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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디자인 최초 공개
제네시스, ‘GV70’ 디자인 최초 공개
제네시스가 올해 공개 예정인 럭셔리 중형 SUV 모델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을 29일(목) 최초로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경쟁이 치열한 중형 SUV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감성과 역동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 럭셔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중형 SUV를 목표로 GV70를 개발했다. GV7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이라는 의미의 ‘GV’와 중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70(세븐티)’가 더해져 완성됐다. GV70는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 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 번째 SUV 모델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중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도심형 럭셔리 SUV 모델이다. GV7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한 범퍼 하단에 엔진 하부 보호용 덮개(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SUV의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부는 쿼드램프 상단에서 시작돼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이 우아한 감성을 연출하는 반면, 운동선수의 근육을 연상시키는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가 극적인 대비를 이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쿠페와 같이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아래로 흐르는 C필러의 크롬라인은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면부는 두 줄의 얇은 쿼드램프를 적용하였으며 모든 기능적 요소를 범퍼에 배치시켜 심플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또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적용한 범퍼와 독특한 세로형 배기구, 차체 색상의 디퓨저 등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한 섬세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GV70의 내장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실내 구조로 설계됐고, 탑승객의 안락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 특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Beauty of White Space)’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행기 날개의 유선형(에어로다이나믹) 조형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실내 디자인은 유니크한 타원형 요소를 사용, 풍부한 볼륨감을 살렸고 이를 강조하는 신개념 무드조명으로 GV70만의 개성을 살렸다. 또한 슬림한 형태의 송풍구와 이를 가로지르는 얇은 크롬 라인이 양측 문까지 이어져 탑승객을 감싸는 느낌의 넓고 깔끔한 공간감을 구현했으며, 액정표시장치(LCD) 터치패드 적용을 확대해 실내 중앙부(센터페시아)의 조작버튼 개수를 최소화하고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주조작부(센터 콘솔)에는 마치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을 얹어놓은 것 같은 회전 조작계(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를 적용해 단순함과 화려함의 절묘한 균형을 맞췄다. 한편 동시에 공개한 GV70 스포츠 패키지 적용 모델은 GV70의 스포티한 감성을 한층 강화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 스포츠 패키지 전용 프론트 범퍼와 지-매트릭스 패턴의 전용 21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다크크롬 가니쉬와 대구경 배기구가 스포츠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내장 디자인의 경우, 스포츠 전용 내장 컬러와 전용 스티어링휠이 적용되며 콘솔과 도어에 적용되는 카본 파이버 디테일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와 GV80를 통해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완벽한 균형을 선보여왔다. GV70는 투 라인(Two Lines)과 윙 페이스(wing face) 등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도, G70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의 역동성을 극대화한 70 라인업의 SUV가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 한국적 여백의 미를 그대로 승화한 실내 디자인은 제네시스 고객들만이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10월 29일(목)부터 약 두 달간 위장막 없는 100여대의 GV70로 전국 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실시하며, 고객 참여형 이벤트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GV70를 찾아 촬영 후,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MyGenesis, #GV70)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갤러리박영, 지전 김종순 개인전 ‘The Red Exhibition’ 개최
갤러리박영, 지전 김종순 개인전 ‘The Red Exhibition’ 개최
