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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LG화학과 친환경 패키지 개발 업무협약
아모레퍼시픽, LG화학과 친환경 패키지 개발 업무협약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은 16일(월요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과 생활용품 포장재 제조 과정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고, 환경 영향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속가능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탄소 저감 플라스틱 소재 및 신제품 개발 △플라스틱 재활용 협업 모델 구축 △소비자 친화적 친환경 제품 개발 △친환경 원료 적용 제품 확대 등 지속가능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아모레퍼시픽 SCM유닛장 강명구 전무는 “양사의 친환경 비즈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이 상호 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기업 생태계 모두와 손을 맞잡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LG화학 NCC/PO사업부장 양선민 전무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가 친환경 시장확대를 위해 손을 잡은 것에 의미가 크다”며 “LG화학은 고객 맞춤형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을 선도하고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위한 도전 의지를 담아 지속가능경영목표 ‘A MORE Beautiful Promise’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제품 포장재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플라스틱 포장재 100% 재활용/재사용/퇴비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조용환 02-788-73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기아,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 참가
기아,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3’ 참가
기아가 대한민국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3’에 참가한다. 서울 ADEX(Aerospace & Defense Exhibition)는 1996년 첫 전시 이후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며 34개국 550여개 업체가 참여를 확정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군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을 돕는 방산 기술력’을 주제로 참가하는 기아는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EV9 밀리터리 콘셉트카 △중형 샤시 등을 함께 선보인다.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는 군수 지원, 정찰, 감시 등 여러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 드론으로, 현대차그룹의 기술력이 집약된 수소연료전지와 경량화 기체를 활용해 뛰어난 고속 순항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또한 수직이착륙을 위한 프로펠러와 고속 순항을 위한 프로펠러를 기체에 각각 설치하는 방식인 리프트 앤 크루즈 방식을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은 배터리만을 기반으로 한 일반적인 UAM 기체와 달리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를 동시에 이용함으로써 먼 거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국내 감항인증 기준을 통과한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항공기로 등록된 바 있다. ※ 감항인증: 항공기가 비행에 적합한 수준의 안정성을 갖췄는지를 정부 기관으로부터 검증받는 절차 ‘EV9 밀리터리 콘셉트카’는 기아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을 군 수송 용도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차량이며, 높은 충돌 안정성을 갖춘 차체를 바탕으로 전장 상황 속에서도 원활한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V2L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 ‘중형 샤시’는 군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차량 플랫폼으로 군용뿐만 아니라 경찰차, 구급차 등 민간용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비전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기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그룹사 내 방산 기업들과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구성하고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30톤급 차륜형장갑차의 실물을 최초 공개하며, 현대위아는 K2 전차 및 K9 자주포의 핵심 구성품인 무장 조립체 실물을 전시한다. 기아는 이번 서울 ADEX 2023에서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를 포함해 우리 군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을 돕는 다양한 특수차량들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여러 혁신 기술을 적용한 특수차량들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군용 모빌리티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기아 홍보팀 02-3464-21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유블럭스, 자율주행을 위한 새로운 기능 안전 엔드투엔드 위치추적 솔루션 출시
