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요 뉴스

롯데건설, 미래소비층 타겟 주거평면 제안
롯데건설, 미래소비층 타겟 주거평면 제안
롯데건설이 80~90년대 후반에 출생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을 제안했다. 평면 연구는 미래소비층으로 일컬어지는 연령대의 공동주택 설계 전문가 집단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신축 주택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의 건축적 사례 조사 및 국내 주거 트렌드 분석을 더해 84㎡ 타워형 평면을 가구원 수와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해 재구성했다. 확장된 현관공간을 중심으로 컴팩트한 주방과 화장실의 해체 및 재조합 등 기존 공간의 위계와 크기, 구성 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평면은 그동안 외부에서 행해졌던 다양한 활동을 집 안에서 하길 원하는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포착해 공존의 공간인 ‘엔터라운지(ENTRANCE+ENTERTAINMENT+LOUNGE)’와 나만의 공간을 갖기를 원하는 니즈를 포착해 ‘이고 스페이스(EGO+SPACE)’라는 2가지 공간 개념을 제안했다. 실외와 실내를 이어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공간인 ‘현관’에 주목해 기본적인 현관의 기능에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부터 접근해 새로운 공간을 도출했다. 먼저 엔터라운지 평면은 ‘현관 기능 다양화’에 초점을 맞춰 집에서 일어나는 행위 중 그동안 외부에서 주로 이뤄졌던 활동을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으로 계획했다. 특히 가족은 물론 지인, 반려 동·식물과 소통하고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그 공간을 나만의 취향을 담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고스페이스 평면은 기존의 알파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도 취향을 담은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나만의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니즈를 반영했다. 이고스페이스와 기존의 거실 사이에 현관에서부터 이어진 이고 테라스라는 공간을 구성해, 주생활공간과 이고스페이스를 완전히 구분하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이수연 대리 02-3480-91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롯데건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
롯데건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
롯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8-30, 288-1번지(은행2지구 1,2블록) 일원의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달 완판을 이뤘다. 2개 블록, 총 2133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간 총 1만5000명의 수요자가 방문했으며, 오픈 기간 내내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길게 형성된 바 있다. 이 단지는 시흥의 중심에 조성돼 교통 여건이 뛰어나며,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인근에 위치한 서해선 신천역은 김포공항역까지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시흥, 부천 스타필드 시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구의 롯데캐슬 이스트폴’ 등 롯데건설이 올해 분양한 모든 단지가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경우 1순위 청약 평균 242.3대 1로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게다가 최근 분양한 ‘구의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경우 1순위 청약에 4만여명이 몰리며 정당계약 10일 만에 완판됐다. 한편 롯데건설은 6일(금)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 일원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정다혜 사원 02-3480-4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6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6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이 6일(금)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 일원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8㎡,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134가구) △84㎡B(26가구) △84㎡C(106가구) △84㎡D(50가구) △108㎡A(56가구)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예정)이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서울 및 인천시내까지 뛰어난 접근성을 누릴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주거시설과 각종 문화집회 시설, 대규모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검단신도시 1단계의 특화구역인 넥스트콤플렉스’에 속해 있으며, 주변에는 인천법조타운(25년 예정)이 들어서며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계양천이 흐르며, 아라센트럴파크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가깝고,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타입별로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및 복도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파크에비뉴, 플레이가든, 웰컴포레스트 등 다채로운 조경과 함께 어린이집, 피트니스 등으로 구성되는 캐슬리안센터 커뮤니티가 구성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청약 일정은 1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수) 1순위, 12일(목)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8일(수)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광역시 및 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인천 50%, 수도권(서울, 경기) 5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은 적용받지 않는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정다혜 사원 02-3480-4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목동10단지 재건축, 한국토지신탁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MOU 체결
목동10단지 재건축, 한국토지신탁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MOU 체결
