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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방시장, 먹거리매대 운영자 모집 중
김해 삼방시장, 먹거리매대 운영자 모집 중
김해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김해 삼방시장 먹거리 매대 운영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운영자 모집은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단이 주관하고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이번 먹거리매대 운영자 모집은 대규모 할인매장 등에 밀려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지역 주민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사업단은 삼방시장 내에 먹거리 매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30세 이상 만 55세 미만의 김해시 거주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삼방시장 먹거리매대 운영자는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운영자는 위생·경영 컨설팅, 먹거리 메뉴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이번 먹거리매대 운영을 통해 삼방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핀연구소 개요 핀연구소는 대구에 본사를 둔 종합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식당 창업과 업종 변경, 식당의 영업 활성화, 프랜차이즈 본부 설립 및 가맹점 창업, 맞춤 요리비법 전수 등을 통해 식당 운영을 컨설팅하고 전문 경영인을 길러낸다. 창업요리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공서 연구용역,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핀연구소 사업지원팀 박준민 053-744-4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회장 취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회장 취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14일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보고했다. 각 사 이사회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을 출범 10년 만에 세계 5위의 자동차 그룹으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몽구 회장은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의선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리더십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을 중심으로 미래의 새로운 장(New Chapter)을 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코로나19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인류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한다는 그룹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그룹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전 세계 그룹 임직원들에게 밝힌 영상 취임 메시지를 통해 ‘고객’을 필두로 ‘인류, 미래, 나눔’ 등 그룹 혁신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정의선 회장은 무엇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활동은 고객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고객이 본연의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피력했다. 정의선 회장은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소 지론인 고객 존중, 고객 행복이라는 가치의 새로운 창출의 당위성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의선 회장은 “고객의 평화롭고 건강한 삶과 환경을 위해 모든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특히 고객의 가치를 인류로 확장했다. 정 회장은 “인류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실현시키겠다”고 표명했다. 이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준비도 역설했다. 정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수소연료전지를 자동차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여 인류의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보틱스,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같은 상상 속의 미래 모습을 더욱 빠르게 현실화시켜 인류에게 한 차원 높은 삶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의 삶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핵심 성장축인 자율주행, 전동화, 수소연료전지 분야와 함께, 로보틱스, UAM, 스마트시티 등에 대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의선 회장은 나눔을 통한 사랑받는 기업으로의 변화도 힘주어 강조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은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고 그 결실을 전 세계 고객들과 나누면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주,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사회의 다양한 이웃과 소중한 결실을 나누고, 이웃과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소신의 반영으로 해석된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활동이 인류의 삶과 안전, 행복에 기여하고 다시 그룹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수평적 소통과 자율을 기반으로 그룹 체질 개선과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 구현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회장은 “전 세계 사업장의 임직원 모두가 개척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룹의 성장과 다음 세대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다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의 귀중한 역량이 존중받고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소통과 자율성이 중시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와 함께 범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선대회장과 현대차그룹을 세계적으로 성장시킨 정몽구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두 분의 숭고한 업적과 기업가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행복에 공헌하는 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한다”며 그룹 임직원들에게 미래를 향한 담대한 여정으로의 동참을 당부했다. 