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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전방위 해외 시장 개척으로 국가 경제 기여
현대자동차-기아, 전방위 해외 시장 개척으로 국가 경제 기여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지역아동센터 경기남부지원단은 12월 4일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참여기관과 현장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일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사업 담당자 및 현장교사,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성과 보고와 참여기관, 현장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효과성에 대한 연구 발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인지·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정서·사회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등 사업별로 추진 실적 내용을 살펴보고, 활동사진을 보며 2023년 사업을 되돌아보았다. 또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 이정은 연구위원은 이번 사업의 성과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발제에서 사업 효과성 및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학교의 사업수행 모델을 비교·분석해 지원사업 및 지역별 네트워크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지속 관찰을 통한 선별,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 낮은 낙인이 장점이지만 공간 제약 및 학교와의 협력에 한계가 있어 교육청 기반 사업 및 학교, 지역 사회 기관과의 연계 협력 강화 등 제도화 방안 마련을 제언했다. 우수사례 성과발굴의 하나로 11월 진행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희망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송내 지역아동센터 채경아 센터장은 현장교사와 처음 만나 현재 참여 아동, 지역아동센터, 현장교사가 함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겪어온 과정에 대해 공유하며 사업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현장교사 선정작으로서 이정희 현장교사는 현장에서 지도하고 있는 아동 사례를 공유하며 느린학습자에 대한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아동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임을 당부했다. 사례 발표 후 2024년 나답게 크는 아이 사업계획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사업 참여 아동 부모교육 지원계획, 현장교사 교육 등 신규 사업 및 변동되는 사업 내용에 대한 질문으로 내년도 사업에 대한 사업 참여 기관의 관심이 컸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느린학습자에 대한 꾸준한 지원이 필요함을 함께 인식하고, 제도화 방안에 대한 모색이 이뤄져야 하는 것에 동의했다. 한편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은 느린학습자의 사회 적응력 향상 및 일상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랑의 열매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을 받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소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는 지역 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운영 컨설팅 및 평가지원, 교육, 연구, 민간자원 개발 연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가 경기도에서 사업단을 수탁해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 나크아사업팀 임혜연 주임 070-7164-73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제약 외관 검사 및 인쇄 겸용 자동화 장비 전문 업체 엔클로니(대표이사 이경호)가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2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수출액 집계 결과에 따른 것으로, 엔클로니는 정제 및 캡슐 자동검사장비 ‘플라넷(PLANET)’이 주요 수출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엔클로니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로 해외 전시 등의 영업 활동이 기존 대비 미진하게 이어져 왔으나 누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실적이 꾸준히 발생한 게 고무적이라며, 팬데믹 해지에 따라 현지 영업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사업 다방면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엔클로니는 최근 화이자에서 수주를 성공한 제약 외관 검사 및 레이저 인쇄 겸용 장비 ‘PLPI (PLANET Laser Printing & Inspection)’를 차세대 수출 품목으로 중점 소개, 글로벌 시장 내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또 회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일본, 미국에 PLPI 제품 특허를 등록하고 기술 진입 장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양면 인쇄, 측면 인쇄 등 시장 내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여러 버전의 장비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경호 엔클로니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약 레이저 인쇄 시장은 아직까지 초기 형성 단계”라며 “제약 시장에서도 고유한 제품 디자인을 통한 아이덴티티 구축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앞으로 인쇄 겸용 장비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 수주 레퍼런스와 글로벌 거점인 독일, 일본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신규 해외 판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엔클로니 소개 2013년 설립된 엔클로니는 의약품 품질 관리를 위한 자동화 검사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주력 품목은 제약 외관 자동화 검사 선별 장비 ‘PLANET’과 자동 선별 및 인쇄 겸용 장비인 ‘PLPI’다. 