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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으로 즐기는 미니김장’ 이벤트 진행
샘표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으로 즐기는 미니김장’ 이벤트 진행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김장은 부담스럽지만 갓 만든 김치와 수육의 맛있는 조합을 놓칠 수 없는 소비자들에게 알배추 한 포기로 쉽고 맛있게 즐기는 ‘미니김장’을 제안한다.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진 수육과 겉절이 조합은 김장철 반드시 놓치지 말고 먹어야 하는 별미 중 하나다. 김장 후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맛보던 아삭한 겉절이와 따끈한 수육이 그리워 김장은 포기해도 돼지고기를 삶고 겉절이를 만든다는 이들도 있다. 이에 샘표는 배추가 가장 맛있는 이맘때,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수육, 칼국수, 고구마 등 나만의 꿀조합을 즐길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1+1행사를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15일까지, 이마트는 16일까지 운영한다.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은 채소를 절일 필요 없이 양념에 고춧가루를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를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양파, 마늘, 액젓, 풀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황금 비율로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제철 채소와 고춧가루만 준비하면 배추겉절이는 5분, 보쌈김치는 수육을 삶는 동안 뚝딱 완성할 수 있다. 샘표는 김장철을 맞이하는 모습은 달라도 김장철의 추억을 떠올리며 제철 별미를 즐기고 싶은 마음은 같을 것이란 생각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추가 양념을 준비할 필요 없고 채소를 절일 필요도 없는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으로 쉽고 맛있게 김장철 별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은 ‘2023 대한민국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푸드앤푸드테크대상은 다양한 식품의 차별점을 파악하고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시상식으로, 새미네부엌 물김치 양념은 소스 및 양념 부문 ‘베스트 오브 2023’에 선정됐다. 새미네부엌 부추 파김치 양념은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선정되며 ‘컨슈머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김치 만들기를 누구나 쉽게, 맛있게 완성할 수 있도록 하면서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언론연락처: 샘표 홍보대행 신시아 박준영 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아펠가모, 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해 아트 캠페인 진행… 갤러리로 재탄생한 웨딩홀
아펠가모, 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해 아트 캠페인 진행… 갤러리로 재탄생한 웨딩홀
대한민국 채플 웨딩의 선두 주자이자 국내 웨딩 트렌드를 리드해온 유모멘트의 웨딩홀 브랜드 아펠가모와 더채플, 루벨(이하 아펠가모)은 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해 새로운 아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의 작품 ‘나누어 주는 사람’을 더채플앳청담에 전시하고, 아펠가모의 멤버십 매거진 ‘아펠리안(Apellian)’ Vol.4 표지 이미지로 선보인다. 나누어 주는 사람은 최랄라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색채 대비와 검프린트의 질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통해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담았다. 해당 작품은 더채플앳청담 2층 고객 이동 동선에 전시돼 웨딩홀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감상하고 이색적인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아펠가모는 2018년에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 프로젝트를 통해 웨딩업계 최초로 예술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일러스트, 조형, 라이팅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협업해 아펠가모 공덕에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작품을 여러 지점에 전시해 웨딩홀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아펠가모는 웨딩홀은 단순히 결혼식을 올리는 곳이 아니라 축복·행복·기쁨·설렘·즐거움·놀라움 등 다양한 감정이 꽃피는 곳이라며, 예술 작품을 통해 이런 감정을 더 아름답게 물들이고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에게도 웨딩 데이를 행복하고 잊지 못할 기억으로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아펠가모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웨딩과 결합함으로써 프리미엄한 웨딩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유모멘트 소개 유모멘트는 2013년 설립된 이후 현재 ‘더채플(The Chapel)’, ‘아펠가모(apelgamo)’, ‘루벨(LUVEL)’이라는 3개의 웨딩홀 브랜드를 서울 지역에 총 8개 지점, 11개의 웨딩홀을 운영하고 있는 웨딩 선도 기업이다. 유모멘트는 2022년 말까지 총 3만건가량의 웨딩을 진행하고, 매년 150만명이 넘는 하객을 맞이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최대,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웨딩홀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 웨딩 & 파티 전문 기업 명성에 걸맞게 웨딩 서비스, 온라인, F&B 등 다양한 유관 산업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유모멘트 전략마케팅팀 권소양 매니저 02-597-627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예스24 ‘스킵과 로퍼’ 작가 내한 사인회 단독 개최