정의선 회장은 “미래를 열어가는 여정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안되면 되게 만드는’ 창의적인 그룹 정신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아 노력하면 충분히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부연했다. 정의선 회장은 1999년 현대차에 입사, 2002년 현대차 전무, 2003년 기아차 부사장, 2005년 기아차 사장, 2009년 현대차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는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맡아 왔다. 기아차 사장 당시 디자인경영을 통해 기아차를 흑자로 전환시키고, 현대차 부회장 재임 기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에 맞서 성장을 이끌었으며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출범, 안착시켰다. 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맡은 2년여 기간에는 그룹의 미래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차 산업과 모빌리티 재편에 선제적으로 과감한 투자와 제휴, 적극적인 인재 영입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을 ‘자동차 제조 기업’에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세계 최고 완전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위해 합작 기업 ‘모셔널(Motional)’을 설립하는 한편 다양한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과 협업, 지역별 특색을 고려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의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차량은 물론 다양한 산업에서의 활용을 통한 수소 생태계 확장도 견인해 왔다. 특히 ‘IT 기업보다 더 IT 기업 같은 회사’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일하는 방식에서의 변화를 가속했다. 이에 앞서 정몽구 명예회장은 최근 회장직 사임의사를 밝히고 정의선 수석부회장에게 회장직을 맡아 엄중한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 혁신 주도를 당부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은 그간 정의선 회장 체제를 통한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해 왔다.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정몽구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재계를 대표하는 경영인으로서 대한민국 경제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IMF 외환위기 당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극심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정몽구 명예회장은 기아자동차를 인수해 성공적으로 회생, 글로벌 자동차업체로 육성했으며, 2010년 현대·기아차를 글로벌 톱 5업체로 성장시켰다. 품질경영, 현장경영, 글로벌경영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자동차 전문그룹을 출범시키고 자동차 부품산업과 소재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를 건설,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세계 최초로 친환경 자원순환형 사업구조를 갖춰 기업의 환경에 대한 책임과 지속 가능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대내외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정의선 회장의 취임은 미래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고객 중심 가치를 실현하며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더욱 가속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며, 인류의 삶과 행복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주요 프로필 1970년생 고려대 경영학과 / 미국 샌프란시스코대 대학원 경영학 주요경력 2018년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2009년 현대자동차 부회장 2005년 기아자동차 사장 2003년 기아자동차 기획실장 현대자동차 기획총괄 부본부장(부사장) 2002년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본부장(전무) 1999년 현대자동차 구매실장, 영업지원사업부장(이사/상무) 언론연락처: 현대기아자동차 뉴미디어팀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CEO경영칼럼] 태도 경쟁력
[CEO경영칼럼] 태도 경쟁력