엔클로니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빅파마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제약 시장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엔클로니 홍보대행 서울IR 김민지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대규모 수출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기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5일(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차가 300억불 ‘수출의 탑’, 기아가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양사는 올해 ‘수출의 탑’ 수상 1700여 기업 중 나란히 수출액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현대차 장재훈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이 ‘수출의 탑’을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200억불 ‘수출의 탑’, 기아가 1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2012년 이후 11년 만이다. 현대차의 해당 기간(2022년 7월 1일~2023년 6월 30일) 수출 실적은 310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239억달러) 대비 29.6%, 기아는 235억달러로 전년 동기(180억달러) 대비 30.7% 각각 증가했다. ※ 한국무역협회 전산 기준 + 로컬 등 기타 수출 실적 포함 지정학적 위기, 보호무역의 심화,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경기 침체에 따른 시장 내 경쟁 심화 등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현대차·기아는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믹스 개선 △경쟁력 있는 전기차 모델 출시 △글로벌 판매 확대 노력 등으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 현대차·기아의 수출 물량 중에서 고부가가치 차종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믹스를 지속 개선한 결과다. 또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모델들(아이오닉 5, EV6 등)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호평받으면서 수출 증대에 기여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수출은 2020년 11만9569대에서 2022년 21만8241대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E-GMP 기반 신형 전기차들은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기아는 전동화 전환에 따른 글로벌 전기차 수요 대응을 위해 국내 전기차 생산 능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향후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현대차는 11월 울산공장 내에 연간 20만대 생산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기아는 4월 오토랜드 화성에 연간 15만대 규모의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을 착공했고, 오토랜드 광명도 일부 라인을 전기차 라인으로 전환했다. 현대차·기아는 2030년까지 총 31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판매 확대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통한 신규 해외 거점 진출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색에 맞는 상품 라인업 강화, 고객 경험 확대 등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도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차는 환경에 민감한 유럽 시장에서 아이오닉 5 등을 앞세워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이 직전년도 대비 9.7% 성장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특히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판매 증가가 눈에 띄었다. 제네시스는 미국에서 2년 연속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하는 등 주요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2021년 사명을 변경하며 리브랜딩에 나선 기아는 글로벌 전 지역에서 향상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기아의 지난해 수출은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 33%, 독일·영국·프랑스 등을 포함한 유럽 31%, 중동·아프리카 13%, 아시아·태평양 12%, 중남미 7% 등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 걸쳐 있다. 차종별로는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가 높은 고부가가치 모델의 최대 생산 및 적기 공급을 통해 수출 실적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국산 자동차 고유 모델 수출의 효시 중 하나인 ‘포니 왜건’이 전시됐다. 포니는 1976년 에콰도르에 5대가 수출된 것을 시작으로, 1982년에는 약 60개국에 수출되면서 자동차산업이 수출 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의 대표 산업으로 도약하는 기폭제가 됐다. 이후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힘입어 2021년 기준 대한민국 10대 수출 품목 중 자동차는 2위, 자동차 부품은 5위를 차지했다. 자동차산업의 무역수지 기여도는 더욱 두드러진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1년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은 모두 합쳐 487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해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 293억달러의 약 1.7배에 달하는 규모다. 글로벌 자동차 판매 톱3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을 필두로 자동차산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으로써 생산·조세·부가가치 창출 면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차산업은 생산 면에서는 전체 제조업의 12.1%, 세수 면에서는 국세 및 지방세의 10.8%, 부가가치 측면에서는 전체 제조업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고용 면에서 자동차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는 특히 높다. 고용 인원은 약 33만명으로, 우리나라 제조업 294만명의 11.2%에 달한다. 직접 고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후방 산업에서 약 1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평균임금 역시 제조업 평균의 약 12%를 상회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생산·고용·부가가치는 2021년 기준/조세는 2020년 기준(통계청/KAMA)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판매믹스 개선과 글로벌 판매 확대 노력 등으로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확대로 국가 경제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KG 모빌리티, 제 60회 무역의 날 10억불 수출탑 수상
