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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e커머스 몰 ‘솔루티’ 오픈… 집중력 젤리 ‘집현전’ 론칭
팜젠사이언스, e커머스 몰 ‘솔루티’ 오픈… 집중력 젤리 ‘집현전’ 론칭
팜젠사이언스(회장 한의상)가 전자상거래몰인 Soluti(솔루티) 오픈을 통해 e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 첫 번째 제품으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과 직장인을 위한 ‘집현전 - (집)중하고 싶은 (현)재를 위해 (전)부를 담았다’ 젤리를 출시하고, 연세대학교 공학관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집중력 젤리 ‘집현전’은 60여년의 전통을 가진 팜젠사이언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집중력을 높이고자 젤리 제형의 식품으로 만들어졌다. 팜젠사이언스는 이 같은 집현전 젤리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25일부터 2주간 연세대학교 제4공학관 1층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카페 마호가니 연세대점과 컬래버를 해 개발한 집현전 젤리 첨가 음료 2종이 연세대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팜젠사이언스는 22년 국가신약개발재단의 연구과제 선정 및 23년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기업에 선정되는 등 신약개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팜젠사이언스 홍보팀 김태용 팀장 02-2194-35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더존비즈온, KAIST와 함께 ‘AI 공동 연구’ 나선다
더존비즈온, KAIST와 함께 ‘AI 공동 연구’ 나선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이광형)가 5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AI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선도기업과 국제적 역량을 가진 연구중심대학이 손잡고 AI 분야 협력을 위한 첫발을 뗐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송호철 전무와 KAIST 이광형 총장, 이도헌 기획처장, 김현욱 교수 등이 참석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AI 연구센터 공동설립을 통해 다양한 연구과제 발굴에 나서는 것이 핵심이며, 특히 더존비즈온이 축적한 양질의 데이터와 AI 기술 경쟁력을 활용해 KAIST의 학문적인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양측은 AI 분야 희망 연구과제 도출을 시작으로 산학협력을 통한 실질적 성과를 위해 기존 AI 기술 및 모델의 심화 연구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AI 분야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훈련을 겸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AI 학습 및 추론 능력을 극대화해 AI 모델의 성능 향상을 구현해 나간다. 기업 신용평가모델과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료기관용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CDW) 등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AI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는 심화 연구는 물론, 더존비즈온의 신뢰도 높은 데이터에 근거한 분석 및 연구를 통해 각종 사회적 지표도 제시한다. 국가 연구과제 도출을 위한 대표적인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해 궁극적으로는 국가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포부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사 간 AI 공동 연구를 통해 AI 산업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각종 모델을 개발해 국가 차원의 AX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국가 및 산업 전반에 걸친 정책 전략 수립에 기여하기 위한 AI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차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동아제약 오쏘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 오픈
동아제약 오쏘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 오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역 백화점 최초로 지난해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하며 동부권 최대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은 지난해 9월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직영 오프라인 매장이다.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건강기능식품관에 위치해 있다.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중 제형으로 설계된 ‘오쏘몰 이뮨’은 홍삼 위주인 건강기능식품 선물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쏘몰은 30년 이상의 오쏘-몰레큘러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한 미량 영양소 배합으로 뛰어난 효능감을 자랑한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신제품 ‘오쏘몰 바이탈 m/f’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토바이브, 써큐란, 미니막스, 셀파렉스, 비타그란과 콜라겐 브랜드 아일로, BCAA 브랜드 엑스텐드 등을 선보인다. 스토어에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제품별 맞춤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오쏘몰 제품 구매 시 특별한 선물 포장을 제공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오쏘몰은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으로 국내 3대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 중 2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지난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판매 1위[1] 멀티비타민의 위상을 입증한 오쏘몰은 올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 계획을 통해 소비자 접점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건강기능식품 2024 에디션, 멀티비타민 2023년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 기준 언론연락처: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박민순 선임 02-920-83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래엔그룹, 2024년 신규 임원 인사 단행