한국토지신탁과 목동10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이하 ‘목동10단지 재건축’)은 7월 10일 재건축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목동10단지 재건축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310번지 일대 2호선 양천구청역과 신정네거리역, 5호선 신정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서울 지역 대표 학원가 중 하나인 목동학원가 인근으로 교육환경 역시 양호하며, 재건축을 통해 약 4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신축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10단지를 포함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총 14개 단지 약 2만6000세대로, 23년 6월 기준 14개 단지 중 12개 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재건축준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비구역 지정 입안을 준비 중인 목동10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는 6월 예비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이어 6월 23일 심의를 통해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신탁업계 중에서도 독보적인 사업 히스토리와 압도적인 서울시 인·허가 실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는 한국토지신탁이 목동10단지의 성공적인 재건축을 추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서울시 흑석11구역 재개발, 신길10구역 재건축 등에서 정비계획 변경부터 이주까지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인·허가를 완료한 바 있다. 앞서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양천구청에 서울시 신통기획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정비구역지정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재건축준비위원회와 함께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에 대한 양천구청, 서울시 협의를 시작으로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기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에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6월 28일, 서울의 또 다른 주요 정비사업지 중 하나인 여의도 삼익아파트 재건축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어 7월 5일에는 강서구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는 등 다수의 서울시 도시정비사업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토지신탁 기획실 총무팀 유진혁 02-3451-10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부동산 전자계약 해봤더니~
부동산 전자계약 해봤더니~
부동산 계약서라 하면 흔히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가서 계약서를 작성할 때 종이로 된 표준계약서를 떠올리게 된다. 사무실에 임대인과 임차인 그리고 공인중개사가 책상에 함께 앉아서 진중한 얼굴로 종이 계약서를 확인하고 각자 준비해 온 도장에 붉은 인주를 묻혀 찍는 장면은 누구나 익숙하게 연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부동산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 체결시에도 굳이 종이 계약서를 사용할 필요 없이 전자적 방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바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 그것이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첨단 ICT 기술을 토대로 종이나 인감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자서명만으로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전자적인 방식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인중개사의 안내 하에 실시간으로 시스템 상 계약 체결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고의로 내용을 변조하거나 누락할 수 없고, 무자격 중개업자의 중개 행위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임대차의 경우 확정일자가 자동 신청되는 등 장점이 많다. 이렇게 여러 장점이 있지만 아직 이런 시스템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 역시 전자계약시스템이 생소했는데, 이번에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전세 주고 있었는데 기존 임차인이 중도 퇴거를 하게 돼 새 임차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위 사진에 보이는 부동산 전자계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전자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공인중개사가 일종의 중개자 역할을 하면서 중개사의 안내에 따라 임대인과 임차인이 차근차근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서명을 하면 계약이 완료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이용이 어렵지는 않았다. 전자계약 과정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은 주로 당사자가 맞는지 여부를 로그인을 통해 확인하고 신분증을 업로드하는 등의 단순한 절차만 진행하면 되어 편리했다. 다만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공동인증서 로그인 시 오류가 발생하는 등 약간 시스템적으로 불완전한 모습도 발견되었지만 심각한 오류는 아니었고 전자계약 절차를 진행하는 것 자체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처음에는 계약 금액이나 날짜 등을 일일히 기재해서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그런 기본적인 내용은 이미 공인중개사가 전체적인 포맷을 만들어 두었고, 임대인과 임차인은 개인정보이용동의 및 전자서명 정도만 처리하면 되었다. 이렇게 작성된 계약서는 전자적으로 관리되어 전자계약시스템에 저장된다고 한다. 전자계약 진행 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을 직접 촬영해서 계약서 후면에 첨부하는 절차도 있으니 신분증 지참은 필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뜻밖의 혜택도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전자계약시스템 이용 촉진을 위해 전자계약 이용자 중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약 10만 원에 상당하는 중개보수 지원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중개보수를 일부 보전해주는 지원제도라고 볼 수 있겠다. 바우처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임대차계약이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에 3억 원이 넘지 않는 보증금이라는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 그리고 임차인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인 경우이거나 임대인일 경우에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임차인이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등 국책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에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금리를 0.1% 정도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해준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직 다소 낯설지만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및 바우처 등의 혜택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정책기자단|김경임@ 어려운 정부정책, 국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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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미래소비층 타겟 주거평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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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80~90년대 후반에 출생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을 제안했다. 