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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26일(현지 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각각 7개, 기아 2개 등 총 16개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다.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코나 등 현대차 2개 차종과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제네시스 3개 차종, 기아 △텔루라이드가 이름을 올렸다. 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아이오닉 5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등 현대차 5개 차종과 △G90 △G80 △GV70 △GV70 전동화 모델 등 제네시스 4개 차종, 기아 △스포티지이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충돌 안전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이번에 발표한 충돌평가에는 뒷좌석 탑승객 보호와 보행자 충돌방지시스템에 더욱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전면 충돌(moderate front overlap) 평가에는 뒷좌석 더미(인체 모형)가 추가로 배치돼 전방 충돌 시 뒷좌석 승객의 상해 가능성을 점검하며, TSP+ 획득을 위해서는 해당 항목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측면(side) 충돌평가는 TSP 자격 요건이 한 단계 높아졌다. 기존에는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으면 TSP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TSP와 TSP+ 모두 ‘훌륭함(good)’ 등급이 필요하다. 또한 전방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front) 충돌평가의 경우 기존에는 운전석(driver-side)과 조수석(passenger-side) 부분의 평가 등급이 각각 나왔으나, 이번부터 IIHS는 운전석과 조수석 스몰 오버랩 평가를 하나로 통합해 둘 가운데 낮은 등급을 최종 등급으로 부여한다. 여기에 보행자 충돌방지평가의 경우 기존에는 주/야간 테스트를 각각 진행해 주간만 ‘우수(advanced)’ 이상의 등급을 받으면 TSP 요건을 충족했으나, 이번부터는 주/야간을 통합한 복합 테스트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TSP+/TSP를 받을 수 있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전방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front overlap) △측면(side) 충돌 등 총 3개 충돌 안전 항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은 총 3개의 충돌 안전 항목평가 중 △전방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평가에서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하며, △전면 충돌평가에서는 신설된 후석 승객 평가항목을 제외한 기존 평가항목에 대해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는 차량의 전체 트림이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IIHS 회장 데이비드 하키(David Harkey)는 “올해 TSP+/TSP 수상 차종들은 단연 돋보인다”고 극찬하며 “차량 탑승객은 물론 취약한 보행자까지 최고 수준으로 보호해준다”며 평가했다. 올해는 TSP+ 등급 22개 차종, TSP 등급 49개 차종 등 총 71개 차종이 선정됐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성능과 충돌 예방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현대차·기아 글로벌 최고 안전 및 품질 책임자(GCSQO, Global Chief Safety & Quality Officer) 브라이언 라토프(Brian Latouf) 부사장은 “강화된 IIHS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받아 자랑스럽다”며 “현대차그룹은 항상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차량 탑승객과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GC녹십자 ‘알리글로’ 품질 경쟁력·차별화 서비스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 5년 내 3억불 목표
GC녹십자 ‘알리글로’ 품질 경쟁력·차별화 서비스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 5년 내 3억불 목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15일, 자사의 대표 혈액제제 제품인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ALYGL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국산 혈액제제가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1971년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혈장분획제제) 공장을 준공한 이후 혈액학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하며 사업을 선도해 온 GC녹십자의 ‘알리글로(ALYGLO)’가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 2028년 알리글로 매출 3억달러 목표 GC녹십자는 올 하반기 미국 내 자회사인 GC Biopharma USA를 통해 알리글로를 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13조원 규모로 세계 최대 시장이자, 국내 약가 대비 약 6.5배 높은 최고가 시장이기도 하다. 