미래엔그룹, 2024년 신규 임원 인사 단행
미래엔그룹이 4월 1일 자로 2024년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내 다양한 주요 사업 및 성과를 이끌어왔던 내부 인재를 발탁하고, 신규 성장동력 확보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를 신규 영입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영실업에 강철구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강철구 신임 대표이사는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CJ올리브영 CFO, CJ오쇼핑 상무,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미래엔 에듀케어 대표이사에는 미래엔 한범석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 2020년 미래엔 경영기획본부장 겸 미래전략실 에너지·공통 부문 담당 임원으로 입사한 한범석 전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으며 보스톤컨설팅그룹, CJ제일제당, STX엔진, 대림산업, 삼표시멘트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3년부터는 미래엔 에듀플러스 CFO를 겸하고 있다. 엔베스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원동원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 기계설계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KTB투자증권, KTB프라이빗에쿼티 상무를 역임했다. 마지막으로 미래엔 미래전략실에는 김성철 전무를 영입했다. 김성철 전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부에 입사해 한국투자증권 FI금융부장, 기획조정실장, IB4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미래엔그룹 2024 임원 인사 발령 ▷ 대표이사 - 영실업 대표이사 강철구 - 미래엔에듀케어 대표이사 한범석 - 엔베스터 대표이사 원동원 ▷ 전무 - 미래엔 미래전략실장 김성철 전무 - 영실업 배수영 전무 - 영실업 김세중 전무 - 미래엔에듀파트너 이준호 전무 - 오션스위츠 김경수 전무 ▷ 상무 - 미래엔 교과서사업본부장 오영옥 상무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단짠의 정석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 단짠의 정석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출시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글로벌 1위 커피 리큐르인 깔루아(Kahlúa) 브랜드의 신제품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Kahlúa Salted Caramel)’을 출시하며 커피 러버의 입맛과 단짠을 사랑하는 젊은 성인 소비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깔루아는 국내 커피러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커피 리큐르 브랜드다. 제품의 원재료인 아라비카 원두와 사탕수수 증류주는 햇살 좋은 멕시코 베라크루즈와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최상급 제품만을 사용한다. 수확한 원두와 사탕수수 증류를 통해 만든 럼이 약 7년 동안 엄격한 기준의 품질 관리를 거친 후 깔루아 증류소에서 합쳐져 탄생한다. 신제품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은 커피, 럼, 카라멜이 서로 어우러진 궁극의 ‘단짠단짠’ 조합을 뽐낸다. 깔루아 특유의 커피와 럼 맛이 중독되는 달콤 짭조름한 카라멜 맛과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며 입 안에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원액에 우유를 1:3 비율로 섞어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 밀크’를 만들어 얼음과 함께 마시면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궁극의 단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전무는 “깔루아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칵테일인 깔루아 밀크로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칵테일뿐 아니라 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 원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진하고 풍부한 맛의 커피와 럼, 짭조름한 카라멜 맛이 어우러진 단짠의 정석인 리큐르를 만나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깔루아 솔티드 카라멜’은 이달부터 편의점과 할인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19세 이상의 법적 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 언론연락처: 페르노리카 코리아 홍보대행 KPR 주희선 대리 02-3406-2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밀리밀리, 케이몬즈와 함께 LOFT 이어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 ‘PLAZA’·‘앳코스메’ 추가 입점 확정
밀리밀리, 케이몬즈와 함께 LOFT 이어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 ‘PLAZA’·‘앳코스메’ 추가 입점 확정