KG 모빌리티, 제 60회 무역의 날 10억불 수출탑 수상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코엑스에서 열린 제 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 물량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용원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그리고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상무가 10억불 수출탑을 각각 수여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매년 수출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 등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출탑 시상과 포상을 수여한다. KGM 정용원 대표이사는 “주력 시장인 유럽을 필두로 중남미 지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역별 맞춤형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올해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신흥 시장 공략 확대는 물론 기존 해외 대리점과의 수출 전략 공유 등 적극적인 협력과 현지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판매를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판매물량 증대와 경영정상화 그리고 고용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중요하다는데 회사와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화를 통한 합리적 노사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 KGM은 토레스 등 판매물량 증대에 힘입어 지난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KGM은 올해 초부터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8월 수출이 9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또한 11월 누계 수출은 4만998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KGM은 올해 1월 3년 만에 열리는 브뤼셀 모터쇼에 참가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아랍에미레이트의 NGT(NEWEAST GENERAL TRADING JAFZA)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해 올해 7000대를 시작으로 향후 1만대 수준까지 물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3월에는 베트남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2024년 연간 1만5000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21만대 KD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11월 FUTA 그룹과 추가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통해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토레스 EVX와 KGMC 전기 버스 등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양사 간 추가 협의를 통해 상호 상생의 파트너십을 긴밀히 함과 동시에 2024년 제품 양산을 시작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7월에는 토레스 유럽 시장 론칭 행사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프리카·중동·CIS 지역을 대상으로 토레스 시승 행사를 갖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섰다. 10월에는 곽재선 회장이 부품 협력사와 함께 중동경제사절단에 참가해 사우디아라비아 SNAM(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사와 부품 공급망 구축 관련 MOU를 체결하는 등 신흥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SNAM사는 지난해 1월 현지 조립공장 착공식을 가진 바 있으며, 내년부터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해 연간 3만대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웨이버스, 울산미포산단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플랫폼 구축 시작
웨이버스, 울산미포산단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플랫폼 구축 시작
디지털트윈 기술을 선도하는 공간정보 플랫폼 기업 웨이버스(코스닥 336060, 대표이사 김학성)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발주한 ‘울산미포산단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플랫폼 구축’ 사업을 주관사업자로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는 21억800만원이며 웨이버스를 포함한 4개사의 컨소시엄으로 추진된다. 이중 웨이버스의 계약금액은 8억4320만원이고,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 4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울산시는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130억원 규모의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입찰 계약을 진행한 울산미포산단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플랫폼 구축 사업은 통합관제센터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웨이버스는 지하·환경·교통·화재 등에 관련된 각종 현장 수집 정보를 디지털트윈 기반의 가상 공간 내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감지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 및 관제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물리적 형상만을 옮겨 놓은 표면적인 디지털트윈에 그치지 않고, 산업단지 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정보와 시뮬레이션된 예측 정보를 안전관리 목적의 산단형 디지털트윈 모델로 새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버스는 국토교통부의 국가공간정보(K-Geo) 플랫폼 및 디지털트윈 기반 국토서비스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자사 공간정보 솔루션인 ‘지온파스(GeOnPaaS)’와 ‘지온디티(GeOnDT)’를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민간 업체의 공간정보 플랫폼을 구축, 확장했다. 최근에는 민간용 공간정보 협업 플랫폼 ‘맵픽’ 서비스를 선보이며 민간 영역으로의 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웨이버스 홍보대행 서울IR 네트워크 PR본부 홍민영 과장 02-2038-49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GS샵, 중소 협력사 해외 판로개척 지원 재개… 상담실적 300만불 넘어
GS샵, 중소 협력사 해외 판로개척 지원 재개… 상담실적 300만불 넘어