회사는 올해 5000만달러의 매출을 일으킨 뒤(연결 기준)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해, 진출 5년 만인 2028년 약 3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FDA 품목허가를 받은 직후 미국 내 알리글로를 알리기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1월부터 미국 내 주요 전문약국(SP, Specialty Pharmacy) 유통 채널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주요 학회에 참가하는 등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며, 7월 주요 보험사 처방집(formulary) 등재와 함께 알리글로를 본격 론칭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고마진 가격 정책 △환자 접근성 향상 △계약 최적화 등 3가지 전략을 핵심으로 삼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안이다. 알리글로는 면역글로불린 유통 채널의 약 50%를 점유하고 있는 ‘전문약국’을 통해 공급된다. 전문약국 채널은 많은 영업 인력이 필요 없으면서도 성분명 처방(Unbranded Script) 비율이 높아 신규 진입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가의 특수 의약품을 취급하는 전문약국 채널을 적극 활용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또한 알리글로만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마진 전략을 수립해, 보험사(Payer)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Pharmacy Benefit Manager), 전문약국(SP), 유통사(Distributor)까지 아우르는 수직통합 채널 계약을 통해 미국 사보험 가입자의 약 75%에 알리글로를 등재시킬 계획이다. ◇ 고순도 기반의 높은 안전성을 보장하는 혈액제제 생산 기술 혈액제제를 상업화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생산 기술과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수적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생산자가 매우 제한적이다. 반세기 동안 혈액제제 사업 노하우를 쌓아온 GC녹십자는 현재 면역글로불린과 알부민을 필두로 북미와 중남미, 중국 시장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특히, 이번 미국 진출에 성공한 알리글로는 면역글로불린 정제 공정에 독자적인 ‘CEX 크로마토그래피(Cation Exchange Chromatography)’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이 기술은 혈전색전증(Thromboembolic Event) 발생의 주원인이 되는 혈액응고인자(FXIa) 등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강력한 역할을 한다. 관련 내용은 지난해 12월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Cardiovascular Medicine’에 게재됐으며, 해당 기술은 특허로도 등록(한국)·출원(미국)돼 있다. ◇ 미국 Bio NJ 주관 ‘The 2023 Innovator Award honorees’ 선정 이번 FDA 승인을 계기로 GC녹십자의 미국 법인인 GC Biopharma USA가 8일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Bio NJ가 개최한 제31회 연례 만찬 모임에서 화이자, GSK 등 지난 한 해 FDA 승인을 받은 다른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함께 ‘The 2023 Innovator Award honorees’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Bio NJ는 GC녹십자 미국 법인을 포함해 뉴저지에 위치한 바이오 제약사들 400여 회사가 회원으로 있는 모임으로, 지난 한 해 FDA 허가를 받은 회사 중 뉴저지 소재 기업이 절반을 넘는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홍보팀 백승현 팀장 031-260-95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HD현대, 지멘스와 손잡고 ‘조선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개발 가속화
HD현대, 지멘스와 손잡고 ‘조선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개발 가속화
바이오테크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에 기반해 임상시험 모든 단계의 첨단 및 신규 치료제 개발 가속화에 주력하는 글로벌 풀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노보텍(Novotech)이 칸디다증과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임상시험 환경에 관한 업계 선도적인 보고서 2건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전략적인 약물 개발과 의사 결정에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성공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의 가능성을 높여줄 SWOT 분석이 포함됐다. Novotech의 연구 분석 팀은 매월 무료로 이와 같은 전문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는 글로벌 임상시험 활동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어떤 지역의 시험 건수가 가장 많고 이러한 동향의 이면에 어떤 요인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특정 치료 분야에서 바이오테크 회사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치료법과 투자 동향의 향방을 모색한다. ‘칸디다증-글로벌 임상시험 환경(Candidiasis - Global Clinical Trial Landscape)’ 보고서(https://bit.ly/3OZPOXF)는 구강과 생식기관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진균 감염이 면역 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 관심사가 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역학과 치료상 문제 및 진화하는 임상 시험 동향 데이터에 초점을 맞춰 의료 전문가와 연구자에게 귀중한 통찰력을 준다. 2018년 이래 전 세계에서 200건이 넘는 칸디다증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시험의 약 60%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 집중됐고, 그중 대다수가 중국 본토에서 이뤄졌다. 