평면 연구는 미래소비층으로 일컬어지는 연령대의 공동주택 설계 전문가 집단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신축 주택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의 건축적 사례 조사 및 국내 주거 트렌드 분석을 더해 84㎡ 타워형 평면을 가구원 수와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해 재구성했다. 확장된 현관공간을 중심으로 컴팩트한 주방과 화장실의 해체 및 재조합 등 기존 공간의 위계와 크기, 구성 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평면은 그동안 외부에서 행해졌던 다양한 활동을 집 안에서 하길 원하는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포착해 공존의 공간인 ‘엔터라운지(ENTRANCE+ENTERTAINMENT+LOUNGE)’와 나만의 공간을 갖기를 원하는 니즈를 포착해 ‘이고 스페이스(EGO+SPACE)’라는 2가지 공간 개념을 제안했다. 실외와 실내를 이어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공간인 ‘현관’에 주목해 기본적인 현관의 기능에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부터 접근해 새로운 공간을 도출했다. 먼저 엔터라운지 평면은 ‘현관 기능 다양화’에 초점을 맞춰 집에서 일어나는 행위 중 그동안 외부에서 주로 이뤄졌던 활동을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으로 계획했다. 특히 가족은 물론 지인, 반려 동·식물과 소통하고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그 공간을 나만의 취향을 담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고스페이스 평면은 기존의 알파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도 취향을 담은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나만의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니즈를 반영했다. 이고스페이스와 기존의 거실 사이에 현관에서부터 이어진 이고 테라스라는 공간을 구성해, 주생활공간과 이고스페이스를 완전히 구분하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이수연 대리 02-3480-91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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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
롯데건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
롯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8-30, 288-1번지(은행2지구 1,2블록) 일원의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달 완판을 이뤘다. 2개 블록, 총 2133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간 총 1만5000명의 수요자가 방문했으며, 오픈 기간 내내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길게 형성된 바 있다. 이 단지는 시흥의 중심에 조성돼 교통 여건이 뛰어나며,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인근에 위치한 서해선 신천역은 김포공항역까지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시흥, 부천 스타필드 시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구의 롯데캐슬 이스트폴’ 등 롯데건설이 올해 분양한 모든 단지가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경우 1순위 청약 평균 242.3대 1로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게다가 최근 분양한 ‘구의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경우 1순위 청약에 4만여명이 몰리며 정당계약 10일 만에 완판됐다. 한편 롯데건설은 6일(금)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 일원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정다혜 사원 02-3480-4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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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6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6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이 6일(금)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 일원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8㎡,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134가구) △84㎡B(26가구) △84㎡C(106가구) △84㎡D(50가구) △108㎡A(56가구)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예정)이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서울 및 인천시내까지 뛰어난 접근성을 누릴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주거시설과 각종 문화집회 시설, 대규모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검단신도시 1단계의 특화구역인 넥스트콤플렉스’에 속해 있으며, 주변에는 인천법조타운(25년 예정)이 들어서며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계양천이 흐르며, 아라센트럴파크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가깝고,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타입별로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및 복도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파크에비뉴, 플레이가든, 웰컴포레스트 등 다채로운 조경과 함께 어린이집, 피트니스 등으로 구성되는 캐슬리안센터 커뮤니티가 구성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청약 일정은 1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수) 1순위, 12일(목)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8일(수)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광역시 및 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인천 50%, 수도권(서울, 경기) 5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은 적용받지 않는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정다혜 사원 02-3480-4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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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0단지 재건축, 한국토지신탁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MOU 체결
목동10단지 재건축, 한국토지신탁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MOU 체결