갤러리박영이 2020년을 마무리하는 전시로 지전 김종순 작가의 개인전 ‘The Red Exhibition’을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개요 김종순 작가는 무겁고 두려운 현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이 꿈틀거리는 붉은색 화면을 통해 위로를 보낸다. 작품은 구체적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는 색면 추상이지만, 다채로운 사건이 일어나는 장(場)이기도 하다. 화면 위에는 격자로 드리워진 실이 있고, 그 실 위에 칠해나간 물감의 붓질이 맞물리며 그림과 오브제는 결합된다. 즉 화면은 단일한 색상으로 보이지만 설치된 실로 인해 색차가 발생하고 미묘한 변화가 내재돼 있는 것이다. 김종순 작가의 작품은 교차하는 간격과 시간 속에서 매 순간 다르게 다가오며, 관자(觀者)의 끊임없는 시선 개입을 요구하고 촉각을 자극한다. ◇전시 기획 전시의 타이틀은 ‘The Red Exhibition’이다. 화선지 표면에 진한 노란색에서부터 붉은색까지의 스펙트럼이 일정한 면으로 구획돼 자리하고, 이 격자들은 서로 길항한다. 화선지는 수분을-색을- 식물처럼 흡수하며, 종이에 색을 입히는 행위 자체가 작가가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라 할 수 있다. 김종순의 근작은 화면 위에 격자로 실을 드리우고, 그 실을 매단 채 칠해나간 붓질이 맞물리며 이룬 색면이다.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수평으로 설치된 하얀 실은 마치 흰색 드로잉의 궤적과도 같다. 이는 선의 역할을 대신하지만, 표면에 긋는 것과 다른 차원에서 작동하는 물질(오브제)이자 화면의 층위를 설정해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회화 위에 실이 겹쳐있기에 그림과 오브제가 공존하게 됐고, 표면 위 미세한 저부조로 실이 올라와 촉각까지 발생시키고 있다. 눈으로 봄과 동시에 더듬는 화면인 것이다. 색을 가득 머금은 화면은 사각형 구조 안에 또 다른 면들을 만든다. 면들은 사각형 틀을 존중하면서 화면 안에 또 다른 화면을 낳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구조를 흔들고 있다. 하지만 이 면들의 경계는 날카롭거나 기계적이지 않고 색의 차이에 의해 슬쩍 분리되는 느낌이다. 색면들은 테두리를 인식시킴과 동시에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그림의 조건을 강조하고 있다. 사각형의 경계도 그렇지만 색채가 도포된 화면 역시 균질하지 않다. 오랜 시간에 걸친 무수한 붓질들은 단색에 미세한 편차를 만들어내는데, 이는 행위와 시간의 차이를 간직하면서 다시는 반복될 수 없는 일회적 몸짓과 매 순간을 고정시킨다. 몸의 놀림에 의한 붓질, 물의 흐름과 삼투에 따른 색의 다양함을 포용하고 있는 그림인 셈이다. 여기서 작가는 모든 요소들을 섬세하게 고려하고 조절하는 교향악단의 지휘자라 할 수 있다. 김종순의 작업은 전통적인 동양화 재료를 이용한 색면 추상이자 붓질이라는 행위의 극대화(퍼포먼스적인), 재료가 지닌 물성, 작업 시간, 주어진 사각형의 틀, 그리고 그림과 오브제가 지닌 의미가 두루 얽혀 복합적인 예술을 지향한다. 무엇인가를 의도해 그린 표상화를 탈피하고, 그리는 행위와 재료 자체가 지닌 속성을 욕망하며 한정된 신체에 갇힌 작가 자신을 화면 속에 던진다. 사각형 화면 안에 색을 흠뻑 담아내고 붓질, 몸짓과 시간을 한계 없이 밀어 넣어 극한 이상의 경지를 도모하는 것이다. 이처럼 화면, 재료, 신체를 작품의 조건으로 삼아 그 안에서 모종의 최대치를 구사하려는 작가의 시도는 그림과 생의 조건을 하나로 겹쳐보려는 태도에서 연유한다. 작가의 온 몸짓으로 탄생한 꿈틀거리는, 그리고 살아있는 색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현시대 속 우리의 시선을 작품에 잡아매고, 감싸 안고자 한다. 김종순展이 힘든 시기를 견뎌낼 수 있는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관람안내 ·관람시간: 월-토요일 11am-6pm ·휴관일: 공휴일을 포함한 매주 일요일(예약제) ·관람요금: 무료 / 단체관람시 사전예약 / 상시 해설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gallerypakyoung.com) 참조 ◇부대 행사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개막 행사 ·일시: 2020년 11월 3일 (화) 16:00 ·장소: 갤러리박영 전시실 갤러리박영 개요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한 갤러리박영은 도서출판박영사의 문화지원사업의한 일환으로 시작됐다. 복합 문화를 함께 기획하며 파주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문화 갤러리이다. 2008년에 개관했으며 10년간 현대미술작가의 스튜디오와 전시, 평론가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 새롭게 변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의 신개념 갤러리로, 미술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복합 문화를 갤러리 내부와 외부에 진행해 대중과 소통의 장을 열고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갤러리박영 홍보팀 윤서현 팀장 031-955-4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데스커, 테마별 체험 공간 ‘데스커 브랜드샵 인천점’ 오픈
데스커, 테마별 체험 공간 ‘데스커 브랜드샵 인천점’ 오픈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데스커 브랜드샵 인천점’을 오픈하고 데스커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데스커 브랜드샵 인천점 오픈은 9월 ‘데스커 브랜드샵 광주점’ 개점에 이어 약 두 달 만에 이뤄졌다. 데스커는 광역시별 브랜드샵 오픈을 통해 전국적으로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소비자와 접점을 폭넓게 강화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데스커 브랜드샵 인천점은 홈오피스, 학생방 등 테마별로 구성한 인테리어 공간을 통해 다양한 데스커 주력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는 개인 신체 특성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 최상의 게임 환경을 선사하는 ‘게이밍 데스크’ 등 최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데스커 제품과 공간 솔루션도 만나볼 수 있다. 데스커는 신규 브랜드샵 오픈 기념으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데스크 용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데스커 오거나이저’를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모든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울리고 데스커 제품과도 함께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데스커 패브릭 수납박스’를 제공한다. 데스커는 데스커 브랜드샵 광주점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인천에도 브랜드샵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매장 내 테마별로 구성된 공간은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에 맞는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제품과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브랜드’를 지향,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데스커는 사무가구에 한정하지 않고 홈오피스, 리빙, 취미생활 등 사용자의 목적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느 공간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론칭 4년 만에 첫 전속 모델로 배우 남주혁을 발탁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퍼시스그룹 홍보대행 KPR 정숙영 AE 02-3406-21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코로나 시대, 숲에서 받은 위로와 감동을 나누는 ‘서울숲 에피소드 공모전’ 개최
