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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향상된 위치 확인 기능의 ‘갤럭시 스마트태그2’ 공개
삼성전자, 향상된 위치 확인 기능의 ‘갤럭시 스마트태그2’ 공개
삼성전자가 향상된 위치 확인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Galaxy SmartTag2)를 5일 공개했다. 2021년 1월 처음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것들에 부착해 위치를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기기로 시장의 주목을 끌어왔다.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BLE)와 UWB(Ultra Wide-Band, 초광대역)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도움으로 사용자의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NFC 기술까지 추가돼 사용자의 귀중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분실 모드(Lost Mode)’와 ‘컴퍼스 뷰 모드(Compass View Mode)’를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절전 모드, IP67 방수·방진 기능 등 대폭 강화된 사용자 편의 기능으로 강력하면서도 손쉬운 사용성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있다”며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사용자가 보다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소지품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옵션과 향상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설치하고 기기를 등록하면 된다. 스마트폰 한 대당 여러 개의 스마트태그를 등록할 수도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10월 11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 출시되며, 국내 출시 일자와 가격은 확정시 공개될 예정이다. ◇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찾아주는 ‘분실 모드’·‘컴퍼스 뷰’ 기능 NFC를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보다 새로워진 ‘분실 모드’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당 모드를 통해 자신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기기에 입력해 놓을 수 있으며, 습득자는 NFC 판독기와 웹브라우저가 있는 모든 장치를 통해 입력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스마트태그2가 부착된 반려동물이나 귀중품 등을 누군가 발견하게 되면 NFC 지원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소유자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컴퍼스 뷰’ 모드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현재 위치의 방향과 거리를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앱 내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를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화살표와 숫자 표기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컴퍼스 뷰’ 모드는 갤럭시 S23 울트라 등 UWB를 지원하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대폭 강화된 사용자 편의 기능으로 강력하고 손쉬운 사용성 제공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대비 스마트폰 화면 내 지도가 보이는 영역을 넓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높였다. 스마트폰을 교체할 경우 스마트태그를 다시 동기화할 필요가 없으며, 로그인하는 장치와 상관없이 삼성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 작업을 수행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사용자에게 더 오랜 사용성을 지원하는 절전 모드를 새롭게 제공해 배터리 수명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사용자 물건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배터리는 절전 모드에서 전작 스마트태그+ 대비 4배 이상 긴 700일까지 수명이 지속되며, 일반 모드에서도 배터리 수명이 500일까지 지원된다. 이는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사용자는 두 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아이코닉한 링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는 사용자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메탈링 디자인 내측에는 금속 재질이 적용돼 제품 내구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실외 사용 환경을 고려해 IP67 등급의 방수·방진을 제공한다. 또한, 키링과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가방이나 반려동물의 목줄 등에도 보다 편리하게 부착이 가능해졌다. 스마트싱스 펫 케어 앱을 활용하면, 반려동물들의 산책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삼성 녹스(Knox)’로 보호돼 강력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의 동의 없이 위치 확인은 전혀 불가능하며, 사용자 데이터는 모두 암호화돼 삼성 녹스로 보호받는다. 또한, ‘분실 모드’를 비활성화하면 ‘소유자’의 연락처와 메시지가 즉시 가려지고 확인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스마트싱스 파인드의 ‘알 수 없는 태그 알림’ 기능을 통해 한층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파인드’ 앱이 알 수 없는 스마트태그를 감지하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 무단 추적을 경고하는 등 위치 추적 서비스의 남용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태양 02-2255-85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 독일 법인 설립으로 유럽 시장 본격 진출
