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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올해 8월까지 국내 69만177대, 해외 31만8627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100만8804대를 판매했다고 17일(일) 밝혔다. 2015년 11월 국내 최초의 럭셔리 브랜드로 탄생한 지 7년 10개월, 누적 판매 50만 대를 넘어선 지 2년 3개월 만에 일군 성과다.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는 제네시스는 ‘고객이 가장 원하는 럭셔리 브랜드’를 향한 도약을 이어간다.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을 위해 2025년 이후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출시하고 전기차 생산지 다변화도 검토한다. 이를 통해 향후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지속 선보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의 신차를 출시해 라인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네시스 스튜디오 등 브랜드 경험 공간을 꾸준히 확대 구축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제네시스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사업 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출범 이후 고객을 위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으며, 그 여정 속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했다”며 “세상에 없던 제네시스만의 특별한 럭셔리 경험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한 상품성의 신차 선보이며 판매 급성장… G80, GV80, GV70 등 ‘효자’ 제네시스는 2015년 브랜드 출범 이후 경쟁력 있는 신차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판매를 늘려왔다. 2015년 11월 G90(당시 국내 차명 EQ900)을 출시하며 그 해 384대를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G70·G80·GV70·GV80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2020년에는 13만2450대를 판매, 처음으로 글로벌 연간 판매 10만 대를 넘어섰다. 이어 2021년 20만1415대, 2022년 21만5128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에도 8월까지 15만4035대를 판매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네시스 차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2016년 출시된 G80으로, G8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39만738대가 팔렸다. 브랜드 첫 SUV인 GV80과 최초의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GV70도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 17만3882대, 16만965대의 누적 판매를 달성했다. 경쟁력 있는 라인업,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제네시스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 라인업과 전용 브랜드 경험 공간 구축, 세심한 고객 케어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대담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모델들을 꾸준히 선보였다. 2015년 브랜드 첫 차로 G90을 출시한 이후 세단, SUV,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을 출시했으며, 그 결과 2020년 4개 차종에 불과했던 라인업은 현재 세단 5종, SUV 2종, 전기차 3종 등 총 10개로 늘어났다. 이 같은 독창적인 라인업을 바탕으로 제네시스는 미국, 유럽, 중국, 중동, 호주 등 17개 시장에 진출했다. 제네시스는 럭셔리한 경험과 서비스로 ‘제네시스만의 차이’를 전달하기 위해, 전 세계 50개 곳에 제네시스 스튜디오, 제네시스 라운지, 제네시스 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경험 공간을 구축해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경험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네시스 차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차량에 대한 큐레이션을 통해 제네시스의 품격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제네시스 강남 △제네시스 수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을 오픈했으며, 미국, 유럽, 중국, 호주 등 해외 주요 지역에서도 제네시스 스튜디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2021년 11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글로벌 첫 브랜드 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을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전시 차량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한국 고유의 미와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올해 1월에는 서울 신라호텔에 G90 롱휠베이스 모델 고객 전용 공간인 제네시스 라운지를 열었다. 제네시스 라운지는 바, 다이닝 룸, 사운드 룸 등 다양한 미식과 음악을 가장 개인적인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제네시스는 글로벌 주요 기관으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이끌며 신뢰할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사가 발표한 ‘2022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로, 제네시스는 2017년~2020년 4년 연속 1위, 2021년 2위에 이어 다시 1위에 오르며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제이디파워(J.D. Power)의 ‘2023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TXI)’에서 경쟁 럭셔리 브랜드를 모두 제치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골프에 대한 대담한 헌신(Audacious Commitment)을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선수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16년 한국 남자 골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골프 마케팅에 나선 제네시스는 KPGA 투어 최초로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를 도입했으며, 7년째 타이틀 스폰서로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타이틀 스폰서로 2017년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을 개최하며 후원을 시작했다. ‘제네시스 오픈’은 2020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로 