포츠는 지난해부터 모든 선수가 훈련 시 GC PRO를 사용하면서 시디즈는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젠지 이스포츠는 8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T1과의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2년 서머 시즌, 2023년 스프링 시즌에 이어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10월 10일부터 서울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롤드컵에 시디즈가 후원하는 젠지 이스포츠와 KT 롤스터가 출전하면서, 시디즈는 두 팀이 그동안 GC PRO를 활용해 훈련해 온 성과를 뽐낼 수 있도록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게이밍 의자 GC PRO 시리즈를 매장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며, GC PRO 구매 고객 전원에게 데스크 장패드를 증정한다. 시디즈가 선수들에게 지원한 GC PRO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4년간 협업해 개발한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다.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어와 함께하며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스포츠 기어로서의 게이밍 의자를 만들기 위해 젠지 이스포츠 선수들의 니즈와 피드백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앉는 행태부터 팔 자세, 의자 디자인까지 디테일한 요소를 고려해 높은 게임 몰입감을 선사하고 정교한 플레잉을 지원하는 게이밍 의자를 완성했다. 특히 GC PRO 좌판에 장착된 쿨링시트는 장시간 게임에 몰입하는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디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e스포츠 시장 성장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GC PRO를 통해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이 우수한 게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롤드컵까지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시디즈 홍보대행 KPR 신일오 02-3406-28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LS일렉트릭, 친환경 전력 솔루션 앞세워 차세대 에너지 시장 선도
LS일렉트릭, 친환경 전력 솔루션 앞세워 차세대 에너지 시장 선도
LS ELECTRIC(일렉트릭)이 차세대 디지털 기반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 신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적 기후 위기 시대 탄소 제로의 해법을 제시한다. LS일렉트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1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5부스(308㎡) 전시 공간에 ‘넷제로 게임 체인저(Net Zero Game Changer, LS ELECTRIC)’를 주제로 △스마트 에너지 최적화 관리 솔루션(Smart Management) △탄소 중립 솔루션(Smart Carbon Neutral)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Digital Manufacturing) 등 3개 존(ZONE)을 구성하고,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전략 솔루션과 친환경 에너지 시장 사업 전략 등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170kV GIS(가스절연개폐기)에 적용되는 절연 가스 리사이클링 시스템 ‘Green Gas Re-Generation Solution’을 전면에 선보인다. 170kV GIS는 대형 변전소 운영에 주로 적용된다. 가스를 절연물로 활용해 전기의 송·배전을 조절하는 핵심 기자재로, 국내외 탄소 제로 정책 확대에 따라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 ‘Green Gas Re-Generation Solution’은 기체분리막 기술을 활용, 사용 후 친환경 가스에서 Novec4710(C4F7N1)을 분리, 정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C4F7N1은 친환경전력기기 전용 절연가스의 핵심 요소다. 친환경 가스는 단일 물질인 SF6를 절연 매체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C4F7N1란 물질을 산소(O2), 이산화탄소(CO2) 등과 혼합해 사용한다. 사용 중 표준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반드시 새로운 가스를 주입해야 하는 것은 물론 기존 가스는 오염 등의 위험으로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처리를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Green Gas Re-Generation Solution’은 친환경 가스 내 C4F7N1를 효과적으로 분리한 후 이를 고순도 액화 처리한다. 친환경 가스 내 C4F7N1를 90% 이상 회수하는 것은 물론, 순도 99.5% 이상으로 신품 가스에 준하는 순도로 즉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가스 가격의 70% 이상에 달하는 C4F7N1을 재사용해 운영 비용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GridSol CUBE)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GridSol CARE) △자산관리시스템(AMS: Asset Management System)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등 수요자 맞춤형 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전시한다. 글로벌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ESS 플랫폼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와 제조업 경쟁력 혁신에 핵심으로 꼽히는 스마트 공장솔루션 플랫폼 ‘테크스퀘어’(Tech Square) 등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LS일렉트릭 홍보실 권도엽 매니저 02-2034-41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엔씨 ‘지스타 2023’ 글로벌 신작 라인업 7종 출품
엔씨 ‘지스타 2023’ 글로벌 신작 라인업 7종 출품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지스타(G-STAR) 2023’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엔씨(NC)는 17일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출품작 7종에 대한 소개 영상을 선보였다. ◇ PC,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글로벌 신작 3종 선보여 엔씨(NC)는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BATTLE CRUSH)’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이하 BSS)’ 등 신작 3종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PC(LLL, BSS)와 닌텐도 스위치(배틀 크러쉬) 플랫폼으로 준비된 시연존에서 신작을 체험할 수 있다. 각 시연존에서는 다양한 무대 행사와 관람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신규 트레일러 공개… 특설 무대에서 개발자가 직접 신작 소개 엔씨(NC)는 지스타에서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의 개발 현황을 공개한다. 프로젝트G는 PC와 모바일, 프로젝트M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지스타 무대에서 개발자가 직접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 12월 출시하는 ‘TL’, 개발진이 게임 플레이하며 최신 버전 공개 12월 출시 예정인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는 지스타에서 데모 플레이를 선보인다. TL 개발진이 지스타 무대에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퍼즐 게임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도 지스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이벤트 부스에서 퍼즈업을 플레이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NC)는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Play NC Pass’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Play NC Pass’는 현장에서 대기 없이 시연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입장권이다.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지스타 2023 초대권과 함께 ‘Play NC Pass’ 2매를 증정한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NC)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엔씨소프트 홍보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 차세대 에너지 기술 투자 확대
HD한국조선해양, 차세대 에너지 기술 투자 확대