한국토지신탁과 목동10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이하 ‘목동10단지 재건축’)은 7월 10일 재건축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목동10단지 재건축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310번지 일대 2호선 양천구청역과 신정네거리역, 5호선 신정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서울 지역 대표 학원가 중 하나인 목동학원가 인근으로 교육환경 역시 양호하며, 재건축을 통해 약 4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신축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10단지를 포함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총 14개 단지 약 2만6000세대로, 23년 6월 기준 14개 단지 중 12개 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재건축준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비구역 지정 입안을 준비 중인 목동10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는 6월 예비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이어 6월 23일 심의를 통해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신탁업계 중에서도 독보적인 사업 히스토리와 압도적인 서울시 인·허가 실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는 한국토지신탁이 목동10단지의 성공적인 재건축을 추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서울시 흑석11구역 재개발, 신길10구역 재건축 등에서 정비계획 변경부터 이주까지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인·허가를 완료한 바 있다. 앞서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양천구청에 서울시 신통기획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정비구역지정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재건축준비위원회와 함께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에 대한 양천구청, 서울시 협의를 시작으로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기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에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6월 28일, 서울의 또 다른 주요 정비사업지 중 하나인 여의도 삼익아파트 재건축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어 7월 5일에는 강서구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는 등 다수의 서울시 도시정비사업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토지신탁 기획실 총무팀 유진혁 02-3451-10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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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자계약 해봤더니~
부동산 전자계약 해봤더니~
부동산 계약서라 하면 흔히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가서 계약서를 작성할 때 종이로 된 표준계약서를 떠올리게 된다. 사무실에 임대인과 임차인 그리고 공인중개사가 책상에 함께 앉아서 진중한 얼굴로 종이 계약서를 확인하고 각자 준비해 온 도장에 붉은 인주를 묻혀 찍는 장면은 누구나 익숙하게 연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부동산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 체결시에도 굳이 종이 계약서를 사용할 필요 없이 전자적 방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바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 그것이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첨단 ICT 기술을 토대로 종이나 인감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자서명만으로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전자적인 방식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인중개사의 안내 하에 실시간으로 시스템 상 계약 체결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고의로 내용을 변조하거나 누락할 수 없고, 무자격 중개업자의 중개 행위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임대차의 경우 확정일자가 자동 신청되는 등 장점이 많다. 이렇게 여러 장점이 있지만 아직 이런 시스템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 역시 전자계약시스템이 생소했는데, 이번에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전세 주고 있었는데 기존 임차인이 중도 퇴거를 하게 돼 새 임차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위 사진에 보이는 부동산 전자계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전자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공인중개사가 일종의 중개자 역할을 하면서 중개사의 안내에 따라 임대인과 임차인이 차근차근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서명을 하면 계약이 완료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이용이 어렵지는 않았다. 전자계약 과정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은 주로 당사자가 맞는지 여부를 로그인을 통해 확인하고 신분증을 업로드하는 등의 단순한 절차만 진행하면 되어 편리했다. 다만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공동인증서 로그인 시 오류가 발생하는 등 약간 시스템적으로 불완전한 모습도 발견되었지만 심각한 오류는 아니었고 전자계약 절차를 진행하는 것 자체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처음에는 계약 금액이나 날짜 등을 일일히 기재해서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그런 기본적인 내용은 이미 공인중개사가 전체적인 포맷을 만들어 두었고, 임대인과 임차인은 개인정보이용동의 및 전자서명 정도만 처리하면 되었다. 이렇게 작성된 계약서는 전자적으로 관리되어 전자계약시스템에 저장된다고 한다. 전자계약 진행 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을 직접 촬영해서 계약서 후면에 첨부하는 절차도 있으니 신분증 지참은 필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뜻밖의 혜택도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전자계약시스템 이용 촉진을 위해 전자계약 이용자 중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약 10만 원에 상당하는 중개보수 지원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중개보수를 일부 보전해주는 지원제도라고 볼 수 있겠다. 바우처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임대차계약이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에 3억 원이 넘지 않는 보증금이라는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 그리고 임차인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인 경우이거나 임대인일 경우에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임차인이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등 국책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에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금리를 0.1% 정도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해준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직 다소 낯설지만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및 바우처 등의 혜택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정책기자단|김경임@ 어려운 정부정책, 국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부동산 실시간 뉴스