승격되며 PGA가 지정하는 특급 대회 17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도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 컵’,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도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전동화, 완성도 높은 라인업 구축, 브랜드 경험 공간 확대 통해 지속 성장 추진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대 돌파라는 성과를 넘어, 제네시스는 브랜드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제네시스는 2021년 9월 발표한 전동화 브랜드 비전에 발맞춰,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2025년 이후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기차 생산지를 다변화하고 글로벌 전동화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 중인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을 비롯해, 2025년 완공 예정인 HMGMA 신공장에서도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 전용 전기차를 생산해 전기차 격전지인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수요에 따라 현지 정부 정책, 부품 인프라 현황, 글로벌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최적의 전기차 생산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전동화 라인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원자재, 부품은 물론 생산 공정을 포함한 브랜드의 모든 가치 사슬에 혁신을 도모함으로써 탄소 중립 달성 목표도 구체화한다.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신차도 꾸준히 선보인다. 올해 GV80 상품성 개선모델 및 GV80 쿠페를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의 신차도 추가해 라인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브랜드 경험 공간을 전 세계 곳곳에 확대 구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손님’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판매 시장 및 라인업 확대에 발맞춰 글로벌 골프 플랫폼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츄랩, 2023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반려동물 부문 대상 수상
츄랩, 2023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반려동물 부문 대상 수상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상호작용을 꿈꾸는 츄랩(대표 고지헌, 고승우)이 ‘2023 대한민국 베스트신상품’ 반려동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은 올해로 23년째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연구원과 한국브랜드협회의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술력, 창의성, 상품성 등의 기준을 토대로 소비자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츄랩스틱은 천연 후코이단, 규산염제를 첨가한 습식 간식으로 반려동물의 변뇨 악취를 크게 개선하고 100% 휴먼그레이드 눈다랑어를 사용해 기호성이 매우 높다. 타사 대비 고단백질, 저나트륨, 저지방 제품으로 미국사료협회에서 권장하는 칼슘과 인 비율을 준수해 건강한 간식 급여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츄랩스틱은 제품 정식 출시 전 진행한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금액의 501%를 초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츄랩은 현재 국내 펫 기기 전문기업과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협업 중이며, 태국 소재 기업들과 수출 논의 중이다. 츄랩은 반려동물의 변뇨 냄새와 건강을 고려한 츄랩스틱으로 반려인들의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누리는 행복한 반려동물 라이프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츄랩 소개 츄랩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기업이다. 반려동물의 변/뇨 악취를 개선하는 ‘츄랩스틱’ 출시 이후 와디즈 펀딩 500%를 초과 달성했다. 노묘를 위한 제주의 재료를 활용한 간식도 개발 중이다. 동물과 사람 간의 건강한 상호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군을 기획/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츄랩 마케팅 임예빈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팀코리아 최장기 후원사 노스페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공식 단복’ 지원 및 레플리카 출시
팀코리아 최장기 후원사 노스페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공식 단복’ 지원 및 레플리카 출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역대 최장기 후원사로서 국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착용할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10년째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가 영광의 순간에 함께할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트레이닝 단복’과 ‘개인 장비’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 이번 단복은 항저우의 습한 기후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착용감이 강화됐고, 영원아웃도어 고유의 혁신 기술인 ‘K-에코테크’를 통해 13개 품목에 걸쳐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됐다. 또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팀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하며, 재킷·팬츠·반팔티 및 모자로 구성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출시했다. 전 제품에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은 노스페이스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20여개 노스페이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시상대 위에서 팀코리아 선수들과 영광을 함께할 시상용 단복을 모티브로 한 ‘팀코리아 시상복 재킷’과 ‘팀코리아 시상복 팬츠’는 특별한 애슬레저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냉감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나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전체적으로 팬츠와 재킷의 세련된 흑백 조화가 특징이며, 재킷 오른팔 부분에 태극 문양을, 재킷 등 쪽에 팀코리아 캘리그래피를 디테일로 적용했다. 