예스24 ‘스킵과 로퍼’ 작가 내한 사인회 단독 개최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스킵과 로퍼 7’ 예약 판매 오픈과 함께 작가 타카마츠 미사키의 내한 사인회를 단독 진행한다. 이번 사인회에서는 인기 순정만화 ‘스킵과 로퍼’의 작가 타카마츠 미사키가 종이책 신간 ‘스킵과 로퍼 7’과 함께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스킵과 로퍼는 2020년 일본 만화대상 3위를 수상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종이책 1·2권 출간을 위한 예스24 그래제본소 펀딩에서 약 2000%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올 4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인회 행사는 11월 18일 토요일에 2회 차로 나뉘어 개최된다. 1회 차는 오전 10시 예스24 목동점, 2회 차는 오후 3시 강서NC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스24는 사인회 굿즈 세트를 구매한 독자를 회차별 60명씩 총 120명 초대한다. 해당 굿즈 세트는 11월 1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돼 하루 만에 품절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사인회 기대평 소셜 미디어(SNS) 공유 이벤트도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스킵과 로퍼 사인회 기대평과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SNS로 공유한 뒤 게시물 URL을 예스24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에게 ‘사인회 참석권+굿즈’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14일 화요일 발표된다. 한편, 스킵과 로퍼 7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직후 예스24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신간 출간을 기념해 스킵과 로퍼 7 포함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도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투명 포토카드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롯데건설, 미래소비층 타겟 주거평면 제안
롯데건설, 미래소비층 타겟 주거평면 제안
롯데건설이 80~90년대 후반에 출생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을 제안했다. 평면 연구는 미래소비층으로 일컬어지는 연령대의 공동주택 설계 전문가 집단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신축 주택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의 건축적 사례 조사 및 국내 주거 트렌드 분석을 더해 84㎡ 타워형 평면을 가구원 수와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해 재구성했다. 확장된 현관공간을 중심으로 컴팩트한 주방과 화장실의 해체 및 재조합 등 기존 공간의 위계와 크기, 구성 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평면은 그동안 외부에서 행해졌던 다양한 활동을 집 안에서 하길 원하는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포착해 공존의 공간인 ‘엔터라운지(ENTRANCE+ENTERTAINMENT+LOUNGE)’와 나만의 공간을 갖기를 원하는 니즈를 포착해 ‘이고 스페이스(EGO+SPACE)’라는 2가지 공간 개념을 제안했다. 실외와 실내를 이어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공간인 ‘현관’에 주목해 기본적인 현관의 기능에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부터 접근해 새로운 공간을 도출했다. 먼저 엔터라운지 평면은 ‘현관 기능 다양화’에 초점을 맞춰 집에서 일어나는 행위 중 그동안 외부에서 주로 이뤄졌던 활동을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으로 계획했다. 특히 가족은 물론 지인, 반려 동·식물과 소통하고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그 공간을 나만의 취향을 담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고스페이스 평면은 기존의 알파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도 취향을 담은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나만의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니즈를 반영했다. 이고스페이스와 기존의 거실 사이에 현관에서부터 이어진 이고 테라스라는 공간을 구성해, 주생활공간과 이고스페이스를 완전히 구분하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이수연 대리 02-3480-91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좋은땅출판사, 소설 ‘신의 선물’ 출간
좋은땅출판사, 소설 ‘신의 선물’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신의 선물’을 펴냈다. ‘신의 선물’은 저자 김종국이 자신의 첫사랑을 각색한 소설이다. 이뤄질 수 없었기에 더욱 아름다웠던 첫사랑. 저자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는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면 어떨까?’를 글로 옮겼다. 이어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 때문이라고들 말하지만 첫사랑에는 특별함이 있다. 찬란한 젊음과 아련한 사랑은 추억이 돼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있는 것이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인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는 추한 모습을 수면 아래로 감추는 수련의 고요보다 화려함도 추함도 드러내는 장미의 용기를 본받아 오래전 써 뒀던 이 소설을 출간하기로 마음먹었다. 여러 번 내용을 수정하면서 소설로만 전달하기 어려운 감정을 자작시를 넣어 표현하기도 하며,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소설은 주인공 강열이 30년 전 첫사랑인 지혜의 이혼 소식을 듣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미 결혼도 했고 시간도 많이 지났지만 강열은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녀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지혜도 강열과의 만남이 싫지만은 않은 가운데 늙은 모습임에도 지혜를 만난 순간 강열의 마음에는 그때의 사랑이 다시 피어난다. 결혼한 강열과 이혼한 지혜, 많은 고민 가운데 설레는 감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중년의 나이에도 청춘의 감정에 가슴이 설레는 주인공들을 보고 있으면 순수함마저 느껴지기도 한다.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이야기는 이뤄지지 못한 사랑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신의 선물’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SK텔레콤, SK 테크 서밋 2023 참가 등록 시작