유블럭스, 자율주행을 위한 새로운 기능 안전 엔드투엔드 위치추적 솔루션 출시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자율주행차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차량 위치추적용 포괄적 기능 안전 솔루션 유세이프(u-safe)를 출시했다. 유세이프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 이미 검증된 부품들을 스마트하게 활용함으로써, 신뢰성과 안전성이 이미 세계적으로 입증된 첨단 운전자 자동화 및 보조 시스템(ADAS) 위치추적 솔루션을 1차 부품공급사와 OEM에게 제공한다. 유세이프의 일반적인 활용 사례에는 우수한 무결성과 기능 안전 기능이 요구되는 ADAS 레벨 3 및 그 이상의 애플리케이션들이 포함된다. 또한 ADAS 레벨 2+ 애플리케이션도 이 솔루션의 이점을 활용해 해당 시스템이 미래에 대비하고 더 높은 자동화 단계로 전환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현재 유블럭스는 독자적인 하드웨어와 맞춤형 소프트웨어 및 보정 서비스를 결합한 기능 안전과 SOTIF를 준수하는 안전한 엔드투엔드 위치추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공급회사이다. 따라서 유세이프는 최대 SAE 레벨 5 ADAS를 개발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차량용 부품 공급망을 간소화시킬 수 있다. 유블럭스는 이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위치추적 기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ADAS 및 자율주행 스택에 통합된 유세이프는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주행 시장에 기능 안전(ISO-26262 표준)과 뛰어난 무결성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위치추적 솔루션을 제공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시켜준다. 유세이프는 고도로 정교한 차량용 안전 시스템을 위해 ASIL-B 등급의 GNSS 위치추적을 보장하며, A9 ASIL-B 등급으로 대표되는 9세대 GNSS 기반의 칩셋 및 모듈, GMV의 고정밀 보정 서비스 및 온보드 안전 측위 엔진을 이용한 포인트세이프(PointSafe) 그리고 OEM 백엔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씽스트림(Thingstream) IoT 플랫폼을 비롯해 맞춤형 통합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유블럭스의 피터 칼린노프스키(Peter Kalinowski) 안전 핵심 제품 관리 디렉터는 “자율주행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혁명이다. 인간은 일상적으로 위험에 대처하고 있지만,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사고는 매우 여파가 큰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객이 자율주행 시스템을 수용하고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 안전을 보장하는 게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히고 “우리의 임무는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원활하고 안전한 차세대 위치추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블럭스의 유세이프 솔루션 출시는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차량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GMV와의 최근의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결과이다. 유블럭스와 GMV는 기능 안전 분야의 양대 선도기업으로서, 시장에서 입증된 부품으로 자동차 업계에 매스마켓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능 안전 E2E 위치추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동일한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수년간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이제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주행을 위한 성숙된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 유블럭스 소개 유블럭스(SIX:UBXN)는 자동차, 산업 및 소비가전 시장을 위한 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유블럭스의 스마트하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과 서비스 및 제품은 사람, 자동차 및 기계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셀룰러 및 근거리 무선 통신망에서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칩과 모듈 제품군, 보안 데이터 서비스 및 연결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유블럭스는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고 효과적인 비용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고객사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블럭스는 스위스 탈빌(Thalwil)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유럽, 아시아, 미국 지사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언론연락처: 유블럭스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유블럭스 한국 지사 02-542-08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인터메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플레저’ 출시
인터메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플레저’ 출시
‘칼리아’ 제조사인 인터메이(대표 권기용)가 ‘칼리아 플레저’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했다. 플레저는 ‘기쁨’,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터메이 직원들이 직접 선택한 제품명이다. ‘칼리아 플레저’는 출시가 예고됐을 때부터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블루투스 스피커’로 불리며 매우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실제 ‘칼리아 플레저’는 시선을 사로잡는 영롱한 느낌의 오로라 LED로 디자인적인 부분이 우수해 눈이 즐겁고, 둘째로 음성변조가 가능한 마이크 2개 구성으로 귀와 입이 즐거워 홈 파티, 캠핑 등에서 유용하다. 이러한 점으로 MZ세대(밀레니얼(M)세대+Z세대)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핵심은 휴대성이 좋다는 점이다. 블루투스 제품의 장점을 살려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여행이나 캠핑 등을 갈 때도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 인터메이는 MZ세대를 겨냥해 상세페이지와 패키지를 제작했다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통 튀면서도 과하지 않게 느낌을 내서 가독성을 높이는 것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메이는 수입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칼리아 플레저’ 카카오 선물하기 https://gift.kakao.com/product/7776642?tab=description 언론연락처: 인터메이 온라인사업팀 오수정 대리 02-704-86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XD, 뉴 클래식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팬&펀 데이 성황리 종료… 론칭 전 게임 사전 체험