태도 경쟁력 나는 가난한 덕분에 평생 근검절약할 줄 알아 부자가 되었다. 나는 배우지 못한 덕분에 평생 공부에 남들 보다 더 많이 관심 갖고 한 글자라도 더 배우려고 열정을 쏟았다. 나는 몸이 약했다. 오히려 그 덕분에 더 조심하고 삼가면서 건강을 챙겨 95세가 넘도록 장수할 수 있었다. - 마쓰시다 고노스케 <마쓰시다 창업자> ‘생각의 법칙 10+1’, ‘리더십의 21가지 불변의 법칙’을 등을 쓴 존 맥스웰은 리더십과 자기개발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동시에 그는 목사이기도 하다. 전문성과 동시에 영성을 균형 있게 갖춘 보기 드문 작가이다. 그의 저서 ‘태도101’이라는 책은 우리 회사의 필독서다. 태도가 리더십과 개인에 미치는 영향을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쓴 책이다. 그는 성공이 목적지가 아닌 여정Process이어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이 실력보다는 태도라고 주장했다. 태도가 미치는 영향력이 막중한 것에 반해 태도를 바꾸는 것은 무엇보다도 힘들다. 제네럴 일렉트리GE의 전 회장 잭 웰치는 실적과 로얄티 혹은 태도를 철저하게 평가하여 실적과 태도가 좋은 사람은 보상하고 둘 중의 하나가 부족한 사람을 위해 계획을 짜되 실적도 없고 태도도 안좋은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퇴출시켜야한다고 했다. 그만큼 태도를 바꾸는 것이 어려운 것을 역설한 것이라고 본다. 태도를 바꾸기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좋은 태도든 나쁜 태도든 그 태도가 형성되기까지 엄청나게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그렇게 긴 시간에 걸쳐 다져지고 형성된 태도가 단시간에 바뀌기가 쉽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조직생활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주어진 과제는 실력을 갖추고 업적을 내는 것이기에 앞서 태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조직에 의해 평가된다. 그것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팀을 이루어 작업을 해야 하는 공동체가 가지는 불가피함이다. 냉정한 평가가 이어지게 될 것이다. 누구든 예외가 없다. 그런데 이제 막 일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혹하게도 실적을 묻는 조직은 그리 흔치않다. 대부분의 평가가 태도에 대한 평가에 집중된다. 신입사원이라면 더욱 그렇다. 프리젠테이션의 내용보다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 중에 보여주는 태도를 더 많이 평가한다. 열의에 찬 적극성과 표정이 파워포인트로 작성된 화려한 장표보다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런 태도는 목소리로, 서있는 자세로, 눈빛으로 전달된다. 업무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업무를 지시받거나 보고서를 전달하거나 결재를 받는 태도가 어찌 보면 더욱 중요하다. 업무규정에 의해 주어진 시간에 일을 철저하게 진행하는 것보다 출근할 때의 모습, 퇴근할 때의 예의 같은 것이 더 많이 평가된다. 왜냐하면 탁월한 실력을 갖추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함을 조직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태도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해야하는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한다. 태도는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조직생활을 하기 전에는 좋고 나쁨에 대한 기준을 알기가 쉽지 않다. 사회가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름에 대한 이해를 깊이할지라도 공동체를 이루는데 있어 태도가 주는 영향력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가 태도의 경쟁력을 갖추었는지에 대해 아는 유일한 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다. 물어보는 것이다. ‘내 태도가 좋은가요?’ 이 단순한 질문만이 태도의 경쟁력을 검증하고 갖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태도의 경쟁력은 사람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안에서 갖추어야할 중요한 요소이다. 인복이 있다고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태도의 경쟁력을 확보한 사람이다. 혼자는 할 수 없는 큰 일도 나를 돕는데 인색하지 않은 전문가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훌륭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태도의 경쟁력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시니어들의 유쾌한 반란, 연극 ‘오팔주점’ 14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
시니어들의 유쾌한 반란, 연극 ‘오팔주점’ 14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새롭게 도전하려는 시니어들의 열정이 뜨겁다. ‘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 세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연극 ‘오팔주점(극본 및 감독 장기봉)’이 각색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다. 2018년 초연한 오팔주점은 당시 지상파 방송에서도 관심을 보이며 시니어들은 물론 일반 세대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새롭게 앙코르 공연을 기획한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의 장기봉 감독은 “이번 연극은 시니어들이 중심이 되면서 아이들도 출연하는 등 세대 공감이 목표”라며 “극 안에 영상과 뮤지컬이 포함된 새로운 장르로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연극은 1958년 태어나 2019년 세상을 떠난 장백(본명 장병일) 화가의 지난 삶과 예술혼을 녹여내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표 주자인 58년 개띠들이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식지 않은 열정으로 못다 한 꿈을 이뤄나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연극 제작, 책임을 맡은 김선 회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국민이 느낀 피로감을 유쾌하게 털어낼 수 있는 연극”이라며 “시니어들의 우정, 사랑과 지난 시절 스승에 대한 존경심까지 포함해 온가족이 함께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극에 참여하는 시니어 배우들을 모두 60세 이상으로 구성됐다. “시니어들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 주기 위해서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서 장백 화가의 작품 전시를 진행해 미술 관람과 연극 관람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극에는 김선, 조현임, 태용성, 박노철, 박종범, 박태현, 임연비, 진보경, 유지은, 박서연, 김지인, 김학주 등이 출연하고 아역으로 임수빈, 서우승, 정가온, 정선우가 출연한다. 또 권태균 옛골토성 회장과 영화 ‘고교얄개’ 시리즈의 이승현 등이 특별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 가나의집 열림 홀에서 개최된다. 