롯데건설, 미래소비층 타겟 주거평면 제안
롯데건설, 미래소비층 타겟 주거평면 제안
롯데건설이 80~90년대 후반에 출생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을 제안했다. 평면 연구는 미래소비층으로 일컬어지는 연령대의 공동주택 설계 전문가 집단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신축 주택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의 건축적 사례 조사 및 국내 주거 트렌드 분석을 더해 84㎡ 타워형 평면을 가구원 수와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해 재구성했다. 확장된 현관공간을 중심으로 컴팩트한 주방과 화장실의 해체 및 재조합 등 기존 공간의 위계와 크기, 구성 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평면은 그동안 외부에서 행해졌던 다양한 활동을 집 안에서 하길 원하는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포착해 공존의 공간인 ‘엔터라운지(ENTRANCE+ENTERTAINMENT+LOUNGE)’와 나만의 공간을 갖기를 원하는 니즈를 포착해 ‘이고 스페이스(EGO+SPACE)’라는 2가지 공간 개념을 제안했다. 실외와 실내를 이어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공간인 ‘현관’에 주목해 기본적인 현관의 기능에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부터 접근해 새로운 공간을 도출했다. 먼저 엔터라운지 평면은 ‘현관 기능 다양화’에 초점을 맞춰 집에서 일어나는 행위 중 그동안 외부에서 주로 이뤄졌던 활동을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으로 계획했다. 특히 가족은 물론 지인, 반려 동·식물과 소통하고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그 공간을 나만의 취향을 담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고스페이스 평면은 기존의 알파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도 취향을 담은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나만의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니즈를 반영했다. 이고스페이스와 기존의 거실 사이에 현관에서부터 이어진 이고 테라스라는 공간을 구성해, 주생활공간과 이고스페이스를 완전히 구분하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이수연 대리 02-3480-91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롯데건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
롯데건설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
롯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8-30, 288-1번지(은행2지구 1,2블록) 일원의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달 완판을 이뤘다. 2개 블록, 총 2133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간 총 1만5000명의 수요자가 방문했으며, 오픈 기간 내내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길게 형성된 바 있다. 이 단지는 시흥의 중심에 조성돼 교통 여건이 뛰어나며,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인근에 위치한 서해선 신천역은 김포공항역까지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시흥, 부천 스타필드 시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구의 롯데캐슬 이스트폴’ 등 롯데건설이 올해 분양한 모든 단지가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경우 1순위 청약 평균 242.3대 1로 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게다가 최근 분양한 ‘구의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경우 1순위 청약에 4만여명이 몰리며 정당계약 10일 만에 완판됐다. 한편 롯데건설은 6일(금)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 일원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정다혜 사원 02-3480-4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6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6일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이 6일(금)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 일원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8㎡,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134가구) △84㎡B(26가구) △84㎡C(106가구) △84㎡D(50가구) △108㎡A(56가구)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2025년 예정)이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서울 및 인천시내까지 뛰어난 접근성을 누릴 전망이다. 또한, 이 단지는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주거시설과 각종 문화집회 시설, 대규모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검단신도시 1단계의 특화구역인 넥스트콤플렉스’에 속해 있으며, 주변에는 인천법조타운(25년 예정)이 들어서며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계양천이 흐르며, 아라센트럴파크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가깝고,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타입별로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및 복도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파크에비뉴, 플레이가든, 웰컴포레스트 등 다채로운 조경과 함께 어린이집, 피트니스 등으로 구성되는 캐슬리안센터 커뮤니티가 구성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청약 일정은 1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수) 1순위, 12일(목)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8일(수)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광역시 및 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인천 50%, 수도권(서울, 경기) 5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은 적용받지 않는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정다혜 사원 02-3480-4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목동10단지 재건축, 한국토지신탁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MOU 체결
목동10단지 재건축, 한국토지신탁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MOU 체결