GS샵이 12월 5일 무역의 날 60주년을 앞두고 국내 중소 협력사 해외 진출을 돕는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 GS샵은 11월 27일 월요일부터 12월 1일 금요일까지 3박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제11회 ‘해외시장 개척단’ 행사를 실시해 31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GS샵이 2015년부터 국내 중소 협력사가 아시아 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해 온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15년 말레이시아·태국을 시작으로 16년 말레이시아·태국, 17년 인도네시아·태국, 18년 베트남·인도네시아, 19년 태국·베트남 등지에서 총 10차례 진행했으나 20년부터 22년까지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했다가 올해 태국에서 재개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Saha Pathanapibul PLC’, ‘HCVM SDN BHD’, GS샵 해외 JV ‘트루GS’ 등 태국 및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유통사 바이어들이 GS샵 협력사 10여 곳과 63회에 거쳐 1:1 상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약 310만달러 규모의 상품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주방용품 전문 기업 드림셰프는 10만불 규모의 가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그 밖에 △비즈타릿 △에스비 코스메틱스 △바로즐(완도다) △농업회사법인 담우 등 참가기업 대부분이 샘플 거래를 성사시켰다. 4년 만에 재개한 만큼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KOTRA, 난다(NANDA) 무역주식회사 등 무역 전문가들이 행사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전략, 태국 유통시장 현황을 주제로 상세한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트루GS △시암 파라곤 △엠포리움 등 태국 현지 유통 업체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남준 GS샵 방송사업지원팀장은 “해외 시장 개척 지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실제로 8회 행사에 참가했던 생활용품 전문 기업인 ‘에스비앤티’가 말레이시아 홈쇼핑에 진출했을 때 GS샵이 수수료 및 시연팀을 지원한 바 있다”면서 “K-팝, K-드라마 등 K-컬처 위상이 높아지면서 K-상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김태영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기아 EV9,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수상 행진
기아 EV9,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수상 행진
기아 EV9이 유럽에서 연이은 수상과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는 북미, 유럽, 세계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르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기아는 덴마크 자동차 기자 협회(Danske Motorjournalister)가 주관하는 ‘덴마크 올해의 차 2024’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혁신상(Innovation Award 2024)’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EV9은 스페인 유력 일간지 라 반가르디아(La Vanguardia)가 전문가 심사단과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차 2023(Moveo Car of the Year Award 2023)’도 수상했다. 기아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영국 유력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3 탑기어 어워즈(2023 TopGear.com Awards)’에서 EV9이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EV9은 기아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ᆞ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ᆞ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ᆞ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으며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의 조화를 통해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EV9은 ‘2024 북미 올해의 차(2024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와 ‘2024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2024)’ 최종 후보에 올랐다. 또한 ‘2024 월드 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차ᆞ세계 올해의 전기차ᆞ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까지 모두 3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는 등 세계 3대 자동차 상인 북미, 유럽, 세계 올해의 차 모두 후보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편 EV9은 △올해 1월 영국 ‘2023 왓 카 올해의 차(2023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 ‘가장 기대되는 차(Reader Award)’ 수상 △9월 ‘2024 독일 올해의 차(2024 German Car Of The Year)’ ‘럭셔리(Luxury)’ 부문 선정 △11월 ‘2023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2023 Newsweek Autos Awards)’ ‘최고의 프리미엄 SUV(Best Premium SUV)’ 및 ‘최고의 SUV 인테리어(Best SUV Interior)’ 선정 △아우토 빌트(Auto Bild) ‘2023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2023 Golden Steering Wheel Awards)’ ‘패밀리카(Family Cars)’ 부문을 수상하며 출시 첫 해부터 세계 각국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푸마, 리:스웨이드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실험적인 운동화 퇴비 전환 성공
푸마, 리:스웨이드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실험적인 운동화 퇴비 전환 성공
Sports company PUMA showed that it can successfully turn an experimental version of its classic SUEDE sneaker into compost under certain tailor-made industrial conditions, as it announced the results of its two-year-long RE:SUEDE experiment. In 2021, PUMA created 500 pairs of the experimental RE:SUEDE, using Zeology tanned suede, a TPE outsole and hemp fibres. The RE:SUEDEs were worn for half a year by volunteers in Germany to test the comfort and durability of the shoes before PUMA sent them to a specially equipped industrial composting area operated by its partner Ortessa Group in the Netherlands. A special procedure had to be established to turn the shoes into compost. First, they were shredded and mixed with other green household waste and placed into a composting tunnel. They were