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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Q코리아, 외식 산업 성장세 둔화… 올해 화두는 ‘사용자 경험’
NIQ코리아, 외식 산업 성장세 둔화… 올해 화두는 ‘사용자 경험’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닐슨아이큐) 코리아가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2024년에도 외식 시장 위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NIQ CGA(Curren Goodden Associates)는 매월 750명 패널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 외식 업장 이용 행태 및 주류 소비 패턴을 분석한 ‘월간 소비자 동향 리포트(Consumer Pulse Report)’를 발행하고 있다. 올해 1월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외식업체 방문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는 89%로 전월 대비 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외식업체에서 주류를 소비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44%로 전월 대비 7% 감소한 수치다. ‘다음 달 외식 빈도를 이전보다 줄이겠다’는 국내 소비자 비율은 22%로 나타났다. 외식업체 방문 빈도 감소세는 올해 초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외식업체 방문을 줄이는 이유로는 ‘외식비·주류 가격 상승’이 4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생활물가 상승’(38%), ‘가용소득 감소’(25%)가 뒤를 이었다. 외식업체를 방문하더라도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 외식업체 방문 시 비용을 줄이기 위해 58%의 소비자가 ‘지출에 유의한다’고 답했으며, 29%의 소비자는 ‘외식비 절감을 위해 보다 저렴한 옵션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외식비 지출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도 일부 카테고리에는 여전히 성장 기회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30%의 응답자가 2024년도 외식 시 곁들일 주류로 ‘와인’을 꼽았으며 ‘맥주’와 ‘위스키’를 선택한 비율은 각각 25%, 22%로 나타났다. 무알콜 위스키와 저알콜 위스키가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응답한 소비자 또한 각각 32%와 47%로 전체의 1/3을 상회해 무알콜·저도주 카테고리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설 명절과 관련해서는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42%의 소비자가 ‘설 연휴 외식업체를 방문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설 연휴 외식을 계획한 소비자 중 75%는 ‘거주 지역 내 업체 방문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40%는 ‘특별한 경험을 위해 거주 지역 외 업체 방문 예정’이라고 답했다. 업종별로는 한식당(50%), 고깃집(37%) 순으로 소비자 방문 선호도가 높았으며 명절 연휴 음주 시에는 국내 브랜드 주류(63%)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37%의 국내 소비자는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기대하며 외식업체를 방문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보고서는 그에 따라 특별한 소비자 경험 제공을 통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소비자의 26%는 ‘태블릿 등 디지털 주문 시스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답했으며 로봇 서빙(23%),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활용한 특별한 경험(18%)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NIQ CGA 손재필 클라이언트 솔루션 디렉터는 “고물가에 외식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이 더욱 닫히고 최대한 지출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행태가 관측되고 있다”며 “주류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는 소비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지출 절감 기조가 기회로 작용하는 카테고리를 공략하는 등 위축된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NIQ CGA의 월간 소비자 동향 리포트는 소비자의 외식업체 방문 빈도와 향후 방문 계획, 외식 채널 및 음료 카테고리별 최신 선호도 등을 비롯한 국내 외식 시장 관련 주요 지표에 대한 최신 데이터와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NIQ CGA가 제공하는 월간 소비자 동향 리포트 및 인사이트,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NIQ CGA 공식 홈페이지(https://cgastrategy.com/all-repo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IQ CGA(CGA Powered by NIQ) 소개 NIQ CGA는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의 경쟁력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외식업체 방문 소비(온프레미스) 소비자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에서 30년 이상 축적해 온 연구 및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시각(Full View)’을 제시하고 있다. NIQ CGA는 식음료 공급업체, 도매업체, 관련 정부 기관, 펍·바·레스토랑 등 유통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유흥업 및 외식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프레미스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이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NIQ는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전 세계 인구의 90% 이상을 포함하는 100여개의 시장에서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NIQ 홍보대행 KPR 조혜인 02-3406-22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래엔, AI 코스웨어 활용 지원 매칭데이 참가