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 독일 법인 설립으로 유럽 시장 본격 진출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가 독일 법인을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모는 새로 설립한 독일 법인을 유럽 시장 진출 거점으로 활용해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법인 설립과 함께 VIDAA, Hisense Group, Obigo 등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상용화, 전략적 파트너십 관리, 커뮤니케이션 및 컨설팅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박왕용 Managinig Director가 선임됐다. 박왕용 Managinig Director는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발전한 지역인 만큼 자율주행에 특화된 데이터 솔루션인 AD-DaaS (Autonomous Driving-Data as a Service)의 고객사 확보와 매출 확대뿐만 아니라 자사가 보유한 전주기 데이터 솔루션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법인이 설립된 만큼 유럽 현지 고객사 요구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모는 AI 기반의 맞춤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해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게임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에이모의 자율주행 특화 솔루션 ‘AD-DaaS’는 보쉬(Bosch), 콘티넨탈(Continental), 마그나 인터내셔날(Magna International) 등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기업들과 OEM 제조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에이모는 올해 7월 미국 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번에 독일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에이모 소개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는 AI 기반의 맞춤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중장비, 게임 등 전방위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고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에이모의 독보적인 자율주행 특화 솔루션인 ‘AD-DaaS’는 세계적인 OEM사와 티어1(Tier1)사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에이모는 AD-DaaS(Autonomous Driving-Data as a Service) 솔루션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더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며 매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과 독일 해외 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지 네트워킹을 활용해 영업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이모 글로벌 사업기획팀 박소영 매니저 031-706-35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GS25, 단독 판매제품 ‘하피볼 2종’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GS25, 단독 판매제품 ‘하피볼 2종’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단독 판매하고 있는 맥주 하이볼 ‘하피볼’ 2종(자몽허니블랙티하피볼, 야쿨하피볼)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하피볼은 달콤한 맛과 부담 없는 알코올 도수(6%)로 집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가격은 5500원이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 연예인 박나래가 출연해 해당 상품을 과일 등과 섞어 ‘취화채’로 제조한 것이 화제가 됐으며, 구독자 108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서 품절템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하피볼은 출시 이래 해당 기간 내내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체 RTD(Ready to Drink) 주류 상품 중 매출액 1위에 등극했다. GS25는 최근 다양한 제품을 조합해 하이브리드 메뉴로 새롭게 창조해내는 모디슈머 문화가 보편화됨에 따라 일명 ‘박나래 취화채 레시피’에 영감을 받은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졌다고 해석했다. 동시에 홈술·혼술이 주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아 휴대가 편하고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주류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실제로 GS25의 RTD 주류 전년 동기 매출 신장률은 2022년(1~8월) 34.1%에 이어 올해(1~8월)는 271.7%를 기록할 정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GS25는 해당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RTD 운영 품목 수를 100여종으로 크게 늘렸다. 또한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방송프로그램 등에서 화제가 된 상품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매장 내 RTD존을 별도로 꾸리고 있다. 한구종 GS25 주류기획팀 MD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 잔을 마시더라도 자신의 개성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GS25만의 차별화 상품을 통해 트렌드 선도 기업으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태영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전자, 일본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협력’ MOU 체결
삼성전자, 일본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협력’ MOU 체결
