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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고함량 맥스 비타민C 2000mg·맥스 비타민D 4000IU 출시
정관장, 고함량 맥스 비타민C 2000mg·맥스 비타민D 4000IU 출시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랩(:LAB) 브랜드를 론칭하며 고함량 기초영양 비타민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정관장 랩(:LAB)은 건강기능식품 국내 1위, 400여개국 수출, 해외법인 5개의 역량을 갖춘 KGC인삼공사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스카우터로서 전 세계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제형 등을 엄선해 소비자가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종합 건강 브랜드다. 정관장 랩(:LAB)의 첫 주자인 맥스 비타민C 2000㎎과 맥스 비타민D 4000IU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대표 비타민을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 최대치에 맞게 설계해 하루 한 번으로 최대 함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맥스 비타민C 2000㎎은 고함량 비타민C로 미국 Innovation Labs사의 프리미엄 Pureway-C를 원료로 사용했다. 수용성 비타민C의 배출을 고려해 1일 섭취량 기준보다 20배 많은 비타민C 2000㎎을 함유해 하루 한 번 섭취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C를 충분하게 섭취, 항산화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맥스 비타민C 2000㎎은 옥수수 유래 비타민C를 쌀겨 지질로 코팅해 원료부터 코팅까지 식물성으로 더욱 안전하게 제조했으며, 제품의 안정성과 변질 방지를 위한 위생적인 개별 PTP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여기에 홍삼분말, L-로이신 등 10종의 아미노믹스를 더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맥스 비타민D 4000IU는 고함량 비타민D로 체내 활성도와 흡수율이 높은 스위스 DSM사의 Quali-D 비타민D3를 원료로 사용했다. 햇빛에 노출됐을 때 몸속에서 자연적으로 합성하는 형태인 비타민D3는 체내 활성도와 흡수율이 다른 비타민D보다 높으며 1일 섭취량 기준보다 10배 많은 4000IU 비타민D3를 함유해 하루 한 번 섭취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D를 충분하게 섭취해 뼈건강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맥스 비타민D 4000IU는 물에 녹지 않고 지방에 녹는 비타민D의 특성을 고려해 액상형 캡슐 형태로 제조돼 지용성 원료의 흡수를 용이하게 설계했으며, 제품의 안정성과 변질 방지를 위한 위생적인 개별 PTP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여기에 홍삼분말, L-로이신 등 10종의 아미노믹스를 더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맥스 비타민C 2000mg과 맥스 비타민D 4000IU는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장영석 KGC인삼공사 DS센터장은 “정관장 랩(:LAB)은 맥스 비타민C 2000㎎, 맥스 비타민D 4000IU에 이어 각종 건강기능식품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하고 꼭 필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실시간 배송되는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추석연휴 직전일인 9월 27일(수) 정오까지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고객센터 또는 정관장몰에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을 안내받아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고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전국 800여개 대부분의 정관장 로드샵은 추석 전날인 9월 28일(목)에도 운영하는데,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19종의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천녹’, ‘황진단’ 등의 인기제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KGC인삼공사 홍보실 김현웅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에버 인포메이션,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1.5°C… 우수 ESG 기업 인증 획득
에버 인포메이션,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1.5°C… 우수 ESG 기업 인증 획득
글로벌 화상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 이하 에버)이 대만 CommonWealth 매거진에서 선정한 ‘1.5°C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파리기후협정에서 정한 기온 상승 상한선인 1.5°C를 넘지 않기 위해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1.5°C 우수 기업’ 인증은 CommonWealth 매거진, 퉁하이대학교 및 전문가들이 수립한 온도 상승 지수 평가법인 TRIPs(Temperature Rising Index for Pathways) 방식을 통해 평가했으며, 총 725개의 회사 중 94개의 회사가 파리협정의 목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에버 인포메이션은 이번 ‘1.5°C 우수 기업’ 선정이라는 쾌거와 함께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동참으로 탄소 순배출 제로인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청사진 제시를 통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추진을 밝혔다. 에버 인포메이션은 오랜 ESG 경영 방침으로 넷제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탄소 배출량 감축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ESG 지속가능경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2021년부터 탄소 배출량을 매년 10%씩 감축해 2030년까지 탄소 중립,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0)인 넷제로를 달성해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버 인포메이션의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aver.com/page/CorporateSocial-Responsibil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 인포메이션 소개 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inc.)은 1990년 설립된 AVerMedia에서 2008년 분리된 이후 화상 회의·프레젠테이션·교육 분야 기술 혁신에 전념하며 고객에게 우수한 성능과 편의성, 최고의 회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 국내외 여러 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AVer는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언론연락처: 에버 인포메이션 한국지사 김은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전자, 초고속 포터블 SSD ‘T9’ 출시