then sprayed with leaching-water from earlier composting that contains nutrients and naturally heated due to the biological activity and controlled air circulation in the tunnel. After approximately 3.5 months, the materials that were small enough (<10mm) to pass through a sieve were sold as Grade A compost for agricultural use (within the standards of the Netherlands), while the remaining materials were returned to the composting tunnel until they too had broken down to the desired level (<10mm). Ortessa Group adhered to all legal requirements for compost applicable at their facilities in the Netherlands during this process. “While the RE:SUEDE could not be processed under the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 for industrial composting, the shoes did eventually turn into compost,” said Anne-Laure Descours, Chief Sourcing Officer at PUMA. “We will continue to innovate with our partners to determine the infrastructure and technologies needed to make the process viable for a commercial version of the RE:SUEDE, including a takeback scheme, in 2024.” Transparency is another important pillar of the RE:SUEDE experiment, as PUMA will share its insights in a detailed report (https://about.puma.com/sites/default/files/documents/pdf/resuede-puma-handbook.pdf), so its peers and other interested stakeholders can learn from the experiment and apply the learnings to their own initiatives. “We learned a lot during the RE:SUEDE trial and how to streamline our industrial composting process to include items that need longer to turn into compost,” said Marthien van Eersel Manager Materials & Innovations at Ortessa. “While all RE:SUEDE materials can decompose, the sole of the RE:SUEDE required more pre-processing and additional time in the composting tunnel to completely break down.” As a result of the feedback received from the people who wore the RE:SUEDE for half a year, PUMA will improve the comfort of future versions of the shoes by enhancing the overall fit by using a new material pattern for the upper and the sock liner. The RE:SUEDE experiment was the first programme, together with the novel polyester recycling programme RE:FIBRE, to launch as part of PUMA’s “Circular Lab”, an innovation hub led by PUMA’s innovation and design experts with the aim to create the future of the company’s circularity programmes.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Foreverbetter.com and ortessa.com (https://www.ortessa.com/en/?lang=en-gb) PUMA PUMA is one of the world’s leading sports brands, designing, developing, selling and marketing footwear, apparel and accessories. For 75 years, PUMA has relentlessly pushed sport and culture forward by creating fast products for the world’s fastest athletes. PUMA offers performance and sport-inspired lifestyle products in categories such as Football, Running and Training, Basketball, Golf, and Motorsports. It collaborates with renowned designers and brands to bring sport influences into street culture and fashion. The PUMA Group owns the brands PUMA, Cobra Golf and stichd. The company distributes its products in more than 120 countries, employs about 20,000 people worldwide, and is headquartered in Herzogenaurach/Germany. Ortessa Group Ortessa is a group of five enterprising waste companies: veyzle, Lammertyn.net, van Kaathoven, Rondo and Valor Composting. Together, the subsidiaries master all links of waste management, collection and processing and prove daily the power of smart partnering. Each with its own specialism in the field of waste, but with one clear joint mission: to be open about waste. With a realistic, pragmatic and results-oriented view, the Ortessa Group helps clients deal with waste challenge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1129456533/en/ 언론연락처: PUMA SE Samantha Du Plessis Ortessa M. Scheper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2년에 걸친 ‘리:스웨이드(RE:SUEDE)’ 실험 결과를 발표하며, 특정 맞춤형 산업 조건에서 자사의 클래식 스웨이드(SUEDE) 운동화를 퇴비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년 푸마는 제올로지(Zeology) 무두질 스웨이드, TPE 아웃솔, 대마 섬유를 사용한 실험적인 리:스웨이드 500켤레를 제작했다. 리:스웨이드는 독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반년 동안 착용해 신발의 편안함과 내구성을 테스트했고, 그런 다음 푸마는 이를 푸마의 파트너사인 네덜란드 오르테사 그룹(Ortessa Group)이 운영하는 특수 장비 산업 퇴비화 시설로 보냈다. 신발을 퇴비로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절차를 만들어야 했다. 먼저 파쇄해 다른 친환경 생활 쓰레기와 혼합한 후 퇴비화 터널에 넣었다. 그런 다음 영양분이 함유된 초기 퇴비화 과정에서 나온 침출수가 분사됐고, 터널 내 생물학적 반응과 공기 순환 조절로 인해 자연스럽게 가열됐다. 