미래엔, AI 코스웨어 활용 지원 매칭데이 참가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14일 서울, 22일 대전에서 열리는 ‘디지털 선도학교 AI 코스웨어 활용 지원을 위한 매칭데이’에 참가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의 역할과 이해도 제고 및 AI 코스웨어 등 에듀테크 정보 제공을 포함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매칭데이의 참가 대상은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학교 초·중·고교 교사와 각 시·도 교육(지원)청 담당자이며, 70여개의 교육·에듀테크 기업이 참가한다.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매칭데이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관과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며, 대전은 22일 대전컨벤션센터(DCC) 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미래엔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교수활동플랫폼 ‘엠티처’의 ‘AI 클래스’와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초코’의 LMS 서비스 ‘초코 클래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클래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별 추천 학습지와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AI 코스웨어 기반의 학습 서비스다. 학생들이 푼 학습지를 자동 채점하고 선생님에게 리포트로 제공해 우리 반 학생들의 학습 관리를 효율적으로 돕는다. 미래엔은 지난해 여러 박람회에서 교사들과 소통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교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AI 클래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신학기에 오픈될 예정이다. 초등뿐 아니라 중학·고등까지 서비스가 확장되고,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학습보드도 추가된다. ‘초코 클래스’는 학교 선생님이나 교육 기관에서 학생들의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는 초코 LMS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미래엔 ‘초코’는 별도의 약정이나 학습 패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보유하고 있는 PC,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코’는 초등 전과목 학습 서비스인 △초코팝과 인공지능(AI) 기반 과목별·수준별 맞춤 문해력, 수학 학습 서비스인 △달달독해 △달달수학으로 구성됐다. 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학교 현장에 디지털 기반 교육이 대두되면서 AI 코스웨어 등 에듀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선생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소개되는 미래엔의 AI 코스웨어 서비스, 학교 수업에 쉽게 활용 가능한 AI 클래스와 초코 클래스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설 명절에 말레이시아 현지 임직원 격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설 명절에 말레이시아 현지 임직원 격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2월 9일(금) 말레이시아 스름반(Seremban)을 찾아 배터리 사업을 점검했다. 이재용 회장은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SDI 배터리 1공장 생산현장 및 2공장 건설 현장을 살펴봤다. 현재 1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삼성SDI는 향후 크게 성장할 원형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1.7조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2공장은 2025년 최종 완공될 예정이며, 2024년부터 ‘프라이맥스(PRiMX) 21700’ 원형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다. 지름 21mm, 높이 70mm 규격의 프라이맥스 21700 원형 배터리는 전동공구,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에 탑재되고 있다. 1991년 설립된 스름반 공장은 삼성SDI 최초의 해외 법인으로, 초기에는 브라운관을 제조하다가 2012년부터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 이재용 회장은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해야 한다. 단기 실적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하자.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삼성SDI는 2023년 매출 22.7조원, 영업이익 1.6조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최근 전동공구, 전기차 글로벌 시장 성장둔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단기적인 시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삼성SDI는 미래를 위한 투자를 차질 없이 실행하고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거에도 이재용 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과 시장을 직접 점검하며 경영 구상을 해왔다. 2023년 추석에는 △이스라엘(전자 R&D센터) △이집트(전자 TV·태블릿 공장) △사우디아라비아(물산 네옴시티 지하 터널 공사 현장), 2022년 추석에는 △멕시코(전자 가전 공장·엔지니어링 정유 공장 건설 현장) △파나마(전자 판매법인) 현장을 찾았다. 이재용 회장은 명절에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근무하는 임직원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용 회장은 장기간 해외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설 선물을 전달하고, 애로사항도 경청했다. 이재용 회장은 2월 10일(토)에는 말레이시아 최대 도시인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현지 시장 반응을 살폈다. 이재용 회장은 전자와 말레이시아 유통기업 센헹(Senheng)이 2022년 함께 만든 동남아 최대 매장을 찾아 전략 IT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직접 살펴봤다. 말레이시아는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 1위 국가로서, 앞으로도 동남아 시장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기훈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웅제약, 국내 1호 턱밑 지방 주사제 ‘브이올렛’ 첫 단독 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 국내 1호 턱밑 지방 주사제 ‘브이올렛’ 첫 단독 심포지엄 개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인 ‘메종&오브제 2024’에 참가해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기획개발 지원’ 사업의 결과물인 한지문화상품 및 협업작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는 매회 600개 이상의 브랜드와 145개국에서 6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다. ‘봄을 오르다(ESCALADER LE PRINTEMPS)’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류문화 예술인(이하 한류 IP)’ 3인과 참여 작가 5인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한지의 예술성, 활용성을 새롭게 조명하며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파리, 워싱턴, 뉴욕 등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조각가 박선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특유의 숯을 활용한 설치미술과 함께 한지로 만든 병풍과 돌그릇을 선보였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이번 전시의 주요 관람 포인트로, 자연물에 집중하는 그의 작품 철학이 빛을 은은하게 투과하는 한지와 만나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을 만들어 낸 부분을 꼽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인 이갑철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사진을 한지로 인화한 특별한 사진집을 선보였다. 