삼성전자, 초고속 포터블 SSD ‘T9’ 출시
삼성전자가 풀HD급 4GB(기가바이트) 영화 1편을 2초 만에 저장할 수 있는 초고속 포터블 SSD(Solid State Drive) ‘T9’을 출시하며 소비자용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 이 제품은 최신 데이터전송 인터페이스 ‘USB 3.2 Gen 2x2’를 지원해 4TB(테라바이트) 모델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초당 2000MB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 연속 읽기 속도: 스토리지 메모리에 이미 저장된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불러오는 속도(MB/s) ※ 연속 쓰기 속도: 스토리지 메모리에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저장하는 속도(MB/s) 이전 세대 제품인 ‘T7’ 대비 연속 읽기·쓰기 속도가 약 2배 증가해 고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 크리에이터, 포토그래퍼 등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 T7 2TB: USB 3.2 Gen 2 적용, 연속읽기 초당 1050MB, 연속쓰기 초당 1000MB 이 제품은 USB C타입 표준 전력사용 규격(USB Type-C Power Spec)에 맞춰 설계해 안드로이드(Android), 윈도우(Windows), 맥(Mac)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게임 콘솔/방송용 카메라까지 다양한 기기에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TIM(Thermal Interface Material) 소재를 적용해 대용량 파일을 고속 데이터로 전송할 때 발생하는 내부 열을 분산시킬 수 있어 제품 내부 온도 제어가 용이하다. ※ TIM(Thermal Interface Material): 장치의 열 전달을 분산시키고 개선하는데 사용되는 재료 제품 표면 온도가 최대 60℃가 넘지 않게 설계해 국제 안전 표준 IEC 62368-1 기준을 충족한 것도 특징이다. ※ IEC 62368-1: 재질과 접촉 시간에 따른 저온 화상 국제 안전 표준 이번 ‘T9’은 이전 제품 대비 디자인 경쟁력도 한층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T9’을 신용카드와 비슷한 크기로 구현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외관 재질로 포터블 SSD 사용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비대칭 사선의 굴곡과 카본 패턴을 적용해 고급 지갑을 연상하게 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메모리 제품 관리 소프트웨어 ‘삼성 매지션(Samsung Magician) 8.0’으로 실시간 제품 상태 확인, 성능 벤치마크, 보안 기능 강화, 펌웨어 업데이트, 정품 인증 등의 설정을 통해 제품의 관리 및 사용성을 증대시켰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 Biz팀 손한구 상무는 “고화질 이미지와 4K 동영상이 보편화되면서 소비자들이 고용량 데이터를 전송 및 저장할 일이 빈번해졌다”며 “포터블 SSD T9는 이런 수요를 반영해 사용자가 온전히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T9’은 1TB, 2TB, 4TB 3가지 용량으로 10월 3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국내는 10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1TB, 2TB, 4TB 모델 각각 16만5000원, 29만1000원, 53만원이며, 보증 기간은 최대 5년이다. ‘T9’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지영원 02-2255-85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출시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출시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피부에 수분 빛을 더해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명가로 알려진 헤라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수분량을 늘려 얼굴 윤곽을 타고 흐르는 수분 빛이 특징인 파운데이션이다. 수분감으로 인한 빛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반사돼 윤곽을 입체적으로 살려주고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해 맑은 피부결을 연출한다.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78%의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하고 식물 유래 플로럴 성분을 함유해 하루 종일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섬세한 입자가 얇고 가볍게 밀착돼 본래 좋은 피부처럼 표현해주며, 화사한 색상이 피부톤과 어우러져 더욱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용기 뚜껑에 재활용 플라스틱(PCR)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용기의 플라스틱도 절감했다. 한편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전국 백화점 및 주요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강지선 차장 02-6040-38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KB손해보험, 실버 고객에게 9회 주는 암보험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 출시