XD, 뉴 클래식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팬&펀 데이 성황리 종료… 론칭 전 게임 사전 체험
XD Entertainment Pte. Ltd.(이하 XD)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뉴 클래식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이하 소옵콘/SOC)’ 팬&펀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0월 7일 선릉역 기네스하우스에서 개최된 팬&펀 데이는 게임 배경인 콘발라리아 주점 콘셉트로 펼쳐졌으며, 사전 참가자를 모집한 뒤 선별된 단장들을 초대한 특별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한정판 굿즈뿐만 아니라 루이비통, 한우세트, 정관장 홍삼세트, 화장품세트, 무선충전기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론칭 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시연 시간과 타로술사 초대를 통해 소옵콘 타로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게임 출시 전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미리 이용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소옵콘은 SRPG 명작의 재미와 감동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현해 뉴 클래식풍 대서사시를 보여주는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고전적인 턴제 SRPG를 계승하면서도 더 발전시켜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도록 했다. SRPG 장르 명작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감성의 픽셀아트 역시 소옵콘이 자랑하는 특징이다. 도트 그래픽에 입체적이고 화려한 효과를 더하는 등 현대적 기술을 조화시켜 고유의 그래픽을 완성했다. 올해 9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소옵콘은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게이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XD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팬&펀 데이를 마련했다며,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오프라인에 선정되지 않은 단장들을 위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XD엔터테인먼트 홍보대행 마더네스트 이미형 강소영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네슬레코리아, 겨울 시즌 한정 2023년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라인업 출시
네슬레코리아, 겨울 시즌 한정 2023년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라인업 출시
네슬레코리아가 스타벅스의 겨울 대표 커피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라인에 신제품을 추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매년 겨울 한정으로 출시되는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라인에 올해 새롭게 추가된 제품은 네스프레소 전용 ‘토피넛향 커피’ 캡슐이다. 네슬레코리아는 이외에도 이번 라인업에 지난해와 동일한 레시피인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 ‘토피넛향 라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토피넛향 라테’ 캡슐 △‘홀리데이 블렌드’ 분쇄원두 △‘홀리데이 블렌드’ 홀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커피 경험을 다시 한번 선사하게 됐다.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라인은 2020년 네슬레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고 스타벅스만의 홀리데이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매년 겨울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2년 프리미엄 파우더 커피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한 차례 확대하면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제품 네스프레소 전용 ‘토피넛향 커피’ 캡슐은 스타벅스의 토피넛 커피에 영감을 받은 레시피로, 스타벅스 카페와 동일한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에 달콤한 토피향과 구운 견과류의 풍미가 조화롭게 블렌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네스프레소 전용 ‘토피넛향 커피’ 캡슐은 우유와도 잘 어울려 부드럽게 즐기기 좋다. 앞서 출시된 스타벅스 앳홈 프리미엄 커피 파우더 타입의 ‘토피넛향 라테’는 토피와 견과류 및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스틱 타입으로 제공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존에 선보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전용 제품인 ‘토피넛향 라테’도 이번 시즌에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원두커피로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블렌드’ 역시 많은 고객들이 매년 재출시를 기대하는 제품으로, 밝고 생동감 넘치는 라틴아메리카 원두와 흙내음을 지닌 부드러운 인도네시아 원두를 블렌딩 해 커피 본연의 풍미가 충분히 드러나도록 로스팅했다. ‘홀리데이 블렌드’는 분쇄원두(Roast & Ground) 및 홀빈(Whole Bean) 타입으로 출시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네슬레코리아 커피사업부는 3년간 스타벅스 앳홈 홀리데이 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겨울에도 스타벅스 앳홈 커피와 함께 특별하고 따뜻한 연말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제품 네스프레소 전용 ‘토피넛향 커피’ 캡슐을 비롯한 홀리데이 라인 5종은 10월 13일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11월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네슬레코리아 홍보대행 웨버샌드윅코리아 오지민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함께하는 도서관, K-LIBRARY의 미래… 한국도서관협회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최