약 3.5개월 후, 체를 통과할 만큼 충분히 작은 크기(10mm 미만)의 재료는 농업용 A등급 퇴비(네덜란드 기준 이내)로 판매됐고, 나머지 재료는 원하는 수준(10mm 미만)으로 분해될 때까지 퇴비화 터널로 돌려보냈다. 오르테사 그룹은 이 과정에서 네덜란드 내 시설에 적용되는 퇴비에 대한 모든 법적 요건을 준수했다. 푸마의 최고소싱책임자인 앤-로르 데쿠르(Anne-Laure Descours)는 “리:스웨이드는 산업 퇴비화를 위한 표준 운영 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 없었지만, 마침내 퇴비가 될 수 있었다”며 “2024년에 테이크백 제도를 포함한 리:스웨이드 상용 버전에 필요한 인프라와 기술을 결정하기 위해 파트너와 함께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명성은 리:스웨이드 실험의 또 다른 중요한 핵심 요소로서, 푸마는 상세한 보고서 (https://about.puma.com/sites/default/files/documents/pdf/resuede-puma-handbook.pdf)를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해 동료 및 기타 관심 있는 이해관계자들이 실험을 통해 배우고 이를 자체 이니셔티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르테사의 재료 및 혁신 담당 관리자인 마티엔 반 에르셀(Marthien van Eersel)은 “우리는 리:스웨이드 실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퇴비로 만드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한 품목을 포함하도록 산업 퇴비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모든 리:스웨이드 소재는 분해할 수 있지만, 리:스웨이드 밑창이 완전히 분해되려면 더 많은 전처리 과정과 퇴비화 터널에서 추가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반년 동안 리:스웨이드 제품을 착용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은 결과 푸마는 갑피와 삭라이너에 새로운 소재 패턴을 사용해 전반적인 핏을 향상함으로써 향후 신발 버전의 착용감을 개선할 예정이다. 리:스웨이드 실험은 새로운 폴리에스테르 재활용 프로그램인 리:파이버(RE:FIBRE)와 함께 진행된 최초의 프로그램이었다. 리:파이버는 푸마의 혁신 및 디자인 전문가들이 이끄는 혁신 허브인 ‘서큘러 랩(Circular Lab)’의 일환으로 출범했고, 푸마의 순환성 프로그램의 미래 창조를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Foreverbetter.com 및 ortessa.com (https://www.ortessa.com/en/?lang=en-gb)에서 확인하십시오. 푸마 소개 푸마는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 개발, 판매 및 마케팅하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이다. 75년 동안 푸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을 위해 빠른 제품을 창조함으로써 끈질기게 스포츠 및 문화를 전진시켜 왔다. 푸마는 축구, 육상 및 트레이닝, 농구, 골프 및 모터스포츠와 같은 종목에서 퍼포먼스와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푸마는 스포츠 영향력을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에 도입하기 위해 유명한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과 협력한다. 푸마 그룹(PUMA Group)은 푸마, 코브라 골프(Cobra Golf) 및 스티치드(stichd)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120여 개국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 2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본사는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 있다. 오르테사 그룹 소개 오르테사는 바이즐(veyzle), 람머틴닷넷(Lammertyn.net), 반 카토벤(van Kaathoven), 론도(Rondo), 발러 컴포스팅(Valor Composting)의 진취적인 폐기물 회사 5곳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자회사들은 함께 폐기물 관리, 수거 및 처리의 모든 연결 고리를 마스터하고 스마트한 파트너십의 힘을 매일 증명하고 있다. 폐기물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만, 폐기물에 대해 오픈돼 있어야 한다는 하나의 분명한 공동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 오르테사 그룹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며 결과 지향적인 시각으로 고객이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3987/en 언론연락처: 푸마(PUMA) 서맨사 뒤 플레시스(Samantha Du Plessis) 오르테사(Ortessa) M. 셰퍼스(M. Scheper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샘표,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양념’ 출시
샘표,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양념’ 출시
우리맛 연구 중심 샘표가 추가 양념 없이 소스 하나로 누구나 쉽고 맛있게 진미채볶음을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 양념’을 출시했다. 진미채볶음은 매콤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지만, 막상 직접 만들었을 때 ‘너무 딱딱해서 먹기 어렵다’, ‘양념 비율 맞추는 데 실패했다’ 등 아쉬운 후기가 많은 반찬이기도 하다. 이에 샘표는 다년간의 우리맛 연구 노하우로 진미채를 물에 불리거나 마요네즈에 버무리지 않아도 딱딱하지 않은 반찬을 완성할 수 있는 ‘샘표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양념’을 선보였다. 셰프의 레시피를 토대로 샘표 프리미엄 고추장과 대한민국 1등 샘표 간장, 물엿 등을 황금 비율로 담아 양념 계량 고민 없이 진미채와 양념 파우치 하나만 준비하면 30초 만에 누구나 맛있는 진미채볶음을 만들 수 있다. 진미채 150g(종이컵 4컵 분량)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은 다음 양념을 전부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끝이다. 양념에 무친 진미채를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우거나 예열하지 않은 팬에 진미채와 양념을 넣어 무친 뒤 중불에 3분간 볶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황태채무침, 건새우볶음 등 매콤달콤한 다른 반찬에도 다양하게 사용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샘표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양념’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샘표는 진미채를 물에 불리고 마요네즈를 추가하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양념만 넣고 버무리면 누구나 쉽게 부드럽고 맛있는 진미채 반찬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제품 출시에 앞선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샘표는 2021년 창립 75주년을 맞아 요리 과정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론칭했다. 