SK텔레콤, SK 테크 서밋 2023 참가 등록 시작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SK그룹의 종합 기술전 ‘SK 테크 서밋 2023’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 테크 서밋’은 SK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술 콘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AI(AI Everywhere for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다.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등록은 10월 18일부터 관련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SK 테크 서밋 2023은 17개사가 준비한 △AI △AR/VR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ICT 융합 등 6개 기술 영역의 190개 기술에 대한 발표·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전시, 발표 기술의 60% 이상을 AI로 구성하는 등 글로벌 AI 컴퍼니로 성장 중인 SKT를 중심으로 AI 기반 미래 성장에 대한 SK그룹의 비전과 자신감을 표현했다는 점이다. SK는 글로벌 AI 생태계 중심의 성장 전략을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앤트로픽(Anthropic),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Google) 등 글로벌 파트너사는 물론 사피온, 코난테크놀로지, 몰로코 등 K-AI Alliance 참여사 등까지 한데 모아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 개최를 결정했다. SK 테크 서밋 2023은 11월 16일 오전 유영상 SK ICT위원회 위원장의 생성형 AI가 촉발한 변화와 기회 그리고 여기에 대응하는 SK의 AI 전략을 담은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SKT 정석근 글로벌/AI Tech사업부 담당이 SKT의 AI 기술 개발 및 진화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GPT-3의 개발자이자 앤트로픽의 공동 창업자(현 CSO) 재러드 카플란(Jared Kaplan)은 앤트로픽의 LLM(Large Language Model)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 소개하며 SKT, 아마존, 구글 등과의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슬라빅 디미트로비치(Slavic Dimitrovich) AI/ML 전문 영역 솔루션즈 아키텍쳐 글로벌 총괄은 생성형 AI의 잠재력과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한다. 구글의 워렌 버클리(Warren Barkley) 부사장은 생성형 AI의 산업 적용 사례와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SK 테크 서밋 2023에서는 사피온의 차세대 AI 반도체 X330 최초 공개도 진행된다. 11월 16일 오후에는 사피온의 류수정 대표가 사피온과 X330을 소개하고 사피온 CTO가 기술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SK 테크 서밋 2023 참석자는 정식 출시된 AI 개인 비서 에이닷과 에이닷엑스 LLM을 축으로 AI를 활용한 일상과 산업 혁신 전략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에이닷 전시 공간에서는 에이닷 슬립과 에이닷 TV 등 일상과 연결된 차별화된 AI를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AI, GPU, 슈퍼컴퓨터 등을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인 HBM3 실물을 전시한다. SK㈜ C&C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디지털 ESG/넷제로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SK브로드밴드는 미디어 서비스에 AI를 적용한 AI 한글 자막 기술을 전시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체험과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SK 내부 및 외부 기술자와 함께 다양한 기술 영역별 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SK의 채용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정환 SKT 기업문화 담당은 “AI를 중심으로 미래에 대한 성장을 도모하는 SK의 기술과 비전을 활발히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텔레콤 PR실 전략PR팀 윤태구 매니저 02-6100-38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안랩, 구독 관리 플랫폼 ‘왓섭’에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 제공
안랩, 구독 관리 플랫폼 ‘왓섭’에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 제공
안랩(대표 강석균)이 구독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왓섭(대표 김준태)에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AhnLab Cloud)’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왓섭에 △핀테크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보안 서비스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 등을 제공했다. 먼저 안랩은 고객의 클라우드 보안성 강화 및 핀테크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해 취약점 점검 및 보안 아키텍처 컨설팅, 클라우드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랩의 보안 컨설팅 전문 인력은 고객의 주요 정보자산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위험 등급 평가를 실시하고, 취약점 점검 및 개선 조치를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안랩이 제공하는 모니터링 서비스로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보안 위협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왓섭은 서비스 전반의 보안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안랩은 최적화된 데브옵스(DevOps)[1] 환경 조성을 위해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도 함께 진행했다. 먼저 ‘AWS Lambda[2]’로 아키텍처를 구성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트래픽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유휴 리소스를 최소화해 비용효율성을 확보했다. 