또한 재킷엔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팬츠엔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를 각각 적용했다. 항균 처리를 더 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주는 ‘팀코리아 시상복 반팔티’와 통기성을 높인 메시 캡인 ‘팀코리아 모자’ 역시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고, 다양한 애슬레저룩과 매칭해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영원아웃도어는 팀코리아 역대 최장기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접목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돼 큰 자긍심을 느낀다며, 많은 국민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해주고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 이번에 선보인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폭넓게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팀코리아를 비롯해,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메달 유망주들을 함께 지원하며, 국가대표팀-종목-선수에 대한 ‘트리플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005년 국내 업계 최초로 창단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 선수를 비롯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천종원 선수와 은메달리스트 사솔 선수는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부문에 출전하고, 신예 정지민 선수는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노스페이스 홍보대행 KPR 김승필 대리 02-3406-21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더존비즈온 ‘2023 K-ICT 위크 인 부산’ 참가… SaaS Integration Platform 기업으로 비즈니스 혁신 선도
더존비즈온 ‘2023 K-ICT 위크 인 부산’ 참가… SaaS Integration Platform 기업으로 비즈니스 혁신 선도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9월 6~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해 SaaS 통합 플랫폼(SaaS Integration Platform)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과 핵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K-ICT WEEK in Busan은 AI Korea, 클라우드 EXPO Korea, IT EXPO Busan 등 3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ICT 종합 행사다. ICT 분야 전문가와 기업, 국내외 바이어 등이 참가하는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의 장으로 첨단 ICT 산업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행사에서 회사의 대표적인 SaaS 통합 플랫폼인 ‘WEHAGO’와 ‘Amaranth 10’을 소개한다. 체험형 전시 부스와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ICT를 접목한 고도화된 기업용 플랫폼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WEHAGO는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환경을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기업용 WEHAGO를 중심으로 세무회계 사무소용 WEHAGO T 및 T edge, 개인용 무료 앱 NAHAGO를 연동해 비즈니스 혁신을 돕는다.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인 Amaranth 10은 기업 업무에 필수적인 ERP, 그룹웨어, 문서 관리 기능의 화학적 결합으로 탄생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다. 업무용 솔루션을 하나로 융합하고 첨단 ICT 역량을 집대성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클라우드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진행되는 클라우드 콘퍼런스에 참여, 기조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민간과 공공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AI 생태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공공부문 정부시스템의 현실과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더존비즈온의 데이터·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혁신 사례로 민간 의료 영역에 적용 중인 MLOps 플랫폼을 소개했다. 앞으로 정부의 보안 요건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공공부문의 혁신을 점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SaaS 통합 플랫폼은 비즈니스와 솔루션이 완벽히 통합되고 유연하게 확장하는 화학적 결합을 통해 고객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업무 혁신 도구라며, 이번 K-ICT WEEK를 통해 더존비즈온이 선도해 나가는 SaaS 통합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차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아비바,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아비바,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코리아(대표 오재진)는 7일 2025년 직접배출량(Scope1)과 간접배출량(Scope2) 온실가스(GHG) 배출량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아비바는 이와 함께 기업들의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아비바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AVEVA 2023 Sustainability Progress Report)’에 따르면 아비바는 제품 전략, 운영, 문화 등 회사의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의 세 가지 축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비바는 2025년까지 달성할 15개의 ESG 목표 가운데 4개를 달성했다. · 운영 전반(Scope1 및 Scope2)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FY20 기준치 대비 90%(실제 93%) 감소 · 간접배출량(Scope 3)과 관련된 출장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FY20 기준치 대비 20%(실제 43%) 감소 · 비트사이트(Bitsight)의 보안 벤치마크 조사에서 상위 25%로 유지 · 비윤리적 행위 신고에 대한 구성원 신뢰도를 업계 상위 25%로 제고 아비바는 내년에도 이러한 성과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2025년까지 나머지 ESG 목표 