채소를 절이지 않고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는 ‘김치 양념’과 멸치볶음, 잡채, 장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을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반찬소스’ 등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즐거운 요리혁명’을 이끌고 있다. 언론연락처: 샘표 홍보대행 신시아 박준영 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김태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태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태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가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아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양손으로 0과 1을 그리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0)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김태현 대표는 동원시스템즈 조점근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 임직원과 사내 일회용품 절감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고,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공식 SNS 채널에 참여 사진을 게시하며 롯데네슬레코리아 임직원과 고객 등 네스카페와 함께하는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태현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한 번 더 친환경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앞으로도 컵오브리스펙트(Cup of Respect)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크로네스코리아 김천수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는 탄소 저감 등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원두 생산 및 농가 근로자의 생계 보장과 같이 커피 공동체와의 상생까지 고려하는 등 커피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며 ‘컵오브리스펙트(Cup of Respect)’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25년까지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원두 100% 사용 △삼림 벌채 없는 커피 공급망 100% 달성 △커피 재배 및 생산 과정의 탄소배출 저감 등의 목표를 달성하며 지속가능한 커피 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쓸 전망이다. 언론연락처: 롯데네슬레코리아 홍보대행 피알게이트 류채영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GC녹십자, 독감백신 ‘지씨플루’  태국에 1000만불 규모 물량 수주
GC녹십자, 독감백신 ‘지씨플루’ 태국에 1000만불 규모 물량 수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의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2024년 입찰에서 약 1000만불 규모의 물량을 수주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 진출 이후 계약한 물량 중 최대 규모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과 기간 등 계약조건은 상대 국가와의 합의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대표 백신 품목인 ‘지씨플루’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자사의 독감백신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수출국과 물량을 확대해 나가며 국산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계절 독감백신은 유행 전 접종 시기가 정해져 있는 만큼 수출계약 체결에 있어 신속한 대응 역량이 중요한 요소”라며 “정부의 백신 수출지원 및 국가출하승인 일정 단축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이번 계약 체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쌓아온 입지를 바탕으로 개별 국가별 민간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C녹십자는 WHO 산하 국제기구의 최대 계절 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 전 세계 63개국에 독감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독감백신 누적 생산량도 3억도즈를 넘어서며 백신 명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홍보팀 백승현 팀장 031-260-95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 HD현대마린솔루션으로 새출발
HD현대글로벌서비스, HD현대마린솔루션으로 새출발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HD현대마린솔루션으로 사명을 바꾸고 해양 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3일(목)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HD현대글로벌서비스를 ‘HD현대마린솔루션(HD HYUNDAI MARINE SOLUTION)’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새로운 사명 HD현대마린솔루션은 해양 산업(Marine)에 필요한 솔루션(Solution)을 모두 제공하며,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전환으로 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16년 업계 최초로 선박의 정비, 수리, 개조 등 전 생애주기에 걸친 Aftersales Service(사후서비스) 사업을 위한 전문 회사로 출발했다. 이후 엔지니어링 기반 친환경 개조, 벙커링, 디지털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그 결과 설립 초기인 2017년 2403억원, 546억원이었던 매출과 영업이익은 불과 5년 뒤인 2022년 각각 1조3338억원, 142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사업의 영역이 확장되고 매출 규모도 커지면서 기존 사명이 미래 가치를 충분히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회사 내부에서 계속돼 왔다. 이번 HD현대마린솔루션으로의 사명변경은 기존 주력 사업인 선박·엔진 부품 공급 및 서비스를 넘어 본격적인 친환경·디지털 솔루션 사업 확대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의지를 명확히 밝힌 것으로, 2016년 HD현대중공업에서 분리돼 법인을 설립한 지 7년 만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이기동 사장은 임시 주주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HD현대마린솔루션은 HD현대의 50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해양 산업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며 더 큰 도약을 이뤄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번 정관 변경 시 사명 변경과 더불어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 및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2-746-57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