한국토지신탁과 목동10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이하 ‘목동10단지 재건축’)은 7월 10일 재건축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목동10단지 재건축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310번지 일대 2호선 양천구청역과 신정네거리역, 5호선 신정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서울 지역 대표 학원가 중 하나인 목동학원가 인근으로 교육환경 역시 양호하며, 재건축을 통해 약 4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신축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10단지를 포함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총 14개 단지 약 2만6000세대로, 23년 6월 기준 14개 단지 중 12개 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재건축준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비구역 지정 입안을 준비 중인 목동10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는 6월 예비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이어 6월 23일 심의를 통해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신탁업계 중에서도 독보적인 사업 히스토리와 압도적인 서울시 인·허가 실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는 한국토지신탁이 목동10단지의 성공적인 재건축을 추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서울시 흑석11구역 재개발, 신길10구역 재건축 등에서 정비계획 변경부터 이주까지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인·허가를 완료한 바 있다. 앞서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양천구청에 서울시 신통기획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정비구역지정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재건축준비위원회와 함께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에 대한 양천구청, 서울시 협의를 시작으로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기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에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6월 28일, 서울의 또 다른 주요 정비사업지 중 하나인 여의도 삼익아파트 재건축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어 7월 5일에는 강서구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는 등 다수의 서울시 도시정비사업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토지신탁 기획실 총무팀 유진혁 02-3451-10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부동산 전자계약 해봤더니~
부동산 전자계약 해봤더니~
부동산 계약서라 하면 흔히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가서 계약서를 작성할 때 종이로 된 표준계약서를 떠올리게 된다. 사무실에 임대인과 임차인 그리고 공인중개사가 책상에 함께 앉아서 진중한 얼굴로 종이 계약서를 확인하고 각자 준비해 온 도장에 붉은 인주를 묻혀 찍는 장면은 누구나 익숙하게 연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부동산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 체결시에도 굳이 종이 계약서를 사용할 필요 없이 전자적 방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바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 그것이다. 우리나라가 보유한 첨단 ICT 기술을 토대로 종이나 인감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자서명만으로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전자적인 방식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인중개사의 안내 하에 실시간으로 시스템 상 계약 체결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고의로 내용을 변조하거나 누락할 수 없고, 무자격 중개업자의 중개 행위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임대차의 경우 확정일자가 자동 신청되는 등 장점이 많다. 이렇게 여러 장점이 있지만 아직 이런 시스템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 역시 전자계약시스템이 생소했는데, 이번에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전세 주고 있었는데 기존 임차인이 중도 퇴거를 하게 돼 새 임차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위 사진에 보이는 부동산 전자계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전자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공인중개사가 일종의 중개자 역할을 하면서 중개사의 안내에 따라 임대인과 임차인이 차근차근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서명을 하면 계약이 완료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이용이 어렵지는 않았다. 전자계약 과정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은 주로 당사자가 맞는지 여부를 로그인을 통해 확인하고 신분증을 업로드하는 등의 단순한 절차만 진행하면 되어 편리했다. 다만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인지 공동인증서 로그인 시 오류가 발생하는 등 약간 시스템적으로 불완전한 모습도 발견되었지만 심각한 오류는 아니었고 전자계약 절차를 진행하는 것 자체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처음에는 계약 금액이나 날짜 등을 일일히 기재해서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그런 기본적인 내용은 이미 공인중개사가 전체적인 포맷을 만들어 두었고, 임대인과 임차인은 개인정보이용동의 및 전자서명 정도만 처리하면 되었다. 이렇게 작성된 계약서는 전자적으로 관리되어 전자계약시스템에 저장된다고 한다. 전자계약 진행 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을 직접 촬영해서 계약서 후면에 첨부하는 절차도 있으니 신분증 지참은 필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뜻밖의 혜택도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전자계약시스템 이용 촉진을 위해 전자계약 이용자 중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약 10만 원에 상당하는 중개보수 지원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중개보수를 일부 보전해주는 지원제도라고 볼 수 있겠다. 바우처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임대차계약이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에 3억 원이 넘지 않는 보증금이라는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 그리고 임차인이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인 경우이거나 임대인일 경우에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동시에 임차인이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등 국책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에 전자계약을 이용하면 금리를 0.1% 정도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해준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직 다소 낯설지만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및 바우처 등의 혜택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정책기자단|김경임@ 어려운 정부정책, 국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