코로나 시대, 숲에서 받은 위로와 감동을 나누는 ‘서울숲 에피소드 공모전’ 개최
서울숲공원이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원으로부터 위로받은 기억, 서울숲에서 쌓은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서울숲 에피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숲공원에서 새로운 일상을 보낸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한 산책, 연인과 함께한 데이트 등 서울숲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모집한다. 공모전에 접수된 에피소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편에는 5만원 상당의 서울사랑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들 에피소드는 홍보 콘텐츠 활용을 위해 일부 각색을 거쳐 일반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접수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서울숲의 이야기가 담긴 ‘메이드인서울숲 튤립 구근’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로, 서울숲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인 1회 응모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숲 홈페이지와 서울숲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숲컨서번시 개요 서울숲컨서번시는 공원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주도적인 시민 참여를 위해 구성 조직으로, 2016년 11월부터 서울숲공원을 경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숲컨서번시 마케팅팀 김나연 매니저 02-460-2917 문의 02-460-29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독산동 맛나는거리 가을맞이 경품한마당 진행, 온누리 상품권 지급
독산동 맛나는거리 가을맞이 경품한마당 진행, 온누리 상품권 지급
독산동 맛나는거리가 가을맞이 경품한마당 이벤트를 진행한다. 맛나는거리 가을맞이 경품한마당은 이달 10월 26일(월)부터 10월 31일(토)까지 6일간 개최되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참여점포라는 POP가 부착된 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모두 응모권이 지급된다. 이벤트 응모함은 맛나는거리 입구에서 50m 입구 LG 베스트샵 맞은편과 20m 입구 부흥족발 옆 두 곳에 있어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된다. 응모권에 본인이 방문한 점포와 이름, 연락처를 기재한 후 개인정보 동의란을 체크해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응모함에는 간단한 약도로 응모함 위치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응모에 참여한 인원 중 일부를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며 응모권이 조기 소진될 수 있어 빠르게 움직이는 게 좋다. 추첨 인원 중 1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2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 외에도 맛나는거리 곳곳에 세워진 배너에 있는 QR코드 퀴즈 이벤트도 10월 26일(월)부터 10월 31일(토)까지 진행된다. 이는 QR코드에 접속해 퀴즈를 맞히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로 참여 인원 중 2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두 이벤트 모두 11월 3일(화)에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오후 5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추첨을 진행한다. 이날 유튜브 검색창에 맛나는거리를 검색하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전통시장행사 담당자는 “요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됐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가능한 참여 인원의 안전을 위해 각 매장 내부 방역, 소독 관리를 철저히 하며 응모함 주변도 항상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니 걱정하지 말고 많은 참여 바란다”며 “이벤트 참여는 둘 다 가능하지만 중복 당첨은 안 된다는 점은 기억해주셔야 한다. 만약 중복으로 당첨될 경우 한 분야에서는 다른 분을 다시 추첨할 예정이며 당첨금이 더 높은 쪽으로 지급해드릴 계획이다. 응모권, 퀴즈 이벤트 모두 참여가 어렵지 않으니 부담 없이 이용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맛나는거리 가을맞이 경품한마당 이벤트는 중소기업 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맛나는거리 상인회가 주관한다. 맛나는거리에서는 ‘크리킨디 골목 축제 시즌’과 같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대한민국동행세일에 참여한 바가 있는 등 소비자가 편하게 이용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이벤트를 개최해왔다. 이번 전통시장행사 관련 정보 및 참여 방법 확인은 맛나는거리 행사 참여점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디어폼은 이번 맛나는거리 가을맞이 경품한마당 행사의 수행기관이다. 미디어폼 개요 미디어폼은 2019년 법인설립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 마케팅 프로모션 전문 기업으로 다수의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미디어폼 기획팀 임태규 팀장 02-6670-02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동차 경미한 튜닝부품인증, 누구를 위한 규제인가?”