KB손해보험, 실버 고객에게 9회 주는 암보험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 출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4일 실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50만명에 육박하고, 2025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 대비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인구 중 당뇨나 혈압이 있는 만성질환자는 60% 이상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유병자 인구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자 사망원인 1위는 암(10만명당 783.9명)이 차지했다. 이는 전체 인구 사망률과 비교해 약 4.8배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병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암 보장에 대한 가입 니즈가 높다. 이에 KB손해보험은 60세 이상 실버 고객을 대상으로 암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암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탑재된 신상품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당뇨·고혈압·고지혈증이 있는 만성질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 암보험으로, 10·15·20년 만기를 선택해 60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고 100세까지 보장된다.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는 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 진단비를 최대 9번까지 받을 수 있는 ‘통합 암 진단비’가 탑재됐다. 기존 암 진단비는 암이 발생하면 보험금이 지급되고 해당 보장이 소멸했다. 하지만 이 상품은 보험금이 지급된 해당 암에 대해서만 보장이 소멸되고, 나머지 부위의 원발암(암이 처음 발생한 기관의 암)은 보험 만기까지 계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전이암 진단비 및 재진단암 진단비, 항암방사선치료비, 항암약물치료비, 표적항암치료비,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비(연간 1회 한) 등 암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암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탑재됐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KB손해보험이 새롭게 출시한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는 기존 유병자보험 대비 10~20% 저렴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실버 고객들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관련 보장을 가입할 수 있다”며 “암만큼은 KB손해보험이 책임지겠다는 목표로 고객에게 필요한 암보험 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중철 과장 02-6900–237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6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6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이 6일(금)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 일원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8㎡,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134가구) △84㎡B(26가구) △84㎡C(106가구) △84㎡D(50가구) △108㎡A(56가구)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예정)이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서울 및 인천시내까지 뛰어난 접근성을 누릴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주거시설과 각종 문화집회 시설, 대규모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검단신도시 1단계의 특화구역인 넥스트콤플렉스’에 속해 있으며, 주변에는 인천법조타운(25년 예정)이 들어서며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계양천이 흐르며, 아라센트럴파크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가깝고,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타입별로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및 복도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파크에비뉴, 플레이가든, 웰컴포레스트 등 다채로운 조경과 함께 어린이집, 피트니스 등으로 구성되는 캐슬리안센터 커뮤니티가 구성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청약 일정은 1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수) 1순위, 12일(목)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8일(수)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광역시 및 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인천 50%, 수도권(서울, 경기) 5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은 적용받지 않는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정다혜 사원 02-3480-4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애니젠, 일본 Glytech과 당-펩타이드 위탁생산 및 공동개발 협약
애니젠, 일본 Glytech과 당-펩타이드 위탁생산 및 공동개발 협약