그의 사진집은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앵글 속 짙게 밴 한국적 정서가 전통한지라는 매개 위에 얹어져 강렬한 우아함을 뽐냈다. 필름 카메라 한 대를 들고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며 작업해 온 그의 사진들이 이번에는 파리 한가운데에 펼쳐지며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 ‘김선희’, ‘바이그레이’, ‘스튜디오 누에’, ‘스튜디오 신유’, ‘스튜디오 포’로 이뤄진 참여 작가 5인은 한류IP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만든 한지문화상품과 작품을 개발했다. 먼저 박선기 작가에게 영향을 받은 3명의 창작자(김선희, 스튜디오 신유, 스튜디오 포)는 저마다의 해석으로 관람객을 빛, 조형, 물성의 세계로 이끌었다. 김선희는 한지 고유 질감인 미미(한지의 마감방식으로 한지를 뜰 때 만들어지는 모서리의 독특한 형태, 섬유질이 드러나는 마감방식)를 살려 빛과 공간감을 중첩한 작품 ‘시간(LIGHT LIGHTS TIME)’과 ‘피어오르는(LIGHT LIGHTS BLOSSOM)’, 제품으로는 조명 ‘순환(LIGHT LIGHTS LOOP)’을, 스튜디오 신유는 ‘기둥-보’ 구조를 활용해 건축적 조형성에 집중한 작품 ‘Lin(FLOOR TABLE)’과 제품 ‘트레이(TRAY)’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포는 손으로 한지를 찢어 겹겹이 쌓아올린 달항아리를 빚어 만든 작품 ‘단색의 군상(MONOCHROMATIC WAVE)’과 제품 ‘향낭(SACHET)’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갑철 작가의 사진을 모티프 삼은 2명의 창작자(바이그레이, 스튜디오 누에)는 자연과 시간, 사유의 정서를 담아냈다. 바이그레이는 한지의 비치는 물성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시간의 흐름(THE PASSAGE OF TIME), 빛나는 비(A SHINING RAIN)’와 제품 ‘한지매듭 북마크(HANJI KNOT BOOKMARK)’를 공개했다. 스튜디오 누에는 한지를 정교하게 자르고 겹쳐 독특한 음영감을 부여한 월페이퍼 작품 ‘여정(JOURNEY)’과 제품 ‘풍경속으로, 한지모빌(HANJI MOBILE)’을 선보였다. 이렇듯 이번 전시에서 한지의 고유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수준 높은 작품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상품을 통해 한지의 놀라운 확장 가능성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전파했다. 공진원이 선보인 ‘봄을 오르다 ESCALADER LE PRINTEMPS’ 전시 부스는 메종&오브제 크래프트존 부스 가운데 관람객의 큰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파리의 한 갤러리스트는 한국의 전통재료 한지가 현대미술 작품으로 변모한 방식은 창의적이었으며, 한국의 문화유산을 새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프라다(PRADA)를 비롯해 로레알(L‘Oréal), 엘르 데코(Elle Decor) 등 주요 브랜드, 편집숍, 미술관이 작품 구매 또는 협업 의사를 전달해 옴은 물론 KOTRA 파리무역관, 프랑스 공예협회(Ateliers d’Art de France) 등 주요 기관 및 관련 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우리 한지에 대한 예술적 가치와 변주성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했다.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세 명의 한류IP와 다섯 명의 창작자가 호흡을 맞춰 참가한 메종&오브제 전시를 통해 한지의 독특한 매력과 그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진과 영상은 공진원 유튜브(@kcdf2011) 및 인스타그램(@kcdf_inst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IP: 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Right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소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와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창의적인 공예문화, 디자인문화, 전통생활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홍보대행 모라비안앤코 비즈니스 브랜딩본부 김정윤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대표 유현승)와 함께 ‘국내 1호’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을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열어 다양한 시술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브이올렛(성분명 데옥시콜산, DCA)은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다. 960명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허가 임상 연구 및 시판 후 조사(Post Marketing Surveillance, PMS) 과정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제품이다. ◇ 출시 후 3년간 누적된 임상 경험 공유 지난달 27일 열린 심포지엄은 브이올렛을 실제로 사용하는 의료진이 참여해 브이올렛 시술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의료진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생생한 시술 경험도 공유했다.