그 뒤를 유럽(23%), 북미(10%), 나머지 지역(7%)이 뒤따랐다. 글로벌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칸디다증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발생률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리, 의료 인프라, 인구 통계와 같은 요인의 상호 작용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보고서는 칸디다 알비칸스의 전 세계적인 우세, 침습성 및 비침습성 칸디다증 유병률, 약물 내성 균주로 인한 치료상 문제를 강조해 보여준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PAC은 꾸준히 임상 1상에 주력하고 있다. 유럽은 1상, 2상, 3상에 모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으며, 북미는 3상에 주력하고 있다. - APAC은 20%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기록해 전 세계의 여타 지역보다 활발한 임상시험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모집율은 APAC, 유럽, 미국마다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 Brexafemme, Vivjoa, Rezzayo의 승인 등 항진균제 분야에서의 주목할 만한 성과가 칸디다증 치료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 벤처 캐피털에 관해서는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양상으로, 이는 시리즈 B와 C 라운드를 중심으로 활발한 자금 지원을 통해 칸디다증 치료제를 발전시키려는 두 지역의 공통된 관심을 잘 보여준다. 보고서는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강력한 항진균 백신 연구에 관해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https://bit.ly/3SYoSsm ‘류머티스성 관절염(RA)-글로벌 임상시험 환경(Rheumatoid Arthritis(RA)- Global Clinical Trial Landscape)’ 보고서(https://bit.ly/3Tev6pt)는 전 세계 유병률을 살피고, 이러한 조건을 조성하는 핵심 요인들을 규명한다. 관절의 만성적인 염증 상태인 RA는 60세에서 70세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특히 여성에게 불균형적으로 많이 나타난다. 보고서는 기존의 합성 질병 경과 변화 항류머티스제(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 DMARDs)를 사용한 조기 진단 및 치료의 핵심적인 역할과 생물학적, 또는 표적 합성 DMARD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분자 의학, 후성유전학적 약물, 마이크로 RNA, 유전자 편집 기술,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에 대한 최신 발전 동향도 함께 다루고 있다. 2018년 이래로 전 세계에서 1100건이 넘는 RA 임상시험이 시작됐다. APAC 지역의 비중이 60%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유럽(21%), 북미(13%)가 뒤따랐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임상 단계의 약물이 80종 이상, 임상 1상 단계 52종, 통합 임상 2/3 연구 단계 4종으로 RA 치료제 발전에 유의미한 진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 밖에 임상 2상 단계 약물은 61종, 3상 단계 약물은 19종, 승인을 마친 약물은 9종, 이미 시판 중인 약물은 82종이다. 전반적으로 이 보고서는 현재 진행 중인 RA 연구의 개발 현황 등을 상세히 다뤄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에 관한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준다. 또한 SWOT 분석은 전략적인 약물 개발 및 계획을 위한 흔치 않은 관점을 제공한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20년 기준으로 RA는 전 세계 1760만명에게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로 3만8300명이 사망했다. - APAC 지역의 경우 중국의 유병 사례가 470만건으로 가장 많고, 인도의 사례는 267만건이다. 유럽에서는 영국이 45만8000건으로 두드러지며, 북미에서는 미국이 144만건으로 가장 많다. - 임상시험 동향도 전 세계적으로 차이를 보인다. APAC은 임상 1상 위주고, 유럽은 모든 단계에서 균형을 나타내고 있으며, 북미는 임상 1상에 주력하고 있다. - 최근 몇 년 사이에 중국이 벤처캐피털을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이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 자금 조달 라운드의 분배 양상을 보면 후기 단계, 특히 시리즈 C에 쏠려 있다. 이는 성숙 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커지면서 그만큼 자금 조달 금액도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 투자 대부분은 초기 연구, 특히 전임상 단계의 연구에 집중됐다. 