또한 ‘Amazon CloudWatch[3]’ 등 AWS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모니터링과 기록(logging), 보안 설정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이 가진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왓섭 김창환 CTO는 “안랩 클라우드 도입으로 핀테크 사업에 필수적인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안랩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보안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클라우드사업본부 최광호 상무는 “안랩은 왓섭의 고민이었던 컴플라이언스 준수에서 시작해 효과적인 데브옵스 환경 구축까지 다방면으로 고객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하며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 데브옵스(DevOps): 소프트웨어의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로서 개발과 테스트, 배포, 서비스 운영 등의 프로세스가 긴밀하게 통합된 환경 [2] AWS Lambda(AWS 람다): 서버를 프로비저닝(자원을 할당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두는 것)하거나 관리하지 않고도 코드를 실행하는 AWS의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 [3] Amazon CloudWatch: 실시간 로그, 지표 및 이벤트 데이터를 수집, 시각화해 리소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관측하고 모니터링하는 서비스 언론연락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인 대리 031-722-75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HD현대, 지멘스와 손잡고 스마트조선소 구축한다
HD현대, 지멘스와 손잡고 스마트조선소 구축한다
HD현대가 세계적인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업인 지멘스(SIEMENS)와 손잡고 스마트조선소 구축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HD현대는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계열사들이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독일 지멘스사와 ‘설계-생산 일관화 제조혁신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수)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토비아스 랑게(Tobias Lange) 지멘스 부사장, 오병준 지멘스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HD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박 설계에서 생산까지의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자동화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 간 데이터 단절로 인한 비효율성을 줄이고 생산성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HD현대는 우선 2025년 말까지 현대미포조선 내업공정에 철판 성형 로봇, 판넬 용접 로봇 등 자동화 장비를 도입하고 설계와 연동된 가상물리시스템(CPS, Cyber Physical System) 구축을 완료해 내업공정 디지털 자동화를 이룰 예정이다. 이후 생산 자동화 체계를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이 개발 중인 차세대 설계 플랫폼과 통합함으로써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선 계열사 전체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통합 혁신 플랫폼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이 완성되면, 생산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를 수정하는 ‘선박건조의 선순환’ 과정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선박의 품질과 공정 효율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HD현대는 조선업 세계 1위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미래형 조선소인 ‘FOS(Future of Shipyard)’ 구축을 추진하며 2030년까지 스마트조선소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52-202-2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더존비즈온, AWS와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협약
더존비즈온, AWS와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협약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자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맞춰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AWS코리아와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존비즈온이 AWS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SaaS를 개발, 해외 기업 시장 진출에 필요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AWS의 전문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더존비즈온이 지닌 기업용 솔루션 분야의 강점으로 전 세계 SaaS 전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취지다. 양사는 먼저 글로벌 SaaS 진출을 위해 더존비즈온의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을 AWS 인프라에 연계 구성한 ‘더존 솔루션 on AWS’ 구축에 나선다. 고객이 AWS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찾아 구매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소프트웨어 스토어 AWS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 론칭함으로써, 전 세계 AWS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규 영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 경영진 간 전략적인 관계 강화를 통해 공동 협의체도 구성한다. 더존비즈온과 AWS가 각각 전담 수행 조직 및 지원 조직을 꾸리고 이를 중심으로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핵심 솔루션의 글로벌 SaaS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 유지 보수 및 운영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더존비즈온의 핵심 솔루션이 AWS에서 더 많은 기업·산업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 고객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차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