달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캐스퍼 허즈버그(Caspar Herzberg) 아비바 CEO는 “아비바의 세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동안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고객과의 지속가능성 영향력을 강화하며, 아비바의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이룬 성과가 담겨 있다”며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집중하는 우리 팀이 자랑스럽고, 이런 성과는 업계가 더 사회적으로 정의롭고 저탄소 미래를 구현하는 데 중심이 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비바는 지난 3년간 전략적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프레임워크와 이와 관련된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고, 앞으로의 방향점을 담아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첫 번째 보고서에서 2030년 환경 및 젠더에 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두 번째 보고서에서는 2025년을 위한 15개의 ESG 목표를 발표했다. ◇ 제품, 운영 및 문화의 지속가능성 향상 전체적인 ESG 전략의 하나로 아비바는 ‘기술 핸드프린트(technology handprint)’라는 기조 아래 회사의 핵심 제품 전략에 지속가능성을 더 심층적으로 반영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지속가능성 관련 기능을 구축하는 것 외에 그린 경제 성장에 발맞춰 글로벌 영업 지원에도 투자하고 있다. 제품 관련 지속가능성 강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해커톤을 통해 115개 이상의 혁신적인 지속가능성 콘셉트 발굴 · 전 세계 750개 이상의 대학의 커리큘럼 및 연구에 아비바 소프트웨어 제공 · 산업 소프트웨어를 통한 넷제로 목표 추진에 대한 연구 아비바의 ‘운영 발자국(operational footprint)’은 운영 및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윤리적 모범 사례와 환경 관리를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관련해 아비바가 FY23에 달성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를 통해 검증된 아비바의 넷제로 약속 · 파이낸셜 타임스가 발표한 유럽 기후 리더(climate leader)에 선정 · 공급사 행동규범(Supplier Code of Conduct) 및 책임 구매(responsible sourcing) 프로그램 실시 아비바는 내부적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 ESG 경영의 ‘포용적 문화’ 구축을 위해 아비바는 직원들의 모든 경력 단계에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복지(DEIW)를 담았다. 이와 관련해 올해 아비바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달성했다. · FY23 신규 사원의 37.2%를 여성으로 채용 · 200명 이상의 직원에게 리더십 교육 실시 · 전 직원의 36%가 ‘액션 포 굿(Action for Good)’ 자선 활동에 참여 아비바의 지속가능성 이사인 리사 위(Lisa Wee)는 “아비바는 전략적이고 야심 찬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와 프로그램을 수립해 조직의 방향을 설정하고, 조율을 추진하며, 영향력을 측정했다”며 “또 고객과 파트너는 가치를 공유하고 도전을 이해하며 자체적으로 강력한 지속가능성 실적을 자랑하는 기업과 협력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아비바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성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는 아비바의 지속가능성 솔루션에 대한 설명, 회사 내 성별 대표성 및 임금 평등에 대한 분석,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의 연계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언론연락처: 아비바코리아 홍보대행 웨이브컴 정보람 부장 02-3672-65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 인사이트를 얻다 ‘제3회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 인사이트를 얻다 ‘제3회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콘텐츠 산업이 마주하게 된 현재와 다가올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9월 15일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onten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CDC)’가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 제작·유통’이라는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광주광역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IP 종합 전시회인 ‘2023 광주 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9월 14-~17일)’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워너브라더스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를 역임한 제이슨 베번(Jason Bevan)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Rocketfuel your content creation for the future(미래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세요)’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콘텐츠 트렌드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스토리텔링이 가진 힘을 설파해 업계 종사자들에게 글로벌 인사이트를 제안해줄 것이다. 이와 함께 올해 CDC는 아래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는 ‘AI와 실감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주제로 △알마로꼬(임효상 대표) △스페이스엘비스(조성호 대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IP 콘텐츠 비즈니스의 확장과 OSMU 전략’을 주제로 △더핑크퐁컴퍼니(주혜민 사업개발이사)△SAMG엔터테인먼트(김민정 이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DC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편집자 및 총괄 출판인을 역임했던 댄 디디오(Dan Didio)의 트랜스미디어 세계와 캐릭터 재해석에 대한 흥미로운 강연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스트리밍 콘텐츠의 진화와 미래’를 주제로 △웨이브(노동환 정책협력 리더) △CJ ENM(이남주 국장) △뉴아이디(박준경 대표)를 초청해 급변하는 스트리밍 콘텐츠 시장과 떠오르는 FAST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플랫폼에 대한 강연을 듣는 것으로 CDC는 마무리된다. 