이는 획기적인 발견과 혁신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 종합적인 보고서는 의료 전문가와 연구진 및 기관들이 복잡한 RA 임상시험 환경을 탐색하는 안내서가 돼준다. · 보고서 다운로드 링크: https://bit.ly/3Tev0y7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전문가 팀에게 문의할 사항이 있을 경우 홈페이지(www.Novotech-CRO.com)를 방문하면 된다. ※ 본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 자료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3fc9701b-b0f3-432e-bac0-5c8bf0bf5070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oom/AttachmentNg/db8d6332-f46b-4922-852d-2f2b1e4b77c0 노보텍 소개 1997년 설립된 노보텍(Novotech)은 글로벌 실행 역량을 갖춘 아시아-태평양 중심의 선도적인 바이오텍 CRO 기업으로, 국제적으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노보텍은 연구소, 임상 1상 시험 기관, 약물 개발 컨설팅 서비스, FDA 규제 전문성을 갖춘 임상 CRO 기업으로 1상에서 4상까지의 임상시험과 생물학적 동등성 연구를 포함해 5000건 이상의 임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노보텍은 아시아-태평양, 미국, 유럽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하고자 하는 바이오텍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노보텍은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34개 지역에 걸쳐 3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노보텍 데이비드 제임스(David James) 호주(AU): +61 2 8218 2144 미국(USA): +1 415 951 3228 아시아(Asia): +65 3159 34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HD현대가 ‘조선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하며 디지털 생산 혁신에 나섰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들은 최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글로벌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 이하 지멘스)와 ‘마린 플랫폼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린 플랫폼 기술협의회’는 HD현대와 지멘스의 주요 경영진이 현재 구축 중인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협의회에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과 지멘스 주요 경영진 30여 명이 참석, 그간의 공동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통합 플랫폼의 개발 로드맵 등 미래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향후 HD현대와 지멘스는 설계와 생산작업을 가시화해 선박 건조과정을 사전에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인더스트리 메타버스’ 구축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 조선산업의 설계 및 생산 효율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HD현대와 지멘스는 2022년 4월 ‘차세대 설계 플랫폼 공동 개발 업무협약’과 2023년 10월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제조혁신 플랫폼 개발을 함께 추진해왔다.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은 “선박의 설계에서 생산까지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하는 통합 디지털 생산체계 구축이 미래 조선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가장 완벽한 가상의 조선소(Virtual Shipyard)를 구현함으로써 조선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 보만(Joe Bohman) 지멘스 부사장은 “지멘스의 글로벌 디지털 전환 경험을 HD현대에 접목해 조선 설계-생산 플랫폼의 혁신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들은 2021년부터 스마트 조선소로의 전환을 목표로 ‘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단계인 ‘눈에 보이는 조선소’ 구축을 마무리한 HD현대는 2026년까지 2단계 ‘연결-예측 최적화된 조선소’, 2030년까지 3단계 ‘지능형 자율 운영 조선소’ 구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2-746-57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지넷시스템, 사물 감지 인공지능 4채널 화물차 블랙박스 ‘디포스 S1 AI’ 출시
지넷시스템, 사물 감지 인공지능 4채널 화물차 블랙박스 ‘디포스 S1 AI’ 출시
블랙박스 전문 기업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이 국내 자체 생산 AI 인체·사물 감지 인공지능 4채널 화물차 블랙박스 ‘디포스 S1 AI’를 출시했다. 최근 화물 업계에서 중국산 블랙박스 제품 전반, 특히 AS서비스와 관련해 지속적인 불만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리가 편리하고 안전한 국내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디포스 S1 AI는 지넷시스템이 국내 자체 생산하는 블랙박스 브랜드로,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안전과 신뢰를 보증했다. 또한 철저한 AS 서비스 관리,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책임감 있는 국내 자체 서비스 센터 운영으로 화물 운전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디포스 S1 AI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먼저 4채널 Full HD HDR 렌즈가 전방·우측·좌측·후방까지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센서가 적용된 빛 보정 기능으로 차량 번호판까지 식별할 수 있으며, 140도 광시야각 렌즈를 통해 왜곡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IR 외부 카메라는 IP69K 방수 테스트를 통과해 방수·방진 기능 또한 검증됐다. 이렇게 촬영된 고품질 영상은 12.3인치 와이드 터치 모니터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인체·사물 감지도 주목할만한 핵심 기능이다. 더불어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과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을 제공하며, WiFi 동글을 이용해 스마트폰 앱과 기능을 연동할 수도 있다. 