스텝으로는 FD 강신일, 촬영 정재승, 섭외 강능규, 음향 및 조명 최종원, 연출 이경영, 총감독 장기봉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또한 전원 시니어들이다. 옛골토성, 착한막걸리, 노트성형외과, 장백문화예술재단, 실버아이티비 등이 후원한다. 연극 관람 문의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로 하면 된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개요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시니어 모델과 시니어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 모인 곳이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 가까이 차지하면서도 끼인 세대, 주목받지 못하는 세대, 그러나 열정이 넘치고 낭만을 아는 한류의 원조 부모 세대가 마음속 깊숙이 지니고만 있던 예능 본능을 일깨워 인생 2막을 새롭게 펼쳐 보려고 모였다. 언론연락처: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선 회장 02-557-07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적자원개발 방향을 논하다” 피와이메이트, ‘한국의 직업교육훈련정책’ 출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적자원개발 방향을 논하다” 피와이메이트, ‘한국의 직업교육훈련정책’ 출간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과연 2020년의 우리는 미래 직업 세계에 생존 가능한 교육 훈련을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 피와이메이트(대표 노현)는 직업교육훈련정책의 75년(1945~2020년) 역사를 정권별 정책 기획과 추진 및 문제점, 성과 달성에 이어 미래 직업교육훈련에 주는 시사점까지 종합적으로 고찰해 집대성한 신간 도서 ‘한국의 직업교육훈련정책(저자 이무근, 이찬)’을 출간했다. 교육은 미래를 품고 있는 과업으로서 교육 개혁은 언제나 현재와 과거, 미래를 잇는 연속 선상에서 계획되고 실천되며 평가해야 한다. 그러므로 미래 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직·간접으로 참여하는 교육자는 과거와 현재를 냉철하게 되새겨 미래를 날카롭게 예견하고 비견할 수 있는 안목과 식견이 필요하다. 이 책은 국가 발전과 맞닿은 인적자원개발과 직업교육훈련에 대해 1945년 광복부터 2020년 한국판 뉴딜의 HRD 방향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75년의 역사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집필 기본 방향은 세 가지 관점으로 구성했다. 첫째, 직업교육훈련이 시대 변화, 산업발달 단계 변화, 정권 교체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변동됐으며 성과와 문제 그리고 시사점은 무엇인가를 규명하려 했다. 둘째, 직업교육훈련의 변화를 평생교육 체제와 진로개발 단계의 관점에서 고찰하려 했다. 셋째, 앞의 두 가지 관점을 토대로 하여 미래 변화를 전망하면서 미래 직업교육훈련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려 했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직업교육훈련 역사를 분석하고 미래 변화의 트렌드를 조망하는 작업은 직업 세계를 준비하는 개인이 진로를 설계하고, 인재 개발을 지원하는 기업이 성과를 창출하며, 고용 증진을 추구하는 국가가 번영을 이루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 행정가, 직업교육훈련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교원 그리고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자 및 후학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피와이메이트 출판, 정가 3만4000원. ◇저자 소개 -이무근 △학력 미국 University of Illinois (UIUC) Ph. D 직업기술교육 전공 △경력 現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現 한국창의성학회 대표 前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 前 동명대학교 총장 前 경일대학교 총장 前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초대원장 前 서울대학교 농산업교육과 교수 前 The Ohio State University, Virginia Tech Visiting Scholar △저서 직업교육학 원론, 직업교육과정과 평가, 고등학교 진로와 직업, 전문대학 교육론 △공저 꿈꾸는 진로여행, 실기교육방법론, 교육정책의 역사적 변동과 전망 -이찬 △학력 미국 The Ohio State University Ph.D 인적자원개발 전공 △경력 現 서울대학교 농산업교육과 산업인력개발학 전공 교수 現 서울대학교 경력개발센터장 現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겸임교수 現 ATD Korea Summit 의장 前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육연수원 원장 前 LG전자서비스 미국 법인 인사부, HRD Team Leader 前 LEGO Korea 인사팀, HR Specialist △공저 꿈꾸는 진로여행, 산업인력개발론, 인적자원개발론: HRD 이론과 실제, The smart learning Destination Facilitation: A Travel Guide to Training Around the World(ATD Press, 2018) Implementing On-the-job Learning: Thirteen Case Studies from the Real World of Training(ASTD Press, 2002) 피와이메이트 개요 박영사의 자회사인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박영사 콘텐츠홍보팀 이현진 대리 02-6416-80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비스타젯,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기업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멤버십 선보여