“자동차 경미한 튜닝부품인증, 누구를 위한 규제인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이하 튜닝산업협회)는 16일 튜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튜닝부품 인증제도가 오히려 튜닝 산업계를 위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튜닝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자동차 튜닝 활성화 정책으로 안전과 직결되지 않는 품목에 대한 튜닝승인, 튜닝검사를 면제하는 경미한 구조·장치 항목을 운영하고 있다. 경미한 구조·장치에 없는 항목은 튜닝승인이나, 튜닝검사를 받아야만 튜닝을 할 수 있다. 튜닝산업협회는 이를 “지정된 항목 외에는 규제를 통해 튜닝을 막는 전형적인 포지티브 정책”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현재 경미한 구조·장치 항목에 포함된 튜닝부품인증은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이하 자동차협회)만 할 수 있다. 튜닝부품 제조사는 자동차협회 외에는 튜닝부품 인증제를 받을 수 없다. 튜닝부품인증제도는 임의 인증일뿐 필수는 아니다. 공인 시험기관의 시험서를 제출하고 튜닝승인 및 검사를 받으면 튜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튜닝산업협회에 따르면 문제는 튜닝부품을 차종별로 개별 인증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언제 수명을 다할지도 모르는데 모든 차종마다 튜닝부품 인증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은 제조 업체에 부담일 수밖에 없다. 이 부담은 제조 원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중국산 저가 제품에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일부 기업은 국내 생산을 포기하는 상황에 몰릴 수 있다는 게 튜닝산업협회의 판단이다. 현재 튜닝산업협회는 회원사 내수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제품인증 국제표준에 따라 튜닝 제품 성능과 품질을 확인하는 단체품질인증제도(K-TUNE 마크)를 시행하고 있다. 국제기준, 국가표준 및 국토부 자동차 안전 기준을 근거로 품질인증 기준을 차종이 아닌 형식별로 정하고 공장 심사 및 국가 공인 시험기관의 시험 평가를 거쳐 인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한 LED 모듈 램프 제조 업체는 튜닝산업협회 인증제도로 안전성, 성능, 품질을 검증받은 뒤 내수 유통을 진행하다가 튜닝협회와 경쟁사의 비판에 직면했다. 자동차협회가 자신들이 운영하는 공식 튜닝부품인증이 아니라고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허정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사무총장은 “자동차협회와 경쟁사가 불법 제품으로 호도하며 판로를 방해하는 것은 정당한 기업 활동을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튜닝산업협회는 튜닝 승인 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부에서 답변받은 공문으로 공인 시험성적서를 첨부해 튜닝승인, 튜닝검사를 문제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사무총장은 “많은 자동차 용품 제조 업체가 중국산에 밀려 문을 닫은 가운데 자동차 튜닝 부품은 그나마 고성능, 고품질로 시장에서 잘 버티고 있었다”며 “어떤 제조 업체의 어떤 제품을 선택할 지는 인증 여부가 결정 짓는 게 아니라 오로지 제품에 대한 품질을 확인한 소비자 선택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허 사무총장은 “정부의 강제 인증 제도에도 복수의 인증 기관이 존재하는데, 임의 인증을 독점 구조로 운영하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며 “국토교통부의 이러한 정책은 우수한 국산 제품의 발전을 막고 소비자가 성능 좋은 제품을 선택할 권리를 박탈하며 무엇보다 일자리를 빼앗는 실패한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개요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2013년 튜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통해 설립된 단체다. 서울 송파구에 본사가 있고 부설 기관으로 한국자동차튜닝연구소, 한국자동차튜닝인증원을 두고 있으며 전국 16개 지부와 17개 분과로 조직이 구성돼 있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자동차 관련 대학 22곳, 특성화고 8곳, 훈련기관 8곳과 협약을 통해 교육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 자격 인증을 위해 자동차튜닝사 자격검정시험, 대외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한 우수 튜닝 자동차 및 튜닝 부품의 단체 품질 인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튜닝 사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영위를 위해 지자체별 튜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튜닝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전시회 주관 및 숙련기술 장려를 위한 기능 대회 개최, 드래그레이스, 드리프트, 짐카나 등 모터스포츠를 위한 상설 경기장 건립 및 경주대회 주관 개최, 내연기관의 전기차 전환 사업 추진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유로운 튜닝과 산업 발전을 위해 네거티브 방식의 자동차튜닝산업 진흥법 마련에 나섰다. 언론연락처: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사무국 허정철 사무총장 02-3453-60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 일본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 개최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 일본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 개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아시아를 선도하는 조경/원예 관련 B2B 상담 전문 전시회인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가 10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는 원예·조경에 관한 모든 상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상담 전시회이다. 