뷰티·헬스 라이브 커머스 기업 밀리어스(대표 유민혜)의 글로잉 뷰티 브랜드 ‘밀리밀리’가 일본 진출을 위한 씨딩 10개월 만에 ‘로프트(LOFT)’ 100여개 매장 입점을 확정한데 이어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인 ‘플라자(Plaza)’ 79곳과 ‘앳코스메(@cosme)’ 28곳에 연이은 추가 입점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밀리어스 유민혜 대표는 글로벌세일즈 파트너 케이몬즈(대표 김성진)와 지난해 5월부터 첫 해외바이어 씨딩 작업에 착수해 약 10개월 만에 밀리밀리의 해외 9개국 시장 진출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몬즈는 현재 1인 뷰티 브랜드부터 1조원 규모의 그룹사에서 운영하는 브랜드까지 다양한 뷰티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 직접 검증한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다이렉트 연결을 진행하며 크고 작은 수출 레퍼런스들을 축적해오고 있는 해외수출 솔루션 기업이다. 일본시장에 첫 진출하는 대다수의 뷰티 브랜드들 사이에서는 이례적으로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 모두에 총 200여개가 넘는 입점을 진행하게 된 밀리밀리는 향후 일본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24년도 분기별 계획 수립 및 오는 4월 개최되는 ‘K-코스메페스티벌’(LoFT 주관) 준비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케이몬즈 김성진 대표는 “지난주 일본 현지 파트너사의 초청으로 입점이 확정된 플라자, 앳코스메의 도쿄 내 주요 매장을 점검하기 위해 출장을 다녀왔다. 본격적으로 세일즈가 시작되기 전 여러 준비사항과 진행사항에 대한 전략적인 논의를 나눴다”며 “10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밀리밀리와 함께 만들어 낸 첫 결실은 너무 축하하고 기쁜 일이지만 브랜드의 현재 포지션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하고, 쟁쟁한 경쟁사가 많은 일본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굳건한 입지를 다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서포트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몬즈 소개 케이몬즈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 세일즈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기업이다. 바이어와 이상적인 딜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몬즈는 ‘We Make The Silk road’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들의 글로벌 세일즈를 돕는다. 10년 이상 해외 시장을 개척한 전문가들이 현지에서 직접 개발하고 검증한 바이어와 기업을 연결한다. 언론연락처: 케이몬즈 해외사업부 임대환 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흥행 돌풍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전국 주요 랜드마크 옥외광고로 만난다
흥행 돌풍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전국 주요 랜드마크 옥외광고로 만난다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콤보’의 전국 주요 랜드마크의 옥외광고를 통해 흥행 돌풍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전국 20개 주요 장소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역대급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서울 코엑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강남역 △스타필드 수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광고 영상에는 ‘AI로 세탁부터 건조 까지 한번에, 빠르게’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옥외광고에 이어 23일 ‘비스포크 AI 콤보’ TV 광고를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과 더불어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 봇 AI 등 AI 기능이 강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AI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확산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우 02-2255-854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GS25, 업계 최초 ‘울릉도·연평도·백령도’ 반값택배 서비스 확대 론칭
GS25, 업계 최초 ‘울릉도·연평도·백령도’ 반값택배 서비스 확대 론칭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5일부터 자체 택배 서비스인 ‘반값택배’를 울릉도·연평도·백령도로 확대 론칭한다. 제주도에 이어 울릉도·연평도·백령도 등의 도서 지역으로 자체 택배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은 GS25가 업계 최초다. 반값택배는 GS25가 지난 2019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택배 서비스다. GS25 매장을 통해 택배 발송과 수령이 이뤄지는 서비스 구조며, 일반 택배 반값 수준에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연간 1000만건, 누적 3000만건을 상회하는 반값택배 수요에 힘입어 기존 ‘내륙-내륙’ 간 중심으로 운영됐던 반값택배를 지난해 10월 ‘제주-내륙’으로 1차 확대한데 이어 이번에 울릉도·연평도·백령도까지 서비스 범위를 추가로 확대하게 됐다. 이로써 마라도 정도를 제외한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반값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사실상 전 국민 생활권을 아우르는 반값택배 서비스망 구축을 완성하게 됐다고 GS25는 강조해 설명했다. 3개 도서지역으로 반값택배를 보내는 가격은 △~500g 3500원 △~1kg 3900원 △~5kg 4300원이며, 반값택배 집하 효율 및 선박 운행 일정 등을 고려해 울릉도는 주 3회(매주 화목토), 연평도(매주 목), 백령도(매주 토)는 주 1회 지정일 배송이 이뤄진다. 도착 지정일 기준 5~7일 전에는 접수돼야 기간 내 배송이 완료된다. 