호환성도 우수해 △특장 △상용 △화물 △캠핑 △카라반 △버스 등 다양한 차종에 장착할 수 있다. 이렇듯 기능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디포스 S1 AI에 안전과 편의를 중시하는 화물 업계인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는 평이다. 더 많은 정보는 사이트의 디포스 S1 AI 상세 페이지 (https://www.gnetsystem.com/_subpage/kor/product/list.php?viewMode=view&ca_id=010102&sel_search=&txt_search=&page=1&idx=2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링크: 드림아이 공식 스마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gnetsystem/ 지넷시스템 소개 지넷시스템은 블랙박스 업계 중 유일하게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개발, 제조, 유통까지 One-stop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차량용 블랙박스 출시 이후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하는 등 차량용 블랙박스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블랙박스 전문 기업이며 2022년 경우 블랙박스 영상 분석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와 손을 잡아 컬래버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언론연락처: 지넷시스템 온라인마케팅부 윤정환 부서장 02-890-172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레이저옵텍, 피코레이저의 유럽 항노화 임상 사례 공개
레이저옵텍, 피코레이저의 유럽 항노화 임상 사례 공개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 코스닥 199550)은 최근 열린 웨비나에서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피코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의 항노화 임상사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시간으로 2월 20일 개최된 이번 웨비나(webinar)는 ‘피코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의 DOE 기술(DOE Technology in the PicoLO Premium Picosecond laser)’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해외 피부과 의사 및 의료진 등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유럽 키닥터인 류 미르스카 박사(Agnieszka Lew-Mirska, MD)가 발표를 맡은 이번 웨비나는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피콜로프리미엄의 ‘피코윤곽술(Pico Sculpting)’에 초점이 맞춰졌다. 셀프이스팀클리닉(Self Esteem Aesthetic Clinic) 원장이기도 한 그녀는 유럽인을 대상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의 1064㎚와 532㎚ 파장을 모두 사용해 얻은 피코윤곽술 임상 결과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코윤곽술은 피코레이저인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해 턱 라인, 뺨 타이트닝(tightening), 눈가 및 입가의 주름, 미백, 톤 개선, 전반적인 얼굴 윤곽을 개선하는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프로토콜로 피부미용 시술 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미국의 필립 워슐러 박사(Dr. WM. Philip Werschler)가 주창한 개념이다. 이 밖에도 이번 웨비나에서는 유럽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된 문신 제거, 흉터 치료, 색소 치료 등 풍부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 특히 류 미르스카 박사는 피콜로프리미엄의 프랙셔널(Fractional) 핸드피스인 다이아 FX(Dia FX)의 DOE (Diffractive Optical Element) 모드를 통해 각 피부층에 선택적 LIOB (Laser Induced Optical Breakdown) 효과를 유도하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이 피부 재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실제 흉터 치료의 임상 사례를 근거로 설명하기도 했다. 레이저옵텍은 최근 유럽에서 안티에이징과 리쥬버네이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여기에 초점을 맞춘 피코윤곽술 덕분에 유럽 시장에서 피콜로프리미엄의 상승세가 가파르다고 밝혔다. 한편 웨비나를 통해 소개된 피콜로프리미엄은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된 엔디야그(Nd:YAG) 기반의 피코초 레이저 장비이며, FDA 적응증은 문신 제거, 색소 병변, 여드름 흉터 개선, 주름 개선 등이다. 레이저옵텍 소개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된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이다. 2020년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레이저옵텍의 의료용 레이저 장비는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4년 2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언론연락처: 레이저옵텍 홍보대행 브랜드셋 심우태 대표 070-8287-10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블루필, 디지털 스티커 소셜 서비스로 팁스 선정
블루필, 디지털 스티커 소셜 서비스로 팁스 선정