함께하는 도서관, K-LIBRARY의 미래… 한국도서관협회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최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10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이하 전국도서관대회)를 개최한다. 1962년 시작해 올해 60회째를 맞는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도서관 관련 단체와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출판·독서 단체, 전시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참석해 각종 도서관 현안 및 도서관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도서관계 최대 축제다. 올해 대회 주제를 ‘발전의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로 선정해 60회를 맞은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전국 도서관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해 앞으로의 도서관 발전 모습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 개최 전국도서관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시상식(대통령표창 등 총 48개 도서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2년 추진실적 우수기관 시상식(10개관) △2023년 이병목 참사서상 시상식 △만남의 자리(리셉션) △학술발표 세션(총 59개) △도서관 문화 전시회(총 62개사) △제주 지역 도서관 및 문화탐방, 제주 올레 트레킹 투어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개회식 및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시상식 개회식은 18일(수) 13시 40분 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의 환영사,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한무경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 해외에서 비키 맥도날드 국제도서관협회연맹 회장, 중국도서관협회 첸 추안푸 부이사장, 일본도서관협회 마쓰야마 이와오 국제교류 위원 등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시상식에서는 올해 운영 우수도서관(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 5개 관종, 총 48개관)에 상이 수여된다. 전체 포상 규모는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6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표창 7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33점, 특별상 5점이며, 훈격에 따라 포상금 및 우수도서관 인증마크 상패 등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아울러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2년 추진실적 우수기관 10곳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 2023년 이병목 참사서상 수상자인 김상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기술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 다양한 관종의 최신 트렌드 공유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도서관계의 현안과 도서관 사서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총 59개 학술 세미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중앙도서관, 법원도서관, 국회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등을 비롯해 공공·대학·전문·학교도서관 등의 협의회에서 현장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 외 채움씨앤아이와 나이콤이 인공지능(AI)을 통한 도서관 서비스 및 도서관 로봇 활용 관련 세미나, 이씨오와 퓨쳐누리가 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및 공간 관련 세미나를 연다. 또 한국도서관협회는 튜토리얼 ‘사서를 위한 AI 리터러시’를 통해 도서관의 AI 활용 사례와 나만의 말하는 AI 아바타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 도서관의 현장 개선 사례 공유 5년간 도서관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대통령소속국가도서관위원회의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안) 설명회’를 비롯해 관종별 현장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 공공도서관협의회와 3개 도서관은 ‘교육청도서관 어린이·청소년 서비스의 새 길 찾기’를 주제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특화 서비스 개발 사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한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광역 단위에서는 충남도서관과 부산도서관이 공동보존서고(자료관), 서울도서관이 야외도서관과 서울시 공공도서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는 대학도서관의 빅데이터 기반 지식 정보 서비스, 독서 프로그램 사례 및 학술출판 생태계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북미 대학 및 미 의회도서관 한국학 사서 연합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틈새 컬렉션’ △4050책의 추진단의 ‘4050을 품은 도서관 서비스의 진화’ △도서관건축위원회의 ‘도서관 공간 뉴 패러다임’ 등 총 5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도서관 첨단 기술을 한눈에 도서관 문화 전시회에서는 도서관 및 출판 분야 업체 62개 참가사(138개 부스)의 전시 부스를 통해 신기술 및 관련 제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도서관 서비스에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맞춤형 추천 도서 시스템, AI 로봇, XR/AR 콘텐츠 개발, 사물 인터넷(IoT) 기반 물류 정보화 등 차세대 기술을 선보인다. 또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시도 제공된다. 