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DCA의 다양한 부위 시술법’을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다수의 임상 케이스를 확보한 이종훈 리즈벨클리닉의 이종훈 원장, 김자영 리노보의원(서면) 원장, 김현옥 톡스앤필(홍대신촌) 원장이 브이올렛의 다양한 임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술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후 브이올렛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브이올렛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을 맡은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은 “브이올렛은 일찍이 식약처 정식 허가를 받고 현재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다”며 “지방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부위 적용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원장은 “브이올렛 출시 3년간 누적된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견해를 나눌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브이올렛 심술보(처진 볼살) 지방 개선 임상도 논문화 마무리 단계로 적응증 확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웅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리더 역할 브이올렛은 2021년 11월 출시 후 2년 만에 전국 1500개 이상의 병원에 공급하며 누적 매출 100억원을 넘으며 데옥시콜산(DCA)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을 개척했다. 대웅제약은 2024년 브이올렛 적응증 확대 연구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를 통해 데옥시콜산 지방분해 시장의 확실한 강자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나보타, 브이올렛 등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들이 미용성형 시장의 리더가 되고 있다”며 “대웅제약은 국내외 의료진과 학술 지견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학술 근거 기반의 메디코(Medico) 마케팅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제품 사용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대웅제약 홍보실 조영득 과장 02-2190-69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국환경보전원, 이웃에게 전하는 ‘온 溫’ 나눔실천 ‘온 ON’
한국환경보전원, 이웃에게 전하는 ‘온 溫’ 나눔실천 ‘온 O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의 집(대표 박현숙)’을 방문해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소망의 집’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도모하고 재활, 상담, 지도, 훈련 등 폭넓은 서비스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방문을 통해 한국환경보전원은 시설 종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직접 준비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이번 나눔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인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부모가정, 노약자, 장애인 등 다양한 소외계층이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과 나눔 활동을 정례화해 추진하고, 기관의 ‘녹색 전환’ 비전·전략에 맞는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맞춤형 서비스 : 생태복원 및 생태계 서비스 지원, 환경 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보급 등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환경보전원 소개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최초의 국가 설립 기관으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한국환경보전원 홍보팀 김해은 주임 02-3406-31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동원F&B,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 론칭… 액상 발효유 시장 공략
동원F&B,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 론칭… 액상 발효유 시장 공략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를 론칭하고 액상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덴마크어로 안녕을 뜻하는 ‘하이(Hej)’는 건강과 안부를 묻는 인사말로, 덴마크 유산균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덴마크 하이’는 토탈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서브 브랜드로, 낙농강국 덴마크의 유산균과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는 액상 발효유 제품인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로 첫선을 보인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는 글로벌 유산균 전문기업 크리스찬 한센(Chr. Hansen)이 개발한 덴마크산 유산균 포함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GC녹십자웰빙이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호흡기 특허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D도 들어있으며, 당 함량이 액상 발효유 판매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대비 35% 이상 적어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액상 발효유 시장 규모는 약 127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2% 소폭 성장했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덴마크 슈퍼바이오틱스’, ‘소와나무 비피더스 명장’ 등을 통해 지난해 국내 드링킹 시장 1위를 기록한 동원F&B는 액상 발효유 시장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유가공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낙농업 강국 덴마크의 140년 전통 기업 크리스찬 한센이 개발한 검증받은 유산균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제품이다. 이에 동원F&B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유산균 전문 브랜드 ‘덴마크’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는 100mL 5개입에 2480원이다. 언론연락처: 동원F&B 홍보팀 전세원 주임 02-589-34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샘표, 어린이 ‘즐겁게 요리하는 날’ 방학특강 열어