HD현대의 조선·해양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투자를 확대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11일(수) 서울스퀘어에서 연료전지 선도기업 엘코젠(Elcogen AS)과 투자계약을 체결, 총 4500만유로(한화로 약 64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HD현대 정기선 사장과 엘코젠의 창업자 엔 운푸(Enn Õunpuu)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북유럽 에스토니아의 알라르 카리스(Alar Karis) 대통령이 참석해 투자계약 체결을 축하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투자를 통해 대용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육상 발전 및 선박용 발전·추진시스템 개발, 수전해 기술 사업화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 등에 본격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국내에 연료전지 생산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하기로 하는 등 엘코젠과 보다 긴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는 기존 연료전지와 달리 수소 이외에도 천연가스, 암모니아, 메탄올 및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연료로부터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는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고온 운전(600~1000℃)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할 수 있어, 선박 엔진 및 열병합 발전에 적합하다. 엘코젠은 고체산화물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셀[1]과 스택[2]을 제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2001년 북유럽 에스토니아에 설립됐다. 엘코젠 사의 연료전지 기술은 운전온도 및 전력 밀도 측면에서 현재 개발된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양사 간 전략적 협력이 미래 핵심 에너지원의 가치사슬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계약이 HD현대가 그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생태계 구현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엔 운푸 ‘엘코젠’ 창업자는 “엘코젠이 보유한 독보적인 고체산화물연료전지 기술이 HD현대가 목표하고 있는 그린 오션 트랜스포메이션(Green Ocean Transformation)과 탄소중립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11월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SMR) 기업인 테라파워에 3000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독자적 SMR연구팀을 신설해 미래 원자력 선박 개발을 가속화하는 등 차세대 청정에너지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 셀: 연료극, 전해질, 공기극으로 구성된 단위전지 [2] 스택: 셀을 직렬로 쌓아 올린 연료전지 발전부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52-202-2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제지 ‘그린실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몰 오픈
한국제지 ‘그린실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몰 오픈
제지전문기업 한국제지가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판매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1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제지는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그린실드’ 제품을 홍보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제지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는 플라스틱(PE/PP) 코팅을 대체해 친환경 코팅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매립되는 경우에도 3개월 안에 생분해되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온라인 몰에서는 종이컵 외에도 트레이, 접시, 몰드 등 폭넓은 상품군을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제지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친환경 패키징의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ESG 경영을 선언한 롯데시네마, CGV, 현대백화점, 대한항공, 아워홈, 작은영화관, 면사랑 등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및 소비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팩 엑스포(PACK EXPO)’에 참가해 재활용,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주제로 홍보했다.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의 온라인 몰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과 함께 친환경 일류 기업 실현과 지구 환경보호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지 소개 한국제지는 1958년 설립돼 ‘종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창업 정신을 실천하는 반세기 역사의 인쇄용지 전문 생산 기업이다. 한국제지의 대표 제품으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복사지 ‘miilk’, 최고급 러프글로스지 ‘ARTE’, 화장품·식품 포장재 ‘KAce’와 플라스틱(PP/PE) 코팅이 필요없는 친환경 포장재 ‘Green Shield’가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제지 전략마케팅팀 유진희 사원 02-3475-72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앤커, 아이폰15 시리즈 전용 맥세이프 케이스 및 강화유리 액정 보호 필름 출시
앤커, 아이폰15 시리즈 전용 맥세이프 케이스 및 강화유리 액정 보호 필름 출시
IT, 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공급 기업인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앤커(ANKER) 아이폰15 시리즈 전용 맥세이프 케이스와 강화유리 액정 보호필름 출시로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앤커 울트라 클리어 맥세이프 마그네틱 케이스는 F1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앤커에서 개발한 Halo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로부터 발생하는 충격과 손상을 최소화했다. 단단한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와 독일 Bayer사의 고품질 TPU 소재의 이중 레이어 구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충격을 흡수하며, 케이스 양면을 디바이스보다 약간 높게 설계해 후면 카메라와 전면 액정을 감싸줘 아이폰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측면부는 독립적인 버튼 설계로 더욱 자연스러운 컨트롤링이 가능하다. 케이스 뒷면에 36개의 네오디뮴(NdFeB) 자석과 1개의 마그네틱으로 15N의 높은 자성을 갖춰 충전 거치대, 맥고 배터리 등 다양한 맥세이프 제품과 호환된다. 앤커 강화유리 액정 보호 필름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특수 유리를 사용해 일반 필름 대비 4배 더 강력한 보호 기능을 갖췄고, 필름 부착 트레이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우수한 내구성과 투명도를 갖춘 고품질 CSG 유리 소재에 유압 코팅과 전기 도금 코팅으로 필름 오염을 방지하고 외부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액정 파손을 예방한다. 파손에 취약한 모서리가 더 강한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앤커 엣지 압력 증강 기술과 정교한 가공으로 높은 곳에서 아이폰 낙하 시에도 화면이 깨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높은 빛 투과율로 아이폰 본연의 선명한 색감을 구현했으며, 특수 코팅처리로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필름 부착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부착 트레이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트레이에 아이폰을 넣은 후 뚜껑을 덮고 필름지 끝부분을 당기면 기포나 먼지 유입 없이 깔끔하게 부착돼 누구나 손쉽게 필름을 부착할 수 있다. 앤커 아이폰15 액세서리는 네이버 앤커 브랜드 스토어, 오픈마켓, 종합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씨넥스존 소개 씨넥스존은 IT/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전문 공급 기업이다. 인텔, 필립스, 구글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 브랜드 ‘앤커(ANKER)’,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 라인업의 국내 유통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씨넥스존 기획마케팅팀 장석주 이사 070-5138-23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