삼성전자가 26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을 다수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기술로, 초저지연이 필요한 자율주행이나 초고속이 요구되는 고화질 스포츠 경기 생중계 등 다양한 서비스별 맞춤형 통신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 양사는 2020년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시연했고, 올해 초 일본 도쿄 시내의 5G 단독모드(Stand Alone) 상용망 환경에서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AN Intelligent Controller·RIC)를 활용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에 성공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신규 5G 사업 모델과 다양한 상용 서비스 발굴 등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향후 5G 및 차세대 통신망에서 다양한 서비스의 확산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시장 규모가 연평균 약 5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KDDI 기술총괄본부 요카이 토시카즈 부총괄본부장 겸 CNO는 “KDDI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상용 기술 검증과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 연이어 성공하며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며 “양사는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5G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이준희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앞선 기술력을 결합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유의미한 진전”이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차세대 통신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모바일 네트워크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태양 02-2255-85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플리토, 한글문화산업전시회서 언어 데이터 구축 경쟁력 선보인다
플리토, 한글문화산업전시회서 언어 데이터 구축 경쟁력 선보인다
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 코스닥 300080)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한글문화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10월 4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 문화와 한글 산업을 통합한 전시회로, 언어 인공지능, 챗봇, 기계번역, 교육·출판, 한글 등의 분야 대표 기업들이 ‘디지털 고도화와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 속에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플리토는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분야인 언어 데이터 구축을 위한 통합 플랫폼 관련 기술력 및 운영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구축 노하우와 국립국어원의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한 말뭉치(코퍼스) 데이터 구축 경쟁력에 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리토의 홍보 부스에서는 전 세계 1300만 유저들이 다양한 언어 활동에 참여하고 리워드를 받는 방식의 ‘플리토 아케이드’ 서비스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객은 한국어 음성 녹음하기, 멀티턴 대화하기 등 실제 언어 데이터 구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는 초거대 AI 추진 협의체에도 속한 플리토가 국내 IT 대기업들에 제공하는 데이터 구축 방식과 동일하므로 실제 서비스되는 한국어 인공지능 성능 향상에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 구축해보는 흔치 않은 기회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플리토 부스에서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디지털 다국어 번역 서비스 ‘플리토 플레이스’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등의 전시 공간부터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금돼지식당 등 대형 쇼핑몰에서 유명 맛집까지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다국어 번역을 디지털 방식으로 편리하게 구현한 사례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플리토 플레이스’는 음식점 메뉴판, 전시회 안내문 등을 OCR(광학문자판독) 기술, 인공신경망 기반 기계 번역(NMT), 생성형 AI 기술 등을 접목해 가장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다국어 번역 결과를 QR코드 기반의 편리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최근 해외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 도입 문의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기대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자사 플랫폼은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언어와 데이터 유형, 상세 조건 등의 제약이 거의 없이 고객사가 원하는 고품질의 데이터 구축과 정제가 가능하다”며 “이번 한글문화산업전시회 참가를 통해 플리토의 데이터 구축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업만큼 국내 AI 기업들과도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한국어 기반 언어 인공지능 발전에도 더 많은 기여를 하고싶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플리토 마케팅팀 조화음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KG 모빌리티, 9월 내수·수출 포함 총 9583대 판매
KG 모빌리티, 9월 내수·수출 포함 총 9583대 판매
KG 모빌리티는 9월 내수 4069대, 수출 5514대를 포함 총 958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내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4.3% 증가하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4.3%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수출은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51.2%, 누계 대비로는 43.8%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 출시 및 고객 케어서비스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과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9월에는 2024년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등 스페셜 모델을 출시하며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고객 응대도 강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 시장 대응을 위해서는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함께 해외 시장별 맞춤형 제품 개발과 신규 시장 진출 확대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신제품 출시와 고객 응대 등 강화로 전월 대비로는 소폭 회복됐다며,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은 물론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110개국 1800개 한글학교에 세종대왕의 복지정책 ‘반포’