전국도서관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도서관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conference.kl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은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에서의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가 도서관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의 장이 돼 ‘성장하는 도서관, 춤추는 이용자, 빛나는 사서’가 있는 도서관이 미래로 나아갈 길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 소개 한국도서관협회는 도서관법 제17조에 따라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전국의 국가, 공공, 대학, 전문, 학교도서관 2만2000여개와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전문직 단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와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5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 협회 제반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1본부 8팀으로 조직된 사무국과 1개 연구소를 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도서관협회 대외협력팀 정세리 팀원 02-535-44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데스커, 스파크플러스·패스트파이브 등 국내 주요 공유 오피스에 납품… 공유 오피스 시장 가구 선도
데스커, 스파크플러스·패스트파이브 등 국내 주요 공유 오피스에 납품… 공유 오피스 시장 가구 선도
퍼시스그룹의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 (https://www.desker.co.kr/)가 스파크플러스, 패스트파이브, 무신사 스튜디오 등 국내 주요 공유 오피스의 선택을 받으며 공유 오피스 가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의 직원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 오피스에서 가구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여러 사람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입주 기업 변동 및 지점 확장을 고려해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 오피스 가구가 입주를 결정하는 데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높은 품질과 심플한 디자인, 최상의 AS 서비스 인프라를 자랑하는 데스커는 공유 오피스에 필요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주요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36개 지점), 패스트파이브(43개 지점)를 비롯해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를 콘셉트로 한 무신사 스튜디오(5개 지점) 등에서는 데스커 가구를 전속으로 사용하고 있고 스테이지나인, 로컬스티치, 유니언워크, 스페이스코웍 등의 중소형 공유 오피스 브랜드와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영세 공유 오피스에서도 데스커 가구가 채택되며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 이준섭 부대표는 “사무실에서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하고, 효율과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가구는 공유 오피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파크플러스에 이용자의 몰입을 도와주는 데스커 가구는 최적의 선택이다. 3년간 데스커 가구를 활용하면서 유지 보수 문제가 전혀 없었으며, 데스커와 함께 조성한 공간은 기업들이 스파크플러스 입주를 결정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데스커만의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비즈데스커스(Biz DESKERS)’는 공유 오피스 기업이 편리하게 가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격 비교 및 견적부터 설치, A/S까지 구매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입주사에 맞춰 가구를 새롭게 주문하고 설치해야 하는 공유 오피스 기업에서 활용하기 최적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가구가 많아 민감할 수밖에 없는 A/S에 빠르게 대응하기도 쉽다. 데스커의 전문가 상담 서비스인 ‘플래닝 서비스’는 입주사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적인 가구 배치 및 공간 분리 등을 고려해 솔루션을 제안해준다. 여러 입주사가 한정된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만큼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비즈데스커스 베네핏 플러스+’를 통해서는 기업 이사, 클리닝, 워케이션, 공유 오피스 입주 등 다양한 B2B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종사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사용 환경과 경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가구를 디자인하기 때문에 공간 옵션 및 대여 기간 등을 고려하는 소규모 기업들에 유용한 선택지인 공유 오피스에 적합한 가구일 수밖에 없다며,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하는 데 최적화한 자사 제품으로 공유 오피스 가구 시장을 확대해 나가며 다양한 기업의 시작과 성장을 응원하고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퍼시스그룹(데스커) 홍보대행 KPR 정숙영 02-3406-21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인형극제_Showcase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 공연
서울인형극제_Showcase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 공연