도입 초기에는 3개 도서 지역에서 반값택배를 수령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된다. GS25는 추후 반값택배 발송 물량, 최적의 물류망 등을 분석해 발송과 수령이 모두 가능한 형태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간다는 방침이다. GS25는 반값택배 서비스의 울릉도·연평도·백령도 확대 오픈을 기념해 3개 도서 지역과 제주에 반값택배를 보낼 시 최저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행사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1700원 즉시 할인 △GS페이 결제 시 1700 GS&포인트 지급 등 총 34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사가 기획됐는데, 도서지역에 ~500g 반값택배(정가 3500원)를 보내고 GS페이로 결제한 고객은 단돈 100원에 반값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한편 GS25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의 O4O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카카오T 앱을 통해 일반택배, 반값택배를 예약 접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13일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해 카카오T 앱을 통해 GS25 택배를 접수할 시 일반택배(국내) 500원 할인, 반값택배 300원 할인 행사를 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윤지호 GS25 서비스상품팀 MD는 “업계 최초로 울릉도, 연평도, 백령도에 반값택배 서비스를 확대 론칭하면서 사실상 전 국민 생활권을 아우르는 반값택배 서비스 망을 구축했다”며 “전국에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유일무이한 택배 서비스인 반값택배를 통해 국민 생활 편의성과 GS25 가맹점 경쟁력을 모두 끌어올리는 활동을 중점 추진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하얀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LG화학이 세계 최대 비료단지에 해수담수화 역삼투막(Reverse Osmosis Membrane, RO멤브레인)을 공급한다. LG화학은 21일 모로코 국영 광물·비료 기업 OCP그룹이 운영하는 조르프 라스파(Jorf Lasfar) 산업단지에 역삼투막 1만8000여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조르프 라스파는 연간 400만톤의 인산염과 1000만톤 이상의 비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비료 생산 단지다. LG화학은 올해 5월까지 순차적으로 조르프 라스파에 역삼투막을 공급할 계획이다. 역삼투막 1만8000개는 연간 9000만톤(하루 24.6만톤)의 해수를 담수화해 모로코 지역에서 약 190만명*이 사용할 물을 생산할 수 있다. 담수화 시설은 지속적으로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향후 공급 규모는 최소 2만600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국제물협회(IWA) 모로코 1인당 하루 물 소비량 130리터 기준 기존에 OCP가 운영하는 담수화 시설 일부에 LG화학의 역삼투막이 도입된 바 있지만 대규모 공급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덥고 건조한 기후로 담수가 부족한 조르프 라스파 산업단지는 해수담수화 프로젝트(Jorf Wave 2)를 통해 비료 생산에 필요한 산업용수와 인근 사피(Safi), 엘자디다(El Jadida) 지역 주민 150만명이 마실 식수를 조달할 계획이다. LG화학의 역삼투막은 박막 나노 복합체(TFN, Thin Film Nanocomposite) 기술로 나노 입자를 막 표면에 입혀 염분 제거율은 유지하면서도 타사 제품보다 물 생산량이 20% 이상 많다. 높은 압력이 필요하지 않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이 현재 전 세계에서 담수화하는 물의 양은 하루 510만톤으로, 연간 18억6000만톤에 달한다. 세계 평균 1인당 하루 물 사용량(110리터)을 기준으로 약 4600만명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국제연합(UN)은 2025년에 전 세계 인구의 14%가 생활용수를 담수화된 물에 의존할 것으로 예상한다. 형훈 RO멤브레인사업담당 상무는 “LG화학은 그간 이집트, 이스라엘, 알제리 등에서의 잇따른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지중해 연안 해수담수화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 왔다”며 “이번 모로코 대형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지중해 시장에서 LG화학 역삼투막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고장석 선임 02-3773-39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 플라스틱 첫 선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 플라스틱 첫 선
LG화학이 이산화탄소 플라스틱 시장 개척에 나선다. LG화학은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4(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해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의 에코존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차세대 친환경 소재인 ‘PEC(폴리 에틸렌 카보네이트, Poly Ethylene Carbonate)’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를 처음 선보인다. PEC는 공장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와 산화에틸렌(Ethylene Oxide)을 사용해 만드는 차세대 친환경 혁신 플라스틱이다. LG화학은 PEC 제조를 위해 이산화탄소를 플라스틱으로 전환하는 핵심 소재인 촉매와 공정 기술을 독자 개발해 현존 CO2 플라스틱 중 가장 높은 생산성 확보했다. PEC는 주로 화장품 용기와 식품 포장재에 사용되며, 다른 플라스틱 제품과 섞어서 부드러운 필름부터 단단한 케이스 등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화장품 산업 분야에서는 친환경 용기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EU의 탄소국경세 도입 등 친환경 관련 법규 강화로 많은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가 2030년까지 제품에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부착하며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탄소발자국 :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이산화탄소) 총량을 나타내는 지표 LG화학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든 차세대 소재 PEC를 기반으로 화장품 고객사들과 파트너을 강화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박용성 책임 02-3773-35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