애니젠(대표 김재일)이 세포기능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글리칸(Glycans) 제조분야의 첨단 바이오기술을 보유한 일본 교토 소재 회사인 Glytech Inc.와 Glycan 결합 펩타이드 임상의약품 공동개발을 위한 ‘당-펩타이드(Glycopeptide) 임상의약품 제조생산 및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생리활성 펩타이드 제조와 글리칸 제조분야에서 각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양사가 상호협력해 공동개발하고 있는 당-펩타이드 의약품은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의 걸림돌이 되는 펩타이드의 생체 내 각종 효소에 의한 약물효능 지속시간 감소, 펩타이드의 생물학적 물성조절, 그리고 항펩타이드 항체 유도생성에 의한 약물효능의 감소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인체 내 존재하는 글리칸의 분자구조를 재현할 수 있는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전세계적으로도 극히 소수에 불가하다. 당 사슬(glycan)은 여러 개의 단당이 글리코시드 결합(Glycosidic bond)으로 연결된 화합물로, 인체 내에서는 통상 당단백질(Glycoprotein)의 형태로 존재하는 단백질에 결합된 탄수화물을 가리킨다. 당 사슬의 종류와 결합단당 개수의 변화를 통해 인체 내 다양한 단백질의 기능을 조절하고, 단백질 자체의 생체 안정성(Stability)을 증가시킨다. 이와 같은 글리칸의 유용성을 이용한 글리칸 결합 펩타이드 의약품은 기존의 저분자 의약품에 비해 매우 우수한 약물효능과 낮은 인체 부작용을 나타내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펩타이드 당뇨 치료제 및 펩타이드 비만치료제에도 활용될 수 있어 제약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니젠은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산업용·의약용) 생산 및 펩타이드 기반의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으로, 현재 연구개발 중인 펩타이드 신약은 삼중음성 유방암 표적항암제, RNA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다제내성균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제2형 당뇨병 및 대사성 질병 치료제 등이 있으며, 이중 당뇨 및 비만 치료용 신규 이중작용제(GLP-1 수용체와 Glucagon 수용체 결합 Dual agonist, AGM-217)에 글리칸 기술을 적용한 여러 종류의 AGM-217 유도체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독자적인 펩타이드 합성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펩타이드 우수제조시설(GMP)을 보유하고 있는 애니젠은 연간 8000여종의 펩타이드 바이오소재를 제조해 국내외 제약기업과 벤처기업, 정부 연구기관, 병원, 대학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제약기업과 벤처기업에 펩타이드 위탁생산 및 개발(CDMO)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네릭 펩타이드 의약품(API)인 류프로렐린 아세트산염(전립선암, 유방암, 성조숙증 치료제), 데스모프레신 아세트산염(야뇨증, 요붕증 치료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근시일 내에 가니렐릭스 아세트산염(불임치료제)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신규 품목허가 취득을 통해 난임 치료제 시장을 타깃으로 한 API 제품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GlyTech은 일본 오츠카그룹의 자회사며 차세대 당쇄 분석 및 합성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당 전문 바이오텍 회사로, 인간 유래 당단백질의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 패턴의 글리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애니젠은 GlyTech의 특성화된 글리칸 합성기술을 활용해 향후 당-펩타이드의 독자적인 제조기술 확보와 함께 당-펩타이드를 이용한 신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니젠 소개 광주광역시에 본사가 있는 애니젠은 2000년 설립돼 펩타이드 기반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16년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자체 보유한 독자적 펩타이드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의학용, 연구용, 화장품용 펩타이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제 제약 기업, 벤처 기업 등에 공급하는 CD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합성에서 펩타이드 기반 항암, 항당뇨 및 진통 등의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애니젠 기획경영팀 신한휴 070-4331-51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대한항공, 국제선 하늘길 대규모 넓힌다… 일본·중국·동남아 등 주요노선 확대
대한항공, 국제선 하늘길 대규모 넓힌다… 일본·중국·동남아 등 주요노선 확대
대한항공이 계속되는 여행객 증가 추세에 힘입어 동계 시즌 신규 취항과 노선별 증편을 단행한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동남아에 신규 취항하고,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일본과 중국, 동남아, 대양주, 미주 노선을 늘려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정한 동계 시즌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이듬해 3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다. 이는 겨울철 풍속 변화를 감안한 운항 소요 시간 차이를 조정하고, 세계 각국에서 시행하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ST)에 대한 시차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10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다. 현재 대한항공의 9월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Available Seat Kilometers)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85% 수준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동계 스케줄부터 여객 노선 공급을 늘려 코로나19 이전 대비 90% 이상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 베트남 푸꾸옥 주 7회 신규 편성으로 고객 편의 증대 대한항공은 11월 26일부터 베트남 푸꾸옥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베트남의 진주’라 불리는 곳이다. 주 7회 운항하며 오후 3시 4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7시 50분 푸꾸옥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복편은 푸꾸옥에서 현지 시각 오후 9시 20분 출발해 다음날 아침 4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베트남 남부 최서단에 위치한 푸꾸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맑고 투명한 바다 등 청정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골프장, 리조트, 해양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1월은 건기가 시작하는 시점으로 푸꾸옥 여행의 최적기로 꼽힌다. 