창작에 쉽게 보상받는 디지털 스티커 SNS ‘체리픽’을 운영하는 블루필(BLUUPILL)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 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블루필의 이번 팁스 선정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블루필이 서비스하는 ‘체리픽’은 일러스트나 템플릿 같은 그래픽 콘텐츠를 스티커를 붙였다 떼듯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서비스다. 2022년 하반기 서비스를 개시한 뒤 약 1년 만에 인스타, 틱톡 등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태블릿 소셜 앱 부분 1위에 오르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팁스 선정은 글로벌하게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 스티커 포맷의 확장이라는 신선한 시도가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블루필은 소셜 창작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수많은 그래픽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시도할 예정이다. 박광호 블루필 대표는 “내년은 글로벌 진출을 통한 도약의 해”라며 “언어로부터 자유로운 그래픽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살려 글로벌 창작자들에게 창작 활동에 대한 효능감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블루필 소개 블루필은 창작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IT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디지털 스티커 SNS ‘체리픽’은 창작에 보상받는 과정의 반복 작업을 자체 그래픽스(Graphics) 엔진 기술 및 UX 혁신으로 해결한 소셜 서비스로, 전 세계 180여개국 30만명의 사용자가 함께 즐기는 그래픽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블루필 박광호 070-8098-78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200만원 가격 인하 단행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200만원 가격 인하 단행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토레스 EVX 판매 가격을 200만원 인하하는 통 큰 결단을 내리며 줄어든 전기차 보조금 지원에 나섰다. 환경부가 20일 발표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토레스 EVX의 정부 보조금은 지난해(660만원)보다 203만원 줄어든 457만원으로 결정돼 보조금 축소로 인한 가중된 고객 부담 최소화는 물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가격을 2024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200만원 인하를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2023년 660만원(가격 인하 비례 추가 지원금 제외) → 2024년 657만원/18인치 기준(가격 인하 포함)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으로 LFP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 보조금이 전년보다 줄었지만, KGM의 통 큰 토레스 EVX 가격 인하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 KGM의 이번 통 큰 결단은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전기차 보급 확대에 부응하고 정체기에 접어든 전기 자동차(E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레스 EVX 가격 인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9월 출시 당시 사전 계약 가격(4950만원, E5모델, 세제 혜택 후) 보다 무려 200만원을 낮춘 475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보조금을 받으면 3000만원대로 가성비 ‘갑’이라고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이번 200만원 추가 가격 인하로 토레스 EVX의 판매 가격은 사전 계약 당시 보다 무려 400만원 인하된 세제 혜택 후 △E5 4550만원 △E7 4760만원으로 국내 전기차 중 가장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 구입 접근성이 용이해 질 것으로 KGM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토레스 EVX는 지난해 전기차 보조금이 바닥을 보이는 11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해 2113대 판매하며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러한 토레스 EVX의 인기 비결은 가성비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 모델의 스타일과 내구성 및 안전성을 꼽을 수 있다. 토레스 EVX에 탑재된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는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가 짧다는 막연한 편견을 벗고 1회 충전 433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이에 더해 LFP 배터리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 위험성이 낮아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토레스 EVX에 적용한 BYD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는 셀투팩(Cell To Pack) 공법으로 단위 면적당 에너지 밀도를 20%까지 증대해 주행거리를 향상시켰으며, 셀을 촘촘하게 적재하고 셀과 팩 간의 접합상태 보강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배터리 팩 설계로 효율 및 내구성이 뛰어나 업계에서 시도하지 못한 전무후무한 국내 최장 보증기간 10년/100만km를 제공하고 있다. 토레스 EVX의 화재 안전성을 검증이라도 하듯 지난해 12월 부산의 한 도로를 달리던 토레스 EVX에 불이 옮겨붙는 화재 사고가 발생했으나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상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 KGM 곽재선 회장은 “토레스 EVX의 성능과 편의사양 등 상품성 저하 없이 두 번의 판매 가격 인하 단행은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례적인 일로, KGM이 대한민국 SUV 헤리티지 70년을 이어온 SUV 전문기업으로 다가오는 100년을 준비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며 “지난해 토레스 EVX를 계약하고도 보조금이 소진돼 출고를 못 한 계약 고객뿐만 아니라 올해 계약 고객에게도 소급 적용해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하림, 밀키트 ‘핵불닭치면’·‘불닭치면’ GS더프레시에서 판매