영등포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은 10월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서울인형극제_Showcase’ 개막공연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서울인형극제_Showcase’는 인형극의 저변을 넓히고 교류하며 창·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영등포·구로·금천·종로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가 함께 만드는 공연 축제다. 이번 ‘서울인형극제_Showcase’의 개막 작품인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동명의 동화 ‘삐노키오’를 바탕으로 2022년 구로문화재단이 기획·제작한 작품이다. 이탈리아의 인형 디자이너인 지미 데이비스(Jimmy Davies)와의 협업을 통해 인형 제작의 퀄리티를 높이고 삐노키오의 성장 과정을 환상적인 영상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 피노키오? 삐노키오!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는 고향 이탈리아에서 ‘Pinocchio(삐노키오 또는 피노끼오)’라 불린다. 오랫동안 260여 개의 언어로 번역돼 이탈리아 대표 캐릭터로 사랑받아 온 삐노키오는 다양한 장르와 각색으로 꿈과 희망을 전해 온 어린이들의 소중한 친구다. 매사 말썽꾸러기 천방지축이지만 다양한 모험을 통해 아빠를 비롯한 가족의 사랑으로 진짜 ‘나’를 찾는다. ◇ 이탈리아 인형 아티스트 지미 데이비스와의 협업 삐노키오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인형 디자이너 지미 데이비스는 생동감 있는 어린아이 모습의 삐노키오 구현을 위해 구체 분절 목각인형을 제작했다. 삐노키오의 모든 움직임은 두 명의 배우가 세밀하게 호흡을 맞춰 사실적인 동작을 만들어 낸다. 인형극장의 무서운 대장님 ‘불이불이씨’는 대형 탈인형으로, 여우와 고양이 ‘몰삐노’와 ‘가티나’, 달팽이부인 ‘루마끼나’는 배우의 신체와 연결해서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인형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진 등장인물들도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 시대를 초월한 나와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 인형극 기반의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는 연출가 배근영은 삐노키오 소재에 대해 “언젠가는 꺼내고 싶은 이야기였다”고 밝혔다. 익히 알고 있는 삐노키오 이야기는 진짜 사람이 되기를 꿈꾸는 나무 인형의 여정을 다루지만, 이 공연에서는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진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주변이 이웃이 되지 못하는 각박한 세상에 대한 고민, 다양한 모습으로 연결되는 현대사회의 가족에 대한 의미를 은유적으로 담고 있는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무엇이 ‘진짜’인지, ‘진짜’를 갈망하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36개월 이상 관람가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2인 이상)는 30% △영등포아트홀 공연후원은 40% △영등포문화재단 정기후원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체관람은 영등포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문화재단 소개 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영등포문화재단 권주희 02-2629-2214 공연 문의 02-2629-2261 티켓 문의 02-2629-22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LG화학-GS칼텍스, 세계 최초 3HP 상용화 속도 낸다
LG화학-GS칼텍스, 세계 최초 3HP 상용화 속도 낸다
LG화학이 GS칼텍스와 함께 친환경 바이오 원료 사업을 가속화한다. 양사는 12일 LG화학 마곡 R&D 캠퍼스에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및 양사 연구개발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의 핵심 원료인 3HP(3-Hydroxypropionic acid: 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양사가 3HP 양산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하고 지난해 7월, GS칼텍스 여수공장에 3HP 실증플랜트를 착공한데 이은 것이다. 최근 완공된 이 공장은 2024년 1분기 본격적인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3HP는 식물성 유래 원료의 미생물 발효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친환경 물질이다. 3HP로 만든 플라스틱은 뛰어난 생분해성과 높은 유연성을 지닌 고분자로 다양한 일회용품 소재를 대체할 수 있다. 또, 3HP는 바이오 아크릴산(Acrylic Acid)으로 전환되어 기저귀에 적용되는 고흡수성수지(SAP) 및 도료, 점·접착제, 코팅제, 탄소섬유 등 여러 소재의 원료가 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 케미컬(Platform Chemical)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3HP에 대한 기술 개발 시도는 있었으나 아직까지 상용·상업화된 사례는 없기 때문에 양사의 시제품 생산은 세계 최초의 3HP 상용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협력은 LG화학의 3HP 발효 원천 기술과 GS칼텍스의 분리정제 공정 기술 및 공정 스케일업(Scale-up) 역량의 시너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스케일업(Scale-up)은 랩-벤치-파일럿-데모(실증플랜트)-커머셜(상업화)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3HP 공동사업 모델 및 제반 사업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향후 생분해성 소재와 다양한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 상황을 고려해 공동사업 확대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검토 등 다양한 협력 논의도 포괄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화이트 바이오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양사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2050 넷제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 허세홍 사장은 “양사의 친환경 원료 개발 협력을 통해 순환경제 및 탄소저감 기여 등 ESG 역량을 강화하고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 사업화를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3HP 발효 기술을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0년 10월 세계 최초로 합성수지와 동등한 기계적 물성 구현이 가능한 생분해성 신소재인 PLH(Poly Lactate 3-Hydroxypropionate)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LG화학은 2050년 넷제로를 목표로 100% 재생에너지 전환, LCA(Life Cycle Assessment, 환경전과정평가) 수행, 책임 있는 자원 조달 정책 운영,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 개발 등의 노력을 통해 공급망 전반에서 탈탄소 전략을 실현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손준일 책임 02-3773-31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