샘표, 어린이 ‘즐겁게 요리하는 날’ 방학특강 열어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지난해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에 참여했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즐요일 방학특강’을 진행했다. 절반을 훌쩍 넘는 어린이들이 다시 참가하고 친구까지 초대해, 이틀간 총 300여 가족이 즐겁게 요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샘표는 요리의 수많은 장점과 소중한 가치를 알리며 건강한 요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창립 77주년을 맞아 ‘새미와 즐겁게 요리해’ 캠페인을 전개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쿠킹클래스 ‘즐요일’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해 7개 초등학교 400여명의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그중 70% 이상이 이번 방학특강에 다시 참여를 신청하며 인기리에 모집이 마감됐다. 랜선 쿠킹클래스 ‘즐요일 방학특강’은 1일과 2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과 신청자들의 가정에서 동시 진행됐다. 이날 메뉴는 아이들이 평소 만들어보고 싶었던 요리로 꼽은 로제 떡볶이와 삼각김밥, 겉절이었다. 요리가 서툰 아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칼 사용을 최소화하고, 복잡한 조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미네부엌 제품과 누구나 요리를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콩발효에센스 연두 등을 활용했다. 지난해 ‘즐요일’을 한 번 경험해 본 아이들은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에 고춧가루를 섞은 다음 먹기 좋게 자른 알배추를 버무려 5분 만에 뚝딱 겉절이를 만들었다. 준비된 떡과 채소에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를 넣어 로제 떡볶이를 만들 때는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티아시아 게살푸팟퐁커리와 콩발효에센스 연두로 각각 맛을 낸 삼각김밥을 완성해 먹음직스러운 한 끼 식사를 완성했다. 클래스에 참여한 학부모는 ‘즐요일 방학특강 소식에 아이가 먼저 나서서 꼭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출근 준비 중인 아빠에게 오늘 저녁 메뉴는 로제 떡볶이와 삼각김밥이라고 이야기해 가족끼리 한참 웃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참여한 아이들은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앞으로도 더 자주 요리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방학이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요리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등 소감을 전했다. 샘표는 지난 ‘즐요일’ 이후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또 편식하던 아이가 직접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게 됐다는 긍정 후기와 특강에 대한 문의가 많아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요리 시간을 기획하게 됐다며, 즐겁게 요리하는 날이 하루로 끝나지 않고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024년에는 ‘즐요일’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샘표 홍보대행 신시아 박준영 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LIG넥스원, 중동 지역 종합방산전시회 ‘WDS 2024’ 참가
LIG넥스원, 중동 지역 종합방산전시회 ‘WDS 2024’ 참가
LIG넥스원이 정밀 유도무기, 감시정찰 장비를 포함한 대공방어체계에서 무인복합체계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동 시장 확대에 나섰다. LIG넥스원이 2월 4일부터 5일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진행되는 중동 지역 대표 종합 방위산업전시회 ‘WDS 2024(World Defense Show)’에 참가했다. 2022년 시작된 사우디 WDS는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방산전시회로 올해 45개국에서 9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중동을 전략 시장의 하나로 설정하고 해외 전시회 참가를 포함한 수주 마케팅을 진행해 온 LIG넥스원은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들과 기술력으로 수출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탄도탄 및 항공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 II’, 장사정포 위협으로부터 중요 시설·인력을 보호하는 ‘장사정포요격체계’,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등 다층 대공방어가 가능한 다양한 대공 방어무기체계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대포병탐지레이더-II, 한국형 GPS 유도폭탄 ‘KGGB’, 2.75인치 유로로켓 ‘비궁’, 보병용 중거리 유도무기 ‘현궁’ 등 현지 대공, 지상, 해상 환경에서 최적화된 첨단 무기체계를 소개한다. 천궁 II는 탄도탄 및 항공기 공격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이다. 탄도탄 요격체계는 전세계적으로 일부 선진국가에서만 개발에 성공한 최첨단 장비로, 천궁 II에는 최신의 교전통제, 추적 및 유도탄 설계/제어 기술 등이 적용됐다. 고속으로 날아오는 다수 장사정포탄을 최단 시간 내에 탐지·추적·요격하는 장사정포요격체계와 장거리·고고도에서 적 항공기와 탄도탄을 요격하는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도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LIG넥스원은 현대로템과 함께 무인지상차량(UGV) 플랫폼에 임무 유형별 유도무기 및 안티 드론 체계 등을 결합한 유무인복합 솔루션을 소개하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첨단 무기체계 개발사업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무인복합체계(MUM-T, Manned UnManned Teaming)에 대한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지속해 온 LIG넥스원은 국내 플랫폼 전문업체인 현대로템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빠르게 확장하는 미래전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은 “LIG넥스원은 세계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 시장 개척과 방산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회가 Sensor to Shooter에서 MUM-T에 이르기까지 K-방산의 지평이 확장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LIG넥스원 전략커뮤니케이션실 홍보1팀 신동규 프로 02-6946-51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더존비즈온-DA인포메이션, 동아쏘시오그룹 차세대 ERP 협력