광주광역시는 챗(Chat)GPT와 실감 미디어 콘텐츠 등 AI 기반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CDC를 통해 지역 및 국내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이 최신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나아가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1홀에서 개최되는 CDC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관광공사 소개 광주광역시관광공사는 1만2027㎡의 전시 면적과 총 29개의 회의실, 3000석 규모의 다목적홀을 갖춘 국제 규모의 최첨단 전시컨벤션센터로 노벨평화상수상자 광주정상회의, 세계수소에너지대회, 세계디자인총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수많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호남권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 관광 진흥과 산업의 육성을 통해 시민의 편의 도모와 복리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광주 관광의 중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광주광역시관광공사 홍보대행 옥토컴퍼니 조병선 팀장 02-6949-43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HD현대, 세계 최대 가스전서 친환경 미래기술 선보여
HD현대, 세계 최대 가스전서 친환경 미래기술 선보여
HD현대가 세계 최대 가스 행사인 가스텍(Gastech)에서 친환경 가스선의 미래기술을 선보인다. HD현대는 이달 5일(화)부터 8일(금)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가스텍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750개 기업, 4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HD현대 정기선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 선사와 선급 등 글로벌기업들을 만나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조선 및 해운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LNG선과 LPG선, 재액화장치, 이중연료추진 엔진 등의 모형을 전시, 고객 및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HD현대는 글로벌 선급 및 기업들과 총 16건의 기술인증 획득 및 기술협력 MOU 체결을 진행한다. 특히 탄소 배출이 없어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꼽히는 암모니아 및 수소 선박의 진일보된 기술력을 공개한다. HD현대는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액화수소운반선의 수소시스템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받는다. 이 시스템은 항해 중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수소엔진과 연료전지로 구성된 전기추진시스템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중연료추진 엔진을 사용해 연료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이드선급(LR) 등으로부터는 LPG운반선용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 시스템, 암모니아 벙커링선에 대한 기본인증을 획득, 암모니아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2050 탄소제로 로드맵 보고서’의 ‘넷제로 시나리오’에 따르면, 암모니아는 2050년 전체 선박 연료의 46%를 차지할 전망이다. 탄소포집·저장 분야(CSS) 핵심인 이산화탄소의 해상 운송 분야에서는 액화이산화탄소 화물탱크와 구조적합성평가에 대한 인증을 획득한다. HD현대는 앞서 7월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을 수주한 바 있다. 아울러 HD현대는 행사 기간 진행되는 가스텍 기술·상업 컨퍼런스에서 액화수소운반선, 암모니아와 LPG 등 미래 선박 연료, AI를 활용한 LNG 화물처리시스템 등 미래 친환경 선박 관련 연구개발 성과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자체 기술 세미나를 열어 선사, 선급 등을 대상으로 암모니아추진·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차세대 LNG 운반선의 디자인을 소개한다. HD현대 정기선 사장은 “HD현대는 그간 가장 혁신적인 해상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이끌어 왔다”며 “친환경 시대 선도적인 첨단기술 개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이민규 사원 052-202-223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한율,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 출시
한율,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 출시
한국의 이로움으로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전하는 클린뷰티 브랜드 한율이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기존 빨간쌀 라인은 2014년 출시 이후 10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으며 한율의 대표 라인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라인명을 ‘빨간쌀 보습탄력’으로 변경하며 제품이 가진 피부 효능을 직관적으로 담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사용감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은 에센스, 에멀젼, 크림으로 선보인다. 라인 전 제품은 크기 대비 690배의 수분을 지닌 국내 재배 100%의 여주 쌀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쌀의 보습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60시간 동안 두 번 발효하는 듀얼 발효 공법을 적용했으며, 보습 장벽을 강화하는 비건 세라마이드와 결합시킨 한율만의 독자적인 보습 특효 성분 ‘쌀 비건 세라마이드™’를 담았다. 라인의 대표 제품인 빨간쌀 보습탄력 에센스는 세안 후 바로 바르는 첫 단계 에센스로, ‘쌀 비건 세라마이드™’가 4만ppm 담겨 피부 속건조를 즉각적으로 해결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직후 1초 만에 피부 10층까지 보습이 199% 증가했으며,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해 2주 후 속탄력은 15.7%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한편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은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며,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초경량의 유리 용기를 적용했다.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불필요한 성분 8가지를 배제해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아모레몰, 올리브영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몰과 아리따움, 올리브영 등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조용환 02-788-730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4060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는 ‘다이소’