하림, 밀키트 ‘핵불닭치면’·‘불닭치면’ GS더프레시에서 판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푸짐한 닭다리살과 매콤한 면요리를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핵불닭치면’과 ‘불닭치면’을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판매한다. 1월에 출시한 하림의 ‘핵불닭치면’과 ‘불닭치면’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과 특제 불닭소스, 사리면이 들어간 밀키트 제품이다. 특히 특제 불닭소스의 매운 정도를 달리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출시 직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으며, GS더프레시에서도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핵불닭치면’은 맵기 3단계로 매운맛 고수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불닭치면’은 맵기 1단계로 매운맛 입문자를 위해 자극적이지 않고 달달하면서도 매콤하다. 면은 닭 육수로 반죽해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두 제품은 냉장 보관 제품이라 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다. 팬에 재료를 넣고 익히기만 하면 맛있게 매운 치킨볶음면을 즐길 수 있다. 전국 GS더프레시 매장 내 냉장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다. GS더프레시 김경진 상무는 “매운맛 열풍이 거세지면서 업계에서도 새롭게 출시한 매운맛 제품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푸짐하게 넣은 매콤한 닭볶음면을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매콤한 크림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맵기 2단계의 ‘로제불닭치면’을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판매처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하림 홍보대행 신시아 황수진 책임 매니저 070-8852-25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아이진, 최석근 대표이사 신규 선임
아이진, 최석근 대표이사 신규 선임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 아이진(대표 최석근)이 새로운 경영 체제를 출범시키고자 20일 진행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안건을 모두 가결한 후, 당일 이사회를 통해 최석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공시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새롭게 선임된 아이진 최석근 대표이사는 바이오 의약품 연구 및 사업 추진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진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 메디톡스 공장 운영 총괄임원과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아이진은 이번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새롭게 선임된 최석근 대표이사와 이사진은 연구개발과 라이센싱 수익 모델에만 의존하던 기존 회사의 근본적 체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아이진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면밀히 재점검해 최대한 효율화하고 회사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수익사업을 추진, 확장시켜 나갈 것이며, 2023년 말, 최대주주 변경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시행했고 이번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지배구조도 확정됐기 때문에, 현 시점 이후로는 최대주주인 한국비엠아이가 가지고 있는 사업화 역량의 도움을 받아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기존 수익구조를 개선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궁극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아이진 공시팀 임휘영 주임 02-322-16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크록스, 새 학기 맞아 착화감과 디자인 업그레이드한 ‘클래식 샌들 컬렉션’ 공개