더존비즈온-DA인포메이션, 동아쏘시오그룹 차세대 ERP 협력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동아쏘시오그룹의 IT 전문계열사인 DA인포메이션(대표 이성근)과 ‘동아쏘시오그룹 ERP 고도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식음료,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전문 그룹사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사업 확장에 필요한 ERP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ERP 10 기반의 내부 운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그룹사에 최적화한 차세대 ERP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ERP 시스템의 안정성, 확장성 및 기능 개선으로 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고도화된 경영체계도 구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를 이끄는 AX 선도기업의 역량을 기반으로 DA인포메이션과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AX 시대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와 독보적인 SaaS 통합 플랫폼, AI 기술 경쟁력을 활용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차세대 ERP 사업 확장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이미 그룹 내 대표 계열사인 동아오츠카의 ER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갖고 있다. ERP 10 기반의 식음료업종 특화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한 단계 진화된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토대로 양사 간 전략적인 협업 시너지를 더하고, 그룹사 맞춤형 ERP 구축에도 나선다.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대표 이강수 사장은 “축적된 AI 기술 경쟁력과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을 결합한 AX 생태계를 통해 고객과 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경쟁력과 노하우에 DA인포메이션의 그룹사 이해도와 전문성을 더해 동아쏘시오그룹의 차세대 ERP 구축을 지원하고 그룹사 전반의 혁신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차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웅제약, 2023년 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트리플 크라운’ 달성… 창사 이래 최고
대웅제약, 2023년 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트리플 크라운’ 달성… 창사 이래 최고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3개 분야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2220억원, 영업이익 1334억원, 영업이익률 11%를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 성장했고, 영업이익률도 2% 포인트 상승했다. 대웅제약의 2023년 호실적은 국산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 등이 포진한 전문의약품(ETC)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효했다. 출시 2년 차를 맞은 신약 펙수클루가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지난해 출시한 신약 엔블로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나보타는 미국, 유럽 등 빅마켓을 중심으로 미용시장에 이어 치료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 전문의약품(ETC), 펙수클루 약진 속 전 품목 고른 성장 전문의약품 매출은 872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는 누적 매출 약 720억원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단숨에 올랐다. 위식도역류질환 약제 중 가장 긴 9시간 반감기를 강점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펙수클루는 현재 품목허가신청(NDA), 기술수출 등을 통해 총 24개 국가에 진출했다. 국내 유일의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는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출시 6개월 만에 메트포르민 복합제 ‘엔블로멧’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루사, 엘도스, 크레젯, 스타빅 등 기존 전문의약품도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영업 전략을 바탕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 나보타, 미용을 넘어 치료 분야로 영역 확장 대웅제약의 프리미엄 톡신 나보타는 1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중 약 80%가 수출을 통해 매출을 올렸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진출하며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나보타는 지난해 글로벌 미용시장에서 꾸준히 매출을 올리는 가운데 치료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치료적응증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 Inc.)는 △삽화성·만성 편두통 △경부 근긴장이상 △위마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적응증 등의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해외 매출 지속 성장 및 치료적응증 분야 진출을 대비해 지난해 나보타 3공장을 착공했다. 나보타 3공장 완공 시 대웅제약의 연간 나보타 생산량은 지금보다 260% 증가한 1300만 바이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글로벌 기술수출로 R&D 역량 증명 대웅제약은 지난해 약 1조36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공했다. 지난해 1월 중국 CS파마슈티컬즈와 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에 대한 4130억원 기술수출 계약 체결을 신호탄으로, 2월에는 브라질 제약사 목샤8(Moksha8)과 1150억원 규모의 엔블로의 중남미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미국 생명공학 투자회사 애디텀바이오(Aditum Bio)의 자회사 비탈리바이오(Vitalli Bio)에 6390억원 규모로 자가면역 치료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를 이전했다. 지난해 말에는 자이더스 월드와이드 디엠씨씨와 1220억원 규모로 항암제 DWJ108U(류프로라이드아세트산염) 데포 주사제 미국 내 임상 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에 엔블로 공급을 위해 러시아 제약사 파마신테즈(JSC Pharmasyntez)와 770억 규모로 계약을 마쳤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신약의 지속적인 성장, 나보타의 성장 등으로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세 분야에서 역대 최대실적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1품1조(1品1兆)’ 비전을 실현하고 R&D는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국가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대웅제약 홍보실 조영득 차장 02-2190-692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