4060 신중년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는 ‘다이소’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4060 신중년의 국내 생활용품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의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6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28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인테리어와 어울리고 취향에 맞는 생활용품을 직접 고르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들은 뷰티, 패션, 식품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 웰니스 특화매장 등을 통해 다양하게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성장하고 있다. 먼저 4060 신중년에게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 쇼핑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97.5%가 생활용품 브랜드 쇼핑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구매 경험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의 2.5%에 그쳤다. 이어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를 쇼핑 경험이 있는 4060 신중년에게 ‘가장 선호하는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다이소’가 51.3%로 과반수의 응답률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실시한 동일 조사에서도 다이소가 1위에 오른 바 있다. 신중년이 선호하는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 2위는 ‘까사미아(14.8%)’가 차지했다. 까사미아는 2022년 동일 조사에서 ‘모던하우스’와 공동 3위에 머물렀으나 올해 한단계 올라섰다. 3위는 ‘한샘(13%)’으로 나타났다. 동일 응답자들에게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 경험도에 대해 물었다(복수응답). 이 역시 ‘다이소’를 지목한 응답자가 무려 80.5%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한샘(40.8%)’과 ‘까사미아(40.4%)’가 근사한 수치를 보이며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모던하우스(38.3%)’와 ‘JAJU(31%)’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4060 신중년에게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 쇼핑 빈도에 대해 물었다(한 달기준). 그 결과, ‘1~3회(81.2%)’ 쇼핑을 하는 이들이 가장 많았다. ‘4~6회’ 이용하는 이들은 15.2%, ‘7~9회’이용하는 이들은 3.2%로 조사됐다. 한 달 기준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에서 쇼핑으로 지출하는 금액은 ‘3만원 이상~5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3만원 미만(32.1%)’,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24.9%)’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신중년이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에서 주로 구매하는 제품 카테고리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는 ‘주방/욕실/청소’ 제품이 70.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수납/정리(61.8%)’, ‘사무/문구/디지털(33.4%)’ 제품 순이었다. 임팩트피플스의 에이풀 서비스는 국내 최초의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으로, 4060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신중년 타깃 기업을 위한 트렌드 진단 및 예측 자료 공유, 시니어 제품 리뷰 정보 제공, 시니어 온라인 일거리 개발 등 시니어 산업 발전을 돕고 있다. 에이풀(Aful)은 높은 구매력으로 여유로운 장밋빛 인생 2막을 시작한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를 의미하는 신조어 ‘A세대’에서 따왔다. 임팩트피플스 소개 임팩트피플스는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니어 온라인 플랫폼 운영, 시니어 일자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를 연결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했다. 언론연락처: 임팩트피플스 UX리서치팀 조이령 매니저 02-2191-37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만개의레시피, 인삼 활용한 ‘삼삼한 레시피 공모전’ 개최
만개의레시피, 인삼 활용한 ‘삼삼한 레시피 공모전’ 개최
국내 레시피 앱 1위 기업 만개의레시피(대표 이인경)는 한국인삼협회와 함께 9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인삼을 활용한 요리를 공모하는 ‘삼삼(蔘蔘)한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발굴·소개함으로써 인삼 소비 증대 및 저변 확대를 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인삼을 재료로 한 요리 레시피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3일까지 만개의레시피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11월 4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캠퍼스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상 1팀은 100만원, 우수상 2팀과 장려상 2팀은 각 50만원과 30만원, 본선에 진출한 5팀에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희성 만개의레시피 기획마케팅팀 부장은 “국내에서 요리 공모전에 특화돼 있는 만개의레시피 요리 공모전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만 인식되던 인삼의 다양한 맛과 활용성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요리에 자신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인삼 레시피를 생성함으로써 인삼의 가치와 활용 정보를 더 많은 사람이 공유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만개의레시피는 매달 다양한 요리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해 국민들에게 ‘식(喰)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만개의레시피 소개 만개의레시피는 2011년 개인, 기업이 보유한 레시피를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공모전, 쿠킹클래스, 블로거 체험단, 디스플레이 광고, 동영상 제작 및 배포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700만 회원과 최대 규모 레시피 제작자 1928명을 보유한 국내 1위 요리 애플리케이션이다. 언론연락처: 만개의레시피 기획마케팅팀 정해인 사원 070-4896-64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