110개국 1800개 한글학교에 세종대왕의 복지정책 ‘반포’
세종대왕의 장애인 복지정책을 담은 히스토리텔링(Historytelling) 음악극이 전 세계 1800개 한글학교에서 한류 팬을 위한 영상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한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에 반해 그 자신이 시각장애인이었으며 장애인에게 벼슬을 내리고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쳤던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런 역사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유산 콘텐츠 기업 케이앤아츠(대표 김기범)와 장애예술인 단체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아트위캔(대표 왕소영), 룩스빛아트컴퍼니(대표 김자형)는 음악극 ‘The Blind King Sejong(국내용 작품명 ‘맹인, 세종’)’을 제작, 발표하고 110개국의 한글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앤아츠 김기범 대표는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면 K-콘텐츠에 대한 애정도 깊어질 것”이라며 “지금의 한류 열풍을 이어가려면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K-콘텐츠를 역사와 문화로 넓혀야 한다”고 이번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은 급증하고 있다. 2021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는 75개국에서 33만명에 달했다. 이들을 위한 한국어 학습 교재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야기는 많지만 시각장애가 있던 ‘인간 세종’의 모습과 그가 펼쳤던 복지정책에 대한 영상과 공연은 찾기 힘들다. 세종대왕은 능력이 있다면 장애인에게도 벼슬을 주고 궁중악사로 등용했다. 왕실의 점괘를 치는 점복사, 북을 치고 경문을 읽어 가정의 재앙을 물리쳐주는 독경사, 궁중에서 연주를 담당한 관현맹인(管絃盲人) 등에 장애인의 재주를 시험하고 채용했다. 신하들이 반대하면 일단 물러섰다가 몇 년 뒤 다시 논의해 장애인을 등용했다.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할 즈음 세종의 안질은 극심했다. 지팡이 없이는 걷기도 힘들었다. 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주려 했으나 신하들의 만류로 끝까지 정사를 놓지 못했다. The Blind King Sejong은 왕일지라도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었던 인간 세종의 고뇌를 담은 작품이다. 그의 시각장애와 그가 등용한 시각장애인 점술사, 관현맹인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트위캔과 룩스빛아트컴퍼니의 시각장애인 연주단과 무용수가 출연한다. 작품 줄거리와 구성은 훈민정음, 한복, 한식 등 40여 종의 문화유산 주제곡을 발표하고 퓨전 국악그룹 ‘비단’을 운영하는 케이앤아츠가 맡았다. 3사는 모두 사회적 기업으로 이번 작품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The Blind King Sejong은 제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10일 동작문화원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베트남, 태국, 몽골, 카자흐스탄 등의 주한대사관 관계자와 국내 거주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새로운 K-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케이스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후 11월 초부터 1800여 개 한글학교에 영상 작품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앤아츠 김기범 대표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K-역사극을 연속 기획물로 제작 예정”이라며 “태권도로 세종대왕의 기상을 표현하는 차기작을 위해 대기업 사회공헌과 수출 기업 등의 후원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케이앤아츠 소개 케이앤아츠는 판소리, 가야금, 대금, 해금, 타악으로 구성된 여성 5인조 퓨전 국악그룹 '비단’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훈민정음이나 한복, 동의보감 등의 유네스코(UNESCO) 등재 유산을 주제로 공연, 음반 등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역사를 기반으로 논픽션 콘텐츠를 제작하는 비단은 청와대 초청 공연,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케이앤아츠 김기범 대표 070-8278-69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긱블, 다양한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육각형 게임’ 개최
긱블, 다양한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육각형 게임’ 개최
긱블(대표 이정태)은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신체, 상황을 뒤엎는 센스 등 다양한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들의 서바이벌 콘텐츠 ‘육각형 게임’을 론칭한다. 긱블은 세상에 없던 기발한 발명품, 누구도 시도해 본 적 없던 이상한 실험,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메이킹 등 다양한 과학/공학 콘텐츠를 제공하며 114만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육각형 게임’은 긱블 채널의 인기 콘텐츠였던 ‘문과vs이과’에서 포맷을 따와 크리에이터, 학자, 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다양한 필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재들의 경쟁을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서바이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육각형 게임’의 참가자들에게는 수학, 과학, 예술, 체육, 논리, 통찰력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이 필요한 문제가 주어진다. ‘육각형 게임’에 참여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는 △장지수(장지수) △악어(악어유튜브) △임현서(이면서다) △말왕(말왕TV) △남도형(남도형의 블루클럽) △정재호(정재호) △박민정(박민정TV) △임경민 △발명킹밥테일(발명킹밥테일) △니키(니키) △성치현(최반최) △이과형(이과형) △반병현(반병) △과학쿠키(과학쿠키) △주연(주연 ZUYONI) △이시현(카이티비) △보라(코코보라) △유리사(YURISA) 등이 있다. 