전국 각지의 홈센터, 소매점, 할인마트, 도매점 등의 유통 관계자나, 조경업계 전문가, 설계·시공업 전문가 등 여러 업계의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는 일본 지역 최대의 농업 관련 B2B 상담 전문 전시회인 농업 위크 도쿄(AGRI WEEK TOKYO 2020, 구 농업 월드(AGRI WORLD))와 국제 작업 공구&작업 용품 전시회(TOOL JAPAN 2020)와 한자리에서 동시 개최된다. 전시회 사무국은 내외국인 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현장을 방문할 수 없는 참관객을 위해 2020년 10월 14~16일까지 국제 조경/원예 전시회(GARDEX 2020)를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하기로 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온라인 미팅 서비스를 통해 자택, 오피스 또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에 접속해 참가 업체와 온라인 미팅을 하고 최신의 원예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가상 부스 공개! 상담을 보다 원활하게 온라인 전시회의 가상 부스가 공개됐다. 참관객은 전시회 개최 전날까지 아래의 기능을 이용해 당일의 상담 일정을 조정할 수가 있다. ◇전시회 개최 당일까지 온라인 전시회에서 사전에 활용 가능한 것 ·전시회 당일의 비즈니스 미팅 시간을 참가 업체와 사전예약 ·참가 업체 및 출품 제품을 검색 ·각 참가 업체의 가상 부스에서 출품 제품의 카탈로그를 다운로드 주최 측은 가상 부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3일간의 전시회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시회 관련해서는 GARDEX 전시회 사무국의 이명구 한국 총괄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Reed Exhibitions Japan Ltd. 개요 1986년에 설립된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 Reed Exhibitions의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 업체와 참관인 모두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의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03년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매년 62개 산업 분야에서 231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시회가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Reed Exhibitions Japan Ltd. GARDEX 전시회 사무국 이명구 한국 총괄 담당자 +81-3-3349-8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커리어닥터 1:1경력개발코칭’ 운영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커리어닥터 1:1경력개발코칭’ 운영
북부여성새일센터는 2020년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직 및 재직 여성의 직업의식 확립과 경력개발 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커리어닥터 1:1경력개발코칭’사업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했다. 사업 대상은 새일센터 구직등록 후 취업한 여성, 일반 취업여성, 경력단절 6개월 미만으로 즉시 취업희망 여성으로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코칭을 희망하는 피코치 10명과 전문가 코치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커리어닥터1:1경력개발코칭’ 사업은 3단계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1단계인 ‘커리어닥터 1:1경력개발코칭’특강에서는 전문코치와 참여자의 상호작용으로 라포 형성을 돕기 위한 활동과 코칭 목표 수립을 위한 정보제공을 목표로 한다. 코칭 목표 달성을 위한 1:1개별 코칭을 5회 진행하는 2단계에서는 코칭을 받는 개인의 상황에 맞게 개인별 목표에 따른 경력개발코칭 및 라이프 코칭을 제공했다. 3단계에서는 코칭을 통한 성장을 스스로 확인하는 성장 나눔 워크숍 및 평가회로 진행되었다. 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커리어닥터1:1경력개발코칭’ 사업 운영 결과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피코치 10명과 코치 5명이 참여하였으며 피코치 참여자에 대한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의 코칭을 통한 긍정 변화를 확인했다. 답변 시 긍정요소 답변 비율이 코칭 전후 57.5%에서 100%로 긍정 변화했다. 부정 요소 답변 비율도 코칭 전후 42.5%에서 0%로 확인되었다. 사업 참여자 중 1명은 코칭을 통해 아마존의 글로벌셀러로 참여하여 이를 수기로 작성, 공모전에 제출, 공모전 우수상인 열정상을 수상(상금 20만원)했다. 다른 참여자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 열정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나라 여성들이 쭉쭉 날개를 펴고 일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0년 10월 현재 ‘커리어닥터 1:1 경력개발코칭’ 2기 사업 참여자 모집 중이다. 2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세부 운영은 위와 동일하며 모집 기간은 10월 30일까지이다. 전문 코치에게 받는 1:1경력개발코칭에 무료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 및 재직 여성은 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후 참여 신청 가능하다. 북부여성새일센터의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에 재직 및 구직여성, 기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경력단절을 예방하여 여성의 고용 유지를 통한 일·생활 균형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요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서울시 26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통합·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권윤희 02-590-19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