이번 대한항공의 신규 취항으로 승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푸꾸옥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 가고시마·니가타·오카야마 일본 소도시 및 중국 3개 도시 복항 대한항공은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동계 스케줄부터 일본 소도시 3곳과 중국 3개 도시의 재운항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이번 복항으로 중장거리 노선 대비 상대적으로 공급 회복률이 낮았던 일본과 중국의 하늘길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29일부터 인천∼가고시마 노선과 인천~오카야마 노선, 31일부터는 인천∼니가타 노선 항공편 운항을 주 3회 재개한다. 이번 복항으로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색다른 명소를 찾길 원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노선의 경우 부산~상하이 노선과 인천~샤먼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인천~쿤밍 노선은 11월 19일부터 주 4회로 재운항할 계획이다. 8월 중국이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중국단체관광객(유커)이 대거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 고객 수요 맞춰 일본·중국·동남아·대양주·미주 등 주요 노선 증편 대한항공은 동계 스케줄에 맞춰 주요 노선 증편에 나선다. 먼저 일본 노선의 경우 대표적 관광 노선인 인천~후쿠오카 노선과 인천~오사카 노선을 매일 3회에서 4회로 운항편을 늘린다. 인천~나리타 노선도 매일 2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인천~나고야 노선의 경우 12월 27일까지 한정으로 주 14회에서 17회로 늘린다. 중국 노선인 인천~베이징 노선은 주 7회에서 18회로, 제주~베이징 노선도 정기편 기준으로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인천~선전 노선과 인천~시안 노선은 주 4회에서 7회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우한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인천~홍콩 노선은 매일 2회에서 4회로 늘린다. 동남아 노선도 공급을 늘려간다. 인천~방콕 노선은 매일 3회에서 5회로,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인천~델리 노선과 인천~카트만두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인천~치앙마이 노선의 경우 내년 3월 2일까지 매일 1회에서 2회로 증편한다. 대양주 노선의 경우 인천~오클랜드 노선과 인천~브리즈번 노선은 11월 10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주 5회에서 7회로 늘어난다. 미주 노선인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도 주 4회에서 5회로 확대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계절적 요인과 고객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조성현 02-751-7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금호타이어, 대형카고 전륜용 ‘KXA17’ 등 신제품 출시
금호타이어, 대형카고 전륜용 ‘KXA17’ 등 신제품 출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신개념 지능형 설계를 적용한 트랙터 및 카고용 ‘KXA17’, 전기버스용 플랫폼 및 패턴을 적용한 ‘KCA31’ 등 신제품 4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신제품 ‘KXA17’(12R22.5)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차량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로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 신개념 지능형 패턴 기술을 도입해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을 완료한 RCB(Rigidly Connected Bridge) 기술과 3차원 사이프 설계를 통해 마일리지 및 연비를 향상시켰다. 또한 프리미엄 보증 제도를 반영해 운전자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항목(컷, 코드절상 등)을 보상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버스(EV) 전후륜용 제품인 ‘KCA31’(275/70R22.5)은 EV 차량에 특화된 전용 플랫폼 및 패턴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하중 지수 상향을 통해 고하중에 대한 내구성 강화 및 마일리지를 증대시켰다. 또한 EV용 신규 컴파운드 개발해 회전저항 및 접지력을 개선하고 환경부의 친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최신 신제품 중 하나인 5톤카고 후륜용 ‘KXD10+’(245/70R19.5)는 연비가 뛰어난 세미블록 패턴을 적용해 마일리지를 향상시키고 균일한 마모를 실현하며, 구동축에서의 견인력 및 제동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KRA53’(11R22.5)은 시외버스용 전륜 타이어로 넓은 트레드 접지폭 적용으로 마일리지를 개선시키고 운전자의 고속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금호타이어의 TBR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내구성, 마일리지, 환경 친화적 성능을 갖추었으며 고객만족은 물론 제품에 대한 신뢰와 경쟁력 역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럭·버스 전문 매장 KTS(Kumho Truck & Bus tire Service)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상반기 2조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올해를 매출 증대의 해로 삼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 전략 하에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영업, 마케팅 투자 등을 지속 늘려가며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호타이어 커뮤니케이션팀 김태희 사원 02-6303-835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