비스타젯,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기업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멤버십 선보여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글로벌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 비스타젯(VistaJet)은 법인용 멤버십인 Dynamic Corporate Membership을 출시하며 전 세계 기업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탄력적인 여행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따른 여파로 글로벌 항공업계를 뒤바꿔 놓으며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고 있다: · 각 기업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해 항공편으로 팀원 전체를 전 세계 곳곳으로 이동시키는 경향이 늘고 있다.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 가운데 31%는 비즈니스 여행용 프라이빗 항공편 이용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스타젯은 팬데믹 사태 이후 전 세계 기업들의 서비스 이용 문의가 49% 급증했다. · 이 같은 문의 가운데 미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41% 이상이었다. ·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상용 항공편 수요는 불확실성과 이용 제약으로 전년대비 50% 감소한 반면 비스니스 항공편 수요는 지난해보다 86% 늘어났다. · 테크 분야가 2월을 기점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미래 성장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분야 기업들이 예약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 · 같은 기간 비스타젯은 장거리 노선 수요가 급증했는데, 최근 6개월 기간 5시간 이상 걸리는 항공 이용이 전년대비 44%, 8시간 이상 걸리는 항공 노선은 11% 증가했다. · 6개월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은 영국-프랑스, 미국-중국, 영국-이탈리아였다. 여행 시 24시간 접근성과 최대 수준의 탄력성, 강화된 안전 프로토콜을 요구하는 등 각 기업들의 니즈가 최근 급변하고 있다. 그 동안 법인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해 왔던 비스타젯은 이를 기반으로 Dynamic Corporate Membership을 내놓았다. 전 세계 기업들이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서로 긴밀히 소통하고 경제를 재건할 수 있도록 Dynamic Corporate Membership은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신속하고 유연한 비즈니스 여행 솔루션: 회원들은 하루 안에 등록 완료가 가능하며 요금은 지연 지불이 가능하다. 여행 시간은 무제한이며 한 번에 항공기 두 대를 동시에 요청하거나 한 대를 대기시킬 수 있다. · 법인 고객 본사 건물에 비스타젯 소속 운항 매니저가 상주하며 여행 관련 물류 절차를 간소화했다. · 승무원이 특정 법인 고객사만 담당하는 승무원 전담제로 코로나19 노출 가능성을 줄였다. · 비스타젯 소속 항공기 70여대가 187개국에 취항하며 북미, 유럽, 중동 및 아시아는 지역 내 운항이 가능하다(인도는 국내선 운항 가능). ·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항공이 가능하도록 통합형 탄소 저감 및 탄소 상쇄 옵션이 적용된다. 이언 무어(Ian Moore) 비스타젯 최고영업책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상용 항공 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전 세계를 연결하기 위해 비즈니스 항공업이 신속하게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Dynamic Corporate Membership을 통해 자사는 기업들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유연성은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기업들이 미래 사업 구축에 나서면서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솔루션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https://privatejetcardcomparisons.com/2020/09/23/new-survey-provides-bullish-outlook-for-fall-private-jet-travel/ ** https://flightaware.com/news/article/Aviation-Stats-Update-September-22-2020/1492 비스타젯(VistaJet) 개요 비스타젯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글로벌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다. 당사는 실버 및 레드 비즈니스 제트기 70여 대를 보유하고 있고, 187개국의 기업, 정부 및 개인 고객에게 항공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지역의 96%를 커버한다. 2004년에 설립된 비스타젯은 고객이 비행하는 시간에 대해서만 요금을 지불하고 항공기 보유와 관련된 책임 및 자산 위험을 부담시키지 않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했다. 비스타젯의 시그니처인 ‘프로그램 멤버십’은 언제 어디서나 중거리 및 장거리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항공편 시간 가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비스타젯의 모기업인 Vista Global Holding은 비즈니스 항공의 핵심적인 면을 모두 보장할 수 있도록 자산 간소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독보적 형태로 기업 포트폴리오를 통합한 비즈니스 항공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다. 비스타젯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vistaje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staJet Limited는 유럽의 항공 회사로 몰타 운항 증명 No. MT-17 하에 등록 기호 9H의 항공기를 운영하며 몰타에서 주식회사로 등록되어 있다. (Company Number C 55231) VistaJet과 그 자회사는 미국의 직접 항공회사가 아니다. 비스타젯이 보유하고 미국에 등록된 모든 항공기는 XOJET Aviation LLC 등 합당한 라이선스를 취득한 미국 직접 항공 회사에 의해 운영된다. 언론연락처: VistaJet Jennifer Farquha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제주 칼호텔, ‘티모시 셰프 초청 와인 디너’ 개최
제주 칼호텔, ‘티모시 셰프 초청 와인 디너’ 개최