크록스, 새 학기 맞아 착화감과 디자인 업그레이드한 ‘클래식 샌들 컬렉션’ 공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새 학기를 앞두고 ‘등교 룩’을 패셔너블하게 꾸며줄 ‘클래식 샌들 컬렉션(Classic Sandal Collection)’을 출시한다. ‘클래식 샌들 컬렉션’은 기존의 크록스 클래식 샌들과 슬라이드를 업그레이드한 컬렉션이다. 편안한 착화감과 모던한 디자인은 물론 개인에 맞춘 스타일 연출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다양한 발 모양에 맞춰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넉넉한 남녀 공용 사이즈로 디자인됐다. 모든 제품에 ‘지비츠™ 참(Jibbitz™ Charms)’을 부착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을 담은 신발로 꾸밀 수 있으며, 슬라이드, 샌들, 플립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등교 시 취향에 맞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새 학기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해 신학기 패션 ‘필수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샌들 2.0(Classic Sandal 2.0)’은 모던한 실루엣과 뛰어난 피팅감을 바탕으로 제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착화감, 촉감 등을 개선한 제품이다. 아이코닉 크록스 컴포트™(Iconic Crocs Comfort™) 기술을 사용해 발 전체를 감싸주며 깊어진 폼 풋베드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투 스트랩 어퍼를 포함한 전체 샌들에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지비츠™ 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색상은 클래식 컬러 △블랙 △화이트 △앳모스피어 △시타케를 비롯해 팝 컬러 ‘주스’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4900원이다. 키즈 제품은 △블랙 △주스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4900원이다. ‘클래식 슬라이드 2.0(Classic Slide 2.0)’은 크록스의 베스트셀러이자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클래식 클로그에서 영감을 받은 슬라이드 제품으로 기존 클래식 슬라이드보다 더 멋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풀 몰드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현대적인 비율로 이루어져 신을 때 안정감이 있으며 딥 컵 형태의 폼 풋베드로 오랫동안 편안함을 유지한다. 물과 비누로 간단하게 세탁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며 모던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블랙 △화이트 △블루 볼트 △시타케 △어시더티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3만9900원이다. 키즈 제품은 블랙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클래식 플립 2.0(Classic Flip 2.0)’은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로 끈을 끼워서 신는 플립 제품으로 신고 벗기에 용이해 불편한 느낌 없이 오래 착용할 수 있다. 신발 앞 부분은 신을 수록 발의 모양에 맞게 변형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더 넓어진 스트랩으로 남녀노소 모두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다. 제품 뒤축에는 쿠션감을 위한 힐 컵이 적용돼 야외 활동 중 오래 신어도 편안한 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시타케 △ 아프리크러쉬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3만9900원이다.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클래식 지오메트릭 클로그(Classic Geometric Clog)도 있다. 기하학적인 몰드 디자인이 특징으로 구조적인 지오메트릭 패턴이 돋보인다. 매우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물에 잘 젖지 않고 통기성이 뛰어난 데다 피벗형 힐 스트랩으로 발목을 잡아주어 안정적인 핏을 제공한다.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상부의 구멍에 지비츠™ 참을 끼워 나만의 취향을 뽐낼 수 있다. △시타케 △블랙 △화이트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7만9900원이다. 키즈 제품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6만9900원이다. 클래식 지오메트릭 슬라이드 2.0(Classic Geometric Slide 2.0)은 클래식 지오메트릭 클로그의 슬라이드 형태 제품으로, 개성 넘치는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딥 컵형 크로슬라이트™ 폼 풋베드가 적용돼 쿠셔닝과 착용감이 뛰어나며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다. △화이트 △블랙 △앳모스피어 △엘리멘탈블루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가격은 4만4900원이다. 클래식 이리데슨트 지오메트릭 클로그(Classic Iridescent Geometric Clog)는 지오메트릭 몰딩 디자인과 무지개 빛깔의 마감이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아이코닉한 클로그다. 연보라 빛의 신비로운 컬러감 덕분에 각도에 따라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편안한 의상에 매치하더라도 반짝거리는 펄이 스페셜한 룩으로 완성시켜 준다. 색상은 화이트 한 가지로 구성됐으며 공식 가격은 7만9900원이다. 키즈 제품의 가격은 6만9900원이다. 이 밖에 새 학기를 맞이해 매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5일부터 3월 1일까지 △클래식 샌들 컬렉션 △클래식 지오메트릭 컬렉션 △클래식 클로그 등 일부 클래식 라인업의 성인·키즈·토들러 품목을 구매할 시 선착순으로 지비츠™ 참 3개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일부 크록스 공식 매장에서 진행한다. 각 매장별 사은품 재고가 상이하므로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매장에 문의해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크록스 코리아 홍보대행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성민지 과장 02-3477-64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