긱블 콘텐츠센터 이민석 센터장은 “활동적인 예능 포맷과 치열한 두뇌 싸움을 결합해 다채로운 재미를 전달하는 영상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더 즐겁고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각형 게임’은 2023년 11월 중으로 ‘긱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긱블 소개 긱블은 2017년 설립된 뒤 ‘과학과 공학을 좋은 이야깃거리로 만든다’는 미션을 향해 콘텐츠와 교육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긱블은 누구나 과학과 공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지털 허브를 꿈꾸며, 긱블의 좋은 스토리가 담긴 영상 콘텐츠와 두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프로젝트 키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에게 과학, 공학의 진정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긱블 사업개발부 김마크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리운전부터 퀵서비스, 꽃배달까지… 마스터대리운전, 법인대리운전 시장에 통합 서비스 론칭
대리운전부터 퀵서비스, 꽃배달까지… 마스터대리운전, 법인대리운전 시장에 통합 서비스 론칭
마스터대리운전 (https://masterdaeri.kr)이 법인대리운전 (https://masterdaeri.kr)과 법인 퀵서비스, 자동차 탁송, 꽃배달서비스를 원스톱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를 론칭했다. 국내 법인대리운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기업들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최근 업무의 복잡성이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많은 회사는 법인대리운전을 이용하면서도 별도로 퀵서비스나 탁송, 꽃배달 등 다양한 업무를 위해 여러 회사와 계약을 맺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러한 복수 계약으로 인한 중복 결제와 업무의 비효율성은 경리부서의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마스터대리운전의 통합 서비스는 이 같은 문제를 타개할 대안으로 제시됐다. 기업고객들은 통합 서비스를 통해 법인대리운전뿐만 아니라 법인 퀵서비스, 자동차 탁송, 그리고 꽃배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구를 마스터대리운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경리부서는 통합 서비스의 도입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가 크게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업체와의 계약 과정과 청구서 관리, 결제 처리 등 복잡한 업무들이 단일 서비스로 통합되면서 중복 작업과 비효율성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이로 인해 더욱 집중된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스터대리운전 이번 통합 서비스 도입은 법인대리운전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들은 당사의 통합 서비스를 통해 여러 업체와의 복잡한 계약 과정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대리운전 소개 마스터대리운전은 대기업, 공기업, 은행, 대학교, 병원 등 2000여 이상의 기업고객에게 법인대리운전, 법인탁송, 법인 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대리운전, 퀵서비스, 탁송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후불로 제공하고 있다. 한달 이용한 금액을 익월 결제하며, 세금계산서를 발행받고 납입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마스터대리운전 홍보대행 에스제이랩 강승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레드페이스,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 돕는 슬링백 2종 출시
레드페이스,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 돕는 슬링백 2종 출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코듀라 알파 슬링백’과 ‘코듀라 베타 슬링백’을 출시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로 가을 등산, 근교 나들이 등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이에 한쪽 어깨에 걸쳐 사선으로 메는 가방 형태인 ‘슬링백’이 양팔이 자유롭고, 가벼운 옷에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아웃도어룩과 일상룩에 웨어러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드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슬링백 2종은 내마모성과 인장 강도(찢기거나 당기는 힘에 견디는 강도)가 높은 ‘코듀라’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거친 아웃도어 환경 속에서도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당일 산행, 캠프닉, 라이딩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 시 보조 가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또 가방 하단 좌우에 멜빵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어 양방향 착용이 가능한 형태로 편의성을 더했다. 고프코어룩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공간 분리를 통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코듀라 베타 슬링백’은 팩트한 사이즈와 최적화된 수납력으로 휴대전화, 지갑, 텀블러 등 생활 필수 소지품을 가볍게 보관하기 좋다. 코듀라 알파 슬링백은 A4용지 크기로 메인 수납공간 외 두 개의 포켓이 있어 얇은 외투부터 도시락까지 다양한 소지품을 효율적으로 분리해 보관하기 유용하다. 레드페이스는 스타일과 활용성을 모두 높인 슬링백은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디자인과 수납공간, 편의성까지 갖춘 레드페이스 슬링백으로 다가오는 가을 아웃도어 활동도 알차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레드페이스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즈 온 이재정 대리 02-6933-469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