제주 칼호텔은 유서 깊은 유명 이탈리아 와인과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티모시 셰프 초청 와인 디너’를 10월 28일 수요일 개최한다. 7월부터 매월 진행 중인 제주 칼호텔의 와인 디너는 전 회 예약 조기 매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와인 디너는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인 ‘바바’의 와인으로 진행되며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의 티모시 총괄 셰프를 초청해 특별한 만찬을 선사한다. 핑거 푸드 및 독특한 화이트 와인이 준비되는 리셉션, 와인 소개, 와인과 함께 하는 코스 요리까지 총 3부로 진행된다. ‘바바 와이너리’는 4대에 걸쳐 100년 이상 와인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대표 와인 명가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친환경적 와인 생산 방법을 고수한다. 바바 와이너리에 어울리는 페어링 코스 메뉴를 선보일 티모시 파룰렉 셰프는 현재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총괄 셰프로, 파크 하얏트 워싱턴 DC의 미슐랭 스타 ‘블루 덕 태번’ 오프닝, 미국의 밸뷰 호텔 총괄 주방장 등 다양한 경험 및 역량을 자랑한다. 티모시 셰프는 제주 방어 카르파치오, 오리 아그뇰리티, 저온 조리 소꼬리찜, 제주 감귤 셔벗과 디저트 판나코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의 식재료를 이용한 디너 코스와 이탈리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티모시 셰프 초청 와인 디너’는 10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제주 칼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예약 문의는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KAL호텔 판매지원팀 한명완 팀장 02-310-6677 티모시 셰프 초청 와인 디너 예약 문의 064-720-66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빛나노의료기, 함께하는 사랑밭에 취약계층 위한 KF-94 마스크 1만장 기부
한빛나노의료기, 함께하는 사랑밭에 취약계층 위한 KF-94 마스크 1만장 기부
함께하는 사랑밭은 온열의료기 전문기업 한빛나노의료기가 9월 25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까지도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쪽방촌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마스크 기부를 진행한 한빛나노의료기의 남한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생필품이 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많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어 “물품을 기부하는 것은 사회공헌의 기본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나날을 보내는 저소득계층의 건강과 소중함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과 선한 기부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한빛나노의료기는 매년 연말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기부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 한빛나노의료기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금과 같이 건강과 관련된 물품후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빛나노의료기와 함께 기부활동을 진행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많은 기업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농가, 취약계층 등 세 곳을 모두 도울 수 있는 ‘코로나19 소상공인x농가돕기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온라인사업팀 임경량 02-2612-44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찾아보세요” 도시가스 민들레카, 10월 5일부터 운영 재개
“우리의 일상을 찾아보세요” 도시가스 민들레카, 10월 5일부터 운영 재개
8월 말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상향 이후 운행을 중단했던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5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민들레카는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취약계층 및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의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 어르신 나들이, 아동·청소년 견학 등 기관의 외부 활동을 희망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이라면 누구든 도시가스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10월부터 원하는 일정에 민들레카(11인승 승합차) 이용을 할 수 있다.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탑승 적정 인원은 6~7인으로 조정되며 차량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 권장된다. 차량 출고는 탑승 인원 발열 체크 및 탑승자 명부 작성 완료 뒤 진행할 수 있다. 민들레카는 운영 재개와 함께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대상 경비지원 여행 기관을 모집한다. 10월 6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여행 신청은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이면 민들레카 회원 가입 뒤 참여할 수 있다. 올 12월 안까지 기관이 희망하는 지역 및 여행 주제로 신청하면 각 권역 심사를 통해 7기관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기관에는 민들레카 차량 및 유류 1회와 여행 경비 32만원이 지원된다. 예상치 못한 확진자 급증 및 방역 단계 상향 조정으로 불가피하게 이용이 어려워지더라도 지원은 보전되며 추후 완화되면 다시 이용할 수 있다. 도시가스협회는 이번 경비지원여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역사회 방역과 취약계층 돌봄으로 지친 비영리사회복지기관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모든 권역 차량을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로 관리하고 있으니 걱정 없이 차량 이용하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민들레카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민들레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전화로 전국 각 권역 담당자에게 안내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그린라이트 개요 그린라이트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물리적인 장벽뿐만 아니라 심리적 장벽이 부서질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기획2팀 강아인 슈퍼바이저 1670-0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